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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중국 진출 시동…"징동닷컴과 MOU 체결"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중국의 전자상거래 회사인 징동 글로벌(jd.hk)과 전략적 협력 계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14일 오후 베이징에 있는 징동닷컴 본사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깨끗한나라 최병민 회장과 징동 월드와이드 양예(Yang ye) 회장, 각 부문별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징동닷컴은 중국의 대형 전자상거래 회사로 알리바바에 이어 2위의 평가를 받는 업체로, 최근 한 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업체 3위에 선정되었을 만큼 성장 가능성이 큰 회사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중국 시장에 진출해 우리나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아울러 중국 내 No.1 생활용품 기업으로 성장하려는목표갖고 있다. 성공적인 안착 후 기저귀에서 생리대, 물티슈 등 제품의 범위도 늘릴 계획이다. 징동 글로벌에는 3월부터 제품을 제공하고 4월 15일에는 '415 글로벌 기저귀 데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징동 글로벌과의 MOU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큰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어 기쁘고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특히 중국의 2자녀 정책으로 유아용품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중국 내 한국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고품질의 국내 제품이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03-16 09:53:55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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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社告)/오는 28일 자산 불리기 재테크포럼

사고(社告)/100세 시대 자산 불리기와 재테크 메트로신문이 오는 3월 28일 '2018 100세 플러스 포럼'을 개최합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와 저성장 지속으로 국내·외 경제는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저성장 터널이 길어지면서 경기가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에 대한민국 국민 모두 '장수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메트로신문은 '100세시대 자산 불리기와 재테크'를 모색하는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자산 불리기와 재테크'를 주제로 주식과 부동산 재테크 전략(세션1), 100세시대 자산 불리기와 재테크에 대해 토론(세션2)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식 투자전략과 정부 규제 속 부동산 투자, 기업공개(IPO) 전 엔젤투자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사장, 프리 IPO 투자 전문가 장은현 스타셋인베스트먼트 대표, 똑부러진 부동산 투자자문으로 유명한 안명숙 우리은행 WM자문센터 부장 등이 알토란 같은 강연을 펼칩니다. 이날 '100세 플러스 포럼'을 통해 주식과 부동산 등 재테크 전략을 접하시길 기대합니다. *행사명:2018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 *주제:100세시대 자산 불리기와 재테크 *일시:3월 28일(수) 08:30~13:00(VIP 티타임 08:30~08:55) *장소: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지하 1층 그랜드홀 *문의 및 참가 신청:(02)721-9826, e-메일 forum@metroseoul.co.kr(사전등록 참가비 무료, 현장등록 5만원·오찬 제공) *주최:메트로신문

2018-03-16 09:44:52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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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직접생산 확인 조사원, 시험관리 강화

중소기업들의 직접생산 능력을 현장 조사하는 '공공구매제도 직접생산확인 실태조사원'에 대한 시험관리가 강화된다. 전문성 교육도 확대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부터 실태조사원들에 대한 정기 교육과정에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넓히고, 합격여부를 결정하는 시험관리를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자격관리위원회'가 전담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기중앙회는 지난 2월말 교수와 연구원, 변호사 등 10여명으로 '자격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위원회를 통해 이달 초부터 실태조사원 교육, 시험문제 출제와 감독, 채점 등 자격시험의 전 과정을 관리·수행하고 있다. '실태조사원 자격시험'은 '중소기업판로지원법'과 '국가계약법' 등 관련법령과 공공구매정보망 활용, 실태조사 실무 등 공공구매제도 직접생산확인 관련 전문성을 테스트하는 시험으로 1년에 3~4회 개최된다. 기존엔 중기중앙회에서 자격시험을 관리해왔다. 시험에 합격한 실태조사원은 공공기관 입찰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방문해 생산인력과 설비 등 중소기업의 직접생산 능력을 점검한다.. 중기중앙회 양갑수 판로지원부장은 "공공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간의 공정한 경쟁시스템 정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다음달부터 실태조사비용도 수익자부담원칙으로 전환되는 만큼 자격관리위원회를 통해 조사원들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5월 교육부터 직접생산 관련 소송과정에서 제기되고 있는 쟁점들에 대한 전문 변호사 교육도 추가할 계획이다.

