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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찬' 농심 기내식 20주년…퍼스트클래스부터 저비용항공사까지

'하늘의 별찬' 농심 기내식 20주년…퍼스트클래스부터 저비용항공사까지 3만피트 상공에서 맛보는 농심 기내식 역사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이 기간 농심 라면은 퍼스트클래스부터 저비용항공사까지 맛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기내식이 됐다. 30일 농심은 업계 최초로 국내 전 항공사에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신라면을 기내식으로 공급하는 외국 항공사도 늘어나고 있다. 세계 최대 항공사 미국 아메리칸 항공을 비롯해 유럽, 남미 항공사들도 신라면을 선택했다. 1990년대만 해도 신라면은 대형항공사(FSC)의 퍼스트클래스, 비즈니스클래스 등 프리미엄 좌석 이용객에만 서비스로 제공되던 음식이었다. 당시 라면은 소수의 사람만 즐길 수 있는 '하늘 위 별찬'이라는 입소문으로 탑승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저비용항공사(LCC)가 등장하며 해외여행객 수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보다 많은 탑승객에게 라면을 제공하기 위해 저비용항공사들은 앞다퉈 기내식 메뉴로 신라면을 도입했다. 현재 대부분 저비용항공사가 신라면을 유료로 판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탑승객 사이에서 신라면은 스스로 지갑을 열어도 아깝지 않은 한국 대표 기내식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았다. 라면의 기내식 시대가 흐르면서 제품도 다양해졌다. 초창기에는 신라면만 기내식으로 공급됐지만, 최근에는 다양해진 소비자 기호를 반영해 농심 오징어짬뽕, 튀김우동, 짜파게티범벅 등 맛과 형태가 다양해지는 추세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늘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들이 급증하면서 라면 기내식도 짜장과 짬뽕, 우동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고 농심 측은 설명했다. 농심이 그동안 항공사에 공급한 라면은 약 3000만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연간 국제선 이용 승객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에 농심 측은 매출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치 있는 식품이라는 '상징성'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한다고 전했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항공기의 기내식은 우리나라의 식문화와 맛을 앞장서 알리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국내 1등 라면인 신라면을 비롯해 다양한 농심 제품을 서비스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 신라면을 기내식으로 제공하는 외국 항공사도 올해 처음 20곳을 넘겼다. 농심은 올 여름 멕시코 국적기 '아에로 멕시코'에 신라면을 공급하면서, 처음으로 남미 항공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신라면의 비행 노선도 확대되고 있다. 과거에는 한국을 오가는 노선에서만 신라면을 맛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해외 노선으로 신라면의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한국인 위주로 제공하던 신라면이, 이제는 전 세계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외연을 확장한 것이다. 아랍에미리트(UAE)의 기반 저비용항공사 '에어 아라비아'는 모든 노선에서, 필리핀 민영항공사 '세부퍼시픽항공'은 유럽·미주를 제외한 전 노선에서 신라면을 제공한다. 농심은 2020년까지 외항사 기내식 공급을 지금보다 2배로 늘린다는 목표다. 우선, 농심은 국가별 맞춤 기내식 공급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신라면 외에도 취항 지역의 문화와 종교적 특성, 현지 시장 등을 고려해 제품을 다양화한다는 것이다. 현재 농심은 미국 뉴욕 JFK 공항, 캐나다 밴쿠버 공항 라운지와 매점 등에 신라면을 비치해 이용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이외에도 미국 보스턴과 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토론토 등의 공항 라운지와 매점으로 신라면 입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2017-10-30 15:00: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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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제조업 근로자 일당 평균 7만8014원, 1년전 比 4.8%↑

