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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모태펀드, 올 하반기 300억 추가 조성 및 투자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하반기에 300억원(정부 190억 원, 민간 110억 원) 규모의 농식품 펀드를 추가 조성하고 농식품 경영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식품 경영체에 이미 투자된 지분의 인수 등 투자 회수 시장을 조성 하는 200억원 규모의 세컨더리펀드를 신규로 결성하고, 100억원 규모의 농식품 6차산업 경영체 투자를 위한 특수펀드(6차산업화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세컨더리펀드는 벤처캐피탈 등 기존 펀드가 보유한 투자기업의 지분을 매입해 수익을 내는 펀드며 벤처투자 시장의 투자금은 주로 상환 또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회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투자 운용사 입장에서는 세컨더리 펀드 도입을 통해 자산 유동성 확보로 농식품 경영체에 대한 새로운 투자가 가능하게 된다. 농식품분야의 세컨더리 펀드는 기존의 농식품 투자조합이 보유한 지분 뿐만 아니라 창업투자조합, 한국벤처투자조합,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사모펀드(PEF) 등 다른 투자조합들이 보유한 농식품 경영체의 지분 인수도 허용해 농식품 투자 회수 및 재투자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6차산업펀드는 농업 생산과 가공, 관광 등 2·3차 산업을 융복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식품 경영체에 투자하는 펀드로, 2013년부터 매년 100억 원 씩 총 500억원 규모로 조성돼있으며, 투자금의 60%이상을 6차산업 경영체에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 이미 조성한 농식품 펀드(425억원)는 운용사 선정을 완료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투자가 추진될 예정이다. 농식품벤처펀드(125억 원 규모)는 미시간벤처캐피탈㈜이 투자 운용사로 선정됐으며 스마트팜 등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태펀드, 지자체, 민간 매칭으로 해당 지자체에 소재하는 농식품 경영체에 투자하는 지역특성화펀드(100억 원 규모)는 AJ 캐피탈파트너스㈜와 ㈜이수창업투자가 공동 운용사로 선정돼 경기도 내 유망 농식품 경영체를 대상으로 집중 투자하게 된다. 한편, 2018년 2차 운용사 모집 공고는 이달 16일부터 실시하며 운용사 선정 결과는 9월말에 공개된다. 운용사 선정절차 등에 대해서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18-07-15 11:34:24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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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빚부담↑…금리 1%p 오르면 고위험가구 3.5%로 증가

#. 1년 전 명예퇴직한 김한울 씨(51·가명). 재취업 자리를 찾아 봤지만 하루 일거리 밖에 없었다. 작은 식당이라도 해보고자 큰 맘 먹고 계약을 했다. 가계를 알아보던 지난 여름까지만 해도 주택담보대출을 잘 하면 3%대 초반(변동금리 기준)에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지난달 계약 후 계약서를 들고 은행을 찾았더니 분위기가 달라졌다. 변동금리는 잘해봐야 3%대 후반, 고정금리는 아예 처음부터 4% 중반대나 가능하다고 했다. 이마저도 "신용등급이 좋아야 한다"는 상담원의 말에 한숨이 나왔다. 가뜩이나 고단한 서민들이 빚 무게에 삶이 힘겹다. 은행과 비은행 금융기관(이하 상호저축은행 기준) 사이의 '금리단층'(가계-가계, 가계-기업 대출 금리 차)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하는 데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대책으로 대출심사가 강화된 영향이다. 한국은행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저울질 중이다. 일부 저축은행은 합리적 신용평가 체계를 만드는 일에는 손을 놓고 쉽게 '돈놀이'에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은행연합회와 시중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는 우리은행이 평균 3.63%다. 이외에 KEB하나은행 3.54%, 신한은행 3.55%, KB국민은행 3.49%로 3.5% 중반대 금리다. 지방은행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제주은행이 3.88%로 4%에 육박한다. 전북은행 3.81%, DGB대구은행 3.77%, 광주은행 3.78%, BNK부산은행 3.72% 등이다. BNK경남은행은 3.52%로 시중은행 수준이다. 반면 시중은행 대표상품 평균 정기예금 금리는 6월 기준 평균 1.50% 수준에 머물고 있다. 12개월 상품은 평균 1.75%, 24개월과 36개월은 각각 1.78%, 1.81%다.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저축은행도 고금리 대출 비중이 많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분기 기준 대형저축은행의 전체 가계신용대출 중 고금리 신용대출 비중(27% 이상 28% 미만)은 65.3%였다. 지난해 말 68.1%보다 낮지만 여전히 높은 비중이다. 이처럼 저축은행이 고금리대출을 유지하면서 1분기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7.7%(1519억원) 늘어난 1조91억원에 달했다. 금감원은 고금리대출 비중보다 중요한 문제는 저축은행들이 차주의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일률적으로 고금리를 부과하는 영업형태라고 보고 있다.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금리단층도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 대출금리는 연 3.75%(주택담보대출 금리 3.49%) 였다. 같은 분기 상호저축은행의 가계대출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연 14.59%(5.93%)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금리 편차도 10.84%포인트나 됐다. 두 금융권의 격차는 비교 가능한 시점인 2010년 1분기 13.19%포인트에서 매년 증가세를 보이다 2011년 18.08%포인트까지 치솟았다.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여전히 높은 단층 현상을 보이고 있다. 금리 하락기에 낮아졌던 가계 부담이 다시 늘고 있다는 의미다. 기업보다는 가계를 대상으로 한 금리장사도 여전했다. 상호저축은행의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사이 금리 편차는 5월 말 현재 6.34%포인트에 달했다. 올해 1월 7.02%포인트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은행도 마찬가지다. 5월 기준 0.09%포인트 편차다. 2월 잠시 역전된 것을 제외하면 가계에 더 큰 부담을 지우고 있다. 앞으로가 걱정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이후 시장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은행은 대출 억제를 위해 가산금리를 이전보다 높게 적용하고 있다. 실제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5월 전체 가계대출의 평균금리는 3.75%로 전월보다 0.06%포인트 올랐다. 또 한국은행이 머지않아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도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세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한다고 가정하면 한·미 기준금리 역전 폭은 더 확대되고 국내 기준금리는 상승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결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대출금리가 100bp 상승할 경우 고위험가구 비중은 지난해 3월 전체 부채가구의 3.1%(34만 6000가구)에서 3.5%로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다. 대출금리가 200bp 상승하면 고위험가구 비중은 4.2%로 1.1%포인트 상승한다.

