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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11일 삼성바이오 거래재개…"기업 계속성·재무 안정성 고려"

한국거래소는 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의 상장을 유지하고 거래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장 11일부터 주식거래는 재개된다. 삼성바이오 상장폐지 여부를 심사하는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는 이날 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삼성바이오를 둘러싼 3년 간의 논란에서 금융당국의 판단은 일단락됐다. 이번 논란은 삼성바이오가 2015년 말 미국의 제약회사 바이오젠과 합작해 설립한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변경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삼성에피스의 기업가치가 장부가액에서 공정가액(시장가)으로 바뀌었고, 이 영향으로 설립 후 4년째 적자였던 삼성바이오가 적자 기업에서 2조원대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내는 흑자기업으로 전환했다. 이듬해인 2016년 11월 삼성바이오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고 지금은 시가총액 22조원대의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심상정 정의당 의원과 참여연대는 지난해 2월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문제를 제기했고, 두 달 후 금융감독원은 특별감리를 전격 결정했다. 그리고 올해 5월 금감원은 "특별감리 결과 삼성바이오의 회계처리 상에 충분히 문제가 있다"고 발표했다. 삼성바이오가 삼성에피스에 실질적 지배력을 미치는 상황에서 회계처리를 변경한 것은 일관성이 없다는 논리였다. 또 삼성바이오가 2012년 바이오젠이 삼성에피스 지분을 '50%-1주'로 확보할 수 있는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 권리를 갖도록 계약을 맺었지만, 당시에는 이를 공시하지 않은 점도 금감원은 지적했다. 금감원에서 공을 넘겨받은 증선위는 수차례 논의 끝에 지난 7월 삼성바이오의 공시 누락 부분에 대해서 '고의' 판단을 내렸다. 그러나 삼성에피스를 관계회사로 전환한 데 대해서는 답을 내지 못하고 금감원에 재감리를 요청했다. 이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삼성바이오의 '내부 문건'을 공개하면서 논란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박 의원은 "삼성은 바이오젠이 보유한 콜옵션 행사에 따른 부채 계상과 평가손실 반영으로 삼성바이오가 자본잠식에 빠지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막기 위해 세 가지 방안을 놓고 고민하던 중 콜옵션 행사 가능성이 커졌다는 이유만으로 삼성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변경해 흑자 회사로 둔갑시켰다"고 주장했다. 결국 증선위는 지난달 삼성바이오의 2015년 회계처리 변경을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 내렸다. 분식 규모는 4조5000억원으로 판단했다. 법인에 대한 검찰 고발과 대표이사 해임 권고, 과징금 80억원 부과 등의 제재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삼성바이오의 주식 거래를 바로 정지했지만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 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끝에 이날 상장폐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거래소는 "기심위에서 기업의 계속성, 경영 투명성, 공익 실현과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한 결과 경영 투명성 면에서 일부 미흡한 점이 있지만 기업 계속성, 재무 안정성 등을 고려해 상장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삼성바이오의 매출·수익성 개선이 확인된 가운데 사업 전망 및 수주잔고·수주계획 등을 고려할 때 기업 계속성에 심각한 우려가 있지 않다고 기심위는 판단했다. 재무 안정성 면에서도 지난 2016년 11월 공모증자 및 올해 11월 바이오젠의 삼성바이오에피스 콜옵션(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등을 고려하면 상당 기간 내에 채무불이행 등이 현실화할 우려가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또 경영의 투명성 측면에서는 일부 미흡한 점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삼성측이 현재 진행 중인 행정소송 결과와 무관하게 감사 기능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개선계획을 제출했다고 거래소는 소개했다. 거래소는 삼성바이오 경영투명성 개선계획의 이행 여부를 향후 3년간 점검할 예정이다.

2018-12-10 20:11:1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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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 '환경과 생명'을 존중하는 한화갤러리아

