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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동학마라톤대회 구간별 교통 통제

"달리면서 동학농민혁명 정신 계승을...."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기리기 위한 마라톤대회가 오는 24일 열린다. 정읍시체육회와 정읍시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125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 정읍동학마라톤대회'가 당일 정읍시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는 풀·하프 코스, 5㎞, 10㎞ 등 4개 주 종목과 10개 세부종목으로 진행된다. 풀코스는 전국 달림이들에게 환상 코스로 알려진 종합경기장~내장산IC~내장저수지~내장사~종합경기장 구간에서 펼쳐진다. 시는 대회와 관련, 시민 편의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구간별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 통제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이고, 통제되는 곳은 ▲샘골다리사거리에서 송죽삼거리에 이르는 '천변로'▲송죽삼거리에서 내장터미널까지 '내장호반로' ▲내장터미널에서부터 내장산 우화정 ▲송죽삼거리에서부터 첨단과학산업단지 신정교차로 ▲신월동과 과교동 구간이다. 자세한 구간별 통제 시간은 정읍동학마라톤대회 홈페이지(www.jdmarathon.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19일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이 동학농민혁명 법정 기념일로 확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행사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대회에는 지난해 3천600여명보다 크게 늘어난 4천15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2019-02-19 11:34:2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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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2공구 수주…1829억원 규모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경기도에서 기술형 입찰로 발주한 1829억원 규모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2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도봉산역부터 의정부 장암역을 거쳐 양주 옥정지구까지 연장되는 7호선 전철 연장사업(총 3개공구) 중 2공구 공사다. 턴키(설계, 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된 이 공사는 철도분야의 대형 기술형 입찰로 관심을 모았으며, 한화건설 컨소시엄을 비롯해 3개 대형 컨소시엄이 경쟁을 벌였다. 이번 공사는 설계 대 가격 비중이 65대 35에 달하고, 설계심의 점수에 7% 강제 차등을 적용하는 등 설계 기술력이 심의에서 크게 작용했다고 한화건설 측은 설명했다. 한화건설은 도심지 통과구간 최신의 Modern-Rock TBM 공법(발파공법이 아닌 회전식 터널 굴진기를 활용한 굴착 공법)을 적용하고, 화재나 비상상황 발생을 고려한 별도의 피난대피시설을 계획하는 등의 혁신설계를 선보였다. 한화건설은 이번 수주로 경기도 의정부시 송사동~자금동 구간 광역철도 4.412km와 정거장 1개소, 환기구 3개소, 신호소 1개소 등의 설계와 시공을 맡게 됐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7호선 전철 연장사업)는 경기 북부 지역주민들의 숙원 사업으로, 완공되면 서울 접근성을 비롯한 지역 교통이 개선될 전망이다. 한화건설 박용득 토목환경사업본부장은 "올해는 기술형 입찰, 민간제안사업 등 수익성 중심의 토목환경사업 수주에 집중할 것"이라며 "최근 정부가 발표한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2-19 11:32:0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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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재팬, 日 'Smart Grid Expo 2019' 최초 참가

