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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복합재난사고 대응 훈련 실시

기술보증기금은 17일 부산 본점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유관기관 관계자, 훈련 체험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등 복합재난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경주·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사전에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여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제시된 재난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실무부서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부서는 재난발생시 전산재해복구시스템으로의 전환하여 비상발전기 가동, 안전지역 대피 등 다양한 대책을 제시했다. 훈련 참여자는 제시한 대응방안에 대한 문제점을 토론하고 최적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기보 곽영철 이사는 "지진 등의 자연재난은 예측하기도 어렵고 최근 그 피해가 다양화 및 대형화되고 있다"면서 "특히 금융전산 사고 발생시 금융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큰 만큼 전산재해복구시스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보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지진 등 복합 재난사고 발생시 중기부,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확립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과 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주간 실시된다. 기보는 정전대비훈련, 시설물 안전점검, 지진 대피훈련, 본점 소산 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05-17 13:13:2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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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해비타트와 무주택 저소득 가정 보금자리 지원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메트라이프 본사 재단,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무주택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2018 메트라이프 빌드 홈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본사 재단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16일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협약식을 갖고 총 6억원의 지원금을 해비타트에 전달하기로 했다. 메트라이프재단과 한국해비타트는 올해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천안지역 무주택 저소득 가정 6세대를 지원한다. 메트라이프재단이 6세대가 모두 입주할 수 있는 빌라 형태로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무상지원이 아닌 15~20년 무이자 대출 형태로 진행되어 주택을 공급받는 가정은 매년 일정 금액을 상환함과 동시에 300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 상환된 금액은 해비타트를 통해 다시 저소득층의 거주지 보급 사업에 활용됨으로써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게 된다. 또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재무설계사, 고객은 물론 대중에게도 해비타트 봉사활동 참여기회를 열어 총 1000여 명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6개 보금자리가 들어설 빌라가 완공되는 오는 12월에는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주요 관련자들이 입주 가족의 새출발을 축하하는 헌정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황애경 사무국장은 "메트라이프재단이 진행하는 금융포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의 주거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며 "한 번의 무상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받은 가정이 일정 부분의 상환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또 다른 이웃을 돕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은 "한국의 주택보급율은 지난 2008년 이미 100%를 넘어섰지만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7년 주거실태조사에 의하면 저소득층의 자가보유율은 47%에 불과하다"며 "절반에 못 미치는 실정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재단은 저소득층 가정에 안락한 집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행복과 안전을 보호하고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억원의 지원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8-05-17 13:13:2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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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교육·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한화 드림플러스는 교육 전문 기업인 교원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엑셀러레이터 신패스DHN과 함께 6개월간의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은 VR·AR·로봇 등 에듀테크 스타트업 및 체험 중심의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 6개월간 진행한다. 사업협력 프로젝트를 함께 기획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며 다양한 네트워킹 지원은 물론 추후 한화 및 교원이 직접 투자도 검토할 수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는 웰니스·피트니스를 포함한 B2C 분야 스타트업 또는 인공지능·스마트의료·의사대상 서비스 등 헬스케어와 접목가능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7월부터 6개월간 특화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사업연계 및 투자 검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 분야임을 고려 국내 유수의 대학 교수, 의사 및 전문가로 이루어진 멘토진을 갖췄다. 접수는 드림플러스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교육분야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다. 결과는 내달 15일 발표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는 마찬가지로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내달 5일 결과를 발표한다. 한편 한화 드림플러스는 이번 교육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시작으로 F&B, 패션, 컨텐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스타트업은 물론 자영업자를 포함한 창취업 육성·지원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IMG::20180517000091.jpg::C::480::한화생명은 드림플러스신패스DHN과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2018-05-17 13:13:1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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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근로시간 줄여도 '유연근무제 실시요건 완화' 한 목소리

