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BMW 바바리안 모터스, 세계 최대 규모 통합센터 '송도 콤플렉스' 오픈

BMW그룹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인천 송도에 전 세계 BMW 딜러 중 최대 규모인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콤플렉스'를 10일 오픈했다.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콤플렉스는 BMW와 MINI 전시장, 인증중고차, 서비스센터, 라이프스타일존 및 문화 공연홀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통합 센터로 BMW, MINI의 모든 서비스와 브랜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신차 구매와 애프터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것도 이곳의 특징이다.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콤플렉스는 총 500억원을 투입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 4000평(1만3223㎡)의 대지면적에 연면적 8021평(2만6515.94㎡), 건축면적 1945평(6432.54㎡), 지상 5층 및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전 세계 BMW 딜러사 중에서도 최대 규모다. 1층은 총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BMW 전시장, 서비스접수실과 서비스센터가 있으며 2층에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했다. 3층은 총 7대의 전시가 가능한 MINI 전시장과 19대 전시규모의 인증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각종 공연 및 연회가 가능한 문화홀이 있으며, 4층은 사무공간, 5층은 카페테리아로 구성했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회장은 "이번 송도 콤플렉스 오픈은 한국 시장에 대한 그룹 본사의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의 연장"이라며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에서 BMW와 MINI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거점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5-10 17:07:3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세계 최장 터키 차나칼레 1915대교 후판 공급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 1915 대교에 포스코 후판이 사용된다. 포스코는 지난 9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터키 최대 강구조물 제작사인 CIMTAS STEEL과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 1915 프로젝트에 주탑용 후판 3만5000톤을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차나칼레 1915 프로젝트는 터키 차나칼레에서 다르다넬스 해협을 동서로 횡단하는 주탑간 거리가 2023m인 세계 최장 현수교 건설 공사로 터키 공화국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인 2023년 완공 예정이다. 한국과 터키 컨소시엄이 수주한 이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규모 29억7000만 달러의 대형 프로젝트로 후판 8만5000톤, 선재 4만1000톤 등 강재 약 12만6000톤이 사용된다. 차나칼레 1915대교는 1차 세계대전 중 발생한 1915년 갈리폴리 전투를 기리기 위해 명명했으며, 양 주탑 간 거리 2023m는 터키 공화국 100주년이 되는 2023년을, 주탑 높이 318m는 갈리폴리 전투 승전 기념일인 3월 18일을 뜻한다. 포스코는 입찰단계부터 터키 CIMTAS STEEL에 용접작업을 줄이고 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광폭재 사용, 용접이 까다로운 두께 100㎝ 이상 후물재 용접 솔루션은 물론이고 사용시까지 품질을 유지하는 운송과 보관 솔루션을 적극 설명하여 주탑용 후판 전량 수주에 성공했다. 포스코는 CIMTAS와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신강종과 제품 솔루션, 최적화 설계방안, 최신공법, 신규 프로젝트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케이블용 선재, 도로를 받치는 구조물인 데크용 후판 수주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유럽 현지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강건재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18-05-10 17:07:3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에릭남·다비치 등 봄맞이 인천공항 음악축제 참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봄 정기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4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1층 그레이트홀에서 진행된다. 첫 공연으로 국내·외 여객을 포함해 공항상주직원, 지역주민 등 2터미널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First Blossom Art Concer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에릭남, 바이브, 포맨, 다비치 등 국내 대표 가수들을 포함해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악계 거장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 첫날인 16일에는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인 가수 에릭남과 폭발적인 고음을 자랑하는 여성 발라드 듀오 다비치가 무대에 올라 최신곡부터 히트곡까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악계의 거장인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강혜정이 화려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관현악의 웅장하고 감미로운 선율과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풍부한 성량과 압도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남성 2인조 R&B 소울 그룹 바이브와 포맨이 무대에 오른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온 남성 듀오답게, 이번 공연에서도 정기공연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좌석예약을 원하는 경우 인천공항 아트포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2018-05-10 17:07:2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모비스, 글로벌 우수 인재 영입 박차…콘티넨털 출신 車인포테인먼트 전문가 영입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우수 인재를 영입하며 미래차 기술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모비스는 독일 콘티넨탈 출신의 인포테인먼트와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전문가인 칼스텐 바이스(Carsten Weiss·1969년생) 박사를 IVI(차량내 인포테인먼트)-SW 개발 담당 상무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자율주행과 램프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레고리 바라토프 박사와 미르코 고에츠 박사를 영입한 바 있다. 