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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도토루 커피와 협업한 '도토루 컵커피' 출시

빙그레, 도토루 커피와 협업한 '도토루 컵커피' 출시 빙그레가 일본 No.1 카페체인 도토루 커피와 협업한 컵 커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양사가 공동 개발하여 출시한 '도토루 컵 커피(250㎖)'는 바닐라라떼, 카페라떼 2종으로 출시했다. '도토로 컵 커피'는 양사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종합해, 드립 추출액으로 부드러우면서 깊고 풍부한 커피 전문점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5일 빙그레 본사에서 박영준 빙그레 대표이사와 호시노 마사노리 도토루 커피 사장이 만나 협약식을 체결하여 양사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2008년 이래 한국 PET RTD커피 시장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빙그레의 제품 개발, 유통 노하우와 일본 최대급 커피 브랜드인 도토루 커피의 사업 역량이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1962년 창립한 도토루 커피는 커피배전 전문기업으로 일본에서 약 14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도토루 커피는 엄선된 품질의 원두를 반세기에 걸쳐서 축적된 도토루 커피만의 로스팅 기술로 커피의 향과 맛을 극대화해 일본의 커피 브랜드 중 3년 연속 고객만족도 조사 1위를 기록했다. 빙그레는 2008년 국내 첫 PET 커피인 아카페라를 출시하고 올해 대용량 제품을 출시하는 등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아카페라는 올해 대용량 제품 사이즈업 매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30% 신장한 3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올해 커피 시장은 전년대비 약 8% 신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냉장 유통 컵타입 제품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번 양사간 협업을 통해 앞으로 성과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12-17 16:43: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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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2017 되돌아보기]⑤체류형 쇼핑몰 등 오프라인의 혁신

