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유통업계, 공유경제 플랫폼 적극 도입…청년창업 활성화에 앞장

유통업계, 공유경제 플랫폼 적극 도입…청년창업 활성화에 앞장 함께할수록 행복해지는 '공유오피스'·'공유주방' 사업 아이디어와 추진력은 갖췄지만, 자본이 없어서 창업을 망설이는 청년사업가들을 위해 유통업계가 팔을 걷어부쳤다. 하나의 사업장이나 상품을 여럿이 나눠쓰는 개념의 공유경제 플랫폼을 도입해 청년창업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는 공유오피스 사업에 뛰어든 데 이어 공유주방사업 모델을 도입해 식품·유통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꾀한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지난 3월 공유주방 스타트업 '심플프로젝트컴퍼니'에 15억원을 투자했다. 심플프로젝트컴퍼니는 국내 최초로 공유주방 서비스인 '위쿡(WECOOK)'을 선보인 스타트업이다. 롯데그룹의 핵심 유통·식품사인 롯데호텔·롯데쇼핑 e커머스·롯데슈퍼·롯데지알에스 4개사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와의 사업제휴를 통해 제품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공유주방은 F&B 사업자들의 투자비용을 낮춰주는 공유경제형 비즈니스로, 말그대로 하나의 주방을 여러 사업자가 나눠쓰는 것이다. 주방 설비와 기기, 공간을 빌려주는 서비스로 적은 창업비용으로 외식업에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1인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공유주방 사용자끼리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이 신메뉴 출시 전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어 보완점을 사전에 체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선도시장인 미국에서는 2013년 130여개였던 공유주방이 2016년 200여개로 3년새 50% 이상 늘어나는 등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롯데 측은 "공유주방사업은 F&B 산업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심플프로젝트컴퍼니와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해 적극적으로 시너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우선 롯데호텔은 소속 셰프 200여명의 R&D센터로 위쿡을 활용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을 비롯해 롯데슈퍼, 롯데쇼핑 e커머스는 F&B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채널을 지원하기로 했다. PB 제품 개발 역시 논의 중이다. 롯데지알에스는 공유주방, 공유식당 등 심플프로젝트컴퍼니의 부동산 공동개발에 참여한다. 컨세션 등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복합시설물 내에 심플프로젝트컴퍼니가 인큐베이팅한 우수한 F&B 사업자의 매장 입점을 추진하고, 배달전용 제품의 R&D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롯데는 역삼동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를 운영중이다. 롯데월드타워의 워크플렉스는 총 66개실, 565석 규모로, 입주 기업들이 규모와 목적에 따라 2인실부터 75인실까지 사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14층부터 38층까지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유오피스는 건물 전체나 혹은 일부를 임대해 여러 사업자에게 월 사용료를 받고 공간을 빌려주는 사업이다. 공간이 필요한 기업들은 원하는 면적만 임대료를 주고 빌릴 수 있고 건물주는 공실을 줄여 건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도 최근 강남구 청담동에 '스케일업(SCALE UP) 스페이스'를 오픈하며, 공유오피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스케일업 스페이스는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관련 스타트업이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공유오피스로 일정 금액의 월 사용료를 지불하면 사무실과 함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스타트업을 위한 공유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4월 오픈한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 S.I 랩을 업그레이드 했다. 기존 S.I 랩이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면, 스케일업 스페이스는 라이프스타일 관련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이 월 150만원(4인 기준)의 사용료를 내고 사용하는 멤버십 전용 오피스다. 전체 규모는 278㎡(84평)로 총 7개의 오피스와 미팅룸, 로비와 외부 휴게실로 이뤄졌다. 총 7개의 오피스 중 1개는 한국을 방문한 해외 업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외 고객 전용으로 운영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그룹이 가진 인프라를 활용해 유통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브랜드와의 협업 기회와 물류센터 공간 대여 등을 제공한다. 박승석 신세계인터내셔날 기획 담당 상무는 "스케일업 스페이스는 임대업이 목적이 아니라 유망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라면서 "대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해 소규모 스타트업이 발전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05-09 13:44:3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코스피 2,143.22P (-1.1%↓)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등 하락세