이번 바이스 상무 영입은 현대모비스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글로벌 우수 인재 영입을 통한 R&D 경쟁력 강화의 일환이자, 현대글로비스와 분할 합병 이후 존속 현대모비스의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바이스 상무는 독일 카이저슈라우테른 공과대학에서 물리학과 전산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에서 2001년 물리학 박사를 받았다. 2001년부터 10년까지 일본의 인포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알파인에서 근무하며 BMW를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에 적용되는 인포테인먼트 제품 개발 및 전략 수립을 주도했다. 이후 2012년부터 콘티넨탈에서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개발 및 기술·제품 로드맵 수립, 제품 개발을 총괄했다. 또 자동차 해킹 등에 대응하기 위한 콘티넨탈의 사이버 보안센터 설립을 주도했다. 인포테인먼트는 실시간 도로교통 정보와 긴급 구난 구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텔레매틱스(차량 무선인터넷), 스마트폰의 각종 정보와 콘텐츠를 차량에 장착된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으로 이용하는 미러링 서비스 등으로 대표된다. 이런 기능을 통해 커넥티비티(연결성)를 구현하기 때문에 미래차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현대모비스는 인포테인먼트 전문가인 바이스 상무 영입을 계기로 소프트웨어 역량을 글로벌 톱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자율주행 시대에 최적화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해킹 대응 등 자동차 사이버 보안 기술도 강화한다. 바이스 상무는 콘티넨털에서 사이버 보안 센터 설립을 주도한 경험이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ICT)을 비롯한 첨단 신기술의 세계적 전문가를 지속해서 영입할 계획"이라며 "임원급은 물론 팀장급으로 영입 대상을 확대해 미래차 핵심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올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에서 현재 핵심부품 매출 대비 7% 수준인 연구개발 투자비를 2021년까지 10%로 늘리고 그 중 50%를 미래차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2018-05-10 17:07:1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혼다코리아 10세대 신형 어코드 출시…한국시장 공략 박차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친환경차 시장의 성장으로 일본차들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점유율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상품성을 강화한 신차를 출시하며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토요타코리아가 최근 소형 하이브리드 차량 '프리우스C'로 흥행몰이에 나선 가운데 혼다코리아는 10일 10세대 신형 어코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어코드는 1976년 출시 이후 지난 42년간 전세계160개국에서 약 2000만 대 이상 판매된 혼다의 명실상부한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이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4년 7세대를 출시하며 지금까지 3만9000여 대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으며 2008년 8세대는 단일 모델로는 최초로 한 달에 1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는 차량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신형 어코드는 전 모델에 비해 앞뒤 바퀴축 사이 간격(휠베이스)이 2830㎜로 넓어졌다. 하이브리드 차량용 배터리도 뒷좌석 아래 탑재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차체 강도와 강성을 높이고 앞좌석 무릎 에어백을 넣어 안전에 신경을 썼다. 1.5 터보와 2.0 터보, 하이브리드 등 세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 어코드가 디자인, 성능, 기술 등 모든 면에서 타협 없는 혁신을 이끌어내 다시 한번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역대 어코드 사상 가장 강력한 경쟁력으로 '압도적인 자신감'을 가감 없이 나타내는 10세대 어코드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혼다만의 '달리는 기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코드는 총 3가지 파워트레인의 4가지 모델로 출시되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와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은 혼다 센싱, 레인 와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버튼식 기어 시프트 등 각종 프리미엄 사양이 추가 적용됐으며, 주행 환경 및 노면에 맞게 감쇠력을 조정하는 어댑티브 댐퍼 시스템을 탑재해 한 차원 높은 승차감을 제공한다. 어코드는 화이트, 실버, 메탈, 블랙 4가지 컬러가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되며 2.0 터보 스포츠 전용으로 레드, 하이브리드와 1.5 터보 모델에는 블루, 샴페인, 커피 메탈 컬러가 추가 적용된다. 가격은 1.5 터보 3640만원, 2.0 터보 스포츠 4290만원, 하이브리드 EX-L 4240만원, 하이브리드 투어링 4540만원(VAT 포함)이다. 한편 토요타코리아가 지난 3월 출시한 프리우스 C는 국내 시장에서 신차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프리우스 C의 누적 계약대수가 출시 한 달 만에 350대를 돌파하며 연간 판매목표의 40%가 넘는 수치를 달성했다.