중소 제조기업의 생산직 근로자 가운데 CAD설계사(회로)가 12만888원의 일당(평균)으로 전체 118개 조사직종 가운데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복, 기타 직물 제품 제조에 쓰이는 재봉기를 조작하는 재봉원은 6만7318원으로 가장 낮았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발표한 '2017년도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사자 20인 이상 중소제조업체 15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월 기준 118개 직종의 생산직 근로자 평균 일급은 7만8014원이었다. 이는 지난해의 7만4445원보다 4.8% 오른 것이다. 평균 일급은 6만9423원(2013년)→7만511원(2014년)→7만2326원(2015년) 등으로 상승했다. 평균 일급은 업체가 근로자에게 준 총지급액을 시간당 임금으로 환산해 1일 8시간 기준으로 계산한 평균 금액이다. 생산직 주요 직종 중에서는 작업반장(9만6656원), 전기정비원(9만313원), 기계정비원(8만9215원), 특수차운전원(8만4574원)의 일급이 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단순노무종사원(6만8899원), 부품조립원(7만1369원), 수동물품포장원(7만1177원), 제품검사 및 조정원(7만2958원), 기계물품포장원(7만4427원), 제품출하원(7만5192원) 등은 평균에 못 미쳤다. 조사대상 직종 가운데는 CAD설계사(회로)의 일급이 가장 높은 가운데 전기기사(11만5569원), 안전관리사(10만9480원), CAD설계사(기계)(10만8531원)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재봉원을 포함해 식품제조원(6만8547원), 단순노무종사원(6만8899원), 방직기조작원(6만8900원) 등은 평균을 한참 밑돌았다. 중기중앙회가 매년 6월 기준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평균 일급은 이듬해 공공입찰 등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시 제조원가계산의 기준이 되는 노무비 산정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2017-10-30 14:41: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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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여주 한글시장에 '상생스토어' 4호점 오픈…"신선식품 내놓고 패션·잡화 제외"

이마트가 '신선식품'과 '로컬푸드'를 파는 새로운 콘셉트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오픈한다. 30일 이마트는 당진, 구미, 안성에 이어 경기도 여주시 한글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4호)'를 열고 침체된 여주 한글시장을 살리기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여주 한글시장 상생스토어는 2013년 이후 계속 공실로 주인을 차지 못하고 비어있던 시장 건물 지하 1층에 110평(364㎡) 규모로 들어섰다. 한글시장의 정체성을 고려해 상생스토어 간판도 100% 한글로만 제작했다. 기존의 모든 상생스토어에서 상인들과 상생을 위해 전통시장의 주력 상품인 '신선식품'을 판매 품목에서 제외한 것과 달리 여주 한글시장 상생스토어는 매장 면적의 10%를 할애해 노브랜드 PL 상품 형태로 규격화 된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신 이마트는 시장의 주력 품목인 패션·잡화 등 관련 상품을 판매 품목에서 제외했다. 여주 한글시장은 1983년부터 여주시 중앙로 인근에 여러 개의 점포가 모여 조성한 상점가로 시작한 지역 시장이다. '의류', '잡화', '화장품' 등이 주력 상품이다. 하지만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시장 내에 전혀 없어 신선식품을 구매하기 힘들고 전반적인 구색이 부족했다. 상품 구색의 부족은 결국 소비자 불편으로 이어지고 방문객은 줄어들었다. 한글시장은 현재 165개 점포 중 10%가 넘는 21개 점포가 공실이다. 이번에 이마트 상생스토어가 입점한 부지도 2013년부터 현재까지 5년 간 계속 공실로 방치됐다. 이처럼 시장의 영업환경이 어려워지자 여주 한글시장 상인회는 언론을 통해 당진 상생스토어 사례를 접하고 올해 3월 이마트에 상생스토어 먼저 입점을 제안했다. 이마트는 이번 상생스토어에서 지역 농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이마트는 여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여주 한글시장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안에 5평(16.5㎡) 규모의 로컬푸드 전용 매대를 신설했다. 매대에는 여주시와 시장 상인회가 직접 뽑은 지역 농가인 '여주 농산'이 운영하며 여주 고구마, 여주 쌀, 여주 땅콩 등 여주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시장 상인회원들로 구성된 여주 한글시장 협동조합에서 만든 '천연발효 곡물 식초'도 매장 내에 진열해 상생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마트는 올해 말까지 한글시장 1층에 고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고객 쉼터 공간을 조성하는 등 추후에도 한글시장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이마트가 30~40대 엄마 고객의 편안한 쇼핑을 위해 한글 시장 안에 설립한 기존의 희망장난감 도서관도 새로 문을 여는 상생스토어와 함께 젊은 고객을 모으는 데 일조할 전망이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 "이번 상생스토어는 세종대왕과 한글을 바탕으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여주 한글시장에 젊은 고객들이 좋아하는 노브랜드 공산품은 물론 신선식품과 로컬푸드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접목시켰다"며 "향후에도 해당 지역 시장의 전통과 역사를 반영해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변화무쌍한 유통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30 14:41:1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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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국내 최초 '사이즈 추천 솔루션' 도입…맞춤 서비스 고도화