2018-03-16 09:31: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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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금강산~"…'한반도 봄 무드'에 설레는 현대그룹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까지 무르익고 있는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 현대그룹의 대북사업이 정상화될 수 있을지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그룹의 상징과도 같았던 대북사업은 북핵 등으로 인해 명맥만 남은 상황이다. 오랜만에 찾아온 화해 분위기 속에 현대그룹이 대북사업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침체된 내부 분위기를 뒤집으며 다시 한 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재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 7일 주식장외시장(K-OTC)에서 현대아산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주가가 25.57% 급등했다. 현대아산의 주요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는 이날 9.44% 올랐다. 15일 상승세는 주춤한 모양세지만 남북관계 개선이 금강산 관광 재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지난해 평균보다 오른 모습이다. 현대그룹 측은 시장의 이같은 전망에 대해 일단 신중한 반응을 내놓으면서도 기대감을 감추지는 않았다. 그룹 관계자는 "남북관계 진전을 환영한다"며 "남북간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돼 전면적인 관계개선 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음"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금강산 관광이 다시 시작되려면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만 민간사업자가 할 수 일이 많지 않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우리의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고 담담한 마음으로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그룹에 금강산 관광 사업은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과 고 정몽헌 회장의 유지나 다름없다. 2008년 관광객 피살 사건 이후 전면 중단된 후 현대아산의 지난 10년간 누적 매출 손실이 1조5000억원에 이른다. 1000명을 넘던 임직원도 지금은 불과 150여 명만 남았을 정도로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대북 의지는 여전하다. 현 회장은 남북 관계가 북핵으로 일촉즉발 위기에 놓인 올해 초에도 신년사를 통해 남북 화해를 갈망하며 대북 사업 재개의 희망을 메시지를 내놓았다. 현 회장은 "군사적 긴장으로 인해 대화와 교류의 문이 닫혀있고 어두운 전망이 거론되지만 언젠가는 평화의 길로 접어들 것을 의심치 않는다"며 "선대 회장의 유지인 남북간의 경제협력과 공동번영은 반드시 우리에 의해 꽃피게 될 것"이라고 했다. 현 회장의 이러한 갈망에는 지난 몇 년에 걸친 혹독한 구조조정 과정에서 중견기업 수준으로 줄어든 그룹을 재건을 위해서기도 하다. 금강산 관광 사업이 재개되면 현대그룹은 현대아산을 중심으로 전성기 때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재계는 내다봤다. 특히나 현대아산은 북한내 7개 개발권을 가지고 있다. 도로개설권이나 기반시설 조성권 등이 대표적이다. 북측이 현대아산을 통해 개발사업을 추진할 경우 국내 건설사와의 컨소시엄 구성 등에 있어서도 주요한 역할도 기대된다. 재계 관계자는 "남북관계 및 북미관계가 현대그룹에게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려면 풀어야할 과제가 많을 것으로 보이지만 남북 교류가 재개될 경우 현대그룹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3-16 06:3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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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 회장 취임…“중앙회를 감독→지원중심 조직으로”

"회원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새마을금고를 만들기 위해 중앙회를 감독 중심에서 지원 중심의 조직으로 바꾸겠다." 박차훈 신임 새마을금고 회장이 15일 천안 MG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대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취임사에서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가 안정적인 기반위에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협동조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소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경영 방향으로 ▲중앙회를 감독중심에서 지원중심의 조직으로 변화,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수평적 동반자로서 상생·발전 ▲새마을금고의 생존기반 및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동시선거를 통한 공명선거 실시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하는 중앙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새마을금고 등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최초의 비상근 회장으로, 임기는 2022년 3월 15일까지다. 그는 "주어진 4년 임기동안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준비하며 새마을금고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멋진 신기원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재난 피해 이재민 주거용 임시주택 기부 전달식'도 함께 이뤄졌다. 지난 7일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사회적경제관련기관·단체와 재난수습분야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재난 피해 이재민에게 3억원 상당의 주거용 임시주택 10채를 기부했다. 아울러 취임 기념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도록 했다.

2018-03-15 17:25:17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