한화큐셀재팬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국제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International Smart Grid Expo 2019)'에 최초로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약 6만 5000명이 방문한 일본 최대 스마트 그리드 전시회로 한화큐셀재팬은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고출력 태양광 모듈과 주택용 및 상업용 솔루션을 전시할 계획이다. 국제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는 세계 최대급 스마트 에너지 전시회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에서 진행되는 9개 전시회 중 하나다. 한화큐셀재팬은 지난해까지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전시회 중 태양광 모듈 제조사들이 주로 참가하는 'PV Expo'에 참가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태양광 모듈 제조사를 넘어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사업 전략 하에 국제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에 최초로 참가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원전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됨에 따라 안전한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할 필요성이 대두돼왔다. 재난 복원 능력이 떨어지는 대규모 집중식 발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각 가정과 상업시설에서 직접 전기를 생산하는 주택용 및 상업용 발전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일본은 태양광 발전 보급 확대를 위해 주택용은 10년, 상업용은 20년간 생산 전력을 고정가격으로 매입하는 보조금 제도인 '발전차액지원제도(FIT)'를 도입, 시행해오고 있다. 하지만 점진적으로 보조금이 축소되면서 전력 매입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한 반면 전기요금은 상승하면서 최근 전력판매보다 자가소비 개념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한화큐셀재팬은 이번 엑스포에서 자가소비 시장 공략을 위해 주택용 및 상업용 시장에 적합한 고출력 프리미엄 태양광 모듈과 에너지 솔루션을 함께 전시한다. 특히 이번에 전시하는 큐피크 듀오(Q.PEAK DUO) 모듈은 한화큐셀의 전매특허인 퀀텀(Q.ANTUM) 기술과 하프셀 기술 이 적용돼 400Wp 수준의 높은 출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지붕이 좁은 일본 주택의 특성을 감안해 일반 모듈(60셀·72셀)과 조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32셀·48셀)로 제작된 소형 주택용 모듈도 전시한다. 또 한화큐셀재팬은 인버터와 에너지 저장장치, 발전설비 운영관리용 카메라, 자가소비 관리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까지 각 가정과 상업시설에서 자가소비를 위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에너지 솔루션을 전시한다. 분산된 소규모 발전설비들을 하나의 대규모 발전소처럼 통합 운영하는 가상 발전소를 소개하고 수상태양광 발전소의 모습이 담긴 가상현실 영상을 상영해 태양광 발전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이번 엑스포에는 한화큐셀 독일 기술혁신본부 제품 마케팅 파트장인 마틴 에즈홀드(Martin Ezhold)가 참석해 세계 태양광 시장 현황과 유럽의 자가소비 동향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고 유럽에서 판매되는 한화큐셀의 에너지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는 세션을 부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7월 후지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화큐셀재팬은 2017년 일본 태양광 모듈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1월에는 일본 에너지 주택 전문지 '월간스마트하우스'에서 주관한 'Smart HIT 대상 2017'에서 주택용 시장 선호도 1위로, 5월에는 외국계 태양광 모듈 제조사 최초로 일본 경제산업성이 실시하는 '가상 발전소 구축 실증 사업'에 참여기업으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2019-02-19 11:30:2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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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택배 이용 건수, 2년 연속 1000만건 돌파"

GS리테일 "택배 이용 건수, 2년 연속 1000만건 돌파" GS리테일의 택배 서비스 이용 건수가 2년 연속 1000만건을 넘었다. 19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포스트박스의 2017년, 2018년 연간 접속 건수는 2년 연속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전체 택배 시장의 성장률은 9%였으나, GS포스트박스는 그보다 5%P 높은 14%를 기록했다. GS리테일은 이러한 성장 추세에 맞춰 '우리 사이! 200원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GS포스트박스 택배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3월 17일까지 GS25 편의점 택배, GS수퍼마켓, 헬스앤뷰티(H&B)스토어 랄라블라에서 국내 택배를 접수할 때마다 조건 없이 200원 할인해준다. GS포스트박스는 회원 택배 예약 시 하루 한 번 사용 가능한 200마일리지(200원 가치)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은 현장에서 택배 접수 시 횟수에 상관 없이 접수 건마다 2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마일리지 적립 및 기존 마일리지 사용은 불가하다. 이용 방법은 기존 택배 접수 방법과 동일하다. PC와 모바일로 홈페이지에서 예약 접수하고, GS25, GS수퍼마켓, 랄라블라 매장을 방문해 포스트박스 장비로 택배 무게 측정 후 할인 운임을 적용 받는다. GS포스트박스는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주말 및 공휴일에 택배를 접수한 회원 대상으로 진행되는 '주말엔 보너스'이벤트는 매주 목요일마다 추첨을 통해 총 1275명에게 경품(레드불, 불닭볶음면, 프링글스)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오늘배송의 티오피 포스트박스퀵!'과 '해외배송은 자유시간에!' 이벤트는 퀵서비스와 국제택배 서비스 접수 시 각각 TOP라떼(200ml)와 자유시간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2019-02-19 11:29:3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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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3040 대졸 경단녀 특화채널 확대

