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부고위공직자 평균 재산 13억… 박원순 서울시장 -6억 가장 적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재산이 -6억2990만원으로 주요 고위공직자 가운데 7년 연속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본인과 가족 명의로 신고한 정부고위공직자 1711명의 평균 재산은 13억4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들이 종전에 신고한 재산보다 평균 8300만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신고자 가운데 1279명(74.8%)은 재산이 늘었고 432명(25.2%)은 재산이 줄었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 내용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박 시장의 재산은 -6억2990만원으로 1년간 7000만원이 줄었다. 박 시장은 2016년 11월 스웨덴 예테보리 지속가능발전상을 수상하며 상금 1억2000만원을 받아 1년 전 공개 때는 재산이 1억2천600만원 늘어난 -5억5983만원으로 집계됐었다. 그러나 지난해 상금 중 5000만원을 위안부 피해자 후원 캠페인에 기부하고, 일부는 채무를 갚는 데 쓰면서 재산이 다시 -6억원대로 돌아갔다. 서울시장에 취임한 해인 2011년 박 시장의 재산은 -3억156만원이었다. 이후 매년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다가 2013년부터 -6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의 재산은 작년 말 기준 12억6000만원으로 1년 새 1억467만원 증가했다. 김준기 행정2부시장은 소유하고 있던 분당 아파트를 매각하면서 재산이 6억7770만원에서 10억2494만원으로 3억4700만원가량 증가했다. 서울 구청장 중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의 재산이 80억8천6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종로구 홍지동에 소유한 건물(66억5500만원)이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의 재산은 3억7000만원으로 7000만원, 조규영 서울시의회 부의장 재산은 14억2000만원으로 4억4700만원 늘었다. 서울시의원 중에서는 자유한국당 성중기 의원의 재산이 130억9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한편, 정부고위공직자 중에는 허성주 서울대병원 치과병원장(208억4000여 만원)과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206억4000여 만원)이 200억원대로 재산총액 최상위를 기록했다. 100억원대로는 백종헌 부산시의원(161억9000여 만원), 박재순 경기도의원(145억5000여 만원), 조성제 대구시의원(136억7000여 만원), 성중기 서울시의원(130억9000여 만원), 이현호 경기도의원(120억6000여 만원), 이복근 서울시의원(115억원),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107억2000여 만원) 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1711명에는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총장, 공직유관단체 임원, 기초·광역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시·도 교육감이 포함됐다. 상세한 재산공개 내역은 서울시보와 대한민국 전자관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3-29 11:06:47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정부, 2020년까지 '재난·치안용' 국산 드론 개발

정부가 2020년까지 490억원의 예산을 들여 화재, 해양사고 등 재난 및 치안현장에 국민을 보호하는 국산 드론 개발에 나선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방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등은 이달 30일 '2018년도 국민안전 감시 및 대응 무인항공기 융합시스템 구축 및 운용 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재난 및 치안현장의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하고 초동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드론 플랫폼' 개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를 통해 전국 소방서 215개, 경찰서 254개, 해경 함정 230척에 재난·치안용 드론을 보급하면 2021년부터 2800여 대의 공공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오늘날 재난 및 사건 발생시 소방관 또는 경찰관이 출동하면 현장진압과 인명구조에 필요한 상황정보 수집에만 전체 재난대응 시간의 절반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대형·고층건물이 많은 도심지나 산과 바다 같은 광범위한 현장에서는 체계적인 대응에 어려움이 있으며 지역별로도 재난·치안대응에 소요되는 시간 편차가 크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해상 재난 또한 육상과 달리 해류 및 조류의 영향으로 조난선박 등이 부유하는 만큼 해경이 현재 보유한 약 80척의 함정규모로는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어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9개의 드론분야 국내 최고 전문기업·학교·연구기관이 참여해 재난·치안현장용 드론 임무장비, 시스템통합(SI) 소프트웨어, 원격 관리체계 등 현장대응을 위한 종합체계(Total Solution)를 개발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소방, 경찰, 해경이 필요로 하는 드론 사양을 구체화하고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비행·임무장비, 시스템 운용성을 시험 평가할 계획이다. 휴인스 등 14개 기업 및 기관은 현장의 재난 환경에서 임무 수행하는 드론 기체, 기본임무장비(카메라, 짐벌 등) 및 지상통제장비와 내열성·내부식성 등 재난환경에서 운용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고 시범 운용할 계획이다. 또 솔탑 등 4개 기업은 위성항법장치(GPS) 신호가 잡히지 않는 터널 등 실내에서 드론을 활용하기 위한 통신장비와 실내외 안전운항 체계를 구축하고 소방, 경찰, 해경 담당자들이 쉽게 운용토록 드론 운용관리시스템을 개발해 드론의 운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정부는 2020년까지 재난현장용 드론 종합체계를 완료해 전국 소방서, 경찰서, 해경에 배치 및 운용 후 이를 기반으로 세계시장에도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IMG::20180329000073.jpg::C::480::정부가 2020년까지 구출할 예정인 실외 재난 대응 드론 플랫폼 구조./산업통상자원부}!]

