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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제14회 마케팅 공모전 실시

아모레퍼시픽은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마케터를 발굴하고 마케팅 기획 경연의 장을 제공하는 '제14회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및 해외 4년제 이상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진행된다. 이번 마케팅 공모전의 주제는 'Millennials by Millennials'(밀레니얼 세대에게 듣는 밀레니얼)로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기획안을 제출하는 '전략(STRATEGY)' 부문과 콘텐츠를 출품하는 '제작(CREATIVE)' 부문으로 나뉜다. 전략 부문에서는 밀레니얼을 타깃으로 한 새로운 상품 기획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에 대한 기획안을, 제작 부문에서는 밀레니얼 대상 브랜드 및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영상 또는 이미지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해서 제출하면 된다. 예선 접수는 4월26일부터 5월16일까지다. 예선 결과는 5월 31일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는 각 부문별로 1개 팀씩 총 2개 팀을 선발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팀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의 장학금 및 인턴십(2018년 8월 4주간) 기회가 주어진다. 입사 지원 시 특전(서류전형 및 1차 면접 면제)도 부여된다. 또 우수상 역시 각 부문별로 1개 팀씩 총 2개 팀이 선발되며 5백만 원의 장학금 및 인턴십 기회가 제공되고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2018-04-17 08:44:4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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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몸짱 니즈'에 샐러드 수요 증가…고영양·저칼로리 상품 강화한다

다이어트와 체형 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편의점 저칼로리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대표적인 저칼로리 먹거리인 샐러드 카테고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2016년 144.4%, 2017년 179.7% 증가한데 이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도 전년 동기간 대비 172.5%로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GS25가 지난 3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99kcal 한 컵 샐러드는 출시 후 2주만에 4만8000여개가 판매되며 샐러드카테고리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주만에 5만개 가까이 판매된 샐러드는 이번이 처음이다. 저칼로리 먹거리인 샐러드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것은 다이어트와 체형 관리를 원하는고객들이 식사대용으로 샐러드를 구매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시간대별 샐러드 판매를 살펴보면 저녁 18시부터 22시까지 36.8%,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29.6%로 점심과 저녁 시간대에 몰려있다. 저칼로리 먹거리를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GS25는 올해 맛있는 고영양 저칼로리 상품을 지속 늘려 기존 편의점을 이용하지 않았던 신규 고객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GS25는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한 '99kcal 한 컵 샐러드'에 이어 20일부터 '유어스 나를 위한 연어 도시락', '유어스 나를 위한 닭가슴살 도시락' 등 2종을 출시한다. 맛있는 저칼로리 고영양 먹거리를 표방한 이번 도시락 2종은 담백한 연어구이와 부드러운 닭가슴살을 메인으로 식물성 단백질 및 식이섬유가 풍부한 쥬키니호박, 파프리카, 그린빈, 완두콩, 당근 등 구운 채소로 구성됐다. 또 포만감을 느끼게 하면서 탄수화물 수치는 낮추기 위해 현미와 슈퍼푸드로 이름 난 렌틸콩을 담아냈다. 고영양 메뉴에 트렌디한 맛을 제공하기 위해 연어 도시락에는 홀스래디쉬 크림소스를, 닭가슴살 도시락에는 오리엔탈 드레싱을 별도 용기에 담아내어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GS25는 점포를 방문한 고객이 저칼로리 도시락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도시락 패키지 전면에 칼로리 수치를 내세운 디자인을 도입했다. 이번 상품은 GS25 오프라인 점포와 함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나만의 냉장고'에서 주문도시락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지영 GS25 도시락 담당 MD는 "칼로리가 낮은 음식은 맛이 없다는 고객들의 편견을 깨겠다는 목표로 이번 저칼로리 도시락을 개발해 자신 있게 내놓게 됐다"며 "GS25가 저칼로리 건강 먹거리 대표 편의점으로 고객들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고영양 저칼로리 먹거리를 지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4-17 08:40:3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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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미래쇼핑 그려낼 ‘콘셉트카트’ 국내 첫 공개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하남(스타필드 하남 지하 2층)에서 자율주행 콘셉트 스마트카트인 '일라이(eli)'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가 지난 1년간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개발한 스마트카트를 실제 매장에서 시범 운용함으로써 유통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보다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다. 