2018-05-10 17:07:0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중국 동풍소콘 한국 시장 공략 나서…"소비자 신뢰 우선"

"전국 114개 AS 정비망 구축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중국 제품에 대한 편견을 깨도록 할 것입니다." 중국 동풍소콘(DFSK)의 한국 진출 파트너인 신원CK모터스 이강수 대표가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판매목표를 1500대로 잡고 향후 5년 뒤 수입차 시장 1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DFSK의 수입사인 신원CK모터스는 10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DFSK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1종과 경상용 트럭 및 밴 5종을 선보였다. 이강수 신원CK모터스 대표는 "중국의 자본력과 유럽의 기술력으로 만들어 글로벌시장에서 인기 있는 중국차들을 연속적으로 들여올 예정"이라며 "올해 판매목표는 1500대이고, 향후 5년 내에 한국 수입차시장 1위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DFSK의 국내 진출을 앞두고 업계에선 중국산 자동차가 국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품질 논란을 없애고 AS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 가성비를 기반으로 품질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에 걸맞게 판매 네트워크와 AS 정비망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비업체별로 부품 고장 진단 스캐너 등을 확보하는 등 중국차에 대한 AS 신뢰를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중국산은 AS가 안된다는 편견을 깨면 자연스럽게 판매량도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싱옌 DFSK 사장은 "한국시장은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며, 우수한 기술력으로 만들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동풍소콘의 제품들이 한국 고객들의 선택을 받기를 희망한다"며 "현재 동풍소콘은 경상용차뿐 아니라 PHEV, SUV 전기차 등 친환경 미래지향적인 차들도 지속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한국에 최초로 선보이는 PHEV를 포함한 중형 SUV 글로리(Glory) 시리즈는 2017년 중국 내 글로리 580 한 차종만으로 17만 6000대가 판매될 정도로 최고 인기 있는 차종이다. 이 차는 2008년부터 이탈리아 등 유럽시장에 진출했으며, 이후 유럽 디자이너와 기술자들을 대거 영입하여 꾸준히 품질 수준을 높여왔다. 신원CK모터스는 동풍소콘의 글로리 가솔린 모델을 올해 하반기에, 글로리-PHEV는 내년 초에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글로리 시리즈의 가격은 미정이다. 또 이날 함께 선보인 화물차 K01은 0.7톤급의 미니트럭으로 국내 제품 중 포터와 라보의 중간급이며, 라보에는 없는 각종 편의와 에어백, ESC 등 안전장치들을 대거 기본으로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신차발표회에 K01과 같이 선보인 동풍소콘의 0.9톤 소형트럭 싱글캡(C31)과 더블캡(C32), 2인승과 5인승 소형 화물밴 (C35)도 이달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K01은 1110만원, C31은 1250만원, C32는 1350만원에 판매하며 화물밴인 C35의 2인승과 5인승의 가격은 각각 1490만원과 1560만원이다. 한편 신원CK모터스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CJ대한통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CJ대한통운은 신원CK모터스의 차량과 부품을 중국 현지에서 평택 PDI(차량 인도 직전 검사)센터까지의 물류를 담당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원CK모터스가 국내 수입하는 물류는 물론, 부품물류를 포함한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신원CK모터스의 안정적인 국내 수입과 CJ대한통운의 중국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05-10 17:06:4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CJ제일제당, 1분기 영업익 2103억…전년比 9.2% ↑

CJ제일제당, 1분기 영업익 2103억…전년比 9.2% ↑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0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감보다 9.2%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2.5% 늘어난 4조3486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및 해외 사업이 가정간편식(HMR) 등 주력 제품 판매 호조와 글로벌 성장으로 가공식품 매출이 크게 늘었고, 사료용 아미노산 판매량 확대에 브라질 CJ셀렉타(CJ Selecta) 등 해외업체 인수효과가 더해진 바이오 부문도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 고수익 제품군의 판매가 늘고 소재식품 품목 효율화를 진행하면서 수익성도 향상됐다. 식품부문의 매출은 1조3162억원을 달성했다. 고메와 비비고 국/탕/찌개류 등 최근 출시된 HMR 주요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가량 늘어났고, 햇반, 비비고 만두, 김치 등 핵심 제품군의 매출이 20%~30%씩 늘어나는 등 가공식품 분야에서 두 자리 수 성장률을 보였다. 