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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창업 스타트업 해커톤 대회 참가자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민의 참여를 통한 농수산식품분야 일자리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농수산식품분야 창업 해커톤 대회' 참가자를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일정한 시간 내에 아이디어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결과물을 완성하는 혁신기법을 의미한다.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공모주제는 ▲aT사업과 연계한 혁신 신기술 분야 ▲데이터 기반 플랫폼 구축 및 활용분야 등 농수산식품산업(화훼포함) 창업 분야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위 5개 팀은 12월 19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해커톤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작은 포상을 포함, aT 창업지원사업 연계 및 오픈형 사내벤처 운영을 통해 창업 일자리 창출의 실행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병호 aT 사장은 "이번 해커톤 대회를 통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농수산식품분야 창업 육성 및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접수는 3~5명의 팀을 구성해 'aT창업해커톤 운영사무국'의 신청 양식에 따라 제출하면 되며, 공모전과 관계된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www.at.or.kr) 공고를 참고하거나 공모전 운영사무국(02-780-4992)으로 문의하면 된다. [!{IMG::20181114000018.png::C::540::}!]

2018-11-14 10:55:30 최신웅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로컬푸드 공급 확대된다

앞으로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로컬푸드 공급이 확대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빛가람 혁신도시 소재 14개 공공기관, 전라남도, 나주시는 14일 한전KDN(주) 본사에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과 상생·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구내식당 등을 중심으로 지역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함으로써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중소농 소득 증대, 가공 등 지역 일자리 창출, 유통비용 및 푸드마일리지 감축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에게는 누가 언제 생산한 것인지 알 수 있는 '얼굴있는 농산물'이 공급되고, 도매시장에 출하하지 못했던 지역의 중소 고령농, 여성농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간 농식품부와 전남도, 나주시는 공공기관 구내식당에 로컬푸드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급식·유통 등 관련 전문가와 함께 나주시 중소농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구축했다.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14개 공공기관은 이에 적극 호응해 지난 9월부터 10개 기관이 로컬푸드를 공급받고 있으며 4개 기관은 현재 나주시와 협의 중이다. 이번 협약은 이 같은 성과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상호 역할을 분담했다. 우선 공공기관은 구내식당 식재료 뿐만 아니라 행사 기념품 및 부식 서비스, 명절 선물 등에 로컬푸드를 적극 활용한다. 농식품부는 로컬푸드 공급에 필요한 생산·가공·유통시설 등을 지원하고, 전남도와 나주시는 신선하고 안전한 로컬푸드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공공기관과 나주시는 로컬푸드 생산·가공 체험 등 상호 교류·협력사업을 활성화 하기로 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빛가람 혁신도시 로컬푸드 활용 공공급식 선도모델을 타 혁신도시 등으로 순차적으로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공공급식 등을 중심으로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시·군·구와 '먹거리 계획 협약(가칭)'을 체결하고 관련 사업을 2019년부터 패키지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018-11-14 10:55:21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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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막나가는' 온라인 휴대전화 대리점에 제동…"인증 마크 붙여라"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온라인 판매자에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방통위는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할 '이동통신 서비스 및 단말장치 온라인 판매 가이드라인'을 14일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은 판매자에 ▲투명한 판매자정보를 제공 ▲온라인에 정확한 판매정보를 표시 ▲개인정보의 수집·이용기준을 준수 ▲공시지원금 준수 등을 지키도록 규정했다. 판매자 정보공개를 위해서는 사전승낙 및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이용자가 마크를 눌러 판매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오프라인 판매점은 사전 승낙 후 온라인 가입신청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가이드라인은 온라인을 이용해 이동통신서비스나 단말장치를 판매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모두 적용해야한다.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온라인 홍보와 안내를 받아 가입했어도 가이드라인 대상이다. 방통위는 최근 일부 온라인 판매자가 통신 유통 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판매자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불법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개인정보를 받아 유용하는 등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에 발표한 가이드라인이 온라인 이동통신시장에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주요 인터넷사업자·이통사 등을 중심으로 '이동통신 서비스 및 단말장치 온라인 판매 협의체'를 구성하여 자율규제를 유도하고,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는 판매자를 신고할 수 있는 자율조치 신고사이트를 운영하여 가이드라인 준수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1-14 10:49: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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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알리페이 손잡고 '글로벌 블랙 페스타' 만든다