이마트는 '일라이' 2대를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카트는 사람을 인식할 수 있는 센서와 음성인식 기능, 상품 무게 인식 센서 등이 달려 있어 상품이 있는 자리로 고객을 안내하거나 고객과 일정 거리를 두고 따라다닐 수(Following)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카트를 통해 즉시 결제도 가능하다. 이마트측은 "최신의 유통 IT 기술을 집약한 일종의 풀 옵션(Full Option) 로봇 카트"라고 설명했다. 해외 유사 사례로 중국 유통기업 '징동(JD.com)'이 올해 초 간단한 상품 정보 제공과 팔로윙(Following)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카트를 선보인 바 있지만 이마트의 일라이는 안내, 결제, 자동 복귀 기능까지 탑재한 보다 진일보된 콘셉트 카트다. 일라이의 세부 기능을 살펴보면 우선 음성 인식 기능을 활용해 쉽고 편리하게 매장 내 상품 위치를 검색할 수 있으며 해당 위치로 카트가 움직여 고객을 안내하거나 또는 고객을 따라 이동할 수 있다. 또 결제 기능을 탑재해 카트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고객이 계산대에 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바코드 인식 센서와 무게 감지 센서를 카트 몸체에 탑재해 상품을 고른 즉시 바코드를 읽힌 후 추후에 합계 금액을 결제하는 방식이다. 결제는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SSG PAY' 어플리케이션으로도 가능하다. 카트에 담긴 상품과 실제 계산되는 상품의 일치 여부는 무게로 감지한다. 소비자들이 가장 번거롭게 여기는 카트 반납도 자동으로 해결된다. 일라이는 쇼핑을 마치면 스스로 움직여 충전소로 복귀한다. 이 외에도 카트 내 LCD 화면을 통해 전단상품 등 쇼핑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쇼핑 소요 시간과 혜택 금액, 주차 위치 등 요약 정보도 제공한다. 카트 선반의 높낮이 조절을 통해 상품을 편리하게 실을 수 있으며 휴대폰 유무선 충전도 가능하다. '메카넘 휠(mecanum wheel)'이라는 전후좌우 4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특수 바퀴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한편 이번 자율주행 스마트 카트 개발은 이마트 내 디지털 기술 연구 조직인 'S-랩'이 주도했다. 유통과 IT의 결합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꼽히는 가운데 이마트는 2014년 12월 미래 생활상을 연구하고 첨단 IT 기술을 쇼핑과 접목시키는 전문가 집단인 'S-랩'을 설립했다. S-랩은 그 동안 인공지능, 로봇, 미래 매장 설계, 쇼핑과 IoT(사물인터넷)의 접목,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 분야의 기술 검토, 매장 디지털화 등 유통 분야에서 일어날 디지털 혁신 기술들을 실제에 적용하는 실험을 벌여왔다. 형태준 이마트 전략본부장은 "이마트는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혁신 기술들을 연구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IT 기술들을 실 매장에 적용해 고객에게 미래 디지털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17 08:32:33 김유진 기자
군인공제회, 국내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 6곳 선정

군인공제회는 투자 포트폴리오 안정성 및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내 블라인드 펀드(PEF 및 VC 분야) 운용사 6곳을 선정, 총 1150억 원의 출자를 확약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블라인드 PEF 및 벤처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해 군인공제회는 올해 3월 초 제안서를 접수 받아, 3월 말까지 프리젠테이션(PT)을 비롯한 내부 평가, 운용사 실사 등을 통해 최종 운용사 6곳(PEF 분야 4곳, VC 분야 2곳)을 선정했다. 각 운용사 및 펀드 형태별로 300억 원에서 100억 원 규모로 차등 출자했다. 이번 2018년 군인공제회 블라인드 펀드 운용사로 최종 선정된 6곳은 PEF 분야는 스틱인베스트먼트, 네오플럭스, IMM인베스트먼트, BNW/IBK은행이며, VC분야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아주IB투자이다. 김진우 대체투자본부장은 "국민연금, 한국산업은행 등 앵커 출자기관들이 출자를 확정하여 운용능력이 검증된 운용사 중 일정 금액 이상의 펀드규모 및 출자확약을 받은 운용사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보유한 운용사를 선정하였으며, 공정성과 펀드결성 가능성, 운용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인공제회는 '17년도에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 8곳에 1,200억 원을 출자 확약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블라인드 펀드 출자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4-17 08:26:3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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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중저가 폰 '갤럭시S9 미니'로 中 공략 나선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부문장(사장)이 중국 시장을 겨냥한 중저가의 스마트폰 '갤럭시S9 미니'로 점유율 반전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013년 중국 시장 점유율 20%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0%를 기록하며, 끝없이 추락중이다. 