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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미세먼지 방지 숲' 조성 위해 2000만원 후원

롯데하이마트는 숲 조성 전문 벤처기업인 '트리플래닛'에 미세먼지 방지 숲 조성을 위해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기증식은 롯데하이마트 이태종 영업총괄부문장과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롯데하이마트 본사에서 진행됐다. 트리플래닛은 개인이나 기업의 참여를 통해 전세계 12개국에 190개 숲을 조성해왔다. 후원금 2000만원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쓰레기매립장에 1000평 규모의 '미세먼지 방지 숲'을 조성하는데 사용된다. 매립장에는 느티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나무 7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매립장이 중국발 미세먼지가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숲이 조성될 경우 중국발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방풍림 역할을 하게 된다. 인근에 위치한 영흥 화력발전소와 산업단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후원금은 지난달 진행한 고객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4월 6일부터 30일까지 고객이 삼성전자의 냉장고를 구매하면 수익금의 일부를 숲 조성 후원금으로 적립했다. 이태종 롯데하이마트 영업총괄부문장은 "이번에 조성하는 '미세먼지 방지 숲'이 집 밖의 공기청정기 역할을 해 이웃들의 미세먼지 걱정을 덜어주길 바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15년부터 가전제품 판매액의 일부를 적립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고객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역사회의 소외 아동,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현재까지 3억 2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2018-05-17 10:09:2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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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남성 화장품 라인 출시

LF는 자사 주력 브랜드 '헤지스(HAZZYS)'를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시키기 위한 라인업 구축의 일환으로 오는 9월 남성 화장품 라인, '헤지스 맨 스킨케어(HAZZYS MEN SKINCARE)'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헤지스 맨 스킨케어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 피부 고민 등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남성들이 꼭 지켜야 하는 피부 관리 법칙'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들의 뷰티를 보다 깊이 있게 분석하고 남성의 심리를 제대로 이해해 쉽고 완벽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새로운 규칙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2000년 출시한 헤지스는 폴로와 빈폴이 양분해왔던 기존 국내 트래디셔널 캐주얼 시장에 등장해 2007년 중국을 시작으로 대만, 베트남, 프랑스 등 해외 패션 시장에 잇따라 진출했다. 현재 중국에서만 3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남성 캐주얼 의류 브랜드로 출발한 헤지스는 2005년 여성라인, 2008년 액세서리 라인, 2009년 골프 라인에 이어 2013년에는 아이웨어(안경&선글라스), 2016년과 2017년에는 침구와 주얼리 라인을 출시하는 등 지속적인 토털화를 통한 브랜드 외형 확대에 주력해왔다. 헤지스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본격 도약하기 위해 필수 소비재가 되가는 화장품 라인 출시를 결정했으며 오는 9월 남성 스킨케어 라인을 시작으로 선크림, BB크림, 향수 라인까지 제품군을 확대, 라인업을 다양화 할 계획이다. 헤지스는 올 9월부터 우선 국내 주요 백화점과 헤지스 플래그십스토어, 고급 H&B(헬스&뷰티) 스토어 등 고급 유통망을 중심으로 남성 화장품 라인을 전개한다. 향후 중국과 동남아시아 중동 등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존 의류 라인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인권 LF 상무는 "헤지스는 LF의 주력 브랜드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파워 브랜드로 체계적으로 수립된 중장기 계획에 의해 전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스몰 럭셔리의 대표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화장품 라인 확충은 헤지스의 신흥 해외 시장진출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필요한 품목을 차근차근 확충, 경쟁 브랜드와 동일한 조건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F는 지난 2016년부터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불리(BULY)1803'과 '그라네파스텔', 네덜란드 화장품 브랜드 '그린랜드', 체코 화장품 브랜드 '보타니쿠스'의 국내 영업권을 획득해 화장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8-05-17 09:43:4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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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佛 파렉스와 제휴 '타일용 접착제'등 인테리어 시장 공략

