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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실적 기록한 LG화학, 올해 투자도 최대

지난해 LG화학이 창사 이래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맞춰 올해 투자 규모도 사상 최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LG화학은 3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매출 25조6980억원, 영업이익 2조92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24.4%, 영업이익은 47.0% 증가한 성과다. 지난 4분기에는 매출 6조4322억원, 영업이익 6150억원, 순이익 33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33.2%, 순이익은 25.2% 증가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정호영 LG화학 CFO(사장)는 2017년 경영실적에 대해 "기초소재부문의 고른 수익 호조 및 전지,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흑자 전환 등에 힘입어 전사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기초소재사업의 고성과 지속 및 전지부문의 전기차 판매 호조와 ESS전지 매출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3.2%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의 올해 투자 규모도 전년 대비 52% 증가한 3조8000억원으로 늘어난다. 연간 투자 금액으로는 LG화학 사상 최대 규모다. ▲기초소재 부문 고부가 사업과 원료 확보 ▲자동차전지 분야 대형프로젝트 대응과 기반 투자 확대 ▲소형·ESS전지 중심의 투자 확대 등에 사용된다. 부문별로는 기초소재 부문에서 고부가 제품 비중을 지속 확대하고 경쟁력 있는 기초유분 확보를 위한 투자로 시장 지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지 부문에서는 소형전지의 신시장 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전기차 양산에 따른 공급능력 확보, 수익성 중심의 수주 활동에 나선다. 정보전자소재 부문은 기존 사업의 생산성 향상으로 수익성을 안정화하고 OLED, 에너지, 자동차 등 유망 성장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생명과학 부문은 신약개발을 위한 투자 확대,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 자회사인 팜한농은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함께 해외 사업 기반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올해 전망에 대해 정호영 사장은 "기초소재 부문에서 고부가 사업 중심으로 양호한 수익을 창출하고 전지 부문에서 큰 폭의 매출 확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31 17:26:12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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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평창 동계올림픽에 6억원 상당 한우 지원

한우자조금, 평창 동계올림픽에 6억원 상당 한우 지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2월 9일부터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 한우를 지원한다. 한우자조금은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식문화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 한돈자조금, 평창영월정선축협, 횡성축협, 신세계푸드, 현대그린푸드가 참여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선수촌 국산 식재료 공급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기간,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식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한우자조금은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식재료로 사용되는 소고기가 수입육으로 활용될 것이라는 소식에 사업예산 중 6억원을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예산으로 편성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과 동계패럴림픽대회에 한우고기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한우자조금이 지원하는 6억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케이터링 서비스 부문 후원사인 신세계푸드와 현대그린푸드에 기존에 계획된 수입산 소고기를 대체해 한우고기 구입으로 발생하는 차액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30년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에 우리 한우농가들이 조성한 자조금으로 한우고기를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과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우리땅에서 나고 자란 우리 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1-31 17:15: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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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거래소, 중국 대형거래소 '비박스'와 MOA 체결