롯데마트, 알리페이 손잡고 '글로벌 블랙 페스타' 만든다 롯데마트는 '롯데 블랙 페스타' 행사를 맞아 15일부터 간편 결제 서비스 '알리페이(Alipay)'를 도입하고, 글로벌 관광객 잡기에 나선다. '알리페이'란 은행 계좌를 연동한 뒤, QR코드를 스캔하면 결제뿐 아니라 송금, 핸드폰 충전, 기차표 구매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중국의 알리바바 그룹이 2004년 출시해 중국 내 모바일 결제 시장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 최대 규모의 간편 결제 서비스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롯데 블랙 페스타'는 국내 최대 유통사인 롯데가 10개 유통계열사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 축제로 500만 개 이상의 할인 품목과 1조원 이상의 행사 물량을 준비한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다. 국내에서 쇼핑을 즐기려는 중국인 관광객들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9월 방한 중국인 관광객수가 43만 459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했으며, 1월부터 9월 역시 349만 3670명으로 지난해 대비 9.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알리페이가 지난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 동안 국내에서 알리페이로 결제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다고 발표하는 등 국내에서 알리페이를 사용하는 중국인 관광객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11월 15일부터 전 점에 알리페이를 도입하게 됐다. 롯데마트는 지난 2015년 9월 삼성페이(Samsungpay) 도입을 시작으로 엘페이(L.pay), 카카오페이(Kakaopay), 엘지페이(LGpay) 등 4개의 간편 결제 서비스를 시행 하고 있다. 국내에서 간편결제 서비스의 사용은 최근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발표한 '2018년 2분기 중 전자지급 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간편결제 서비스 하루 평균 이용 실적은 362만 7000건으로 전 분기 대비 26.0% 증가했으며, 이용금액은 1174억 20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17.4%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알리페이 도입이 중국인 관광객들이 중국 내에서 사용하던 그대로 국내에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세금환급 등 여행 시 불편했던 점이 손쉽게 해결되며, 현금이 부족하거나 신용카드가 없어도 마음 놓고 쇼핑할 수 있어 국내 소비금액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흥 롯데마트 마케팅팀장은 "이번 롯데 블랙 페스타를 맞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알리페이'를 도입했다"라며, "향후에도 한국으로 중국 개별 관광객들의 방문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들이 보다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롯데 블랙 페스타가 국내 만의 쇼핑 축제가 아닌 글로벌 블랙 페스타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2018-11-14 10:47: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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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땡큐 위크' 시작…놓칠 수 없는 쇼핑 대찬스

'쿠팡 땡큐 위크' 시작…놓칠 수 없는 쇼핑 대찬스 카테고리별 올해 인기상품 최대 65% 할인 혜택 쿠팡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대축제 '쿠팡 땡큐 위크(Coupang Thank You Week)'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전, 주방, 출산유아동, 뷰티, 생활용품 등 카테고리별 인기상품 4000여개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성, LG, 다이슨 등 인기 가전 브랜드부터 스토케, 페도라 등 프리미엄 출산유아동 브랜드, 로레알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 포트메리온, 행켈 등 생활용품 브랜드까지 200여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베스트 상품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모든 제품이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만큼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7시에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제품 8개를 선정해 최대 50~6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 주제별로 제품을 분류한 '카테고리관', 브랜드별 인기상품을 모두 모은 '브랜드관'도 준비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쿠팡 땡큐 위크'는 올 한 해 쿠팡이 놀라운 성장을 이루는데 함께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실제로 쿠팡은 올해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직매입 서비스인 '로켓배송' 누적 배송 상품이 10억 개를 돌파 했고, 하루 150만 개 이상의 상품을 차질없이 익일배송 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정까지 주문한 제품을 오전 7시 전까지 배송해 주는 새벽배송과 함께 기존에 온라인으로 구입하기 힘들었던 채소, 계란, 유제품 등을 배송하는 신선식품 배송도 시작했다. 나비드 베이셰 쿠팡 이커머스 SVP는 "쿠팡이 다시 한 번 기록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도움을 준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쿠팡의 고객들은 놀라운 로열티를 갖고 있으며 쿠팡 없는 삶은 상상 할 수 없다는 얘기를 계속해서 들려줬다"며 "우리는 매일 저렴한 가격, 확실한 익일 배송, 그리고 로켓와우를 통한 무료배송과 무료반품으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1-14 10:46: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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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작은영화관 상생 발전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CJ CGV, 작은영화관 상생 발전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CJ CGV가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작은영화관'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CJ CGV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작은영화관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월 CJ CGV는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은 상업 영화관이 들어서기 어려운 문화 소외 지역에 100석 규모의 영화관을 설립·운영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CJ CGV는 각 지역 작은영화관의 고객 서비스 질을 강화하고, 작은영화관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전국 각지의 작은영화관을 운영하는 관장들과 본사 직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CGV가 지난 20년간 쌓아 온 국내 극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CGV 극장 운영 교육 담당자들이 국내 극장 산업의 현황과 전망, 고객 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역량 강화 워크숍은 작은영화관의 상생 가치에 공감한 CGV 임직원들이 프로보노(전문성을 활용한 봉사활동) 형태로 참여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영월 작은영화관 은순기 관장은 "고객 만족의 중요성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솔루션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 김선태 이사장은 "전국의 작은영화관 직원들이 가장 필요로 했던 교육이 고객 만족에 대한 부분이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영화관 고객은 물론 내부 직원과도 원활하게 소통하는 역량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J CGV는 이번 극장 실무자 육성을 비롯해 추후 정보운영, 영사기술, 제휴영업, 관객개발, 청소년 영화 교육 등 내년까지 실질적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CJ CGV CSV파트 조정은 부장은 "작은영화관의 운영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힘을 보탬으로써 지역사회 문화생활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상생 모델 중 하나인 작은영화관의 성장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11-14 10:46: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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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비대면 전용 외화적금과 환전서비스

