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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전성기재단, 제1회 라이나50+어워즈 수상자 선정

라이나전성기재단은 50+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가치 창출을 위한 라이나50+어워즈의 첫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종합대상은 생명존중부문 대상자인 이진형 교수(41)에게 돌아갔다. 상금은 2억 원이 주어진다. 종합대상이자 생명존중상 수상자인 이진형 교수는 뇌질환의 치료 가능성을 세상에 알리고 50+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라이나50+어워즈의 첫 번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파킨스병과 치매치료제 개발 등 현대인의 불치병 치료에 가능성을 제공한 성과로 지난해 스탠퍼드대 종신재직권을 획득했다. 이 교수는 반도체 회로와 뇌신경 회로 연구의 동질성에 주목해 뉴런회로도 개념을 뇌질환 연구에 도입 신경세포지도를 만들어 뇌질환 조기진단 및 치료 가능성을 증명했다. 지난 2010년 미국 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새로운 혁신가상, 2012년 미국 간질병재단의 간질치료프로젝트상, 2013년 미국 알츠하이머협회 선정 신(新) 연구자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 의료계가 일찍이 주목했다. 이번 라이나50+어워즈를 통해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업적을 인정받았다. 사회공헌부문 대상은 사회연대은행에 돌아갔다. 부문 대상 상금은 1억 원이다. 사회연대은행은 지난 1997년 외환위기(IMF) 이후 실직자를 구제하기 위해 시작됐다.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저금리 대출로 전국 1800여 개 자영업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시니어 교육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시니어브리지아카데미, 소상공인경영개선교육 등 50+ 세대를 위한 금융과 복지를 통합한 새 모델을 제안해 50+세대의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이번 사회공헌상에 선정됐다. 금융과 복지를 통합한 새 모델을 도입해 금융에 사회적 역할을 부여하고 경제적 위축이 심리적 빈곤으로 지속되지 않도록 지원해 사회 구성원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운 점을 인정받았다. 창의혁신분야는 총13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 되었으나 심사기준에 미치지 못해 최종 수상자는 선정되지 않았다. 한편 라이나50+어워즈는 지난해 4월 라이나생명보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제정됐다. 50+세대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건강한 사회가치를 창출을 목표로 국내 최초로 제정된 50+세대를 위한 어워즈이자 최대 상금규모의 시상이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국내 최초로 시도된 50+세대만을 위한 이번 어워즈가 우리사회의 선한 변화를 이끌어 오신 분들을 발굴, 격려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시니어들에게 기여하는 활동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라이나50+어워즈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내달 23일 오전 광화문에 위치한 라이나생명 본사에서 진행된다. 당일 대상을 수상한 스탠퍼드대 이진형 교수의 특강도 열릴 예정이다.

2018-03-27 17:18:0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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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무역전쟁 불똥 떨어진 韓 반도체…그러나 끄떡없다 이유는?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의 줄다리기 속에 중국이 타협안으로 미국산 반도체 구매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시장 전문가들은 반도체의 경우 원자재 성격이 커 대체하기 어렵고, 우리나라가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는 점에서 큰 영향이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 27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는 26일(현지시간) 중국이 대미 무역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한국과 대만산 반도체 수입을 줄이고 미국산 반도체 구매를 늘리는 방안을 미국 측에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이 중국 측에 미국산 반도체 구매를 확대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내용은 정반대지만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 완화를 위해 실질적으로 한국산 반도체 비중을 줄이는 것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업계가 긴장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시장 전문가들은 큰 영향은 없을 것이란 예상이다. IT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디램익스체인지의 트렌드포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모바일용 D램에서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합친 시장 점유율은 85.6%에 이른다. 반도체는 공급을 쉽게 늘리기 힘든 '원자재' 성격이 강하다.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D램 수요가 급등하고 있지만 D램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중국이 우리나라에 대한 비중을 줄이고 미국산 비중을 늘린다고 해도 미국산 반도체를 사용하던 업체들은 부족해진 공급분을 우리나라나 대만 등으로 채워야한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국산 반도체를 찾는 총 수요는 크게 달라질 것이 없다는 얘기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우리나라 시장점유율은 50%를 상회해 여유는 있지만 역시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총 수요에서 변화는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메모리 반도체 물량 자체가 부족한 상황에서 한국산 반도체 수입 제외 논의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도현우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는 원자재 성격이 강한 제품이라 중국이 국내산 구매 비중을 줄이고 미국산 비중을 늘릴 경우 국내 업체들은 다른 국가로의 비중 확대가 즉시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국내의 팹리스 비메모리 반도체 업체 등 일부 분야에는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미국과 중국 간 협상에서 논의되는 품목이 '프로세서'로 보도됐다는 점과 인텔과 퀄컴은 비메모리 분야의 강자라는 점에서, 중국이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산 제품의 비중을 늘릴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에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 메모리 반도체 시장 확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을 것을 예상된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비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영향력이 크지 않아 당장의 영향은 제한적이겠지만 관련 분야를 확대하려고 지난해부터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타격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27 17:15:56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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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모바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활성화 나서

