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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티몬 "오프라인의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모바일에 모든 유통채널 구현할 것"

올해로 창립 8주년을 티몬이 모든 전통 유통 채널의 매장을 모바일에 구현하는 모바일쇼핑 포털이 되겠다고 28일 밝혔다. 유한익 티몬 대표는 "지난 8년간 티몬이 먼저 걸어온 길이 이커머스 시장의 트렌드와 방향성이 되고 있음에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프라인의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옮기겠다던 서비스 초기의 목표들이 실현되어 가는 것에 자신감을 갖고 모든 전통 유통 채널의 매장을 모바일에 구현해 유일무이한 모바일 쇼핑 포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티몬은 2010년 국내 최초로 식당이나 미용실 이용권 등 지역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며 소셜커머스 시대를 열었다. 티몬이 현재까지 판매한 지역 서비스 이용 티켓 수는 1억400만장이며 구매자는 4421만명에 이른다. 티몬은 여행 서비스에서도 자유여행객과 패키지여행객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구축, 해외패키지 및 항공권과 티몬 패스 등 판매된 여행 상품의 바우처수는 총 3600만장에 이른다. 특히 제주도 자유여행시대의 개막에 티몬의 역할이 컸다. 티몬은 2011년 소셜커머스 최초로 제주도 편도 항공권을 판매, 상품군을 다변화하며 2012년에는 제주도 여행 원스톱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2012년부터 지난 4월까지 판매된 제주 항공권과 렌터카, 입장권, 숙박권 수를 다 더하면 1000만장에 이를 정도다. 이는 티몬이 기존 가격 담합구조를 깨고 자율 경쟁을 통해 1박 2일 제주여행을 10만원 내외로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티몬측은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티몬에서 판매된 제주렌터카 이용권은 누적으로 250만장으로 제주도내 렌터카 수가 3만2000대임을 감안했을 때 티몬 티켓을 통해 렌터카 1대당 78회가 운행된 셈이다. 또 2014년에는 티몬이 업계 최초로 모바일 매출비중 50%를 넘기며 연평균으로는 61%를 기록, PC에서 모바일로 플랫폼의 변화를 이끌었다. 이는 당시 전자상거래업계 모바일 매출 비중이 20~30% 내외였던 것을 감안했을 때 파격적인 수치로 현재 80% 이상이 모바일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이커머스 플랫폼 변화를 선도해 왔다고 볼 수 있다. 모바일 선도는 구매상품 변화로 연결됐다. PC가 중심일 때는 패션·뷰티 등 저관여 상품 매출 비중이 가장 컸으나 최근에는 여행·레저 등 고관여 상품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40대이상 연령대의 매출비중도 2014년 23%에서 올해 34%로 11%p 상승하며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이용자수 1800만명의 국내 대표 모바일커머스로 자리잡았다. 2016년도부터 티몬은 생필품 최저가 쇼핑채널 슈퍼마트를 통해 모바일 장보기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슈퍼마트는 생필품에서 신선식품까지 품목을 확대해 1만4000여종을 갖추며 소량포장 묶음배송, 예약배송 등이 가능한 모바일 장보기 채널로 성장했다. 슈퍼마트의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무려 90%이상 상승했다. 지난해 1월 처음 선보인 신선식품 서비스도 이용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매출이 같은 기간 8배 가까이 커졌다. 지난 2년간 티몬 슈퍼마트를 통해 판매된 대표 생필품을 누적 집계해 보면 생수가 총 6000만리터, 라면은 4400만개, 계란은 무려 320만구가 판매됐다. 올해는 미디어커머스 분야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상품의 판매 집중도를 극대화시킨 TVON 라이브딜은 지난해 9월 주 1회로 시작해 현재 주 10회씩 총 120회차 진행되고 있다. 그 중 방송 1시간 동안 1억 매출을 넘긴 상품이 20건에 달하고 하루 매출 1억을 넘긴 상품은 80건에 이른다. 최근에는 개그맨 허경환,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모델 바나나 등 셀럽과의 제휴도 진행됐다. 특히 해외여행 패키지의 경우 하루 매출이 6억 이상 나오며 홈쇼핑을 능가하는 채널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티몬은 현재 큐레이션 기반 빅딜 중심의 발견형 쇼핑에서 나아가 목적형, 탐색형 쇼핑인 슈퍼마트와 투어, 오픈마켓 플랫폼까지 완성하며 종합 쇼핑 포털로 성장하는 중이다. 티몬은 지난해 1분기 대비 올해 동기 30% 성장했으며 4월에는 전년대비 35%로 성장 폭을 더욱 키웠다.

