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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꼬깔콘 달콤한 맛' 출시

롯데제과, '꼬깔콘 달콤한 맛' 출시 롯데제과가 분홍색의 '꼬깔콘 달콤한 맛'을 약 20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분홍색의 '꼬깔콘 달콤한 맛'은 1980~90년대 '꼬깔콘 Ⅲ'라는 이름으로 판매됐던 제품으로, 그 동안 많은 이들로부터 재출시 요청을 받은 제품 중 하나다. '꼬깔콘 달콤한 맛'은 과거 '꼬깔콘 Ⅲ' 시절의 색상, 꼬깔콘 특유의 흰색 띠 바탕의 빨간색 글씨체를 그대로 살려 전통성을 유지했다. 하지만 맛은 현재 트렌드에 맞춰 더욱 부드럽고 진한, 마치 캐러멜 팝콘과 같은 달콤한 맛을 냈다. 또 포장 겉면에 손에 끼워 먹기, 아이스크림을 담아서 먹기 등의 '꼬깔콘을 더 맛있게 즐기는 법'을 삽입하여 재미요소를 더했다. 이번 제품은 연간 약 900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3년째 스낵 판매 1위(닐슨포스데이터 기준)를 달리고 있는 '꼬깔콘'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라인업 확장의 의미도 있다. '고소한 맛'과 '군옥수수 맛'으로 대표되는 꼬깔콘의 짭조름한 맛에 달콤한 맛을 추가하여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제품 포장 앞면에도 'No.1 콘스낵'이라는 로고를 삽입하여 꼬깔콘의 대표성을 어필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꼬깔콘을 적극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2019-04-04 10:03: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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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G 스마트폰 V50 씽큐 체험단 모집…555명 선발

LG전자가 자사의 첫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ThinQ)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LG V50 씽큐가 새롭게 도래한 5G 시대에 첫 5G 스마트폰인 것을 기념해 체험단 규모를 555명으로 결정했다. 이는 LG전자가 지금까지 운영한 스마트폰 체험단 가운데 최대다. 모집기간은 이달 5일부터 12일까지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은 LG전자 페이스북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체험단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LG전자는 체험단에게 LG V50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LG 듀얼 스크린은 여닫을 수 있는 플립 커버 안쪽에 6.2인치 올레드 화면이 있는 제품으로, 사용자는 LG V50 씽큐로 영화를 보는 동시에 LG 듀얼 스크린으로 출연배우, 줄거리 등을 검색할 수 있다. 또 화면 두 개에 게임과 컨트롤러를 각각 구현해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오는 19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V50 씽큐를 국내 출시한다. 출고가는 119만 9000원이다. LG전자는 5월 말까지 LG V50 씽큐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LG 듀얼 스크린의 별도 구매가격은 21만 9000원이다.

2019-04-04 10: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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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QM6 고객 보증 서비스 연장…7년·14만㎞ 무상보증

르노삼성자동차가 SM6 및 QM6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무상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케어 보증 연장 서비스'는 선진국형 자동차 관리 상품으로, 보증 수리 기간을 최대 7년/14만km까지 연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르노삼성은 약 123만원 상당의 혜택에 해당하는 이 같은 보증 연장 서비스 혜택을 4월 한 달간 SM6 및 QM6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무상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3년/6만 km(엔진 및 동력계통 5년/10만 km)의 신차보증기간을 기본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 같은 보증기간이 7년/14만 km까지 무상연장 된다. 또 소유주 변경 시 혜택이 승계되며 차량의 가치를 보다 오랫동안 유지, 관리할 수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현재 국산차 시장에서 7년/14만 km 무상보증은 르노삼성이 유일하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국내 최초로 무상 적용하는 선진국형 자동차 관리 상품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4월 한달 간 먼저 정부의 LPG 자동차 일반판매 허용을 기념해 SM6와 SM7 등 LPG 모델 구매 고객에게 최고급형 블랙박스 또는 현금 30만원의 혜택을 지원한다.

2019-04-04 09:53: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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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롯데면세점과 소상공인 상생 등 '협약'

동반성장위원회와 롯데면세점이 소상공인 상생 지원 등을 위해 손을 잡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롯데면세점과 지난 3일 서울 구로구 동반위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상생지원 및 관광 편의 개선, 그리고 지역발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반위와 롯데면세점은 이 지역 음식점의 메뉴판 디자인, 외국어 번역, 자체보유 마케팅 채널을 통한 홍보 등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동반위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약 2억5000만원을 후원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하게 됐다. 롯데면세점은 '낙향미식'을 통해 지난해 11개 명동지역 음식점의 외국어 메뉴판 교체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권기홍 동반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외국인관광객의 편의시설 개선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이 협약이 나아가 지역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상가 및 환경을 개선해 지역 발전과 관광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한국 관광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19-04-04 09:51: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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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대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통해 8건 선정