2018-03-29 11:06:32 최신웅 기자
기사사진
빚이 많아 상환이 어렵다면…채무조정제도 이용하세요!

'빚으로 빚을 갚는다'. 빚이 많아 정상적인 상환이 어렵다면 어떻게 할까. 신용회복위원회가 빚으로 힘들어하는 채무자를 위해 채무조정제도를 마련해 안정적인 채무상환을 돕고 있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제도는 빚으로 힘든 사람을 위해 상환 기간 연장, 분할상환, 이자율 조정 등을 통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프리워크아웃과 개인워크아웃 2가지가 있다. 먼저 프리워크아웃은 이자율 인하, 상환 기간 연장을 통해 안정적인 채무상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담보 채무일 경우 약정이자율의 2분의 1까지 이자율을 인하하고, 담보채무의 경우 연체이자만 감면해 준다. 상환기간는 무담보 채무일 경우 최장 10년 이내, 담보채무는 최장 20년 이내 분할(3년 이내 거치 기간 포함)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총 채무액이 15억 원 이하(담보채무 10억 원, 무담보채무 5억 원)로 30일 초과 90일 미만 연체채무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단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규 발생 채무가 총채무액의 30%를 넘어선 안 된다. 만약 채무 기간이 90일 이상이고 이자율 인하로도 정상적인 상환이 어렵다면 개인워크아웃을 고려해봄직 하다. 개인워크아웃은 무담보 채무 경우 이자와 연체이자 전액을 감면해주고, 원금은 신청인의 상환 여력을 고려해 최대 60%까지 감면한다. 특히 신용회복위원회가 별 도로 정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경우 원금의 최대 9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반면 담보채무의 경우 원금 감면 없이 연체이자만 감면받을 수 있다. 상환 기간은 무담보 최장 8년, 담보 최장 20년으로 연장할 수 있다. 대상은 90일 이상 연체채무를 보유하고 총채무액이 15억원(담보채무 10억 원, 무담보채무 5억 원)이하 여야 한다. 개인워크아웃이 프리워크아웃에 비해 감면 혜택이 더 높은 편이다. 그러나 프리워크아웃은 신용정보조회표상 신용회복지원정보가 등록되지 않아 신용으로 추후 대출이나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데 문제가 없지만, 개인워크아웃은 신용회복지원정보가 등록되기 때문에 신용거래에 제약이 뒤따른다. 물론 개인워크아웃으로 평생 신용거래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지원정보는 지원을 받은 후 24개월 이상 성실 상환을 하고 있거나, 24개월 이전 변제를 완료한 경우 신용정보를 삭제해 준다. 또 신용거래중지로 긴급생계자금을 대출받지 못하는 경우에 9개월 이상 성실하게 상환하거나 최근 3년 이내 상환을 완료한 경우에 한해 생활안정자금, 학자금, 고금리치환자금, 시설개선자금,운영자금을 대출해 준다. 신용카드의 경우 24개월 이상 상환하고 현재 미납이 없는 자에 한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최소한도는 50만원 이내이며, 현금서비스 기능은 제한된다. 앞서 제시한 프리워크아웃과 개인워크아웃 외에도 법정에서 관리하는 개인회생제도와 개인파산제도가 있다. 원금과 이자 탕감액 크기는 개인파산→개인회생→개인워크아웃→프리워크아웃 순으로 크다. 다만 개인회생제도와 개인파산제도는 채무변제를 완료하거나 개인회생 인가 이후 최장 5년, 면책 결정 후 5년 경과 시 신용정보원 공공정보가 삭제된다.

