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크라운해태, '2018 한여름밤의 눈조각전' 개최

크라운해태, '2018 한여름밤의 눈조각전' 개최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8 한여름밤의 눈조각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따. 올해로 2번째인 이번 행사는 서울시 '서울 문화로 바캉스' 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며 전세계적으로도 유일한 여름철 대규모 눈조각 퍼포먼스다. 이날 저녁 6시 서울 광화문광장 북측 역사물길 약 200m 거리에 설치된 눈블럭 160개를 동시에 조각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1개당 160㎝ 높이에 1.5t의 무게로 이날 동원된 눈을 다 합치면 240t에 달한다. 광화문 앞 잔디광장(약7000㎡)에 5㎝의 눈이 쌓인 것을 모두 모은 것과 맞먹는다. 눈블럭 몸체에서 뿜어 나오는 서늘한 냉기가 주변을 시원하게 한다. 조각을 깎으면 얼음 알갱이가 사방으로 눈꽃처럼 날려 광화문광장 일대에 하얀 눈이 내리는 듯한 환상 같은 겨울왕국이 펼쳐진다. 눈조각전에는 크라운해태제과의 임직원들이 조각가로 직접 나선다. 올 초 '양주눈꽃축제'에 출품된 1000개의 눈조각 중 우수작품으로 입상한 임직원 300명이다. 조각작품들은 눈조각 3개를 연결해 하나로 만든 세트작품으로 완성된다. 더 크고 역동적이며, 다양한 의미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한 것. 무더위로 쉽게 녹아 내리는 눈조각인 만큼 점-선-면을 단순화한 추상작품들이다. 무궁화를 주제로 한 특별작품들도 전시되며 고객체험 눈블럭도 설치해 시민들이 직접 눈조각을 해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까지 제공한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완성된 눈조각들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변신한다. 휘황찬란한 조명을 입고 살아 움직이는 듯한 환상적인 겨울왕국의 주인공이 된다. 한편 작년 여름 개최한 '2017 한여름밤 눈조각전'이 세계 최고 기록으로 인정받았다. 세계기록 인증기관인 '유럽연합 오피셜월드레코드(EU OWR)'는 '여름철 단일 장소 최다 눈조각 작품 제작 및 전시' 부문의 세계 최고 기록으로 공식 인증했다. 한국 최고기록 인증에 이어 세계에서 유일한 여름철 눈조각 퍼포먼스로 가치를 인정 받았다는 평가다. EU OWR의 세계기록 인증서는 '2018 한여름밤의 눈조각전'이 열리는 현장에서 전달된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한여름밤 눈조각전이 하룻밤의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전세계 최고 기록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의미가 깊다"며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한 힐링의 시간과 함께 문화예술의 아름다움까지 즐기는 색다른 여름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7 14:50:42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식약처, '화장품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식약처, '화장품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 영업의 종류에 대한 세부 범위를 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화장품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화장품 영업의 종류는 화장품 제조업, 화장품 책임판매업, 맞춤형화장품판매업 등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2019년부터 시행(맞춤형화장품판매업은 2020년)되는 새로운 화장품 영업의 종류를 구체적으로 하위 규정에 반영함으로써 영업자들의 이해를 도와 관련 제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정 내용은 ▲화장품 영업의 종류별로 세부 범위를 규정 ▲신설된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도 과징금 부과 대상에 포함 ▲지방식약청 권한의 위임사항 조정 등이다. 제조업은 화장품을 직접 제조하거나 제조를 위탁받아 제조, 화장품의 포장(1차 포장)을 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책임판매업'은 직접 제조 또는 위탁 제조했거나 수입한 화장품을 화장품 유통·판매하는 경우와 수입대행형 거래를 목적으로 화장품을 알선·수여하는 경우 등록해야 한다.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은 제조·수입된 화장품의 내용물에 다른 화장품의 내용물이나 식약처장이 정하는 원료를 추가해 혼합한 화장품을 유통·판매하는 경우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향후 시행될 새로운 제도에 대한 영업자들의 혼선을 방지함으로써 해당 제도가 원활히 시행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7 14:50:36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정부,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 검토…"리콜제도 강화할 것"