[유통업계 2017 되돌아보기]⑤오프라인의 혁신 올해 유통업계는 블랙홀처럼 소비자들을 빨아들인 온라인몰 시장에 맞서기 위해 다양한 혁신을 시도했다. 체류형 쇼핑몰, 그로서란트 마트 등 소비자들의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집약시켜 집객, 체류효과를 늘리며 매출도 끌어올렸다. ◆신세계 '스타필드'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9월 체류형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점을 시작으로 복합쇼핑몰을 본격화했다. 스타필드는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쇼핑몰로 백화점과 마트 등 신세계그룹의 유통계열사를 결합시켰다. 이곳엔 스포츠몬스터, 아쿠아필드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즐비하다. 신세계는 고양점, 코엑스점 등을 추가 오픈하며 복합쇼핑몰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스타필드 1호 하남점은 하룻동안 한곳에서 자기의 삶을 누리는 '원데이 라이프쉐어' 명소로 자리잡았다. 오픈 이후 약 1년간 2500만명이 방문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언급했던 고객의 '소비' 보다 '시간'을 빼앗겠다는 전략이 적중한 셈이다. 그간 쇼핑 시설 평가 기준은 브랜드였다. 스타필드 하남은 체험시설, 맛집 등 비쇼핑 시설을 쇼핑몰의 새로운 기준으로 바꿔놨다. 혁신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셈이다. 실제로 하남점은 쇼핑을 위해 방문하는 유통시설과는 달리 레저와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관광과 즐길거리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고객이 높았다. 여름 바캉스 시즌, 추석 연휴 시즌 등에 특히 방문객수가 늘며 도심형 피서지로도 인기를 끌었다는 분석이다. 하남점의 1년 운영 노하우는 지난 8월 신세계는 경기도 고양 상권에도 스타필드를 오픈하는데 힘을 보탰다. 어린이를 키우는 가족 단위 거주자가들이 특히 많은 수도권 서북부 상권 특성을 반영해 키즈 체험 시설을 대거 선보였다. 엔터테인먼트, 식음, 서비스 등 즐길거리 콘텐츠 비중을 매장 전체면적의 약 30%까지 확대했다. 코엑스몰에는 별마당 도서관을 오픈하며 집객효과를 높였다. 신세계는 지난 5월 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오픈했다. 현재 도심 속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은 별마당 도서관 덕에 코엑스몰을 방문하는 고객수가 크게 늘고 기업들의 광고 요청도 끊이지 않는 등 코엑스몰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롯데마트 '그로서란트' 대형마트도 오프라인 점포 혁신에 선전했다. 온라인몰에서 장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오프라인 점포만의 독특한 혁신의 필요성이 제기되자 고객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핵심 콘텐츠로 꼽은 것이다. 대표적으로 롯데마트는 지난 4월 서울 상권의 최대 격전지인 영등포에 '서울양평점'을 선보이며 기존 마트 포맷과 다른 혁신적인 점포를 공개했다. 우선 대형마트의 가장 핵심 공간이자 고매출을 상징하는 1층을 도심 속 숲 공간으로 꾸미며 한 개 층 전체를 휴식의 공간으로 마련했다. 고객의 발길을 쉽게 유인할 수 있도록 단순 판매 중심의 쇼핑 공간이 아닌 고객의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양보한 셈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것도 기존과 다른 특색있는 시도다. 우선 수산 매장에서는 회를 뜨거나 참치 해체 작업 등을 고객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축산 매장에서는 기존 대형마트의 '원물 위주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스테이크에 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도 진행됐다. 이 외에도 가공식품 매장에서는 시리얼 전문존, 코코넛존 등 기존 대형마트에선 운영하지 않는 카테고리존도 운영되고 있다. 이어 7월 롯데마트는 국내 대형마트 최초 그로서란트 마켓을 서울 서초역 사거리에 선보였다. 지하 2층은 그로서란트 마켓으로 구성됐고 고품질의 차별화된 신선식품과 소용량, 소포장 상품이 대거 확대됐다. 대형마트의 주를 이루는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은 기존 대형마트 대비 40% 가량 가짓수가 압축됐으며 패션 및 잡화 상품은 라이프 스타일 숍으로 운영되는 파격적인 매장 구성이다. 오픈 한달 간 서초점의 매출은 전점 평균 대비 60%(57.5%) 가량 높았다. ◆현대시티몰 '아울렛 그 이상'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5월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 상생형 쇼핑몰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을 개점했다. 이월 상품을 판매하는 '아울렛'과 프리미엄 브랜드의 트렌디한 상품으로 채워진 '전문몰'을 결합한 신개념 쇼핑몰이다. 유통업계의 트렌드로 꼽히는 '체험형 매장'과 최신 F&B가 트렌드를 접목한 식품관을 구성하며 복합쇼핑몰 형태를 띄고 있다.

2017-12-17 16:43:4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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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소외계층 어린이 위한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 소외계층 어린이 위한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진행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20일 오픈 예정인 더종로점에서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을 위한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일 오전 10시부터 더종로점 2층에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미코리더스 소속 미스코리아, 어린이합창단 등 50여명이 참여해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3억 4천 3백여 만원의 산타 바리스타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더종로점 입구 앞에서 종로구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린이 후원을 위한 모금 행사를 시작한다. 모금에 참여해 1만원 이상 기부하는 2000명의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워터 보틀 세트를 증정한다. 이날 전달하는 산타 바리스타 기금은 2017년 한 해 동안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한 스타벅스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액과,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1년간 조성된 청년인재 양성기금, 신규 오픈 매장에서 진행하는 머그 모금행사 기금 등이 합쳐진 것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소외계층 아동 후원활동에 사용된다. 더종로점에서 포항 지진 피해 지원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고객 동참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스타벅스 그린 노트' 500개 (권당 2만원)를 선보인다. 그린 노트 구매 시 스타벅스 음료 쿠폰 2매를 증정하며, 그린 노트 판매 매출 1000만원 전액은 포항 지진 피해 지원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스타벅스는 포항 지역 10개 매장의 수익금 1차분인 5100여만원을 성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행사 외에도 전국 1000여개 스타벅스 매장에 취약 계층 어린이 후원을 위한 어린이재단의 안내 엽서를 비치할 예정이다.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 2매를 증정한다. 후원엽서를 통한 정기후원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3313명의 고객들이 동참해 오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액 총 5억8000여만원의 기금이 조성된 바 있다. 올해에는 매월 1192명의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도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레드컵 기금 적립을 이어간다. 올해 개점 18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스타벅스 플래너 제공 및 판매 시 18원, 음료 1잔 판매 시 18원, 크리스마스 원두 판매 시 180원씩을 적립해 최대 1억8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한다. 레드컵 기금은 전국의 18개 NGO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7-12-17 16:43: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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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부터 와인·수입맥주까지"…대형마트 3사, 크리스마스 홈파티 기획전