한국디지털거래소(DEXKO)는 중국 대형 거래소인 비박스(Bibox)와 양국 암호화폐 관련 사업에 공동으로 나서기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덱스코는 비박스와 이번 MOA를 통해 양국 거래소 간 암호화폐 관련 기술교류, 글로벌 공동사업 확장 및 새로운 암호화폐 상장 등에 관한 포괄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MOU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양해각서인 반면, MOA는 구체적인 거래를 위한 기본 조건을 합의한 계약서다. MOA를 체결한 양사는 더 긴밀한 제휴 관계로 발전하는 토대를 이루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비박스의 레이쩐 대표는 중국 OKCoin(오케이코인)의 공동 창업자 및 최고 운영 책임자였으며, 중국 내 인공지능 업체인 북경지능과학주식회사 창업자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최초의 탈중앙형 AI(인공지능)거래소 플랫폼을 설립해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덱스코 김용호 대표이사는 "비박스는 코인마켓캡 기준 10위권의 세계적인 대형 거래소로, 글로벌시장 진출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서비스 파트너사"라며 "이번 합의각서를 통해 신규 암호화폐에 대한 양사의 동시 상장이 가능해졌으며 아시아 시장의 외연을 넓히는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되었고,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 및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덱스코는 3월 국내 시장에 정식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고, 비박스와의 직접 제휴를 계기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거래소 시장환경에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덱스코 거래소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촉매제 역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01-31 17:11:1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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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월 최대 5만원 캐시백' 프로모션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은 2월 1일부터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2'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카카오뱅크 출범부터 1월 말까지 제공했던 시즌1의 혜택을 대부분 유지하되, SSG닷컴과 신라면세점을 신규 가맹점으로 추가하고 월 최대 캐시백 혜택을 최대 4만원에서 5만원으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혜택 대상 업종과 가맹점은 ▲쇼핑/커피(YES24, 옥션, G마켓, SSG닷컴, 커피 가맹점) ▲엔터테인먼트(CGV, MELON) ▲마트/주유(GS칼텍스, 대형마트 가맹점) ▲해외/면세점(해외 가맹점, 신라면세점) 등이다. 전월 결제실적 30만원 이상 고객에게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8일부터는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의 해외 이용 범위도 확대한다. 해외 결제가 제한됐던 항공, 렌터카, 호텔, 무인주유기 등 해외 T&E(트래블&엔터테인먼트) 업종의 가맹점에서도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해외 호텔 이용 보증금, 호텔 미니바 사용료 등의 결제가 가능해진다. '프렌즈 체크카드'의 기본 할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전월 실적이나 사용 금액에 관계없이 국내 및 해외 모든 가맹점에 기본 0.2%의 캐시백 할인, 주말 및 공휴일에는 2배인 0.4%의 캐시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출범 165일 만에 가입자 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이벤트 연장을 결정했다"며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1-31 17:07:2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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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300 지수 발표, 증권·자산운용사 신상품 출시 대기중

한국거래소가 KRX300 지수를 발표하면서 자산운용사들은 지수 관련 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KRX300 지수는 정부 차원에서 진행된 만큼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참여가 활발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신 통합지수인 'KRX300'을 다음 달 5일 출시한다. 정기변경은 연 2회(6월, 12월) 실시할 예정이다. 이 지수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우량 기업으로 구성된 새로운 지수다. 해당 지수는 시장규모(최근 6개월 일평균 시가총액)와 유동성(최근 6개월 일평균 거래대금)을 기반으로 개별 산업군 내 누적시총 80% 이내 또는 섹터 시총순위 30%이내 및 산업군 내 거래대금 순위 상위 80% 이내 종목을 우선 편입한다. 이에 금융투자업계는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자금의 일부인 약 5조원 규모의 자금이 KRX300 지수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편입 호재로 종목주가 상승 한국거래소가 지난 1월 30일 발표한 KRX300 구성 종목을 보면 코스피 237개 종목과 코스닥 68개 종목 등 총 305개 종목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정기변경 이후 지수 내 5개 구성종목의 분할 재상장 결과를 반영해 5종목을 추가 선정했다. 동아타이어가 동아타이어, 디티알오토모티브로 분할되고, 쿠쿠전자가 쿠쿠홈시스, 쿠쿠홀딩스 등으로 분할된 영향이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KRX300 지수의 수급적 영향력과 전술적 유용성은 상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예상 밖으로 편입된 종목은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이날 디티알오토모티브는 전일 대비 0.75% 상승했고, 쿠쿠홀딩스(2.29%), 메리츠금융지주(0.30%), 쌍용차(0.86%) 등이 상승했다. KRX 300지수 구성종목이 발표되면서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들은 관련 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5개 자산운용사(삼성·미래에셋·KB·키움·한화) 모두 이르면 3월 말에 관련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계획을 밝혔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정부가 코스닥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만큼 KRX300 지수 전망은 긍정적이다"면서 "우선 KRX 300 지수를 단순 추종하는 상품을 내놓은 다음 상황을 보고 스마트베타 등 여러 ETF 상품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NH투자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도 관련 지수를 활용한 상품 구성에 긍정적이다. 다만 유동성은 고려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 KRX300 지수 활용한 상품 잇따를 듯 한 증권사 관계자는 "ELS 운용 활성화를 위해선 헷지수단이 분명히 마련돼야 하는데 아직 KRX300에 대한 장내옵션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좀 더 시장이 정착되고 안정화된 후 상품화를 고려해볼 만 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동성이 확보된다면 관련 상품을 추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몇몇 증권사에서 KRX300 지수를 활용한 ETN을 상품화하겠다는 의사를 거래소에 피력했는데 거래소에서는 ETN 상품관련규정에 따라 KRX300이 대표지수이므로 상품화가 어렵다는 의견을 전했다"며 "당분간 ETN 상품화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KRX300 지수는 거래소가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 만들어진 지수이니 만큼 연기금의 참여도 기대할 수 있다"며 "만약 국민연금이 KRX300 지수 편입을 약속한다면 자산운용사 등 관련 투자자들 역시 자연적으로 KRX300 지수를 기준지수로 편입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8-01-31 17:07:0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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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자에 호반건설 선정