2018-05-28 14:10:30 김유진 기자
롯데하이마트, 78개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남한산성 산행

롯데하이마트는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파트너사 상생협력 프렌드십 행사'를 진행하며 78개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남한산성을 산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53명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와 신일산업, 한일전기, 유닉스전자, 주식회사비앤비, 젠코리아 등 파트너사 임직원 80여명 등 총 13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산행은 물론 경품행사도 진행됐다. 10명을 추첨해 라세느 뷔페 이용권(1인2매)를 증정했고 행사에 참여한 파트너사 임직원 전원에게는 롯데시네마 이용권(1인2매)를 줬다. 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롯데하이마트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과 임직원, 파트너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115개 파트너사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간담회를 진행했다. 2017년부터는 롯데하이마트 동반성장 담당들이 중소 파트사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 직접 듣고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찾아가는 간담회'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77개 업체를 방문해왔으며, 올 연말까지 총 130여개 파트너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2018-05-28 14:10:2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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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세븐일레븐, 을지로 시그니처타워로 본사 이전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서울 중구 수표동에 위치한 시그니처타워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2년 4월 중구 남창동 롯데손해보험빌딩에 입주한 이후 6년만의 본사 이전이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세븐일레븐은 오는 29일 진행되는 본사 이전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 편의점 브랜드로서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제2의 도약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의 시그니처타워 이전은 회사의 성장과 함께 이뤄졌다. 6년전 보다 매출, 임직원 수 등 회사 규모가 전체적으로 커지면서 보다 효과적인 가맹점 및 현장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 것이다. 세븐일레븐이 입주한 시그니처타워는 지하6층, 지상17층(2개동) 규모의 건물로 세븐일레븐은 이중 지상 4층(서관)과 5층 전체 공간을 사용한다. 세븐일레븐은 스마트워크 공간을 비롯해 직원 힐링 휴게실, 대형 세미나실 등 쾌적하고 넓은 사무환경을 조성, 직원들이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기존 오산 롯데연수원에 있던 신규 경영주 교육 기능을 본사로 이전해 가맹점과 본사가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본사 이전은 100년 기업의 미래를 그려나가기 위한 1500명 세븐인의 의지"라며 "새로운 을지로 시대를 맞이해 가맹점과 임직원 모두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28 14:10:1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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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품귀 장난감 '베이블레이드' 업계 최초 론칭

