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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이구미 복숭아', 두 달 만에 500만개 판매

오리온 '마이구미 복숭아', 두 달 만에 500만개 판매 오리온은 '마이구미 복숭아'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구미 복숭아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매주 최고 판매량을 갱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은 마이구미 복숭아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생산량을 기존 대비 30% 늘렸다. 오리온 측은 마이구미 인기 요인으로 특유의 식감에 핑크빛 하트 모양이 20~30대 여성들의 인증샷 욕구를 자극하며 입소문 효과로 이어진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구미 복숭아는 1991년 출시된 마이구미가 포도맛에 이어 2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원물 기준 50%에 달하는 복숭아과즙을 넣어 복숭아 본연의 진한 달콤함을 살렸다. 오리온은 20여년 동안 '마이구미', '왕꿈틀이'를 비롯해 한 봉지로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100% 충족시킬 수 있는 '젤리데이', '고래밥'의 바다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젤리밥' 등 히트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국내 젤리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왕꿈틀이(현지명 '따왕' 大王) 2종을 선보이며 글로벌 젤리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복숭아의 새콤달콤한 맛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2030 여성들을 사로잡으며 출시 초기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2018년에도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외 젤리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23 16:28: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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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에 대한민국이 '들썩 들썩'

문재인 대통령이 공언한 '2020년 최저임금 1만원'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주는 사람은 주는 사람대로, 받는 사람은 받는 사람대로 갑작스럽게 부담이 커지면서다. 특히 소상공인이나 영세 중소기업들의 아우성이 만만치 않다. 정부가 최저임금 안착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일자리안정자금도 '4대 보험 통행세'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현장에서 흘러나오며 시행 초반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여기에 화들짝 놀란 청와대와 정부는 최저임금의 당위성과 일자리안정자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2월 설 전에 일자리안정자금을 중심으로 한 기존 제도 개선방안을 추가로 내놓기 위한 작업도 분주한 모습이다. 23일 청와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홍종학 중기부 장관과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은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를 위해 경기도 안성에 있는 대기업 1차 협력사인 주풍테크로 달려갔다. 대기업 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애로를 청취하고 일자리안정자금을 알리기 위해서다. 홍 장관과 홍 수석은 이에 앞서선 인근에 있는 중소기업 현대에프앤비와 라이스텍에도 들렀다. 홍 수석은 이 자리에서 "최저임금 인상은 저임금 근로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서민경제에 돈이 돌도록 하는데 필요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간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도 서울 강동구에 있는 프랜차이즈 '청년다방' 천호점을 방문해 역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가맹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앞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8일 서울 신림동에 있는 분식집 등을 방문한 현장에서 '따끔한' 이야기를 듣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기도 했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1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자청한 장 실장은 "국민이 잘 살도록 하는 것이 국가 경제의 유일한 목적"이라면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소득이 늘면 소비가 늘고 궁극적으로 국내 수요가 증가해 경제도 성장하게 된다"며 출입기자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의 선효과를 요목조목 설명했다. 동아대 경제학과 오동윤 교수는 "최저임금 인상은 동의한다"면서도 "하지만 너무 서둘렀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자리를 잃게될 사람들에 대한 정책적 배려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시행한 지 한 달이 안된 일자리안정자금에 대한 제도 개선에도 착수했다. 정부가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 노동자 대상 ▲30인 미만 사업장 ▲4대 보험 가입 등을 자금 지원 요건으로 내세웠지만 현장 실행 과정에서 적지 않은 애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전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자리안정자금 보완대책 발표 일정과 관련해 "늦어도 설 전인 2월 첫주 안에 추가 대책이 나와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8-01-23 16:19: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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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명가' 쌍용차, 티볼리 DKR로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완주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DKR로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9년 만의 도전에서 얻은 성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23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6일 페루 리마에서 시작된 2018 다카르 랠리는 볼리비아 라파즈를 거쳐 20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약 9000㎞에 이르는 14개 구간 중 절반이 모래언덕 및 사막지역으로 구성된 이번 다카르 랠리는 92개팀이 참가해 43개팀만이 완주했다. 쌍용차는 종합순위 32위로 경기를 마쳤다. 생애 첫 다카르 랠리에 입성한 쌍용차팀의 오스카 푸에르테스 선수는 자동차 부문 최고의 루키(신규출전자)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20명의 신규출전자 중 이번 랠리를 완주한 파일럿은 푸에르테스 선수를 포함해 단 2명이다. 다카르 랠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로, 최악의 경기 조건과 경기 일정으로 인해 참가팀 대부분이 부상이나 사고 등으로 중도 기권 또는 탈락해 지옥의 레이스, 죽음의 레이스라 불린다. 이번 레이스에서 티볼리 DKR은 최대 출력 405hp/4200rpm, 최대 토크 550Nm/4200rpm의 6L급 V8 엔진이 탑재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4초만에 주파할 정도로 날렵하고 강력한 성능을 갖춰 최악의 다카르 랠리 오프로드에도 굴하지 않는 뛰어난 주행성능을 선보였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9년 만에 진출한 지옥의 레이스에서 사고 없이 완주에 성공한 쌍용차팀에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쌍용차의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판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23 16:03: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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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이공계 장학금 전달…"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이공계 대학생에게 1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공계 장학금은 제조업 근간인 이공계 대학생을 육성하고자 동국제강과 송원문화재단이 지난 2004년부터 15년째 이어온 대표적 장학사업이다. 송원문화재단은 이날 포항지역에서 선발한 4명의 이공계 대학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부산공장, 30일 당진공장, 다음달 7일에는 인천제강소 순으로 총 9개 대학 3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한다. 장학생 전원에게는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졸업 후 동국제강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장학생 개개인에게 같은 학교 출신의 동국제강 임직원을 멘토로 지정해 현업에서의 실무소개 등 향후 진로에 대한 실직적 상담도 이뤄질 수 있게 했다. 한편 송원문화재단은 1996년 장상태 회장에 의해 설립돼 '기업 성장의 모태가 된 지역에 보답한다'는 동국제강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공익재단이다. 동국제강과 송원문화재단은 이공계 장학사업 외에도 독거노인 생활지원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등 매년 10억 원 상당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8-01-23 16:03: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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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대학생 기자단 '영글로비스' 6기 모집