대형마트 3사가 송년회, 크리스마스 등을 앞두고 '홈파티' 기획전을 진행한다. 가정간편식은 물론 와인, 수입맥주 등 다양한 파티 먹거리가 할인가에 마련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가 오는 27일까지 홈파티 상품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우선 이마트는 집에서 직접 파티를 기획해 분위기 있는 연말을 보내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X-mas 홈파티 피코크 모음전'을 선보인다. 전국 145개 점포 및 이마트몰에서 연말 홈파티에 어울리는 티라미수, 바비큐 폭립, 피자, 칵테일 음료 등 피코크 홈파티 상품 48종에 대해 행사 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홈파티 상품 인기에 힘입어 이마트는 올해 크리스마스 홈파티 행사 상품 수도 작년 23종에서 신상품 7종을 포함 올해는 48종으로 2배 늘렸다. 지난해 5치즈 라자냐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출시한 야채 라자냐, 레드벨벳·초코 컵케익 등 컵케익 3종, 파스타나 오므라이스 등으로 활용도가 높은 미트볼 3종 등 올해 출시한 신상품도 홈파티 행사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전국 142개 점포에서 킹크랩, 스테이크, 와인 등 연말 홈파티 먹거리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킹크랩은 손상되지 않게끔 '전용 포장용기'에 담아주고 고객 요청 시 매장에서 '즉석 찜 서비스'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미국산 활 랍스터는 총 25톤 물량을 준비했으며, 마리(450g 내외)당 1만2900원에 판다. '싱글즈프라이드'와 '올어바웃푸드' 냉장 간편식 70여 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해준다. 매장서 즉석 조리한 칠면조 다리, 폭립, 오븐삼겹, 동파육 등은 각 1490원(100g)에 판매한다. 세계맥주 행사상품은 종류에 관계 없이 4캔(대), 6캔(소), 5병당 9500원에 선보인다. 이탈리아산 스파클링와인 '라마르카 프로세코'(750ml) 1만8900원, 칠레산 '프론테라 까베네쇼비뇽'(3L) 대용량 팩와인은 1만9900원이다. 이 외에도 몽 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 체리, 호주산 부채살 스테이크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전 점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한우, 와인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정상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우선 오는 20일까지 1++, 1+등급의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엘 포인트(L. 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연말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와인과 다양한 수입맥주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달콤한 과일향이 특징인 '산테로 모스카토 크리스마스(750ml)'를 1만 900원에, 파티 와인으로 유명한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인 '꼬든 네그로 그란 셀렉션(750ml)'을 1만 6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25일까지 일반 케이크의 지름보다 6cm가량 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빅사이즈 초코 케이크인 '루돌프 포레누아(24cm 빅사이즈)'를 1만 2980원에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기획 과자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산타와 루돌프 등으로 디자인 된 '크라운 산타양말 선물세트(207g)'와 '크리스마스 웨이퍼 기획을 각 3380원과 8980원에 판매하며, 10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2017-12-17 16:16: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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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철의 대제전 '평창동계올림픽' TV 광고 개시