갤럭시S9 미니가 중국에서 구겨진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 삼성전자의 자존심을 어느 정도라도 회복시켜줄지 주목된다. 16일 주요 IT 전문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중국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9의 중저가 버전인 갤럭시S9 미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샘모바일은 최근 삼성전자가 중국의 전자기기 인증기관인 중국공업정보화부(TENAA)에 SM-G885라는 모델명을 가진 스마트폰의 인증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 제품이 갤럭시S9의 저가형 버전인 갤럭시S9 미니가 될 것으로 봤다. SM-G8850 단말기는 갤럭시S9와 동일한 화면크기인 5.8형 18.5:9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2.8㎓의 삼성 엑시노스 9810 칩셋에 옥타 코어 CPU와 4GB·6GB램을 갖췄다. 배터리 용량은 3000mAh로 갤럭시S9과 같다 후면에는 800만화소 듀얼 카메라가 장착됐고 전면에는 800만화소 싱글 카메라가 탑재됐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8.0 오레오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폰아레나도 삼성전자가 최근 TENAA에 등록한 SM-G885를 보도하며, 갤럭시S9 미니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갤럭시S9 미니는 갤럭시S9 같은 사양으로 보이지만 후면의 메인카메라 위치는 달라질 것으로 봤다. 갤럭시S9의 경우 후면 중앙 상단부에 카메라가 위치하지만, 갤럭시S9 미니는 좌측 상단부에 아이폰X처럼 수직으로 듀얼 렌즈 카메라가 위치한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 제품이 중국 시장에서 좀처럼 기를 쓰지 못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이 0.8% 정도에 그쳤다. 삼성전자의 중국 시장 점유율이 0%대로 떨어진 것은 스마트폰 중국 판매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중국시장에서 2015년까지 약 20%의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3분기 점유율이 2%까지 떨어지더니, 좀처럼 회복을 못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이다. 삼성전자가 현재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중국에서 사업 부진이 지속되면 지배력 하락은 불가피하다. 이에 삼성전자가 갤럭시S9의 변형 모델로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S9 미니를 선보이고, 가성비 높은 중국 업체들과 경쟁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나 고동진 사장은 지난달 말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중국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을 책임지고 회복하겠다"고 자신한 만큼 갤럭시S9 미니가 중국 시장에서 구원투수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수익률을 최소화한 중국 업체에 밀려 경쟁력을 잃고 있다"며 "그나마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10%대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중저가와 보급형에서 좀처럼 경쟁력을 찾지 못하자 갤럭시S9 미니 출시를 조율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18-04-17 06:33:21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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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17도로 내린다…저도 소주 경쟁 돌입

'처음처럼' 17도로 내린다…저도 소주 경쟁 돌입 하이트진로에 이어 롯데주류도 소주 도수를 낮춘다. 롯데주류는 20일부터 '처음처럼'의 알코올도수를 낮춰 리뉴얼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2006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처음처럼'의 대표적인 속성인 '부드러움'을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저도화 되고 있는 주류시장의 소비 트렌드 등에 따라 '처음처럼'의 주력제품인 '부드러운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17.5도에서 17도로 0.5도 내리기로 결정했다. 롯데주류가 저도 소주 경쟁에 뛰어드는 것은 하이트진로가 도수를 0.6도 낮춘 '더 깨끗해진 참이슬 후레쉬' 출고했기 때문이란 시각이다. 저도주 시장을 선점하려면 참이슬보다 도수가 더 낮은 제품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롯데주류는 생산 중인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 진한'은 21도에서 20도로, '처음처럼 순한'은 16.8도에서 16.5도로 각각 1도, 0.3도 내린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부드러운' 제품 속성으로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계속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처음처럼'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트렌드를 적극 파악해 소주시장에서 '부드러운 소주'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존 제품의 재고 회전을 고려해 볼 때, 4월 말부터 음식점, 술집, 할인점 등에서 새로워진 '처음처럼'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16 19:01:4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