정부가 BMW 차량의 화재 사태를 계기로 리콜제도 강화를 위해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행 리콜제도 안에서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어렵다고 판단해서다. 국토교통부는 7일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 계획을 세우는 등 자동차 리콜 제도 개선 방안을 추진해 이달 중 법령 개정과 관련한 방침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도입되면 제조사가 고의적·악의적으로 불법행위를 한 경우 피해자에게 입증된 재산상 손해보다 훨씬 큰 금액을 배상해야 한다. 기업이 소극적으로 대응하다가 존립이 위태로울 정도의 배상금을 물 수 있어 소비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다. 현행 제조물책임법에도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있어 피해의 3배까지 손해 책임을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배상액 규모가 크지 않고 신체에 중대한 손해를 끼친 경우에만 해당돼 이번 BMW 사태처럼 재산상 손해만 발생한 경우는 적용 대상이 될 수 없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국토부 관계자는 "BMW 리콜 결정 및 이후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 종합적인 리콜 제도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도 개선방안에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자동차안전연구원 등 성능시험 대행자가 자동차 화재 등 사고 현장에서 제작 결함을 직접 조사하고 사고 차량을 확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동차 회사에 대해 리콜과 관련한 자료 제출 기준을 강화하고, 부실자료를 제출할 때 과태료 등 처벌 규정을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결함을 은폐·축소하는 경우 매출액의 1%까지 과징금을 부과하는 법적 근거도 마련할 방침이다.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와 관련한 논의는 국회로도 이어졌다.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지난 6일 30여차례 화재가 발생한 BMW차량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와 결함에 대한 입증책임 전환 도입을 국회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자동차의 결함에 대하여 제작사가 신속한 원인 규명과 사후 조치를 다 하지 않아 소비자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에는 징벌적 손해배상을 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며 "현행 제조물 책임법에서 제조업자에게 손해의 3배까지 배상하도록 정하고 있는 것보다 자동차제작사에게 더욱 무거운 책임을 지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조사 인력을 현재 13명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35명으로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 현재 조사 분석 인력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전문성도 미흡해 이번 BMW 사태와 같은 상황에서 단기간 실효성 있는 조사를 진행하는 게 곤란하다고 판단해서다. 국토부 관계자는 "리콜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내부의 심도 있는 검토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야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7 14:41:51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이재용 "반도체 기술 초격차 유지" … 미세공정 주력할 듯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미래 반도체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선 기술 초격차가 반드시 유지돼야 한다." 6일 김동연 부총리와 간담회를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곧바로 화성사업장 내 반도체연구소를 찾아 경영진에게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당부했다. 중국의 매서운 추격을 받고 있는 한국 전자업계의 현실과 함께 이 부회장이 강조한 '반도체 기술 초격차'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먼저 디바이스 솔루션(DS)부문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기남 DS부문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장, 강호규 반도체연구소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재용 부회장은 최첨단 EUV(극자외선) 개발 라인을 깜짝 방문해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2월 착공한 화성 EUV라인은 2020년 본격 가동 전까지 초기 투자비용만 6조4000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설비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글로벌1위를 20년 넘게 유지하고 있는 것은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반도체 1등 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달라"고 부탁했다. EUV는 반도체 제조를 위한 포토공정에서 극자외선 파장의 광원을 사용하는 리소그래피 기술 또는 이를 활용한 제조공정을 말한다. 실리콘 기반의 원판인 웨이퍼에 회로 패턴을 새겨 넣기 위해 레이저 광원을 투사하게 되는데 EUV 공정은 극자외선 파장을 가진 광원을 활용해 진행하는 과정을 일컫는다. 