포스코가 지난 15일부터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철과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담은 내용의 광고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21개 종목 중 20개 종목의 장비에 철이 사용된다는 점을 착안해 제작됐다. 철의 열기가 선수들의 열정으로 승화되고 다시 그 열정이 세상에 퍼지는 모습을 박진감 있는 영상에 담았다. 스케이트나 썰매의 날에서 발생한 열기가 선수의 몸으로 번지고, 다시 초자연으로 확산되는 모습은 열화상 이미지 표현기법으로 생동감을 높였다. 특히 바이애슬론과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은 눈이 아름다운 이탈리아 알프스 스텔비오에서 직접 촬영해 웅장하고 사실적인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에서는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장애인아이스하키, 봅슬레이 경기를 남양주 스튜디오에 거대 빙상장을 만들어 촬영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였다. 장애인아이스하키 정승환 선수의 호쾌한 슈팅장면과 피겨스케이팅의 아름다운 공중회전 장면은 주변의 광활한 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 기존 광고와 확연한 차별을 보인다는 평가다. 이밖에 봅슬레이 경기장 배경이 되고있는 노르웨이 전나무숲, 바이애슬론 경기가 펼쳐지는 북극 빙하 지대, 스피드스케이팅장으로 사용된 러시아 시베리아 빙판 등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포스코 TV-CM은 3월 중순까지 방영되며, TV외에도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2017-12-17 16:07:05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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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 출시…건조 1회 전기료가 117원

LG전자가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높인 트롬 건조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17일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적용한 트롬 건조기 신제품 2개 모델(모델명: RH9SG, RH9W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신제품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 따르면 세탁물 5kg을 표준코스로 건조하는 경우, 전기료는 '에너지모드' 기준 117원에 불과하다. 또 '스피드모드'를 이용하면 85분만에 건조가 끝난다. '살균코스'는 황색 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간균 등 유해 세균들을 99.99% 없애준다. 신제품이 탑재한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는 냉매를 압축하는 장치인 실린더가 2개다. 기존 인버터 컴프레서에 비해 15% 더 많은 냉매를 압축할 수 있어 효율과 성능이 크게 올라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컴프레서 내부 모터의 속도를 조절하는 '인버터'도 더 강력해졌다. LG전자는 컴프레서가 작동하는 속도의 범위를 기존보다 40% 이상 넓혀 제품이 꼭 필요한 만큼만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했다. 신제품에 탑재한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와 인버터 모터에 대해 모두 10년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이번에 적용한 '스마트 타이머'는 제품에 표시되는 예상 건조시간의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 제품 내부에서 센서가 세탁물의 무게를 감지하고 예상 소요시간을 계산해준다. 고객들은 건조시간을 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어 편리하다. 무선랜(Wi-Fi) 기능도 탑재했다. 고객들은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운동복, 청바지, 란제리, 에어리프레시 등 총 9개의 '다운로드코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물비우기, 문열림, 건조종료 등 제품 상태를 실시간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제품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는 건조기를 LG전자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ThinQ Hub)'와 연동해 음성으로 제어할 수도 있다. ▲고객이 제품을 설치하는 위치에 따라 문이 열리는 방향을 다르게 할 수 있는 '양방향 도어' ▲'콘덴서 자동세척 LED 알림' 등도 고객 사용 편의를 한층 높였다. 신제품의 가격은 출하가 기준 134~144만원이다.

2017-12-17 16:06:52 정은미 기자
美中 무역갈등, 당분간 지속 전망…한은 "韓, 대중수출 감소" 우려

최근 미국과 중국 간 무역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 간 무역갈등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중간재 중심의 대중수출 감소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이 17일 발간한 '해외경제포커스'에 따르면 미국은 내년 1월 알루미늄 합판 반덤핑 및 상계관세 예비판정과 수입철강 및 알루미늄 안보침해 관련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은 지난달 28일 중국산 알루미늄 합판 덤핑판매 및 부당보조금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산업계 제소 없이 미국 정부가 직권조사를 결정한 것은 25년 만이다. 이에 더해 미국은 공구함 상계관세 확정, 중국 시장경제지위 부여 거부 등 정책으로 중국을 압박하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의 이례적 직권조사에 대해 "비정상적 조치"라며 즉각 반발했고 외교부도 유감을 표시했다. 양국 간 통상갈등 심화의 배경에는 대중 무역적자 지속과 추가 대북제재를 둘러싼 입장차 등이 있다. 올 10월까지 미국의 대중 상품무역적자는 308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다. 전체 상품무역 적자의 47.1%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갈등 대상 품목의 무역비중을 감안하면 전면 통상분쟁으로 전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내년 8월 시한인 지식재산권 침해조사 후 제재가 중국 주요 수출품인 IT 제품에 영향을 미치고 중국도 비행기 등 미국 하이테크 제품과 농산물에 보복조치를 취하면 갈등은 격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은은 "미국 무역제재로 중국의 대미수출이 감소하면 우리나라도 중간재 중심으로 대중수출이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17-12-17 16:02:0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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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女 '목도리·스카프'·男 '화장품·향수' 선호