[살맛나는세상이야기] '환경과 생명'을 존중하는 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사회공헌을 기업경영의 핵심과제로 삼고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사회공헌 철학 실천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먼저, 한화갤러리아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동과 환아들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공헌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스파이더맨', '영화배우', '피아니스트' 등 난치병 환아들의 동화 같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소원성취 프로그램', 크리스마스에 선물 박스를 쌓아 올려 어린이 병원 환아에게 전달하는 '크리스마스 나눔트리', 저소득 가정 아동의 건강 증진을 돕는 '희망트레이너' 등이 있다. 또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와, 임직원이 업무 시간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유급봉사제도'를 시행하는 등 임직원들의 적극적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봉사단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10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입원 환아 100명에게 갤러리아 크리스마스 나눔트리 선물박스를 깜짝 전달했다. 이번 나눔트리 행사는 지난 11월 위시트리(11월13일부터 한달 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환아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길 기대하며 빈 박스를 쌓아 올려 만든 트리 모양의 상자 탑) 이후 한 달 만에 진행된 행사로, 12월 10일 약속대로 한 달이 지나 드디어 빈 상자로 만든 위시트리가 선물이 가득 든 나눔트리로 바뀐 것이다. 선물박스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 장난감과 함께 병원 생활을 위한 위생 마스크, 담요, 크리스마스 머리띠 등을 넣어 제작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각 사업장에서는 환아 쾌유 응원을 위한 고객 이벤트가 진행된다. 17일부터 사업장별로 '사랑의 우체통'을 설치, 고객이 환아에게 응원메시지 카드를 직접 작성한다. 작성된 카드는 크리스마스에 각 지역 어린이병원에 전달된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에는 백화점(명품관 제외)에 룰렛이 설치된다. 응원 메시지 카드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베레모를 쓴 아티스트 컨셉의 '갤러리아테디베어'와 커피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화갤러리아는 2012년부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협업, 매년 크리스마스에 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선물을 전달했다. ◆도움이 절실한 동물보호단체 직접 찾아 나눔 실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건 사람뿐만 아니다. 한화갤러리아는 반려동물문화의 사각지대를 찾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갤러리아 PARAN(Protection of Animal Rights and Animal Needs) 프로젝트'를 전개해오고 있다. 국내 동물보호단체(▲동물권행동 카라 ▲동물권단체 케어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 ▲용인시동물보호협회)와 순차적으로 협약을 체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갤러리아 PARAN 프로젝트'는 선진 동물보호센터 건립, 개식용 종식 등 동물보호단체들의 핵심 사업을 후원하고,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유기동물 보호소의 활동비와 물품을 지원한다. 한화갤러리아 임직원 중 희망자를 모집하여 'PARAN 봉사단'을 결성,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가 지원하는 동물보호단체의 핵심사업들은 아직 사회적 도움이 활성화 되지 않은 영역이다. 한화갤러리아는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건립 예정인 선진국형 토탈 동물복지시설 '카라 파주센터'의 시설물 설치를 기업 최초로 후원한다. 한화갤러리아는 2019년에 지어질 카라 파주센터 내 견사 및 인테리어 건축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또한 한화갤러리아는 동물권단체 케어의 핵심 사업인 '개식용 종식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한화갤러리아의 후원금은 동물권단체 케어가 불법 개농장에서 사육되는 200여 마리의 개를 구조 ·치료 ·보호해 새 생명을 부여하는 데에 쓰이게 된다. 막대한 운영 비용 부담을 안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도 후원한다. 국내외 유기동물 입양 활동 및 용인시 수지구에서 보호소 운영을 하고 있는 '용인시동물보호협회', 경기도 양주시에서 양주 쉼터(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에 보호소 운영비와 물품 등을 후원하여 동물보호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한화갤러리아 김은수 대표 등 임직원 봉사단 25명은 지난 10월 23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소 '양주 쉼터'를 방문, 사료 800kg을 전달하고 유기견 견사 바닥 정비 작업과 대청소 등 보호소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양주 쉼터'는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이 운영 중인 유기동물 보호소로 18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있다. 한 명의 관리자와 소수의 봉사 인력으로 운영이 유지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미리 파악, 운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했다. 지난 11월 20일에도 경기도 용인시 '죽전 보호소'에서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죽전 보호소는 동물보호단체인 용인시동물보호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파란 봉사단은 이곳에 살고 있는 유기견 140여 마리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대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유기견 배변판 교체 작업부터 시작한 봉사단은 배설물이 눌어붙은 배변판을 모두 꺼내 세척하고 바닥에 깔려있던 배변패드 100여 장을 교체했다. 이어 바닥과 벽면을 깨끗이 닦고 철창을 청소한 뒤 철창에 붙은 채로 굳어버린 유기견들의 털을 제거하고 철창을 세척, 소독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2018-12-10 17:25:29 신원선 기자
짐 로저스, 리조트 개발 '아난티' 사외이사로…대북투자 시작?