2018-07-15 11:28:4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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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이용금액 증가…카드사 반응은 '글쎄…'

#. 직장인 A씨(30)는 올해 들어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 사용을 늘렸다. 체크카드 혜택이 확대된 데다 통장에서 바로 돈이 빠져나가 무분별한 지출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다. 체크카드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전체 카드 이용 비중의 25%를 차지했지만 카드사들의 반응이 시큰둥하다. 현금 개념의 체크카드 이용이 늘어나는 것은 카드사 수익엔 별다른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아서다. 1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카드사의 체크카드 발급 건수는 주춤했지만 이용금액은 23조7900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6000억원 증가했다. 체크카드 누적 이용금액이 가장 많은 카드사는 '은행계' 카드사로 KB국민카드가 8조 545억원, 신한카드, 우리카드가 각각 7조3681억원, 4조822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체크카드에 소극적인 행보를 보여 온 '기업계' 카드사 가운데 삼성카드도 올해 1분기 이용금액이 2770억원으로 지난해(2537억원)에 비해 200억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금액이 증가한 이유는 먼저 카드이용의 보편화로 결제 규모가 늘어나고 연말정산의 높은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연말 정산 시 연봉의 25% 초과 결제금액부터 신용카드 공제율은 15%다. 반면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 공제율은 30%다. 이 밖에 카드 연동계좌에서 돈이 즉시 빠져나가는 체크카드 특성상 목돈을 모을 수 있는 경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고 관리도 편리해 체크카드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카드사들은 체크카드의 활약이 마냥 달갑지만은 않다. 할부수수료나 연회비 수익, 연체수익 등의 부가수익이 체크카드에선 발생하지 않아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로 돌아오는 수익은 미미하기 때문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사실 체크카드에서 나오는 수익은 신용카드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면서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이 이후에 신용카드 고객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발급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업계 안팎에서는 카드사의 체크카드 증가에 맞춘 상품 확대가 경영악화에 허덕이는 카드사들의 또 다른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단기적으로는 체크카드 사용증가가 카드사에 별다른 이익이 없을 수 있지만 체크카드 사용이 가져올 잠재적 효과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잠재적 효과로는 신용카드 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잠재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고, 뿐만 아니라 (무분별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갚지 못하는) 고객부실에 따른 카드사의 손해를 줄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8-07-15 11:28:3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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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 주식형펀드, 수익률·순자산↑…투자심리 호조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국내증시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국내주식형 펀드에 1조원이 넘는 자금이 들어왔다. 15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7월6일~7월12일)간 중국이 A주에 대한 외국인 투자 제한을 완화하기로 결정한 것이 아시아 증시 전반에 호재로 작용했으나 이후 미·중간 무역분쟁 격화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등폭을 일부 축소한 결과 전주 대비 1.22% 상승한 2285.06에 장을 마감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65% 상승한 2130.86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1.51% 상승한 1070.24을 기록했다. 이에 국내주식형 펀드는 1.42% 수익률을 기록했다. 2분기 어닝시즌을 앞둔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난 영향이다. 순자산은 1조4100억원 순유입세를 기록했다. 특히 인덱스주식코스피200 유형에서 순자산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2.30% 올랐다. 지역별로 러시아(3.88%), 중국(3.47%), 중남미(2.98%)가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고, 베트남(-0.42%), 신흥아시아(0.54%) 펀드는 저조한 성과를 보였다. 순자산은 5800억원 늘었다. 달러 대비 자국통화 환율이 점차 안정세를 보였던 신흥아시아 중심으로 순자산이 증가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 펀드는 액티브주식중소형 유형인 '플러스텐배거중소형주증권투자신탁1(주식)종류C-i'(3.82%), 해외주식형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 유형으로 분류되는 'KB중국본토A주레버리지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C-E CLASS'(6.42%)가 수위를 기록했다.