롯데홈쇼핑은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인기 장난감 '베이블레이드'의 신제품을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베이블레이드는 일본 유명 애니매이션 속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팽이다. 주인공들의 팽이 배틀을 통한 스토리 전개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완구제품까지 출시되면서 대목으로 꼽히는 크리스마스에 이어 올해 어린이날 각 마트, 온라인몰 등 유통업계 완구 판매 1위,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제품이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국내 유명 완구 전문기업 영실업과 협업을 통해 베이블레이드의 신제품을 업계 최초로 론칭하고 관련 제품 물량을 확보해 이색 판매방송을 준비하게 됐다. 오는 30일 오후 3시 40분부터 총 45분 간 판매하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배틀세트(4만4000원)'는 기존 출시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고 메탈레이어 시스템을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제트 아킬레스 ▲위닝 발키리 등 인기 팽이 2종 ▲라이트 런처 ▲베이스태디움 등 구성품 3종을 한 세트로 선보인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007 베이 케이스' 등 한정판 제품을 제공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 대비 다양한 구성과 혜택도 선보인다. 론칭 방송에 앞서 롯데홈쇼핑은 오는 29일 모바일 전용 생방송 프로그램 'MSG(Mobile Shopping, Go!)'를 통해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연계한 이색 콘텐츠 방송을 실시한다. 변신로봇 등 다양한 장난감 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장덕대씨가 출연해 신제품 시연 및 팽이 경기, 배틀 우승을 위한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품귀현상으로 구입할 수 없었던 베이블레이드 론칭 방송을 어렵게 준비했다"며 "최근 홈쇼핑 업계의 이색 콘텐츠가 화제인 만큼 배틀,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요소가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5-28 14:10:04 김유진 기자
김영주 장관, 노동정책 관련 국책연구기관에 발전적 논의 요청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책연구기관장들에게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에 관한 발전적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김 장관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노동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8개 국책 연구기관장과 '노동시장 상황점검을 위한 국책 연구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 많은 제도적인 변화가 국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이런 효과 등을 다각적으로 진단해 공유하고 과장된 우려보다는 발전적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장관은 "중장기적으로 취업자 규모는 지속 증가 추세에 있으나 최근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취업자 증가세가 둔화하고 자동차·조선업 등 구조조정으로 체감 일자리 사정이 어렵다"며 "청년 실업 대응과 구조조정 지역·업종에 대한 지원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소기업의 수요를 고려해 소규모 기업에서 1∼2명 채용 시에도 청년 추가고용장려금을 지원하도록 개선한 만큼, 청년고용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군산 등 고용위기 지역에 대해 자치단체와 협력해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이번에 추경으로 반영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국 47개 지방 노동 관서에 구성된 '노동시간 단축 종합점검추진단'과 6월 중순부터 운영 예정인 '현장 노동청'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도 지속적으로 듣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간담회에는 최정표 한국개발연구원장,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 장지상 산업연구원장, 이재흥 한국고용정보원장,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김유찬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등 8개 국책 연구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2018-05-28 13:51:24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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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CB·BW 발행 급증

올해 들어 코스닥 상장사의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이 급증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부터 이달 23일까지 코스닥시장의 CB 발행 공시 권면총액은 총 2조669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2.8%나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의 CB 발행 규모는 8260억원이었다. 지난해 동기보다 5.1% 증가한 것이다. BW 발행액도 코스닥시장이 185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9.3%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은 1970억원으로 74.9% 감소했다. 코스닥벤처펀드가 출시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닥벤처펀드는 펀드 자산의 15% 이상을 CB·BW 등 메자닌을 포함한 벤처기업의 신규 발행주식에 투자해야 한다. 실제로 코스닥벤처펀드의 판매가 시작된 4월5일부터 5월23일까지 코스닥시장의 CB 발행 금액은 1조3312억원(115건)으로 작년 동기의 3078억원(47건) 대비 248.9%나 증가했다. CB·BW의 발행 유형별로는 코스닥시장의 경우 사모 발행액이 2조8천240억원으로 전체의 98.9%를 차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사모 발행액 비중이 91.2%에 달했다. 올해 CB 발행 공시 가운데 권면총액이 가장 컸던 건은 아시아나항공이 3월 29일 공시한 1천억원 사모발행이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3월 12일 공시한 795억원짜리가 두번째로 권면총액이 컸고, 제넥신, 동양네트웍스, 리드, 에이프로젠 KIC 등도 권면총액 500억원 이상 규모의 CB 발행을 공시했다. BW발행 권면총액은 에이프로젠 KIC가 2월 1일 공시한 1000억원짜리가 최대였고, 두산건설(700억원), 파인텍(250억원) 등도 권면총액이 큰 BW 발행을 공시했다.

2018-05-28 13:45:39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