세계적인 투자가인 짐 로저스가 국내 리조트 전문개발 업체인 아난티의 사외이사를 맡는다. 코스닥 상장사인 아난티는 오는 2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 짐 로저스 사외이사와 이대현·윤영우 사내이사 선임 건을 상정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짐 로저스는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 대가로 손꼽히는 유명 투자가로 국내 상장사 중 사외이사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난티는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한 유일한 민간 기업이다. 때문에 북한 투자에 관심을 보여온 로저스가 아난티를 통해 북한 투자를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로저스는 평소 아난티 주식을 1806억 원어치 보유한 중국 최대 민간 투자회사인 '민생투자'와 가까운 관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생투자는 경영에는 관심이 없고 '단순 투자 목적' 조건으로 아난티 지분을 9월 말 현재 33.24%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아난티 이만규 대표이사 측근이 보유한 지분(33.24%)보다 1주 적다. 회사 관계자는 "로저스의 3년 임기 사외이사 선임은 아난티가 제안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로저스가 올해 여름 아난티의 명예 회원이 되면서 우리와 가까워졌다"며 "이번 사외이사 제안도 흔쾌히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아난티는 앞으로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짐 로저스가 많은 조언을 하는 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아난티는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북한 금강산에 있는 대형 리조트 재개장 등 금강산 관광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아난티는 금강산 관광지구 고성봉에 2008년 5월 '금강산 아난티 골프 & 온천 리조트'를 열었으나 2개월 후 문을 닫았다. 규모는 80만 평인 여의도의 60%가 넘는다. 남한 자본으로 들어선 금강산리조트는 이곳이 유일하다.

2018-12-10 17:21:0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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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미국 시장서 2000만대 돌파…판매 부진속 선전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시장 진출 33년 만에 누적판매 실적이 2000만대를 넘어섰다. 미국 시장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현대·기아차에 반가운 소식이다. 10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제네시스 브랜드 포함)는 지난달 미국에서 10만 2600대를 판매하면서 현대차가 1985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금까지 2006만9050대를 기록했다. 누적판매 대수는 현대차가 1222만 4199대, 기아차가 784만4851대를 각각 기록했다. 현대차는 1985년 4월 미국 LA에 현지 법인인 현대모터아메리카(HMA)를 설립하고, 이듬해 엑셀 수출로 본격적인 현지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차가 현지 판매를 시작한 것은 1994년부터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까지 미국 시장에서 모두 1891만4580대를 판매했고, 올해들어 11월까지 115만4470대를 더해 누적판매 2000만대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미국 진출 5년 만인 1990년 100만대를 넘어선 현대·기아차는 500만대 달성(2004년)까지 14년이 더 걸렸고, 2011년에 누적판매 1000만대를 돌파했다. 차종별로는 엘란트라가 누적판매 306만7177대로 가장 많았고, 쏘나타(297만2840대), 싼타페(164만146대), 옵티마(140만8252대), 쏘렌토(128만7853대)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현대·기아차의 올해 미국 판매는 업체별 경쟁 심화 등 외부적 영향 외에도 주력 모델 노후화 등의 내부 요인이 겹쳐 작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또 미국 자동차산업 수요는 올해 1%대의 소폭 성장에서 내년에는 다시 역성장으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체별 경쟁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미국 시장의 성장 정체와 함께 내년에도 다소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년에는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기아차 텔루라이드 등 양대 대형 SUV를 앞세워 미국 SUV 시장점유율을 크게 높이며 판매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품질면에서 현대·기아차는 미국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G70가 모터트렌드의 '2019 올해의 차'에 선정됐고, '2019 북미 올해의 차' 승용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지난 6월에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의 신차품질조사(IQS)에서 31개 브랜드 가운데 제네시스 1위, 기아차 2위, 현대차 3위를 각각 기록한 바 있다. 또 기아차 스포츠세단 스팅어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위크'가 뽑은 '2018 드라이버 초이스 어워즈'를 받았다.

2018-12-10 16:43: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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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 작품 1000점 넘어…'수태고지' 등 추가

삼성전자가 미술 작품 1000여점을 거실로 들여온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콘텐츠 파트너십을 대폭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더 프레임은 액자형 디스플레이다. 주변 밝기에 따라 작품 색감을 최적화해주는 '조도센서' 기술을 이용해 실제 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수준으로 작품을 출력해준다. 더 프레임이 지원하는 작품은 최근 들어 1000개를 넘어섰다. 40여개국 대표 작가와 미술관 작품을 확보했다. 최근 추가한 대표 콘텐츠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수태고지'와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반 고흐 '해바라기' 등이다.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과 네덜란드 '반 고흐 미술관'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테 파파' 등에서 62점을 새로 도입했다. 삼성전자는 전용 플랫폼 '아트 스토어'를 통해 월 5500원으로 전 작품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영구 소장이 가능한 개별 작품 판매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한상숙 상무는 "'더 프레임'은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 주는 제품"이라며 "더 많은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12-10 16:32:52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