2018-07-15 11:28:18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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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정부 최초 부처 내 벤처조직 '조인트벤처 1호' 도입

해양수산부, 정부 최초로 부처 내 벤처조직을 도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 16일부터 시범 운영되는 벤처조직은 2개월 동안 '드론 활용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해수부는 정부부처 최초로 부 내에 벤처조직인 '조인트벤처 1호'를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인트벤처는 공무원 조직 내의 칸막이 행정을 없애고, 기존의 업무분장으로 풀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자유롭게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찾도록 기획된 부처 내 벤처조직이다. 그간 민간에서는 이를 통한 사업들이 많이 이뤄져 왔지만 정부부처 내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수부의 여러 실·국과 소속 기관에서 선발된 조인트벤처 1호팀은 2개월간 기존의 행정업무에서 벗어나 한 가지 과제만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과제는 지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28개 제안) 중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으로 최종 확정됐다. 해수부에 따르면 해양수산 현장은 불법어업 단속, 양식장·적조·해양쓰레기 관측, 연안·공유수면관리, 항만보안 등 드론을 적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여지가 매우 많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드론을 응용한 정책 수요 발굴은 범정부적 혁신성장 선도사업 중 하나로서 매우 시의적절하고 부처 내 다양한 부서·기관의 업무에 대한 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인트벤처 1호 참여 인원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부서 추천과 지원 등을 통해 3명을 선발했으며 해양수산부에 근무하는 1∼3년 차의 사무관 2명과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소속 주무관 1명이 참여하게 됐다. 이중 안현규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주무관은 2015년부터 등대·부표 등 해상교통시설 관리에 드론을 도입하기 위해 구상해온 바가 있어 조인트벤처 1호가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인트벤처 1호에 참여하게 된 김경서 사무관은 "공무원이 돼 벤처기업처럼 일할 기회가 있을 줄은 기대하지 못했다"며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인 만큼 의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길 해수부 혁신행정담당관은 "조인트벤처 1호를 통해 역량 있는 직원들이 담당 업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선순환의 조직문화가 창출되기를 바란다"며 "조인트벤처 1호의 성과가 좋으면 앞으로 2호, 3호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MG::20180715000028.jpg::C::480::해수부 내 벤처조직 '조인트 벤처1호'의 구성원인 박찬수(왼쪽) 사무관과 김경서 사무관./해수부}!]

2018-07-15 11:14:54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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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양수산기업 95억 원 투자유치·기술이전 3건 성사

해양수산부는 지난 12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해양수산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 투자박람회'를 통해 95억원의 투자의향서와 3건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海답의 바다,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투자 유치와 기술사업화를 희망하는 200여 개 해양수산 기업과 60여 개의 투자기관, 관련 과학기술 연구자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람회에서 해수부는 사전 매칭과 투자 설명회를 통해 수산물 온라인 유통 서비스 기업, 김 등 해조류를 생산하는 기업 등 3개 기업과 투자자 간 총 95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해양수산 연구개발(R&D) 성과를 확산하고 해양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기술설명회'를 통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서린바이오사이언스 간, 국립수산과학원과 헬시피아· 셀트라존 간 총 3건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투자상담(50건) 및 기술합병(M&A) 상담(50건) 등이 이뤄졌으며, 해수부는 후속 투자유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함께 연말까지 사후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책과장은 "해양수산 분야에서 혁신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건강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해양수산 기업에 더욱 많은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MG::20180715000027.jpg::C::480::12일 박람회 부대행사로 진행된 '해양수산 투자기관 협의회 간담회' 모습./해수부}!]