삼표그룹이 타일용 접착제를 처음 선보이며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표산업은 프랑스의 파렉스(PAREX)그룹과 기술 제휴를 통해 '블루탈' 브랜드로 12가지 특수 모르타르와 타일용 접착제(사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22개국에 69개 공장을 보유한 파렉스는 '다브코(Davco)'란 브랜드로 잘 알려진 특수 모르타르 시장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이다. 건축물의 바닥, 벽면, 천장 등에 타일을 붙일 때 쓰이는 타일접착제는 압착시멘트, 줄눈시멘트 등의 무기성 특수모르타르와 아크릴본드, 에폭시본드 등 유기성 접착제로 나뉜다. '블루탈'은 무기성 모르타르이고 '블루에폭시'와 '블루픽스'가 유기성 접착제 제품군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블루탈 타일압착시멘트의 일종인 '마블 더스트리스'다. 파렉스의 첨단 방진기술을 적용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새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비산먼지 발생량을 80% 이상 줄인 게 특징이다. 삼표 관계자는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시공 현장에서 타일을 시공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 나아가 인근 주민들의 분진 관련 우려까지 저감한 혁신제품"이라며 "'블루탈'을 주민과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는 친환경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테리어용 타일 접착제는 일반인들이 주방, 화장실, 벽 등의 타일 교체를 원할 때 대리점 등에서 쉽게 접하는 품목이다. 삼표그룹 이성연 대표는 "국내 건설자재 1위인 삼표가 유럽 건설자재 수위 브랜드인 파렉스 다브코와 손을 잡고 건설현장의 타일용 접착제 및 모르타르 수급난을 해결하기 위해 내놓은 제품"이라며 "동양시멘트 인수로 기초자재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데 이어 다음 목표는 인테리어 시장까지 포괄한 종합건자재 그룹으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당시 '삼표몰탈'이란 브랜드로 드라이 모르타르 시장에 뛰어든 삼표산업은 지난해 135만t을 판매해 아세아시멘트(106만t)를 제치고 한일시멘트(651만t)에 이어 업계 2위 자리에 올랐다. 아울러 내달 말 완공할 김해 제3공장을 기반으로 올해 160만t까지 생산량을 늘리고 품목도 지속적으로 다변화한다는 목표다.

2018-05-17 09:39: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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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어드바이저 주 이용층은 30~50대, 코스피 대비 초과수익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익숙한 30~50대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만원 미만의 소액 손님이 60% 이상을 차지했다. 17일 KEB하나은행이 발간한 '2018 대한민국 로보어드바이저 보고서(2018 Korean Robo-Advisor Report)'에 따르면 이 은행의 '하이 로보(HAI Robo)에 가입한 손님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익숙한 30대~50대가 약 70% 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로 온라인(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0대 이상 고령 손님도 약 8% 넘게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하이로보가 하이브리드 모델로 사람(PB)이 개입된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를 수용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KEB하나은행 하이로보(HAI Robo)는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의 알고리즘이 추천한 포트폴리오에 대해 PB가 손님의 니즈(Needs)를 반영해 최종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 있어 하이브리드 로보어드바이저로 분류된다. 2018년 3월말 기준 약 9개월만에 가입손님 약 4만명, 가입금액 5000억을 돌파했다. 동기간 동안, 하이로보를 체험한 손님수는 약 14만명, 가입한 펀드 계좌수는 15만개를 넘어섰다. 하이로보에 가입한 금액대별로는 100만원 미만이 60.5%를 차지하고 있으며,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이 18.8%, 1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이 17.6%를 차지하고 있다. 가입금액 1백만원 미만인 손님수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수익률도 코스피를 웃돌았다. 출시 이후 2018년 3월말까지 추천포트폴리오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와 단순 비교 때 '자산배분 알파', '다이렉트 알파'의 모든 위험성향별 추천포트폴리오 수익률이 코스피 수익률을 상회했다. 특히, 공격투자형 추천포트폴리오 수익률은 코스피 대비 8.91 ~ 11.84% 초과수익을 시현했다. 가입유형별 비교시 '자산배분 알파'가 '다이렉트 알파' 수익률을 소폭 웃돌았다. '자산배분 알파' 알고리즘의 공격투자형 추천포트폴리오를 기준으로 가입시기별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리밸런싱이 실행된 2017년에 가입한 손님의 수익률은 가입월별로 평균 11.05% ~20.85%였다.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은 -3.50% ~ 3.11%였다. 또한 3개월 단위로 정기적으로 리밸런싱을 하는 경우 수익률은 더 높았다. 손님들은 포트폴리오 점검을 위해 로보어드바이저를 이용했다. 하이로보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부자들은 '이용 편의성'(42.2%)을 가장 높게 평가했으며,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관리'(24.1%),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20.5%), '정확한 투자성향 분석'(12.0%) 측면에서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다만, 하이로보의 높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보완되어야 할 부분에 '자문의 안정성/신뢰성'이 높게 나온 것은 아직 AI 기반에 대한 의문을 다소 갖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KEB하나은행은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이 2018년 현재 1조원 시장에서 2025년 3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장경훈 부행장은 "로보어드바이저는 사람과 인공지능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로 계속 진화하여 디지털 자산관리의 대중화를 이끌 것이다"며 "보고서를 매년 정기적으로 발간해 부유층 시장 지표의 바이블로 여겨지는 글로벌 컨설팅업체 캡제미니(Capgemini)의 '세계 부자 보고서(World Wealth Report)', KEB하나은행의 '한국 부자 보고서(Korean Wealth Report)'와 같이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에서 비즈니스의 현상과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정례 보고서로 자리매김 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8-05-17 09:29:0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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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6개월 주기 외환거래 내역 공개