현대글로비스가 대학생 물류·유통 전문 기자단 '영글로비스' 6기를 모집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다음달 10일까지 제6기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 '영글로비스'는 물류와 유통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취재와 영상, 아나운서, 디자인 등 4가지 분야에서 14여 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대학생은 현대글로비스의 사업장과 주요 행사 취재 등의 활동을 10개월간 이어가게 된다. 최종 선발된 영글로비스 6기는 ▲현대글로비스의 국내외 사업장 및 주요 행사 취재 ▲물류·유통 산업 트렌드 조사 ▲물류산업진흥재단 동반 활동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및 럭비단 홍보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들이 만들어낸 콘텐츠는 영글로비스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포함해 현대글로비스 SNS 채널과 사보, 현대자동차그룹 블로그 등에 공개된다. 특히 올해 현대글로비스는 영글로비스가 물류·유통 지식을 쌓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학금과 취재비 등을 지원 받고 우수 활동자의 경우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8-01-23 16:03: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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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시트로앵 'C3 에어크로스'에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는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에 프리미엄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³'과 '키너지 4S'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신차용 타이어는 유럽 지역에 판매될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23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벤투스 프라임³은 유럽지역의 기후와 도로 조건에 맞춰 고속주행과 안전성능을 최적화한 타이어로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타이어 트레드에 배수 및 냉각을 돕는 4가지 홈을 적용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이 뛰어나며 2016년 독일 자동차 잡지 아우토빌트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추천' 평가를 받았다. 또 키너지 4S는 여름과 겨울 도로 조건에 모두 적합한 사계절용 타이어다. 넓은 후면 굴곡이 접지 시 타이어 변형을 최소화하고, 배수와 미끄럼방지를 위한 비대칭 디자인 패턴 적용으로 눈길과 젖은 노면에서의 마찰력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는 젊고 생동감 있는 디자인을 갖춘 소형 SUV로 도심 주행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소형 SUV 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가는 유의미한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에 미래 기술력이 집약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14년 아우디 스포츠카 '뉴 아우디 TT'와 2015년 하이엔드 브랜드 포르쉐의 SUV 스포츠카 마칸을 비롯해 2016년 BMW 뉴 7시리즈와 닛산의 픽업 트럭 프론티어, 아우디 Q7과 SQ7, 벤츠 GLC와 GLC 쿠페, 2017년 BMW 신형 레이스카 M4 GT4, 아우디 뉴 RS5 쿠페 등 전 세계 45개 완성차 브랜드 약 31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2018-01-23 16:03:2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