-대우건설 지분 50.75% 중 40% 매각, 나머지는 2년뒤 인수…"올 여름까지 매각 완료 계획" 중견건설사 호반건설이 대우건설을 품었다. KDB산업은행은 31일 이사회에서 호반건설을 대우건설 인수합병(M&A)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 산업은행은 대우건설의 ▲새로운 주인 찾아주기 ▲정책금융의 선순환 ▲대우건설 발전에 기여 등 매각목적 달성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반건설은 전체 매각 대상인 대우건설 지분 50.75%(2억1100만주) 중 40%만(1억6600만주) 우선 사들일 계획이다. 나머지 10.75%(4500만주)에 대해서는 2년 뒤 추가인수하는 풋옵션을 부여했다. 호반건설의 인수가는 주당 7700원으로 약 1조6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지분 40% 인수대금은 1조2800억원 수준이다. 풋옵션 행사 대상 지분 10.75%는 대우건설 주가가 주당 7700원을 밑돌 경우 행사가에 약정한 금융이자를 더해 호반건설에 되팔 수 있다. 산은 전영삼 자본시장부문장은 지분을 남겨둔 이유에 대해 "산은이 2대 주주로서 함께해 대우건설이 경영 안정화를 이룰 때까지 파이낸싱 등에서 불안요소를 해소하고자 풋옵션을 부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산은은 향후 대우건설 주식매각을 통해 확보된 재원은 중소·중견기업 성장 지원,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및 모험자본 형성 촉진, 산업·기업 구조개선 지원 등 산은의 정책금융 역할수행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전 부문장은 "새로운 주인이 대우건설을 잘 경영해 거래 종결 후 2년 뒤 대우건설의 주주가치가 제고된다면 산은도 지분 10.75%에 대한 업사이트 포텐셜(Upside Potential)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2월 중 업무협약(MOU) 이후 주식매매계약(SPA) 등 절차를 통해 올 여름(7월)까지 매각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은은 지난 2016년 '산은 혁신안' 등에 따라 대우건설 매각을 추진한 뒤, 2017년 상반기 흑자전환 후 7월에 매각자문사를 선정했다. 매각주관사는 국내외 188개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했고, 예비 입찰에 참여한 13개 투자자 중 기준에 부합한 3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들 중 유일하게 본입찰에 참여한 호반건설은 대우건설 매각추진위원회에서 사전에 수립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2018-01-31 17:06:4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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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원금손실조건 45% ELS 포함 ELS 2종·ELB 1종 출시

신영증권은내달 2일 오후 1시까지 원금손실조건 45% 주가연계증권(ELS) 등 '플랜업 지수형 ELS ' 2종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플랜업 제699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코스피200(KOSPI200)지수, 홍콩항셍(HSCEI)지수,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3%(6개월), 90%(12, 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5.4%(세전)의 수익을 준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손실이 발생한다. '플랜업 제699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3%(6개월), 92%(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6.3%(세전)의 수익을 준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손실이 발생한다. 이와 함께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도 판매한다. '플랜업 제164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ELB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04% 이상인 경우 연 3.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도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어느 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4% 미만이어도 연 3.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4% 미만이면 별도의 수익이 지급되지 않는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비교적 원금손실 조건을 낮게 설정해 투자경험이 적거나 높은 지수가 부담스러운 투자자들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은 신영증권 전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본 파생결합증권은 운용결과나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018-01-31 17:06:3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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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 '청소년행복바우처' 헙약