삼성은 기존 대비 10분의 1미만 크기인 EUV 스캐너를 이용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차세대 반도체에 적용되는 7나노 이하 최첨단 미세공정 기술은 반도체 미세공정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올해 하반기 7나노 공정 생산에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삼성전자측은 이 부회장의 개발라인 방문의 의미를 미세공정에서의 리더십 유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최근 중국업체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반도체 부문에서 무섭게 추격해오고 있는 데 대해 월등한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하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또한 이 부회장은 "메모리반도체 세계 1등에 안주하지 말고 차량용 차세대 반도체 등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분야의 미래 스마트기기를 만드는 생산할 글로벌 제조기업에 첨단 반도체를 공급해 왔다. 이들 기업에 단순히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비메모리 분야를 비롯해 미래 반도체 연구개발(R&D)과 투자도 중시하겠다는 각오로 읽히는 대목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평소 자신의 메시지를 강하게 주문하는 편이 아니라는 점을 들어 "이번 현장 방문에서의 주문이 회사 내부적으로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2018-08-07 14:33:58 안병도 기자
기사사진
식품·외식업계, 이색 컬래버로 새로운맛 만든다

식품·외식업계, 이색 컬래버로 새로운맛 만든다 식품·외식업계에서 전혀 다른 장르가 만나 새로운 맛과 제품을 만들어내는 컬래버레이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협업을 통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거나, 아니면 전혀 생각지도 못했거나, 혹은 '실수'가 아닐까 생각할 법 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호기심과 재미를 주고 있다. 떡볶이와 도넛, 도넛과 과자, 또는 치킨과 과자, 아이스크림과 마카롱 등 그 조합의 형태도 다양하다. 최근 죠스떡볶이와 던킨도너츠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떠먹는 떡볶이 도넛'을 선보였다. '뭔가 잘못된 도넛' 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떠먹는 떡볶이 도넛은 매콤한 떡볶이와 달달한 도넛을 한꺼번에 먹던 중 도넛을 떡볶이에 빠뜨려 새로운 맛과 식감을 발견했다는 스토리에서 출발한 제품이다. 매콤달콤한 죠스떡볶이의 소스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와 한 입에 먹기 좋은 쫀득쫀득한 먼치킨 도넛이 어우러져 이 전의 떡볶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맛과 식감을 나타낸다. 인기 과자와 만난 도넛도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롯데제과의 대표적인 제품과 결합한 '베스트 컬래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롯데제과의 달콤하고 바삭한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도넛 3종과 한입으로 즐길 수 있는 도넛팝 1종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도넛 3종은 촉촉한 초코쿠키에 큼직한 초코칩이 박혀있는 달콤한 '칙촉 도넛'과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으로 스낵 판매량 1위로 꼽히는 과자를 구현한 '꼬깔콘 도넛', 고소한 버터와 달콤한 코코넛이 조화로운 '빠다코코낫 도넛'이다. 또한 동그란 도넛을 한입으로 즐길 수 있는 도넛팝으로 자극적이면서도 중독적인 맛과 재미난 캐릭터가 인상적인 '치토스팝'을 선보인다. 롯데제과는 굽네치킨과 함께 나초 스낵 '도리토스' 신제품을 내놓기도 했다. 굽네치킨의 인기 제품인 '굽네 갈비천왕'과 결합한 '도리토스 갈비천왕 치킨맛'이다. 롯데제과는 '굽네 갈비천왕'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서 출시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릴 정도로 제품의 맛에 신경을 썼다. 해당 제품의 전용 시즈닝을 개발하고 블라인드 테스트와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는 등 소비자의 의견도 적극 수용했다. 마카롱 브랜드로 자리잡은 마리웨일이 해태제과와 만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마리웨일은 아이스크림 '바밤바'의 맛을 그대로 담은 마카롱을 시원한 음료로 재탄생한 아이스음료다. 고소한 밤에 달콤한 꿀맛이 특징인 기존 바밤바에 마카롱의 쫀득한 식감이 더해졌고, 아이스크림을 더 시원하게 음료로 마실 수 있어 세트 제품으로 즐겨도 손색이 없다. 설빙은 다이어터들도 부담 없이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설현 워터젤리'로 유명한 글램디와의 협업을 통해 '복숭아곤약젤리설빙'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탱글탱글한 식감의 글램디 4㎉ 자두맛 곤약워터젤리와 달달한 백도 복숭아, 말캉말캉한 코코넛 젤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며, 生백도 복숭아를 통째로 올린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열량이 낮으면서도 포만감이 높은 '곤약젤리'를 넣어 여름 다이어트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착한 칼로리의 빙수 메뉴다. 