중견기업계가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시행'이 7월1일로 다가온 가운데 유연근무제 실시 요건 완화 등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 등을 통해서다. 근로시간 단축에 대응하기 위해선 기업들이 불가피하게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단위기간이 2주 또는 최대 3개월에 불과해 실효성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중견기업들은 근로시간 단축 시행으로 개별사당 평균 105억원의 생산 차질과 17억원의 인건비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377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 시행에 따른 의견 조사를 실시, 17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관련 제도 개선을 묻는 질문에 기업들은 '유연근무제 실시요건 완화'(54.4%)를 가장 많이 꼽았다. 또 '노사 합의 시 특별연장근로 허용'(18.6%), '가산임금 할증률 조정'(13%) 등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예상되는 가장 큰 경영 애로'는 37.1%가 '인건비 부담'이라고 답했다. '가동률 저하로 인한 생산량 차질'(18.8%), '구인난으로 인한 인력 부족'(11.4%)도 뒤를 이었다. 중견련 관계자는 "인건비 증가도 문제지만 생산라인에 즉각 투입될 만큼 숙련된 인력을 제때에 충원하기 쉽지 않아 중견기업계는 고질적으로 이중고에 시달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대응책도 없는 실정이다. '급격한 노동 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을 묻는 질문에 44.6%의 기업이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외에 '자회사 등 인력 재배치'가 15.9%, '상여금 기본급화'가 12.2%였다. 중견련 김규태 전무는 "OECD 최상위권인 근로시간을 단축한다는 취지엔 공감하지만 기업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고 근로자 삶의 근거인 임금이 감소하는, 노사 누구에게도 도움 되지 않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면서 "정부가 발표한 '노동시간 단축 현장안착 지원 대책'은 인건비 보전에 초점을 맞춰 기업 부담을 일부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노사 상생을 이끌 제도의 안착을 위해선 현장의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탄력적 근로 시간제 확대, 업종·지역별 근로시간 단축 차등 적용 등 추가 보완책을 적극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5-17 12:01: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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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아카데미, 여름 맞이해 SNS 스타강사 모시고 다이어트 강좌 제공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는 여름학기 강좌를 통해 몸매 가꾸기로 유명한 SNS 스타들만의 바캉스 다이어트 팁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다이어트와 관련한 강좌 수를 전년보다 30% 이상 늘려 선보이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여름 특별 강좌는 심으뜸, 스미홈트, 주원홈트 등 30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는 스타강사들이 다양한 비법을 직접 알려준다. 실제 다이어트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로 인해 신세계 아카데미의 '홈 트레이닝', '다이어트'와 관련한 강좌는 평균 50%를 넘는 수강 신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홈 트레이닝의 원조라고 불리는 김주원 강사의 '핫한 언니들의 틈새운동'(하남점), '스미홈트'로 유명한 박스미 강사의 '탄탄한 바디라인 만들기' 강좌(본점·강남점·영등포점·인천점·의정부점·센텀시티점 등) 는 수강신청 시작 1주일만에 마감이 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인천점, 센텀시티점에서는 애플힙으로 유명한 심으뜸 강사를 초청해 여름철 비키니 몸매 운동법을 알려줄 예정이며 SNS '헬스타그래머'로 유명한 김뽀마미 강사는 본점, 강남점에서 육아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이어트 방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운동과 함께 다이어트에 가장 중요한 식단 레시피 강좌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오는 31일 '요가식당' 대표인 박서현 강사를 초청해 요가와 함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이어트 음식을 시연, 시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부터는 '한 그릇 다이어트 레시피' 저자로 유명한 최희정 강사의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 레시피' 강좌를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여름학기 아카데미 강좌는 오는 6월 7일까지 13개 전 점포의 아카데미 접수데스크 및 인터넷·모바일(신세계백화점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권영규 신세계백화점 문화담당은 "최근 홈 트레이닝, 다이어트 식단 등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늘어 관련한 강좌를 전년보다 확대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전문가를 초빙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17 11:42:4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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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금탑' 등 영예의 수상 中企人 누구?

'스마트공장 전도사'로 불리는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형화재 등으로 인해 화재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50년간 소방기구산업에 헌신한 김태호 지에프에스 대표도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국내 타일산업 발전에 헌신한 대동산업 문주남 회장 등에겐 은탑산업훈장이 주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이들 수상자를 포함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포상은 산업훈장 15점, 산업포장 12점, 대통령표창 32점, 국무총리표창 32점 등 지난해보다 1점이 늘어난 총 91점이 주어졌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출 감소와 내수 침체, 청년실업 등 우리 경제 곳곳에 위기의 징후가 보이고 있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한 4차 산업혁명이 우리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 혁신을 통해 변화하면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생산과 구매부분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혁신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정부 정책 변화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중소·벤처기업이 자금을 손쉽게 쓸 수 있도록 독과점인 금융산업도 이제는 경쟁체제로 바꿔야한다"면서 "과감하고 혁신적인 규제개혁과 신속한 구조조정을 통해 신성장 산업의 육성기반도 조성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원재희 대표는 국내 최초로 철제 배관 파이프를 플라스틱 파이프로 대체하는 독자 기술개발에 성공해 국산화를 이끌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특허·인증 등 20건을 획득한 점과 청년취업인턴 등 20명을 신규 채용하고 주당 근로시간을 51시간에서 48시간으로 대폭 줄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 대표는 중기중앙회 부회장도 함께 맡고 있다. 김태호 대표는 평생을 국내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업인이다.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기술개발에 투자해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자체기술로 개발하는 등 소방제품 국산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신규 직원을 매년 10명 넘게 채용하고 20년 이상 장기 근속자가 정규직의 40% 이상으로 고용 유지에도 힘썼다. 은탑산업훈장 수상자인 문주남 회장은 국내 최고 규모의 포슬레인타일 생산 공장을 구축해 고품질 타일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등 국내 타일 산업 발전에 힘썼다. 또 전체 근로자 중 청소용역 및 정년 근로자(60세이상·촉탁직)를 제외한 95% 이상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는 등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소룩스 김복덕 대표와 대봉엘에스 박진오 대표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복덕 대표는 매년 10명 이상의 청년을 채용하는 등 청년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스마트 드라이버를 이용한 LED 시스템조명장치 등 24건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관련 산업 발전에도 힘써왔다. 박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불모지와 같던 화장품 원료 시장에서 헤어소재 국산화를 이끌었다. 또 순환계 및 호흡기 질환치료제의 원료의약품 개발에도 성공하는 등 국내 최초 원료의약품과 화장품 소재업을 동시에 영위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1990년에 시작해 올해 29년째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매년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등을 통해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스스로 성과를 돌아보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이다. 2009년부터 대통령 주관 행사로 청와대에서 진행됐으나 올해는 남북 회담 관련 사안으로 국무총리가 참석했다.

2018-05-17 11:42:1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