우리은행은 27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 모바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사가 모바일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활성화 등 서민 주거안정 확대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오는 30일부터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상품을 위비뱅크에서 판매한다. 양 사는 모바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위한 시스템을 공동 구축한다.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상품은 임대인이 보증금 반환을 거부하거나 집값 하락, 임대인의 과도한 부채 등으로 임차인이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울 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인 대신 전세보증금을 돌려주는 보증상품이다. 가입대상은 전세보증금이 수도권 7억원 이하, 그 외 지역 5억원 이하인 전세 임차인이다. 보증요율은 아파트의 경우 연 0.128%, 기타주택은 연 0.154%다. 사회배려계층은 보증료의 40%, 모범납세자는 10% 할인 받을 수 있다. 모바일을 통해 보증상품을 가입할 경우 보증대상 주택은 아파트, 오피스텔, 연립·다세대주택만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양 기관은 업무 단위의 개별 협약을 통해 다양한 서민 주거안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27 17:05:06 채신화 기자
미래에셋, 네이버와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 나선다

미래에셋은 네이버와 함께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들에 투자하는 신규 펀드를 조성한다. 미래에셋은 네이버와 우선 50%씩 공동으로 출자해 2000억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고, 추후 규모를 1조원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신규 펀드 조성을 통해 양사는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 최근 급성장하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이커머스, 인터넷 플랫폼, 헬스케어, 소비재, 유통, 물류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일본의 스타트업 중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한 기업들도 주요 투자처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기업들에 대해 자금 투자뿐 아니라,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에셋과 네이버의 기술, 서비스, 사업 노하우 등 다각도에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 지역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들과 현지 기업, 시장과의 가교 역할을 진행하며,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에 새로운 기회도 만들어갈 것이라고 양사는 덧붙였다. 신규 펀드는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을 담당하며, 네이버와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검증할 계획이다. 한편, 미래에셋은 해외 15개국에 40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쿠시네트 인수 등 성공적인 투자를 진행해왔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와 네이버는 지난 2016년 12월 신성장펀드 조성을 시작으로, 상호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인공지능(AI)과 금융 콘텐츠의 결합을 위한 신규 서비스를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아시아 투자 펀드까지 조성하는 등 양사의 기술, 금융 노하우의 시너지 확대를 위해 협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2018-03-27 17:04:4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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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디저트 전문 브랜드 '데르뜨' 론칭

매일유업, 디저트 전문 브랜드 '데르뜨' 론칭 매일유업이 디저트 전문 브랜드 '데르뜨'를 론칭하고 과일젤리 3종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데르뜨 (D'ertte)'는 'Dessert'와 'Arte(이태리어로 Art)'의 합성어다. 최근 덴마크의 휘게(Hygg), 프랑스의 오캄(Au calme),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등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주목 받음에 따라 확대된 디저트 소비와 꾸준한 간편식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새롭게 론칭했다. 주요 고객으로는 2030 여성과 더불어 집에서도 가족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홈 디저트를 찾는 주부 소비자들이다. 이번에 출시한 과일젤리 디저트 데르뜨 3종은 '젤리가 된 과일'이라는 콘셉트다. 과즙이 40~50% 이상 함유된 과즙 젤리와 함께 과일 본연의 탱글탱글 하고 상큼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과육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감을 더욱 살려주는 쫀득한 코코넛 젤리인 나타데코코도 더했다. 더불어 과즙과 과육이 함유된 과일 젤리인 만큼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제조부터 전 단계를 냉장 보관으로 유통한다. 데르뜨 3종 제품으로는 오렌지, 자몽, 백도 등 3가지 맛으로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레스토랑과 카페 등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외식 문화를 넘어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입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 제품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디저트 전문 브랜드인 '데르뜨'를 론칭했다"며 "이번 과일젤리 신제품 3종은 대중적으로 친숙한 과일을 소재로 오랜 개발 기간을 거쳐 선보인 것으로, 앞으로도 20·30 여성과 홈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디저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데르뜨 3종의 용량 및 소비자가격은 130g 기준 1600원(편의점 기준)이다. 제품 구입은 전국 편의점과 할인마트, 개인마트에서 가능하다.

2018-03-27 16:28: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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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2017 아시아머니 브로커스 폴 어워즈' 전부문 1위 수상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6일 홍콩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머니(Asia Money) 주최 '2017 아시아머니 브로커스 폴 어워즈'에서 2017 최우수 리서치(Best for Overall Country Research), 최우수 주식영업(Best Overall Sales Services) 등 9개 전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로커스 폴(Brokers Poll)'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대상으로 각 국가별 증권사의 리서치 서비스와 영업력을 평가해 최우수 증권사를 선정하는 설문으로 2017년에는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3148개 기관 6700명의 펀드매니저가 참여했으며, 펀드매니저의 관리 자산규모에 따라 가중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신뢰도가 높은 설문이다. 윤희도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리서치와 영업부문의 긴밀한 협업해 이루어 낸 결과로, 앞으로도 법인영업 및 국제영업 부문과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최고 증권사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26일 홍콩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17 아시아 브로커스 폴 시상식(Asiamoney Brokers Poll Awards)' 에서 한국투자증권이 '브로커스 폴(Brokers Poll)' 9개 전 부문 1위 수상하고, 윤희도 리서치센터장(가운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8-03-27 16:00:52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