설빙은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와 '첵스초코설빙'도 출시했다. 시리얼 첵스초코는 체크모양의 초콜릿 맛 시리얼로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들어져 영양도 풍부해 어린이들은 물론 젊은 층들의 간식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첵스초코 특유의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활용,기존의 초코빙수에 비해 달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첵스초코뿐만 아니라 티라미수 비주얼을 연상시키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겹겹이 올려 푸짐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2018-08-07 14:19:53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롯데푸드, 신사옥 이전…"경영 효율화"

롯데푸드, 신사옥 이전…"경영 효율화" 롯데푸드가 본사 사무실을 한곳에 모아 통합 경영 시대를 연다. 롯데푸드는 지난 6일 본사를 통합 이전하고 입주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영등포구 양평로 21길 10(영등포구 양평동 5가 21번지)에서 영등포구 양평로 19길 19(양평동 4가 23-2번지)로 본사를 이전했다. 신사옥은 구(舊) 롯데중앙연구소 건물을 리모델링한 9층 건물로 기존 본사에서 한 블록 가량 떨어진 위치다. 기존에 롯데푸드는 양평동 롯데양평빌딩 3개층과 근처 빌딩 등에 일부 부서가 흩어져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통합 사옥으로 이전하면서 흩어져 있던 부서들을 한 지붕 아래로 불러 들이게 됐다. 롯데푸드는 이번 이전을 통해 업무 시너지를 높이고 경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롯데푸드 신사옥은 대지면적 4360㎡(1319평), 연면적 1만7475㎡(5295평) 9층 건물로 기존 롯데푸드가 사용하던 사무공간보다 2배가량 넓다. 한층 넓어진 공간을 제품개발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옥 1층에 푸드 솔루션 센터, 쿠킹스튜디오, 유지연구 BETERA, 커피LAB 등 다양한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개발실'을 추가해 국내 대표 종합식품회사로서의 위상을 제고했다. 또한 '안전 경영 실험실'을 마련해 식품 안전 관리 역량도 높였다. 직원 친화적인 부분도 강화했다. 각 층마다 직원 휴게실을 마련하고, 따로 5층과 7층에는 전 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라운지와 라이브러리를 배치했다. 여직원 휴게실과 직원 식당도 따로 마련했다. 1층에는 고객을 만날 수 있는 로비 및 접견실을 배치해 고객 친화성도 높였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본사 이전을 통해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개발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며 "향후 통합 신사옥에서 국내 대표 종합식품회사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07 14:19:2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폭염 속 최고의 데이트 장소…"쇼핑몰에서 만날래?"

111년만에 찾아온 무더위가 연애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최고의 데이트 장소로 대형쇼핑몰이 떠오르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미혼남녀 총 397명(남 190명, 여 207명)을 대상으로 '폭염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6.5%(남 60%, 여 72.5%)가 너무 더운 날에는 데이트가 꺼려진다고 답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더운 날 데이트를 피하는 이유로 남녀 모두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 큰 싸움으로 번질까 봐'(39.8%)를 가장 많이 들었다. 그 뒤를 이어 '더운 날에는 집에만 있고 싶어서'(26.4%), '불쾌지수가 높아 스킨십이 꺼려져서'(18.1%), '실내에만 있는 것이 지루해서'(8.1%) 등이 폭염 속 데이트를 꺼리는 이유였다.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최고의 여름 데이트 장소는 '대형 쇼핑몰'이 33.8%로 가장 많은 선호도를 보였다. 성별로 나누어 보면 남성은 '영화관'(26.4%), '대형 쇼핑몰'(21.8%), '워터파크'(17.1%), '바다, 계곡'(10.4%)을 선호했다. 여성은 '대형 쇼핑몰'(45.1%), '워터파크'(15.2%), '영화관'(12.3%), '카페'(12.3%) 순이었다. 미혼남녀가 선택한 최고의 여름 음식은 '아이스 커피'(25.4%)가 1위로 선정됐다. 이어서 '삼계탕'(20.4%), '빙수'(13.4%), '냉면'(12.1%), '아이스크림'(11.3%) 등이 무더위에 기운을 차리게 하는 음식으로 꼽혔다. 듀오 관계자는 "불쾌지수가 높은 날에는 서로의 신경이 곤두서있어 작은 짜증이 큰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며 "더위를 피해 야외 활동보다는 시원한 실내 데이트를 추천한다. 또한 더위를 핑계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를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2018-08-07 14:04:59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