2018-03-29 11:02:48 나유리 기자
한중 무역전쟁 움직임에…제조업 경기전망 소폭 하락

미 트럼프 행정부의 수입산 철강 관세 부과 등 통상마찰 이슈로 이달 제조업 체감경기가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18년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제조업의 이달 업황BSI는 전월 대비 1포인트 하락한 74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이후 넉 달 연속 하락세다. 내달 업황 전망은 78로 전월 대비 4포인트 하락했다. 전자·영상·통신장비가 87, 1차금속이 73으로 전월 대비 각각 6포인트씩 하락했다. 한은 관계자는 "스마트폰 신제품의 수요부진 움직임에 따른 관련 부품수주가 감소할 우려에 더해 BSI 조사기간 중 미국 철강수입품 관세부과 예정에 다른 불안심리가 확대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22.2%, 불확실한 경제상황 11.8%, 경쟁심화 10.5%, 수출부진 10.0% 등 순이었다. 비제조업 업황BSI는 전월과 동일한 79로 나타났다. 내달 업황 전망BSI는 2포인트 하락한 80으로 조사됐다. 경영애로사항으론 내수부진 20.2%, 경쟁심화 13.5%, 불확실한 경제상황 11.9%, 인력난·인건비상승 11.0% 등 순이었다. 한편 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경기대응성이 높은 항목을 선정해 산출되는 경제심리지수(ESI)는 3.4포인트 하락한 95.6을 나타냈다. ESI는 지난해 11월 100.2를 기록한 뒤 4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치는 0.7포인트 하락한 96.9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전국 3313개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제조업 1703개, 비제조업 1083개 등 2786개사가 응답(84.1%)했다.

2018-03-29 11:02:37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YG의 카톡(Car Talk)] 성능·디자인 군더더기 없는 패밀리 SUV '파일럿'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올해는 체급을 높인 중·대형SUV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대형 SUV는 실용성을 바탕으로 한 패밀리카로 각광 받고 있으면서 완성차 업체들도 잇따라 체급을 키운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혼다의 8인승 대형 SUV '파일럿'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국내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파일럿은 2016년 801대 판매됐다. 하지만 지난해 1381대 판매되며 전년 대비 72%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에 서울과 경기도 일대 200㎞를 주행하며 올 뉴 파일럿의 장단점을 분석했다. 우선 올 뉴 파일럿을 마주했을때 '엄청 큰 차'라는 느낌을 받았다. 실내외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불필요하게 구성되지 않고 간결함이 묻어났다. 특히 자동차 실내의 장치들은 돋보이려 하기보다는 운전자가 편안하게 설정할 수 있도 구성해 편안했다. 올 뉴 파일럿은 뛰어난 공간 활용성 측면에서 차별화를 강조했다. 차체는 4955㎜에 이르는 긴 전장을 갖추고 있다. 기존 2세대 대비 80㎜ 늘어났으며 전폭과 전고 역시 1995㎜과 1775㎜로 다부지고 웅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휠베이스 2820㎜로 여유로움을 강조했다. 또 패키징 기술 적용으로 여유로운 승차공간과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으며, 3열 시트 뒷공간의 경우 목적에 따라 효율적인 적재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주행성능은 초반 가속은 빠르게 치고 나가는 맛은 부족했지만 반응은 즉각적이다. 올 뉴 파일럿에 탑재된 V6 3.5L 직접 분사식 i-VTEC 엔진은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최대 출력을 기존 257마력에서 284마력으로 끌어올리고 최대 토크 역시 36.2㎏·m 로 향상됐다. 또 고속구간에서 가속 패달을 깊게 밟자 다소 소음이 들려왔지만 큰 덩치에 비해 가볍게 나아갔다. 첨단 안전·편의사양도 눈에 띈다. 혼다 센싱 기술이 적용된 자동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RDM) 등이 탑재됐다. 또 눈길과 진흙길, 모랫길 등 어떠한 노면상태에서도 최적의 주행을 가능케 하는 '지형관리 시스템(ITM)'과 다양한 주행상황에서 핸들링 성능을 높여주는 'AHA'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 외에도 스마트 기기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센터콘솔에는 2.5A 4개의 USB포트와 12V 파워 아울렛이 적용됐다. HDMI와 AUX로도 연결 가능하며, 슬라이딩 도어를 개방하면 태블릿 PC나 핸드백을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다만 고속도로보다 주로 시내 위주로 주행해서인지 연비에 대한 아쉬움은 남았다. 이날 주행 중 연비는 7.3㎞/L로 복합연비 8.9㎞/L보다 다소 떨어졌다. 판매가격은 5460만원이다.