09일 아침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장중 한때 2,164.98 포인트까지 올랐지만, 개인의 매수세로 전 거래일 대비 -1.14% 하락한 2,143.22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셀트리온(2.92%), 신한지주(0.55%), SK텔레콤(0.19%) 등이 올랐고, SK하이닉스(-3.36%), 현대모비스(-2.83%), LG화학(-2.25%), LG생활건강(-1.47%), 현대차(-1.11%)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한진칼우(29.82%), 대한항공우(29.81%), 대창(29.6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샘표(20.56%), 금강공업우(18.3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보해양조(-17.84%), KCC(-13.94%), 키위미디어그룹(-13.88%), 한익스프레스(-11.54%), SK디스커버리우(-11.4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의약품 업종이 전일 대비 1.17%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통신업(0.32%) 등은 상승중이고, 기계(-2.27%), 의료정밀(-2.13%), 운송장비(-1.99%), 종이,목재(-1.94%), 건설업(-1.76%)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2,384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1,049억원, -1,362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기관은 최근 4일 동안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05-09 13:20:05 메트로로봇 기자
기사사진
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서 '코리안푸드페스티벌' 진행

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서 '코리안푸드페스티벌' 진행 GS수퍼마켓은 인도네시아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 및 문화를 홍보하는 '2019년 상반기 코리안푸드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인도네시아 5개 전 점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음식 및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한국 음식 시식 및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GS수퍼마켓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년 대비 한국 관련 상품은 300%, 전체 매출은 200% 이상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섭 GS리테일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인도네시아로 진출한지 5년째를 맞아 지속적으로 현지 고객들의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현지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점포로 자리매김하여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2014년 6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지분 100%의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슈퍼마켓 사업을 준비했으며, 2016년 10월 자카르타 인근 Bogo시(보고르시)의 고급 주택단지내에 프리미엄 컨셉의 인도네시아 1호점을 오픈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1호점의 성공적인 오픈 이후, 현재까지 5호점을 오픈했다.

2019-05-09 13:08:38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취임 1주년' 김광수 회장 "미래 성장축은 디지털·글로벌"