신한은행은 3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을 후원하는 '신한 청소년행복바우처'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신한 아이행복바우처' 사업에 이어 '신한 청소년행복바우처' 사업까지 사회공헌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신한은행의 기부금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교복지원 사업, 문화공연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 청소년행복바우처'는 내달 1일부터 시행되며 신한 용돈관리 PONEY(포니) 적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융바우처 1만원을 제공한다. 또 신한은행은 고객들이 바우처를 통해 계좌를 개설할 때마다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기금을 1000원씩 적립해 고객들이 자동으로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신한 청소년행복바우처'는 신한은행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등을 입력한 후 1명당 1개씩 발급받을 수 있다. 바우처 사용일을 기준으로 최근 1년 내 신한은행 적립식예금(청약저축 포함)을 미보유한 고객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신한 아이행복바우처 사용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청소년행복바우처 사업이 청소년들의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1-31 17:06:21 채신화 기자
'만능통장'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 8.7%…1년 새 수익률 6배

지난해 증시 활황에 힘입어 '만능통장'이라고 불리는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누적수익률이 8%를 넘어섰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출시 3개월이 넘은 25개 금융사의 203개 일임형ISA 모델포트폴리오(MP)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은 평균 8.7%로 집계됐다. 이는 도입 첫해인 2016년 말 기준 출시 이후 수익률 1.5%와 비교하면 1년 만에 6배로 높아진 것이다. 최근 1년 수익률은 7.1%로 시중 정기예금 금리(1.96%)보다 약 3.6배 높았다 대상 MP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135개가 5%를 초과하는 우수한 수익률을 냈다. 70개 MP가 10%를 초과하는 수익을 올렸다. 유형별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을 보면 초고위험의 25개 MP 평균수익률이 17.5%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고, 고위험 12.6%, 중위험 7.5%, 저위험 3.8%, 초저위험 2.2% 등 순으로 위험도가 높을수록 성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MP 중에서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은 키움증권의 초고위험 기본투자형이 29.3%로 가장 우수하며 NH투자증권의 초고위험 MP인 QV 공격A과 QV 공격P가 27.5%, 27.1%, 메리츠종금증권 초고위험 고수익지향형B가 25.2% 수익률을 각각 올렸다. 회사별로는 NH투자증권이 평균 16.5%의 누적수익률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키움증권 13.0%, 신한금융투자 11.6%, 메리츠종금증권 11.6%, 현대차투자증권 10.9% 등도 양호한 성과를 냈다. 은행권에선 대구은행이 누적 평균 9.0%로 가장 우수하고 우리은행 7.6%, KB국민은행 7.4%, NH농협은행 7.1%, 광주은행 7.1% 등 순으로 높았다. 나석진 WM서비스본부장은 "일임형ISA 수익률이 평균 8%대로 높아져 절세와 투자수익의 1석2조 효과를 노리는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출시 1년 9개월이 지나면서 MP별 수익률 격차가 커지는 만큼 1년 이상 꾸준한 성과를 낸 상품을 고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2018-01-31 17:06:09 손엄지 기자
미래에셋대우, 통합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미래에셋대우는 연결기준 2017년도에 당기순이익 504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2006년 순이익 4,461억원 이후 10여년만에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6278억원, 세전이익6647억원의 성적을 거뒀다. 사상 최대 실적 바탕에는 합병 시너지 효과에 따른 고객 자산증가와 자본효과가 있었다. 미래에셋대우는 업계최초로 연금자산 10조원 돌파, 해외주식 4조원 돌파, IRP 1조원 돌파 등 지난해 31조원 이상의 자산이 증가해 고객자산이 총 245조원으로 확대 됐다. 또한, 7조3000억원에 달하는 자기자본을 활용한 IB부문 수익 증가와 Trading 실적 개선 등 IB, 트레이딩, WM, 브로커리지 등 전 사업부문에서 실적개선효과가 나타났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글로벌투자 확대를 목적으로 7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IB와 Trading부문의 조직을 강화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해 글로벌 투자에 속도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이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면서 주식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늘고 금융투자상품 판매도 증가해 실적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부문 조직 확대와 유상증자 효과로 투자 규모를 대폭 늘릴 수 있어 투자 수익 또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공시를 통해 배당 계획도 밝혔다. 총 1247억원 규모로 보통주 기준 220원, 우선주 기준 242원을 배당할 예정이며, 시가배당률은 각각 2.5%, 4.0%다.

2018-01-31 17:05:5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