기술보증기금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민이 공감하는 방향으로 정부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대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8건의 혁신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국민에게 묻고, 혁신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1월25일부터 2월28일까지 진행했다. 기보 홈페이지, 국민생각함을 통해 진행한 공모전에는 국민제안 85건 등 총 122건의 혁신아이디어가 올라왔다. 기보는 이들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 시민 등으로 구성된 시민참여혁신위원회를 거쳐 최종 8건을 우수제안으로 골랐다. 최우수상은 기보의 기업데이터에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기술보유자와 기술수요자를 매칭할 수 있는 '기업데이터를 이용한 기술추천 플랫폼 서비스 구축'이 차지했다. 수상자는 "개발한 기술을 투자 유치해 발전시켜 기업에게 이전하고 싶은데 정보가 없다"면서 "자유롭게 기술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술거래시장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기보의 희망리어카 사업 확대방안', '직원과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공용차량 운행안전 조치 시행' 등 7건이 우수제안으로 뽑혔다. 기보는 2017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보증심사 등의 프로세스 혁신으로 신속한 보증지원을 요청한 고객 제안을 반영해 '원클릭 보증'을 출시하는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이처럼 기보는 국민과 고객의 목소리에 보다 귀를 기울이고, 국민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고 있다. 기보 관계자는 "국민들이 높은 관심을 가져주고 참여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와 더불어 자발적 혁신을 통한 혁신 붐을 조성, 국민과 함께 나아가는 기보가 되겠다"고 밝혔다.

2019-04-04 09:35: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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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재창업패키기' 참여 교육기관 50곳 모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19년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에 참가하는 교육기관 50곳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달 10일까지다. 재창업패키지 사업은 비과밀업종으로 변경하고자하는 폐업(예정) 소상공인들에게 전문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해 성공적으로 재창업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교육자들의 효율적인 시간 운영을 위한 e-러닝교육과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직접 이론 및 실습할 수 있도록 짜여진 업종 전문교육으로 구성해 체계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해의 경우 3D프린터를 활용한 1인 제조 기업 창업이나 드론 정비 엔지니어과정과 같은 비과밀 업종 위주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폐업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교육 수료생 중 59.5%는 재창업 또는 업종을 전환했고, 직원고용을 통해 448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의 성과도 올렸다. 소진공은 지난해 총 3500여명의 폐업위기 소상공인을 지원해왔으며 올해엔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강화에 발맞춰 총 6000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얻은 의견들을 반영해 사전·사후 관리를 더욱 강화한다. 우선 재창업 교육을 신청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전진단을 실시해 재창업·업종전환을 포함한 취업·폐업 등 올바른 진로선택을 돕는다. 교육 후에는 사후관리 차원의 재창업 우수자 홍보지원 등의 통합지원 관리와 수료 소상공인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사후관리 워크숍도 운영할 예정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재창업교육은 단발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운영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모집기간동안 신청을 희망하는 교육기관들이 이러한 재창업 교육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보다 더 의미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모집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나 지식배움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또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에 문의하면 된다.

2019-04-04 09:35: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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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그룹부회장 등 경영진 '하노버 메세 2019'서 미래 먹거리 발굴에 박차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미래 기술 확보와 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은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과 경영진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19'를 참관했다고 4일 밝혔다. 하노버 메세는 제조업의 본고장 독일에서 1947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 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산업간 융합·산업 지능(Integrated Industry·Industrial Intelligence)'을 주제로 75개국 650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4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인공지능 시대에서 인간과 기계 간 디지털 네트워킹을 의미하는 '산업 지능'은 최근 두산이 시장에 진출한 협동로봇 사업이나 그룹 전 계열사에 걸쳐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과도 밀접한 연관을 갖는 주제다. 박지원 부회장과 동현수 ㈜두산 사업부문 부회장, 스캇 박 두산밥캣 사장 등 계열사 경영진은 주요 기업들의 전시관을 둘러보며 두산의 사업과 연관된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특히 올해 전시회 주요 테마 중 통합 자동화 기술, 디지털 팩토리, 에너지 융합 등 두산의 주요 관심분야와 관련 있는 전시관을 중심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글로벌 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경영진은 ▲기계와의 협업을 통한 자동화 기술의 발전 방향 ▲인더스트리 4.0 관련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인공지능, 가상현실, 클라우드 등 기술요소 간의 융복합 사례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해당 기업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또한 로봇관련 기술과 수소를 활용한 에너지 기술 등 두산의 사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전시관들을 둘러보며 최신 기술 동향을 꼼꼼히 살폈다. 박지원 부회장은 "두산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의 방향성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던 자리"라며 "우리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기술들은 바로 시도해 보고, 가능성이 확인되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박지원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현지에서 워크숍을 열고 미래 기술 트렌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나눌 예정이다. 전문가들을 초빙해 독일의 미래 에너지 시장 전망과 그에 따른 독일 기업들의 준비 현황을 살피고 연료전지, 풍력 등 두산의 발전·에너지 기술 전략을 비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연결된 사회(Connected World)에서의 협업(Collaboration)의 중요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할 예정이다.