- 내년 12월부턴 3개월 주기로 단축 정부가 내년 3월부터 원/달러 환율 급등락에 따른 외환시장 거래 내역을 6개월 단위로 공개키로 했다. 총 매수에서 총 매도를 뺀 순거래 내역을 공개 대상으로 확정했다. 1년여 간 제도 시행을 통해 시장 영향 등을 살핀 뒤 같은해 12월부터는 3개월 단위로 공개 주기를 단축한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1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외환정책 투명성 제고 방안을 최종 발표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이날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외환시장 개입 내역을 국제 수준에 맞도록 단계적으로 공개하겠다"며 "외환시장 안정화 조치 시행 내역 공개는 기본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달 환율보고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진 않으면서도 외환시장 개입 내역을 높은 수준으로 신속히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미국, 국제통화기금(IMF), 주요 20개국(G20) 등과 외환시장 개입 내역 공개 방안을 논의해왔다. 정부는 시장 혼란을 고려하여 외환시장 개입 내역 공개를 단계적 추진키로 했다. 6개월 순거래에서 3개월 순거래로 공개 주기를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3월 말 올 하반기 순거래 내역을 공개하며 이후 9월 말 내년 상반기 거래 내역을 공개한다. 내년 12월부터는 3개월 단위의 순거래 내역을 공개하며 대상은 내년 3분기 순거래 내역이다. 오는 2020년 3월에는 내년 4분기 순거래 내역이 공개된다. 김윤경 기재부 국제금융국장은 "공개 방안 검토 과정에서 외환시장 담당 책임자와 시장 참가자들을 통해 시장 반응을 체크했다"며 "시장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공개주기가 짧지 않아 당장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18-05-17 09:03:2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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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시대 여는 LS… ㈜LS·예스코·E1 지주사 결집

LS그룹이 15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지배구조 개편을 빠르게 진행한 LS그룹은 ㈜LS와 예스코홀딩스에 대한 지주사 전환을 마무리하고 거점을 LS용산타워로 이전한다. LS그룹은 용산을 새로운 구심점 삼아 지주사 역할을 하는 주요 3개사를 중심으로 내부 분위기를 다잡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16일 LS그룹에 따르면 오는 9월 그룹 주력 계열사 지주사인 ㈜LS를 시작으로 도시가스 사업부문 지주사인 예스코홀딩스, 에너지사업부문 지주사 격인 E1 등 주요 3개사와 그 외 계열사들이 연내 LS용산타워로 이전한다. LS니꼬동제련과 LS메탈도 기존 건물의 임대차 계약이 끝나는 대로 LS용산타워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2003년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한 지 15년 만에 그룹 계열사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LS용산타워(옛 국제센터)는 지하 4층, 지상 28층 규모로 국제상사(현 LS네트웍스)가 2006년 E1에 인수되면서 LS용산타워로 이름을 바꿨다. LS그룹의 거점은 2008년 완공한 경기 안양 사옥(LS전선·LS산전·LS엠트론)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LS·E1·LS니꼬동제련), 트레이트타워(LS메탈), LS용산타워(LS네트웍스) 등이었다. LS용산타워에 입주한 삼일회계법인이 오는 6월 계약을 만료하고,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으로 이전을 결정해 공실 우려가 있던 상황에서 LS그룹은 이곳으로의 거점 이전을 결정했다. 입지는 강남에 뒤지지 않는데다 임대료면에서는 효율적이라는 경영 판단 속에 흩어져 있던 계열사를 한 곳에 모아 시너지를 내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전이 완료되면 구자열 LS그룹 회장도 용산으로 출퇴근할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LS용산타워로 이전은 각사 일정에 맞출 예정으로 연내에는 ㈜LS, E1, 예스코홀딩스 등의 입주를 완료 할 것"이라며 "다만 LS그룹의 제조거점인 안양 본사는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계는 이번 LS그룹의 용산 거점 이전으로 3개사 지주사 체제로의 개편도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LS그룹은 지난 3월 도시가스 사업을 하는 예스코를 물적분할해 지주회사인 '예스코홀딩스'와 '예스코'로 재편했다. 이에 따라 ㈜LS와 예스코홀딩스를 중심으로 한 복수 지주사 체제가 됐다. LS그룹에서 지주회사 체제에 편입되지 않은 계열사는 액화석유가스(LPG) 공급업체인 E1과 LS네트웍스 등 11개 업체만 남았다. 향후 E1도 지주사 전환을 거쳐 ㈜LS-예스코홀딩스-E1의 3개 지주사 체제로 지배구조 개편이 예상된다. LS그룹 고위 관계자는 "㈜LS와 예스코홀딩스에 대한 지주사 체제는 내부 거래 비율이 높다거나 오너의 지분률 등이 문제 될 수 있다는 판단아래 빠르게 진행됐지만 E1의 경우 이러한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연내에는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17 08:06:03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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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2018 리브 유어 뮤직 캠페인' 실시