NH농협은행은 외화적금인 '올원외화포켓적립예금'과 농협은행 계좌가 없어도 외화환전이 가능한 '너도나도 환전' 등 비대면 전용 외환 상품과 서비스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원외화포켓적립예금은 환테크와 해외여행자금 마련 등을 위한 외화적금이다. 가입가능 통화는 미달러(USD), 일본엔(JPY), 유로(EUR), 중국위안화(CNY) 4종이며, 가입기간은 12개월이다. 올원뱅크 앱으로 신규 가입할 수 있으며, 영업점 창구에서도 해지가 가능하다. 올원뱅크 앱에서는 은행영업일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USD·JPY·EUR은 70%, CNY는 40% 우대환율을 적용한다. 특히 USD는 내년 6월까지 90% 우대환율을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출금계좌번호와 금액을 미리 등록하면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올원외화포켓적립예금에 적립되는 '쏙~입금'과 만기 전에 10회까지 가능한 '분할인출', '만기자동해지' 등의 고객편의기능도 적용했다. '너도나도 환전'은 고객이 올원뱅크 앱으로 환전을 신청해 생성된 가상계좌에 30분 내에 입금하고, 고객이 원하는 농협은행 영업점을 찾아 외화실물을 수령하는 방식이다. 농협은행 계좌가 없거나 올원뱅크에 가입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환전가능통화는 USD·JPY·EUR·CNY 등 4종이다. 1일 한도는 100만원 상당액, 월간 한도는 미화 1만 달러 상당액 이하다. USD·JPY·EUR은 90%, CNY는 40% 우대환율을 적용한다. 평일은 물론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오전 4시부터 22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환전, 송금, 외화예금 등 비대면 외국환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생활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홈페이지 또는 올원뱅크앱, 영업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11-14 10:42: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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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BI 새단장…'4더 쥬씨' 캠페인 진행

쥬씨, BI 새단장…'4더 쥬씨' 캠페인 진행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가 3년 6개월 만에 BI(Brand Identity)를 새단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새로운 BI로 변경하는 목적은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기 위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로 바뀐 쥬씨의 콘셉트는 '과일 편의점 쥬씨'로, 브랜드의 슬로건은 '익스트림 프레쉬(EXTREME FRESH)'다. 이를 통해 쥬씨를 보다 편안하고 재미있는 정서로 고객에게 다가가 고객 친화형, 고객 체감형 브랜드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쥬씨는 BI 리뉴얼과 함께 기존에 갖고 있던 신선한 생과일주스 전문점 이미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기 위해 '4더 쥬씨'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4더 쥬씨'는 '더 밝은 쥬씨', '더 간편한 쥬씨', '더 FUN한 쥬씨', '더 Variety한 쥬씨' 등이다. '더 밝은 쥬씨'를 위해 쥬씨는 신규 가맹 계약하는 매장부터 내/외관을 전면 개편하여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면 변경한다. '더 간편한 쥬씨'를 위해 쥬씨는 향후 언제 어디서나 전용 멤버스 앱을 통해 주문에서부터 결제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멤버스 애플리케이션도 고도화하여 다양한 고객 편리성을 추구할 계획이다. '더 FUN한 쥬씨'를 위해 1년 내내 멤버스 앱과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 Variety한 쥬씨'는 기존 생과일주스 전문점에서 한 발 더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캠페인이다. 윤석제 쥬씨 대표이사는 "쥬씨 법인설립 후 3년 반 만에 새로운 BI를 고객 여러분께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쥬씨에서 더 좋은 경험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11-14 10:34:1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