해외에서는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미국 만두 판매가 지속 증가하고 베트남 및 러시아 현지 업체 인수 효과 등이 더해지며 가공식품 글로벌 매출이 약 30% 이상 늘어나는 성과도 있었다. 바이오부문 매출은 글로벌 시장 지배력 확대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글로벌 시황 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비 13.1% 증가한 1조814억원을 기록했다.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 조미소재 판매가 증가하며 매출이 30% 이상 증가한 그린 바이오 사업이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고수익 제품인 트립토판 판매가 늘었고, 라이신을 비롯한 아미노산 글로벌 판가도 상승하며 바이오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비 약 58% 증가한 419억원을 시현했다. 주축인 라이신 외에도 L-메치오닌, 트립토판, 발린, 핵산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확대가 외부변수에 대한 대응력를 늘리고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데 주효했다는 평가다. 물류부문(CJ대한통운)은 기업물류와 택배 등 전 사업부에서 취급 물량이 증가했고, 해외 신규 편입된 해외 자회사들의 고성장이 더해지며 전년 대비 25% 증가한 2조1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도 사업구조혁신을 통한 수익성 제고와 글로벌 성장 가속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부문에서는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와 함께 맛품질과 브랜드력 강화를 통한 HMR 신규 시장 강화 및 기존 상품군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지속한다. 또한 미국,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과 2017년 인수한 베트남, 러시아 법인의 안정화 등을 통한 글로벌 기반 확대를 통해 해외 식품 매출 증가에도 한층 더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바이오부문에서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와 R&D 기반 원가경쟁력 격차 확대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사료 부문의 계열화와 수익성 제고에 힘써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2018-05-10 16:50:21 박인웅 기자
미래에셋대우, 당기순이익 2007억 기록

미래에셋대우는 1분기에 영업이익 2146억 원, 세전순이익 2162억 원, 당기순이익 200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각각 53%, 55%, 107%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50%, 56%, 82% 늘었다. 2018년 1분기 실적이 전 분기, 전년 동기대비 모두 50% 이상 늘어난 것은 주식시장 거래대금과 고객자산 증가에 따른 위탁매매 수익 증대, 자산관리 성장세 지속, 자기자본을 활용한 IB, 투자수익, 해외현지법인 수익 증가에 기인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부터 전 부문에 나타나기 시작한 합병시너지 효과로 부문별 고른 성장세와 안정적 수익구조를 달성하고 있다. 2018년 1분기 별도기준 순영업수익은 총 411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수익구조를 보면 위탁매매 35%, 자산관리 14%, IB 13%, 트레이딩 13%, 이자손익 및 배당 25%로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는 균형 잡힌 수익기반을 유지했다. 부문별로 순영업수익을 살펴보면, 우선 위탁매매 수익은 1531억 원에 달해 전 분기 대비 30%, 전년 동기대비 84% 증가했다. 자산관리부문도 60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6%, 전년 동기대비 14% 늘었다. WM잔고가 114조2000억 원으로 2조8000억 원 증가한 가운데 연금자산은 5000억 원 증가해 10조7조 원을 달성했다. IB수익은 전 분기 9%, 전년 동기 대비 52% 늘어난 576억 원을 기록했다. 첫 테슬라 상장 사례로 꼽히는 카페24 기업공개(IPO)를 비롯해 쌍용양회, 롯데물산 인수금융, 삼성물산 부동산 투자 등 주요한 딜을 수행했다. 트레이딩부문은 526억 원의 수익으로 전 분기 대비 26%, 전년 동기대비 39% 줄었다. 배당금을 포함한 이자손익은 1096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3%, 전년 동기대비 74% 증가했다. 또한,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뉴욕현지법인을 비롯해 현지 로컬증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브라질,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경우 안정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해외현지법인 실적 포함 연결이익이 증가했다. 미래에셋대우 곤계자는 "지난 3월 유상증자 자금 납입 등으로 구축한 자기자본 8조 원의 투자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성과를 주주와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보통주 800만주 자사주 취득을 시작했고, 7월까지 취득 완료 후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05-10 16:04:41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