2018-03-29 10:59:3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롯데제과, 시리얼 시장 진출…펩시코와 손잡고 '퀘이커' 론칭

롯데제과, 시리얼 시장 진출…펩시코와 손잡고 '퀘이커' 론칭 롯데제과가 펩시코와 손잡고 시리얼 시장에 진출한다. 롯데제과 내달 2일부터 시리얼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우선 핫시리얼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리얼 시장에 진출, 올해만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핫시리얼 제품은 차가운 우유에 타서 먹는 콜드시리얼과는 달리, 따듯한 우유나 두유, 물에 데워서 먹는 타입의 제품이다. 따뜻하게 데워 먹는 오트밀의 식감은 마치 죽을 연상케 한다. 달지 않고 담백하며 부드럽게 즐길 수 있고, 따뜻하게 먹기 때문에 더욱 든든하게 느껴진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모두 핫시리얼 라인업으로, 컵과 케이스 포장으로 된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퀘이커 오트밀 바나나&아몬드', '퀘이커 오트밀 크리미 밀크', 3종과 파우치 형태의 '퀘이커 오트밀 클래식오트' 1종이다. 제품은 이르면 4월 초부터 온라인이나 편의점, 할인점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핫시리얼은 시리얼이 보편화 된 유럽이나 미국에서 인기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유럽은 지난 6년간 연평균 12.6%의 매출 신장을 기록할 정도로 퀘이커 핫시리얼의 인기가 높다. 미국 또한 같은 기간 시리얼 전체 매출이 하락했지만 퀘이커 핫시리얼은 성장(연평균 2.4%)했다. 약 30조원 규모의 세계 시리얼 시장에서 핫시리얼은 약 5조원 규모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확실한 시장을 가지고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까지 생소하기 때문에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다. 퀘이커는 세계 1위의 오트 전문 브랜드로, 2001년 펩시코가 인수한 이래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 왔으며, 현재 북미에서만 약 3조원의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굴지의 글로벌 브랜드다. 140년 전통(1877년 설립)의 오트 전문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어, 다른 오트 제품에 비해 거칠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롯데제과는 1인 가구 증가와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확대 등으로 향후 시리얼 시장의 성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현재 국내 시리얼 시장 규모는 약 2300억원으로 추산되며 농심켈로그와 동서포스트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오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TV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형태의 고품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쌓아, 시리얼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8-03-29 10:57:01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하이트진로, LA다저스 공식맥주 '다저스비어' 출시