-2기 경영 키워드 ▲체질개선 ▲미래성장 기반 마련 ▲농산업 가치제고 ▲인재양성 -디지털 전환 로드맵 9월까지 마련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이 2기 경영의 키워드로 체질개선과 미래성장 기반 마련, 농산업 가치제고, 인재양성 등을 내세웠다. 9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은 취임 1주년 기념행사를 대신해 사내방송 특별대담으로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밝히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취임 당시 농협금융의 변하지 않는 기본으로 ▲수익창출력 ▲고객신뢰 ▲협업 ▲미래를 위한 혁신 등을 키워드를 제시한 바 있다. 성과는 가시화됐다. 리츠운용 설립을 통한 부동산금융 진출, 증권 발행어음 및 캐피탈 렌터카 사업개시 등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했으며, 각 회사의 특성을 고려해 중장기 균형성장을 위해 평가기준을 개선하는 등 장기적인 수익창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고객의 투자성향과 리스크에 맞는 상품을 공급하기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NH빅스퀘어'를 구축하고, 고객정보 보호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고객신뢰 경영도 자리를 잡았다. 김 회장은 자회사간 협업으로 국내외 투자금융(IB)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금융·경제 부문을 연계해 범농협 'NH멤버스'를 구축하는 등 시너지 창출 역량을 강화시켰다. 혁신의 일환으로는 '24시간 잠들지 않은 은행' 구축 및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도입하는 등 미래 금융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한 기반도 조성됐다. 그는 사내방송을 통해 "청년시절로 돌아간다면 농협에 입사해 프로 금융인의 삶을 살고 싶다"며 "지난해 역대 최대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고 사업전반에 걸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데 대해 그동안 묵묵히 어려움을 견뎌낸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전국의 영업점과 해외점포를 다니며 최일선 직원들과 함께한 소통의 시간을 가장 소중한 일로 기억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달 초 강원도 고성·속초 현장경영 첫 날 산불이 발생해 현장에서 직원들과 피해복구 대책을 마련하는데 동분서주했던 일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2기 농협금융 운영방향에 대해서는 ▲체질개선 ▲미래성장 기반 마련 ▲농산업 가치제고 ▲인재양성 등을 키워드를 새롭게 제시했다. 김 회장은 "체질개선은 자본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경영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각 자회사가 본연의 사업에서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농촌과 농업인을 위한 진정한 협동조합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성장 기반 마련의 큰 축으로는 디지털 금융회사로의 전환과 글로벌 진출을 꼽으며, 미래 금융기관의 생존을 위해 빠르지만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현재 지주와 금융계열사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부문별 비즈니스를 디지털 기반으로 플랫폼화하고 있다. 대면·비대면 사업포트폴리오, 업무프로세스, 채널 및 조직구조 등 경영전반에 대한 디지털화 전략과제를 만들어 향후 3개년 실행방안을 오는 9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글로벌 사업은 해외 파트너사와 최적의 합작모델을 발굴해 연내 가시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농산업 가치제고를 위해서는 기존 대출 위주의 지원에서 벗어나 청년농업인과 농식품 기업의 발굴 및 투자, 운영자금 지원,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농산업 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토탈 금융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혁신금융의 일환으로는 각 자회사의 개별 투자 프로세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결합해 농산업과 디지털 분야에 대한 농협금융만의 모험자본 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이며, 혁신금융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최고경영자협의회 내 혁신금융추진협의회를 운영키로 했다. 김 회장은 "최근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신인류)로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의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디지털기술의 혁명적 발전과 스마트폰 문명에 대응해 시스템의 디지털화는 물론 임직원이 종합자산관리 컨설턴트로서의 전문 역량을 배양하는 등 빠르게 변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고객의 자산수익률 제고를 위해 투자 영역을 국내 뿐 아니라 해외로 확장하기 위해 상반기 중으로 프랑스 아문디(Amundi)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투자 플랫폼을 공유하고, 헤지·대체운용 등 특화 영역의 사업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우리가 나무를 이용하여 집을 지을 수 있는 것은 과거 누군가가 묘목을 심었기 때문"이라며 "미래의 농협금융을 위해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농협금융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과 부단한 자기혁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05-09 13:08:2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프리미엄관' 론칭…온라인 경쟁력 강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프리미엄관' 론칭…온라인 경쟁력 강화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이 온라인몰 내 카테고리 전문관을 확대하며 온라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올리브영은 공식 온라인몰에 해외 유명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를 한데 모은 '프리미엄관'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모바일 디바이스로 쇼핑을 즐기고 다양한 브랜드에 대한 니즈가 큰 2030대 엄지족을 공략하기 위해 이번 온라인몰 '프리미엄관'을 신설했다. 고객 수요에 맞춰 화장품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특정 카테고리를 한데 모은 전문관을 통해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온라인몰만의 차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 온라인몰 프리미엄관에서는 맥(MAC)부터 에스티 로더, 바비 브라운, 크리니크, 아베다, 랩시리즈, 달팡, 오리진스 총 8개 해외 유명 프레스티지 브랜드의 500여 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킨케어와 색조뿐만 아니라 헤어, 남성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도입했다. 올 연말까지 프리미엄관 입점 상품 수는 2000여 개까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몰 프리미엄관의 가장 큰 차별점은 인기 상품 및 상품기획자 추천 상품, 시즌 화보 등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해외 화장품 브랜드의 트렌드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브랜드별 페이지를 통해 소비자가 한눈에 쉽게 베스트셀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올리브영은 이번에 론칭한 온라인몰 프리미엄관 외에도 '더모코스메틱', '남성', '다이어트&헬스', '향수&디퓨저', '맘&베이비' 등의 온라인 전문관을 통해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관 운영을 통해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상품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한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고객의 쇼핑 경험 향상을 위해 전문관 기능을 강화하는 등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채널의 경쟁력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5-09 13:08:13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개린이날' 아시나요? 5월 반려동물 매출 쑥쑥