롯데홈쇼핑이 의류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사이즈 추천 솔루션'을 도입한다.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일본의 온라인 피팅 솔루션 개발 기업 메이킵(대표 츠카모토 신고)과 최적의 의류 사이즈 추천 솔루션 '유니사이즈(Unisize)' 국내 최초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니사이즈'는 온라인에서 의류 구매 시, 신장, 연령, 체중, 팔다리 길이 등 신체 특징에 맞춰 추천 사이즈를 제안하는 서비스다. 단순한 구매 이력을 토대로 제안하는 기존 추천 서비스와 달리 국내·외 다양한 의류 브랜드의 사이즈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이 구매하고자 하는 브랜드에 최적화된 사이즈를 제안한다. 타미힐피거, 띠어리, 퀵실버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해당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유니사이즈' 솔루션 국내 유통에 대한 독점 파트너십까지 맺음으로써 빅데이터 기반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의류 상품 교환 · 반품고객을 분석한 결과 40% 이상이 '사이즈 불만' 사유를 제시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올해 12월부터 롯데홈쇼핑 모바일앱을 통해 LBL, 조르쥬 레쉬, 다니엘에스떼, 페스포우 등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를 시작으로 총 20여 개의 TV홈쇼핑 패션 브랜드에 적용할 예정이다. 내년까지 전 채널에 입점되어 있는 패션 브랜드로 범위를 확대하고 신발 등 잡화 상품까지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롯데홈쇼핑은 의류 교환 및 반품률이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제안해 쇼핑 만족도를 높이고 반품 및 교환으로 인해 소비되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추후 고객의 취향과 구매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할 뿐만 아니라 전문성 있는 제안까지 가능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새로운 IT기술과 쇼핑을 접목한 선진화된 시스템 도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고객이 검색한 상품을 기반으로 연관성 있는 상품과 스타일을 추천하는 '상품 추천 서비스'를 론칭했다. 추후 검색 상품과 연관된 기획전 추천, 날씨에 따른 상황에 맞는 상품 추천 서비스, 나아가 1대1 맞춤 상품 추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중 하나인 '챗봇'을 도입해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2017-10-30 14:41:1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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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3명 중 1명 이상 "고용보험의무화, 반대"

최근 정부와 국회가 보험설계사 등 특수형태근로자의 산재 및 고용보험 적용을 위한 법제화에 나선 가운데 대다수 설계사들은 고용보험의 경우 의무가입보다는 가입여부를 선택하도록 하는 방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보험 가입과 관련해선 정부가 제공하는 산재보험보다는 회사가 제공하는 단체보험을 선호했다. 특수고용직근로자에는 설계사 외 레미콘기사, 택배기사, 학습지교사, 골프장 캐디 여러 특성을 가진 종사자가 존재함에 따라 정책 도입 시 각각의 업무 특성과 필요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30일 보험연구원 정원석 연구위원과 박정희 선임연구원이 발표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보호입법에 대한 보험설계사 인식조사'에 따르면 보험설계사들은 스스로를 자영업자로 인식하는 비중이 높았다. 고용형태 측면에서 설계사들은 근로자(19.4%)보다 개인사업자(78.4%)를 선호했다. 납세형태로도 사업소득세(76.4%) 선호가 근로소득세(19.5%)보다 높았다. 보험연구원은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교보, 미래, 삼성, 신한, 한화, AIA, ING, 메트라이프 등 8개 생명보험사의 전속설계사 256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관련 법안에 대한 설계사 인식 조사를 위해 설문을 실시했다. 총 800명이 전화설문조사에 응했으며 신뢰수준은 95%±3.44%이었다. 산재보험 가입 여부와 관련해서 설계사들은 현재 보험사로부터 제공 받고 있는 단체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선호했다. 단체보험을 선호하는 비중은 85.7%로 산재보험을 선호하는 비중(14.3%)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산재보험 가입 의무화와 관련해선 반대(65%)가 찬성(29.6%)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설계사들은 고용보험 의무가입 제도 도입에 대해서도 부정적이었다. 고용보험 의무가입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38%는 의무가입에 반대했다. 45.5%는 본인부담이 늘어나므로 선택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보고서는 "설계사들은 자발적 퇴직이 대부분인 설계사 직업 특성상 고용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 부담만 지고 혜택을 받기는 어렵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정원석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해당 종사자 보호와 편익증진을 위해 사회보험 제공을 추진하는 것인 만큼 정책 도입 과정에서 당사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2017-10-30 14:12:55 이봉준 기자
9월 주택 인허가 물량 전년比 21.8%↑...'초과이익환수 영향'