DB손해보험은 30~40대 경력단절여성 특화채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반 설계사 채널과 교육, 운영을 차별화하고 경력단절여성을 금융전문가로 키워 회사 최고의 엘리트 조직으로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DB손보는 2014년 1월에 대졸 경력단절여성 특화 채널인 LD(Life Design) 지점을 처음 개설하고 현재 3개 지점 소속 150여명이 활동 중이다. 올해에는 지점을 확장해 향후 표준지점의 미래 모델로서 키운다는 계획이다. DB손보 LD지점은 미래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신입에게 양질의 DB제공, 특화교육과정 운영, 체계적인 활동관리 등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관리자 비전을 가진 인재는 별도 교육, 훈련을 통해 집중 트레이닝하고 있다. 육 아박람회, 재테크 박람회, 산모 교실, 여성운전자클래스 등에 참가해 회사를 대표해 고객상담도 하고 있다 또 자녀 돌보기가 필요한 경우 근무 시간을 유연하게 결정하고 자율퇴근이 가능하다. 지점 내 어린이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고 유아 자녀지원비, 자녀학자금, 출산축하금 제도도 운영 중이다. DB손보 관계자는 "결국은 실적 위주의 운영을 하는 타사의 특화조직과는 달리 양질의 데이터베이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훈련을 통해 업무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9 11:23:3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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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품격'으로 승부

롯데마트,'품격'으로 승부 '품질', '가격' 두 마리 토끼 다잡아 롯데마트가 2019년 새해 테마를 '품격(품질+가격)'으로 정하고 고객만족 실현에 나선다. 지난 18일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탈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년 12월에 비해 콜라(6.0%)와 된장(4.7%), 카레(1.4%) 등을 포함한 14개 가공식품의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품목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가격과 비교해보면, 설탕(11.0%)과 된장(9.8%), 생수(6.8%), 컵라면(3.4%) 등 18개 품목의 가격이 0.3%에서 11.0%까지 상승하며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롯데마트는 단순히 박리다매를 바탕으로 한 '가격' 경쟁 보다는 '가격'과 동시에 '품질'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자 '품질'과 '가격'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품격'을 강화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먼저, '재료비와 교통비, 외식비 모두가 오를 때 내리는 것이 있다'는 기치 아래 '생활의 답'과 '가성비의 답' 섹션을 매주 운영한다. '생활의 답' 섹션은 주로 과일과 채소, 축산, 수산을 포함한 신선식품의 품질을 한 등급 높이고 소비자들이 주로 구매하는 가공식품의 상품 제안을 주로 다룬다. 대표적으로 철저한 관리와 사전 검증 절차를 통해 당도 상위 10% 내외의 고당도 과일만을 취급하는 브랜드인 '황금당도' 과일과 HACCP 시설을 통한 위생관리와 산지 직거래와 최첨단 포장설비를 통해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수산, 축산 상품이 운영된다. 또한, '가성비의 답' 섹션에서는 모든 패키지에 가격을 표시하고 디자인을 단순화해 그 혜택을 가격에 반영, 좋은 품질의 상품을 더 좋은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도록 한 '온리프라이스', '요리하다', '룸바이홈(ROOMXHOME)' 등 롯데마트 PB브렌드 중 다양한 신상품과 행사상품을 제안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MD본부장은 "경기둔화로 인한 체감 물가 상승률이 지속 상승하고 있는 상황 속에 매일 사야 하는 식재료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고민이 계속되고 있다"라며 "롯데마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초고가 상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품질의 상품들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9 11:15: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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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여주공장 사망사고 관련 사과…'재발방지' 약속도

KCC는 19일 여주공장에서 근로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대표이사와 임직원 일동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고인과 유가족에게 사과했다. KCC는 입장문에서 "고인과 유가족께 진심 어린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재발 방지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 차원에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고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유족들께는 최선의 보상과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슬픔을 위로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KCC는 또 "가능한 이른 시간 내에 책임 있는 자세로 사태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도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KCC 여주공장에서는 가로 3.6m, 세로 2.7m 크기의 대형 유리판이 쓰러지는 사고가 나 홀로 마무리 작업을 하던 근로자 A(56) 씨가 깔려 숨졌다. 이에 KCC 여주공장 노동조합은 15일 성명서를 통해 "KCC 여주공장에서는 지난해 3월과 8월에도 노동자가 작업 중 사망했다"며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한 공장에서 3명의 노동자가 연이은 죽음을 맞은 것"이라고 질타했다. 노조는 또 "연이은 사고는 인력 충원 없는 기형적 교대제로 인한 잦은 보직 변경과 안전을 뒷전으로 미뤄놓은 사 측의 부실한 조치가 원인"이라며 "지난해 사고 이후 후속 조치 관리 감독을 해야 함에도 형식적 조치에 그친 노동부에도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2019-02-19 11:14:0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