최근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과 실제로 상대방에게 받은 선물이 전혀 다르게 나타나 눈길을 끈다. 신세계몰은 11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회원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해 20~40대 남ㆍ여 고객 1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지난해 남성과 여성이 크리스마스 직전 2주간 실제로 구매한 상품을 품목별로 조사한 결과 받길 희망하는 품목과 실제로 구매되는 품목 순위가 상이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목도리나 스카프로 조사된 반면 남성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집중적으로 구매한 선물 1위는 목걸이, 반지 등 쥬얼리로 조사됐다. 여성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머플러나 스카프는 남성들이 실제 구매 품목 순위에는 없었다. 남성들은 화장품, 향수을 비롯해 패션 의류, 클러치백 등 과거의 여성들이 선호하던 뷰티나 패션소품 관련 선물을 원하는 반면 여성들이 구매하는 선물 리스트에는 과거 남성들이 선호한다고 여겨졌던 지갑, 넥타이, 소형가전(IT기기) 등으로 채워졌다. 남성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화장품, 향수가 2위를 차지한 반면 여성들의 위시리스트 상위 5위권에는 화장품이 포함되지 않았다. 순위별로 상품을 살펴보면 여성들은 목도리가 1위로 11월부터 불어 닥친 한파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여지며 쥬얼리, 화장품, 향수 등 기존 강세였던 선물을 제치고 소형가전이 3위에 올랐다. 소형가전이 3위에 오른 이유를 살펴보면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머신 등 감각적이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다양한 소형 가전제품들이 많이 나오며 여성들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활용하는 트렌드가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 남성들이 IT 상품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품질 좋은 브랜드나 상품을 골라 선물 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도 분석된다. 여성 위시리스트에 화장품이 없는 이유는 브랜드, 피부톤, 다양한 색조라인 등 개인적인 선호도의 편차가 커 선물로 받기보다는 본인이 직접 구매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면 남성들은 캐시미어 니트를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1위로 꼽았다. 2위에는 화장품, 향수가 오르는 등 최근 자신의 외모와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의 증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가 나타났다. 한편 올해도 신세계몰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은 물론 남성과 여성들이 원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특가선물을 제안한다. 김예철 신세계몰 상무는 "남성들이 선호하는 패션의류ㆍ소품, 화장품과 여성들이 선호하는 머플러, 소형가전 등 크리스마스 선물 관련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선물을 기획, 특가로 선보여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특수를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12-17 14:48:2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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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농협식품, 상생협력 MOU 체결

대상-농협식품, 상생협력 MOU 체결 대상이 농업회사법인 농협식품주식회사(이하 농협식품)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대상 본사에서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포장김치 개발 협력 및 생산, 절임배추 등 김치 소재 농산물의 공동사업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대상은 국내 포장김치 No.1 브랜드이자 기술력을 인정받은 '종가집'과 100% 국산 농산물 활용을 보증하는 농협식품 '아름찬 김치'의 공동 브랜드 운영을 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대한민국 No.1 김치를 선보인다. 대상과 농협식품은 양사 브랜드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상은 농협식품의 품질 높은 농산물을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농협식품도 대상 종가집의 수준 높은 김치 생산기술 및 품질관리 기준을 도입해 김치를 생산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향후 대상은 배추김치와 더불어 각 지역 농협과 연계한 지역별 특화김치, 절임배추 등 다양한 제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별도 브랜드 제품을 대리점과 온라인 채널을 시작으로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포장김치 시장에서 농협식품의 김치 생산을 확대하고, 종가집 김치의 제품 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며 "포장김치 판매 활성화를 넘어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김치 신제품과 가공상품 개발을 통해 양사가 상호 발전하고, 포장김치가 한식의 세계화를 이끄는 대표 상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12-17 14:48:1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