2019-04-04 09:32: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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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 등 신제품 3종 출시

불스원이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를 포함해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불스원의 '크리스탈'은 자동차 내·외장 전문관리를 돕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스스로 차량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은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와 '크리스탈 듀얼코트', 올인원 도장면 관리 용품 '크리스탈 올인원 퍼펙트 샤인' 등 총 3종이다.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는 차량 표면에 특수 코팅막을 입혀 새 차처럼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셀프 유리막 코팅제다. 불스원만의 DCC(Double Crystal Coating) 기술로 내구성을 강화하는 1차 코팅층과 발수 및 오염 방지 성능을 향상시키는 2차 코팅층을 형성해 도장면 광택을 2배 더 오래 유지시켜 준다. 특히 도장면에 발생하는 스월마크 및 미세 스크래치 제거에 효과적이며, 반복해서 사용할수록 누적되는 코팅 효과로 도장면 보호는 물론 깊은 광택까지 제공한다.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된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듀얼코트'는 '크리스탈 코트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DCC 기술을 적용해 도장면 보호와 광택 효과를 2배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4월 말 홈쇼핑을 통해 출시 예정인 '크리스탈 올인원 퍼펙트 샤인'은 흠집, 오염제거는 물론 코팅, 광택, 발수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도장면 관리 용품으로 카샴푸로 제거되지 않는 도장면의 스크래치, 흠집, 페인트 자국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전용 극세사 융으로 닦아내기만 하면 도장면 손상을 일으키지 않고 차량 본연의 광택과 색상 복원이 가능하다. 서훈석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이사)은 "세차 시즌을 맞아 깨끗한 차량 유지를 원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신제품 3종을 연이어 선보이게 됐다"며 "불스원의 프리미엄 세차 브랜드인 크리스탈의 명성에 걸맞는 최상의 성능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04 09:26: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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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1천억 원 규모 시리즈 D 투자 유치

마켓컬리, 1천억 원 규모 시리즈 D 투자 유치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의 운영사 ㈜컬리가 약 10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D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D는 기존 투자처인 국내외 주요 투자사가 재참여했다. 마켓컬리는 이번 투자 유치 금액을 빠르게 확장된 규모에 걸맞은 안정적인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하는데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물류 시스템 고도화 및 생산자들과 긴밀한 협업을 위한 공급망 관리,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인력 확충에 활용해 새벽배송 시장 선두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5월 서비스를 론칭한 마켓컬리는 당일 수확한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을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아침 7시 이전에 배송을 완료하는 '샛별배송' 서비스를 내세워 보수적인 식품·유통시장에 물류 혁신을 일으켰다. 특히, 국내 유일 상품 입고부터 배송까지 유통 전 과정을 일정 온도로 유지하는 풀콜드체인(Full Cold-Chain) 시스템을 보유해 상품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려 온라인 식품 판매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한 바 있다. 이번 투자에 대해 세콰이어캐피탈차이나의 투자담당 심사역 티안티안 허는 "마켓컬리는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그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며, "김슬아 대표의 비전과 열정, 실행력에 깊은 인상을 받아 시리즈 D 투자에 재참여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컬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켓컬리는 새벽배송으로 유통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며, 지난해 매출액 157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금액이며, 2019년 1월에는 월 매출 3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9-04-04 09:24: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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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 '역세권' 웃었다

1분기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아파트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여파로 신규 분양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으나, 역세권 아파트는 여전히 높은 청약 경쟁률로 완판 행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서울 및 경기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각각 9.89대 1, 16.83대 1로 전국 평균(17.39대 1)을 밑도는 수준을 보였다. 실제로 서울 지역의 경우 올해 분양한 12개 단지 가운데 7개 단지가 평균 10대 1 이하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한 모습이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역세권 단지의 수요는 높았다. 올해 1분기 서울·경기 지역 청약 경쟁률을 살펴보면 상위 10개 단지 중 7개 단지가 역세권 아파트였다. 지난 2월 경기도 수원에서 분양한 '수원역푸르지오자이'는 수원역 역세권을 장점으로 평균 37.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청계센트럴포레'도 신설동역 접근성을 내세워 평균 33.36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역세권 아파트는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택 가격 조정기에도 비(非)역세권 아파트보다 영향을 덜 받아 수요가 꾸준히 있다. 실제로 광교신도시 광교중앙역 바로 앞에 위치한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지난해 1월 8억4000만원에 실거래됐으나 올해 1월엔 1억4000여만원 오른 9억7500만원에 매매됐다. 인근 비역세권 아파트인 '흥덕마을7단지힐스테이트' 전용 84㎡가 같은 기간 7000여만원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크다. 부동산 전문가는 "역세권 아파트의 경우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으로 꾸준한 주거 수요층이 있어 집값에서도 안정세를 보인다"며 "장기적인 안목에서 실거주 만족도가 높고 입지적 가치가 뛰어난 '똘똘한 한 채' 역세권 주택에 입주하려는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분기에도 경강선 경기광주역과 가까운 '광주역 자연&자이', 서울 청량리역 인근 '청량리역 한양수자인192', 서울 길음역 및 미아사거리역 도보 거리인 '롯데캐스클라시아', 과천역 및 정부과천청사역 인근 '과천자이' 등 역세권 입지 아파트 분양이 이어질 전망이다.

2019-04-04 09:23:57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