지난 9월 주택 인허가 물량은 전국 5만8000호로 집계됐다. 내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의 부활을 앞두면서 서울 등에서 인허가 물량이 급증한 영향이다. 국토교통부는 9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이 전국 5만8488호로 전년 동월 대비 21.8% 늘어났다고 30일 밝혔다. 주택 인허가 물량은 6월 5만9608호에서 7월 5만180호, 8월 4만8502호 등으로 감소세였으나 지난달 상승세로 전환했다. 올해 9월까지 누적으로는 45만4957건을 기록했다. 최근 5년 평균치보다 10.1% 늘었다. 특히 서울의 인허가 물량은 1만6962호로 전년(3382호)을 크게 웃돌았다. 5년 평균치(6348호)보다도 두 배 이상 많다. 내년부터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부활하면서 다수의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인허가는 3만319호로 전년 동기 대비 103.9% 증가했다. 지방은 2만8169호로 전년 대비 15.0%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4만1203호로 전년 대비 22.8% 확대됐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1만7285가구로 19.4% 증가했다. 9월 주택 준공(입주)은 전국 5만7662호가 진행됐다. 전년 동월(3만8916호) 대비 48.2%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은 3만1102가구로 전년 대비 79.1% 늘었고 지방은 2만6560가구로 23.2% 늘었다. 9월까지 누계 준공 역시 41만1883호로 5년 평균(30만2945호) 대비 36.0% 늘었다. 9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2만5191가구로 46.2% 감소했다. 수도권은 1만2794가구로 전년 대비 51.2% 줄었고 지방은 1만2397가구로 39.9% 감소했다. 일반분양은 1만5384가구로 전년 대비 52.4%, 조합원분은 4201가구로 30.1% 줄었다. 9월 주택 착공은 전국 4만7888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3.3% 줄었다. 수도권이 2만6561가구로 10.4% 감소했고 지방은 2만1327가구로 7.2% 증가했다.

2017-10-30 14:12:34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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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빛 블러셔'의 재탄생…더페이스샵, 마블빔 블러쉬&하이라이터 출시

더페이스샵이 세 가지 색상의 마블 블렌딩이 하이라이터와 블러셔 효과를 동시에 주는 '마블빔 블러쉬&하이라이터'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5년 전 단종된 '사랑빛 블러셔'의 재탄생 버전으로 그간 꾸준히 재출시를 요구해온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출시됐다. 기존 사랑빛 블러셔 대비 핑크 컬러의 발색력을 높이고 펄감이 더해졌다. 마블빔 블러쉬&하이라이터는 하이라이터 효과를 주는 베이스 컬러, 피부톤을 보정해주는 미들 컬러, 생기 있는 화사함을 연출해주는 포인트 컬러 총 세 가지 색상이 섞여있다. 초보자도 쉽게 은은한 수채화 발색의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마블빔 컬러는 총 4가지다. 각각 핑크, 코랄, 보라색과 하이라이터로 활용 가능한 아우라빛 호수의 컬러로 피부톤과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베이크드 테크놀로지 공법을 적용해 특유의 맑은 컬러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케이스에도 마블 효과를 더한 대리석 무늬를 적용시켜 마블빛 제품 특징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마블빔 블러쉬&하이라이터는 전국 더페이스샵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7-10-30 13:59:16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