하이트진로, LA다저스 공식맥주 '다저스비어' 출시 하이트진로가 LA다저스 공식맥주인 '하이트 LA다저스 한정판(일명 다저스비어)'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메이저리그 개막일인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다저스비어 판매를 시작한다. 다저스비어는 메이저리그 시즌 동안 LA 다저스타디움 내 매점과 LA지역 한인마트, 아시안계열 마트를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다저스타디움에서는 참이슬 베이스의 베리맛 칵테일 '아시안 브리즈'와 파인애플&코코넛 맛 칵테일 '골드 러쉬'도 함께 판매한다. 하이트진로는 미국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해 2012년 LA다저스와 파트너십을 처음 맺었으며, 올해로 7년째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하이트진로는 다저스 로고사용권은 물론, 다저스 구장에 LED 광고 설치, 시음행사 진행 등 현지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이 가능해졌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교민 중심의 시장을 현지인 시장으로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미국 법인 진로아메리카는 LA한인타운과 얼바인시 중간에 위치한 세리토스에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법인사옥을 통합하는 등 물류효율성을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소비자 접점의 판촉활동, 시음행사, 유명 캐릭터와의 콜라보,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미국 현지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황정호 진로아메리카 법인장은 "류현진 선수가 활동하고 있는 LA다저스에 대한 교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매우 높다"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교민과 현지인들이 화합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미국에서도 한국의 대표 주류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겠다"고 말했다.

2018-03-29 10:56:54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KT&G, 'KT&G 캄보디아 희망특파원' 7기 모집

KT&G, 'KT&G 캄보디아 희망특파원' 7기 모집 KT&G가 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KT&G 캄보디아 희망특파원' 7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KT&G가 활동비 전액을 지원해 7월 5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파견된다. 이들은 캄보디아 씨엠립 지역 인근 초등학교의 시설물을 건립하고 보수하는 활동과 함께 지역 아동을 위한 교육봉사, 재능기부를 통한 한국문화 알리기 등의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는 접수자가 제출한 재능기부 아이템과 지원동기에 대해 평가하며, 이후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모집 기간 중에는 캄보디아 현지 학교 학생들이 보게 될 도서를 기증하는 캠페인도 진행된다. 홈페이지의 '책 기부 캠페인 참여하기'에 응원 댓글을 달면 댓글 수만큼 KT&G 복지재단의 재원으로 마련된 책을 기부하게 된다. KT&G 관계자는 "KT&G는 글로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05년 부터 14년 동안 꾸준히 캄보디아에 봉사단을 파견해 왔다"며 "캄보디아의 미래를 위한 교육지원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G는 캄보디아 외에도 인도네시아에서 빈곤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상상빌리지'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숲 조성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임농업 교육센터를 설립하는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2018-03-29 10:56:49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오리온, 업계 최초 '온라인 공개 입찰' 시스템 도입

오리온, 업계 최초 '온라인 공개 입찰' 시스템 도입 오리온이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상생협력 포털' 사이트를 오픈하고 제과업계 최초로 온라인 공개 입찰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상생협력 포털은 협력회사와 보다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향후 오리온은 원부재료 및 설비 등과 관련된 협력회사와의 거래를 상생협력 포털 내 온라인 공개 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찰공고는 물론 구매품목 및 규정, 절차 등의 각종 정보와 진행 과정이 공개돼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협력회사와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능도 구축했다. 오리온과 거래를 원하는 업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신규거래를 제안 할 수 있다. 또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게시판과 협력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 기술 교육/세미나 및 공정거래 4대 실천사항, 상생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협력회사들이 상생협력 포털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리온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활용 방법을 안내한다. 오리온은 지난 2014년부터 지속해온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협력회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고 회사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52개 협력회사들을 대상으로 납품 대금을 세금계산서 발행일 기준 10일 이내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또, 품질 관리 노하우 전수 및 기술 개발 지원, 성과공유제 시행 등 상생 협력 활동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면서 연말에는 우수 협력회사를 선정 및 시상한다. 향후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오리온 해외 법인과 연계해 협력회사의 해외 진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동반성장 활동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동반성장 대상을 원료공급 농가까지 확대해 감자 생산 지원 및 지역사회 후원 등 농가 상생 활동도 진행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온라인 공개 입찰 시스템 도입으로 거래 투명성 및 입찰 과정의 공정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협력회사와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3-29 10:56:4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