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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국제인증 지원 사업 통한 국내 최초 수산물 ASC인증 추진

해양수산부는 2018년 국제인증 취득 지원사업 대상 업체 선정 결과를 이달 5일 발표하고, 중소 업체의 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올해 국제인증 취득 지원사업에는 89개 수산물 수출업체가 신청하는 등 관련 업계가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해수부는 지속가능한 수산물 공급 인증(ASC, MSC-COC 등), 친환경 인증(USDA-NOP, Organic EU 등), 품질규격 인증(FSSC22000, SQF 등), 할랄인증, 코셔인증 등 수출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인증을 중심으로 최종 47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 업체에는 취득에 필요한 컨설팅과 인증 소요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그간 고비용과 높은 기준으로 취득이 어려웠던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인증'을 지원하게 돼 빠르면 연내에 국내 1호 ASC 인증업체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ASC인증은 일본·미주·유럽의 소비자들에게는 친숙한 인증으로 대형할인마트, 유명호텔 등에서 포장지에 부착된 식별 코드를 통해 생산·유통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해외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ASC 외에도 우리 수산물과 가공기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 높은 국제인증에 도전하는 국내 수출업체들이 다수 지원을 받게 돼 수산식품 수출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해수부는 앞으로 사업 보조기관인 (사)한국수산회와 함께 국제인증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해 수출업체들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국제인증 취득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노진관 해수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국내 관련 업계가 ASC와 같은 국제적 위상을 가진 국제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대한민국 수산물의 수출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6-04 11:02:14 최신웅 기자
농식품부, 여름철 농업재해 추진대책 발표

농림축산식품부는 올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재해에 대비한 '여름철 재해대책'을 수립하고 이달 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농업재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장마 이후 대기 불안정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몇 차례의 태풍이 한반도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은 초동대응, 재해복구, 식량·원예, 축산, 수리시설 등 5개팀으로 구성되며 기상청 및 중앙재난대책본부 상황실과 협조해 기상상황을 상시점검 할 예정이다. 또 태풍 및 집중 호우시 농작물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장, 취입보 등 농업용 수리시설에 대한 사전 가동점검 등 상시 가동체제에 돌입하고, 현재 배수개선사업 시행 중인 117개 지구 중 57개 지구는 이달 말까지 조기 완공해 침수피해예방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상특보 발령시 해당지역의 농업인에게 대응요령을 SMS문자로 전송해 농업인 스스로가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다. 피해발생시 작물별·생육단계별 맞춤형 대응요령을 전파해 신속한 응급복구를 유도하고 피해가 심한지역에는 농업진흥청 및 농업기술원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단'을 현장에 파견해 긴급복구 기술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자연재해가 대부분 불가항력적으로 발생되나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할 경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각 기관과 농업인은 이번 여름철 대책에 따라 사전점검과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8-06-04 11:01:45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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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계속된다" 스타벅스, 차량번호 결제 시스템 도입

"혁신은 계속된다" 스타벅스, 차량번호 결제 시스템 도입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획기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국내 커피업계 최초로 적용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5일부터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의 새로운 서비스인 '마이 디티 패스(My DT Pass)'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이 디티 패스'란, 고객의 차량정보를 스타벅스 선불식 충전 카드와 연동시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DT) 이용 시 별도의 결제수단을 제시하지 않아도, 자동 결제를 통해 주문한 메뉴를 받아 바로 출차가 가능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전용 서비스다. '마이 디티 패스' 서비스에 등록된 차량이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존에 진입하게 되면, 차량번호 자동인식을 통해 스타벅스 바리스타는 회원의 닉네임과 사이렌오더 여부, 쿠폰 보유 여부 등 고객 정보를 사전 인지할 수 있게 되며, 등록되어 있는 스타벅스 카드를 통해 자동 결제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바리스타 입장에서는 주문 존에 도착 시 고객의 닉네임을 먼저 불러주는 등 보다 친절하고 자세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고, 고객의 입장에서도 별도의 결제 수단을 제시할 필요가 없어져 결제 대기 시간 단축을 가져올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에 따르면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 스타벅스 바리스타의 사전정보 인지 및 결제를 위한 시간 지연 등이 없어짐에 따라 차량 1대당 약 13초에서 15초의 이용 시간 단축 효과가 나타나며, 전체 대기 시간의 약10% 정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결제 준비를 위한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방지하게 되어 안전성을 확보하고, 좁은 차 안에서 운전하며 결제를 준비하는 과정의 번거로움 해소 등 이용 편의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서비스는 지난 해 스타벅스의 자체 빅데이터 분석과 마이 스타벅스 리뷰 고객 설문을 통해, 고객들의 드라이브 스루 대기 시간 단축 및 결제 편리성에 대한 니즈를 적극 반영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결과물로 국내 커피업계 최초의 서비스이며, 스타벅스 중에서도 한국이 최초로 출시하는 시장이 됐다. 우선 스타벅스 신림DT 점, 영등포신길DT점, 송파방이DT점, 연희DT점, 신월IC DT점, 낙성대 DT점, 구의 DT점, 신정 DT점, 화곡 DT점, 방화 DT점, 종암 DT점 등 서울 지역 11개 매장에서 5일부터 서비스되며, 오는 8월까지 전국 140여곳의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My DT Pass' 서비스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본인의 차량번호를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 등록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는 스타벅스의 선불식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 사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서경종 스타벅스 시스템기획 팀장은 "대기 시간 단축과 정확한 서비스 등 보다 원활한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이용 경험을 통해 1초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보다 나은 편익을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IT 시스템 도입을 운영에 반영해 나가며 고객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6-04 10:54: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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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삼성 일본고배당 펀드'출시

삼성자산운용은 4일 일본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는 '삼성 일본고배당 펀드'를 출시하고 삼성증권과 펀드온라인코리아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높은 수준의 배당을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종목을 발굴해 투자하는 한편 중소형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적인 수익과 자본이득을 동시에 추구한다. 일본 중소형주 대표 운용사인 쓰미토모 미쓰이 자산운용사가 위탁운용한다. 이 펀드는 중소형주 편입 비중이 토픽스(TOPIX:일본대표지수)보다 월등히 높은 것이 특징이다. 토픽스는 상장종목의 중소형비중이 약48%인 반면 이 펀드는 약 77%에 달한다. 이는 중소형 종목에서 보다 많은 배당주 투자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가총액 1,000억엔 이상 기업 중 배당수익률 2.5%이상 종목은 135개에 불과한 반면, 50억엔 이상 기업에서는 640개에 이른다.(자료:일본 퀵 데이터) 중소형주 투자 비중이 높지만 일본 중소형주는 한국 대형주 시가총액과 비슷한 규모의 종목들이 많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중형주에 속하는 일본우체국은행은 시가총액 약60조 원으로 한국의 SK하이닉스(67조 원) 정도며 소형주 르네사스 전기는 17조 원으로 국내 대기업인 LG전자(15조 원)와 비슷하다.(2018년5월말기준) 박용식 글로벌주식운용팀 매니저는 "일본은 2014년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이후 주주환원 정책이 가속화되고 있고, 저금리 저성장이 이어지면서 배당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등 배당에 우호적인 환경이 마련됐다"며 "이 상품은 높은 배당수익률과 중소형 종목을 기준으로 관련 주식에 집중투자함으로써 수익 극대화를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보수는 A클래스가 선취판매수수료 납입금액의 1.0%이내, 총보수 연1.64%이며 C클래스는 연2.21%다.

2018-06-04 10:50:2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