하이네켄, '2018 리브 유어 뮤직 캠페인' 실시 하이네켄이 '2018 리브 유어 뮤직(#LIVEYOURMUSIC)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이네켄은 일상 속에서 디지털로 음악을 즐기는 고객, 그리고 페스티벌에서 음악적인 경험을 완성하는 소비자들에게 이르기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관객들과 2018년을 함께할 예정이다. 국내 1위 뮤직스트리밍 서비스인 멜론과의 협업 프로젝트인 '스테이션 H(Station H)'는 올해도 계속된다. 하이네켄이 서포트하는 페스티벌과 연계해 멜론 이용자들은 페스티벌과 뮤지션들에 대한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페스티벌에서 연주할 뮤지션들의 음악을 스테이션 H에서 미리 들어볼 수 있다. 또한 하이네켄은 2018 리브 유어 뮤직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 최고의 페스티벌들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렛츠락 페스티벌'까지 수년 동안 명성을 지켜온 명실상부 국내 최고 뮤직 페스티벌에 공식 맥주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 하이네켄은 5월 19일~20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8'에 참여해 현장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8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며 재즈 거장 '브랜포드 마살리스 쿼텟'부터 네오 소울 디바 '로린 힐'까지 국내외 최정상급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관객들이 봄 날의 뜨거운 열기를 식히며 쉬어갈 수 있는 하이네켄 포레스트(Heineken Forest)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의 친 자연적인 감성에 하이네켄의 감각이 어우러진 하이네켄 포레스트는 페스티벌을 찾는 많은 고객들의 멋진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더해 레스토랑 플랫폼 포잉과 함께 진행하는 야외 다이닝 부스에서는 맛있는 바비큐와 하이네켄을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다이닝은 포잉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2018-05-17 07:13: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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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기본급 1% 행복나눔기금’ 통해 21억5000만원 전달

SK이노베이션 노사는 회사의 주력 생산기지인 울산CLX에서 '2018 SK이노베이션 1% 행복나눔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SK이노베이션 노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금액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 1% 행복나눔기금 46억6000만원 중 21억5000만원이다. SK 울산CLX 하모니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종철 울산고용노동지청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이정묵 노조위원장과 12개 기금 수혜 복지기관 관계자 및 SK울산CLX 구성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간접 참석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정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회적 사각지대 해소에 SK 구성원들이 솔선수범 해줘 감사하다"면서 "SK 구성원의 1% 행복나눔성금이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로, 다른 기업체와 사회 전반에는 행복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커다란 울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은 "1% 행복나눔기금은 회사의 발전이 사회 발전에 직결되도록 하는 방안을 노와 사가 함께 고민을 거듭해온 결과"라면서 "성숙한 시민 의식과 자발적 참여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한 SK이노베이션 구성원께 감사하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 의지가 원동력이 돼 더 큰 나눔 문화의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5-16 17:43:59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