2018-07-15 11:14:47 최신웅 기자
정부, 여름휴가철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추진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은 수산물(뱀장어, 미꾸라지, 전복, 메기 등)과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수산물(참돔, 가리비, 냉장명태, 냉장홍어, 냉장갈치 등)을 대상으로 이달 16일부터 8월 24일까지 40일간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전국의 음식점, 수산물 유통·가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특별사법경찰관, 조사공무원, 명예감시원 등 약 900여 명이 투입된다. 해수부는 원산지 거짓표시가 의심되는 수산물에 대해 유전자 분석 등 과학적 조사기법을 사용해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뱀장어의 경우 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자체 개발한 유전자 판별법을 활용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원산지 미표시로 적발될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거짓표시로 적발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2년간 2회 이상 거짓표시로 적발된 자에게는 벌금 외 최대 3억 원 범위에서 과징금이 추가로 부과된다. 박경철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원산지를 둔갑시켜 부당이득을 얻고자 하는 범죄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번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국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제도 정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8-07-15 11:14:40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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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박차

LH가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LH에 따르면 박상우 LH사장 등 임직원 150명은 지난 13일 청주 문화산업단지(옛 연초제조장)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도시재생의 현주소를 점검했다. LH는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전국 75곳 공모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선정된 LH 참여 뉴딜사업 32곳에 대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는 등 뉴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은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뉴딜사업지와 올해 공모 신청한 뉴딜사업 추진현황, 지역별 특화재생계획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뉴딜사업을 진단했다. 청주 문화산업단지는 옛 연초제조창 원료공장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2014년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 후 올해 4월 공사에 착수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공예클러스터 및 문화체험시설 등 복합시설이 조성돼 국내 최대의 문화거점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또 이날 행사에선 황희연 충북대 교수의 '도시재생 혁신' 특강과 '도시의 생애주기, 패러다임 혁신'을 주제로 하는 토론도 진행됐다. 박상우 LH 사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쇠퇴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발상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LH의 모든 역량을 투입해 빠른 시일 내에 뉴딜사업 성과를 창출하고, 청주 문화산업단지 등 핫 플레이스를 계속 조성해 도시를 재탄생시키는 '공간적 선순환'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15 11:00:00 채신화 기자
해수부, SNS 콘텐츠제작 전문인력 채용공고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정책 관련 온라인 콘텐츠 제작 인력으로 역량 있는 민간전문가(전문임기제 나·다급)를 영입하기 위해 이달 23일까지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 15일 해수부에 따르면 신규 채용은 작가(전문임기제 나급), 영상촬영·편집(전문임기제 다급), 그래픽 디자인(전문임기제 다급) 분야에서 각 1명씩 총 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신문방송, 광고홍보, 방송영상, 디지털콘텐츠 제작 등 각 분야에 요구되는 관련분야 학위나 경력을 갖춰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7월 19일부터 23일까지(주말 제외) 관련 제출서류를 구비해 해수부 운영지원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응시 자격요건, 제출서류, 향후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수부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시판이나, 나라일터 및 대한민국 공무원 되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배 해수부 홍보담당관은 "최근 온라인을 통한 쌍방향 소통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해양수산 정책을 국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뛰어난 역량을 갖춘 민간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2018-07-15 09:59:53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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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월드 서포터즈 '테이스트-K' 2기 발대식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을 위해 재한외국인으로 구성된 월드 서포터즈 '테이스트-K' 2기 서포터즈를 발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월드 서포터즈 테이스트-K는 브라질, 카자흐스탄, 남아공, 폴란드 등 20여개 시장다변화 대상 국가에서 온 유학생, 주재원, 쉐프, 통역사 등 한국 식품 및 식문화에 애정이 많은 다양한 주한 외국인 200여명으로 구성됐다. aT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식품업체가 해외시장에 수출하기에 앞서 현지 소비자를 통한 상품의 맛, 포장, 브랜드, 선호도 등 사전 시장조사를 실시하는 경우 브라질 등의 신흥 시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는 데 물리적·경제적으로 애로사항이 있었다. aT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국내에 거주하는 세계인들에게 눈을 돌려 이들로 하여금 수출업체들의 시장개척을 위한 테이스트-K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상품을 만들어 가는 것이 좋겠다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한국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체험한 이들이 다시 고국으로 돌아갔을 때 한국 식품과 식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친근함을 바탕으로 한국 식품 소비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음식은 그 나라의 생활방식이나 역사 등 고유한 문화가 그대로 투영된 복합 문화 산물"이라며 "월드 서포터즈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한국 식문화에 좋은 인상을 갖기를 바라며 수출업계가 시장개척을 위한 사전 발판으로써 서포터즈와 충분히 소통해 시장다변화사업에 많은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IMG::20180715000015.jpg::C::480::월드서포터즈 '테이스트-K' 2기 단체사진./aT}!]

2018-07-15 09:59:47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