'개린이날' 아시나요? 5월 반려동물 매출 쑥쑥 SSG닷컴, 1~7일 매출 분석 … 반려동물 배출 전월 동기 대비 107% 늘어나 최근 집에서 키우는 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펫팸(Pet + Family)족'이 부쩍 늘었다. 이에 어린이날을 전후해 완구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위한 '선물'도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어린이날에 개나 고양이를 합성한 '개린이날(개+어린이날)' 또는 '냥린이날(고양이+어린이날)'이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을 정도. SSG닷컴은 어린이날을 전후해 5월 1일부터 7일까지 반려동물 카테고리 내 영양제와 이미용기기, 잡화용품 등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월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아직까지 매출규모 비중은 어린이용 완구와 아동복이 더 크지만, 성장율 측면에서는 반려동물 카테고리가 월등히 높았다. SSG닷컴에서 같은 기간 완구와 아동복은 54% 성장했다.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상품은 '러프웨어(Ruffwear)'에서 출시된 하네스(가슴줄)로, 지난 달에 비해 8배가 넘게 매출이 늘어났다. 이 상품은 가격대가 보통 6만원대 이상으로, 비슷한 다른 상품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피부 마찰을 줄인 소재를 사용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반려용품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최근 시행 중인 동물보호법에 따라 외출할 때 반려견에 목줄을 꼭 채우도록 한 것 또한 매출 상승의 이유로 꼽힌다. 받침대가 원목으로 된 '강아지/고양이 식기세트' 매출도 전월보다 42% 늘었다. 높낮이가 조절되는 상품부터, '식탁'처럼 만든 상품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외출용 밥그릇도 많이 팔리고 있는데, 언뜻 보면 육아용품과 구분이 쉽지 않을 정도다. 최근에는 자동센서가 달린 정수기와 급수기도 출시돼 인기가 높다. 7만원대로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장시간 외출로 먼지가 쌓인 물을 먹이는 것이 걱정인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이 됐다. 특히 물먹는 양이 중요한 고양이를 키우는 고객들에게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반려동물의 기호에 맞는 영양식품의 인기도 높았다. 휴고앤셀린에서 출시한 '스웨덴산 연어 강아지 아이스크림'과 '스웨덴산 대구 강아지 아이스크림'같은 상품도 전월에 비해 100% 더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플렉스 K9 강아지 관절영양제'도 122% 늘어나, 가정의 달을 맞아 반려동물을 내 가족처럼 관리하는 잠재적 수요를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송금아 SSG닷컴 반려동물 담당 바이어는 "올해 1분기 SSG닷컴 내 반려동물 카테고리 전체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40%가 넘게 성장했다"며, "특히 영양제나 다양한 케어용품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지는 한편, 모바일로 제어되는 고가의 '펫살균드라이어' 등 기술이 접목된 상품도 반려동물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정의 달을 맞아 SSG닷컴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을 위해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힐스(Hill's)'전 제품을 10% 할인하는 특별 행사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 사료를 구매한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방석을 증정하는 한편, 구매 고객 8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2019-05-09 13:08:0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스마트함'을 사는 시대…슬로우 푸드 아닌 스마트 푸드가 대세

'스마트함'을 사는 시대…슬로우 푸드 아닌 스마트 푸드가 대세 간편함과 맛은 기본! 건강까지 챙겨 1인가구,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함께 나를 위한 가치 소비가 대두되면서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가정간편식이란 완전조리 혹은 반조리 형태로 집에서 데우기만 해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뜻하며, 최근에는 원재료를 다듬어 포장해서 판매하는 밀키트 형태까지 확장되고 있다. 9일 빅데이터 컨설팅 컴퍼니 롯데멤버스의 리서치 플랫폼 라임은 가정간편식 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소비자의 이용 행태를 다룬 '트렌드Y 가정간편식 리포트'를 발표했다. ◆대세는 스마트 푸드(Smart-Food) 과거에는 건강한 먹거리와 웰빙에 대한 인기로 재료를 직접 다듬어 요리하는 슬로우 푸드(Slow food)가 유행했다면, 최근에는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이 스마트 푸드(Smart food)로 인식되며 주목 받고 있다. 2019년 현재 10명 중 8명 이상(82.7%)이 이용해봤을 정도로 가정간편식이 보편화됐다. 이는 가사노동에 사용되는 시간/수고로움을 줄여 나를 위한 시간/투자를 늘리고자 하는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식사준비가 쉽고(68.4%), 빠르게(68.3%)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직접 재료를 사서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하기(37.4%) 때문에 가정간편식을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가정간편식, 계획구매보다는 충동구매 소비자들은 냉동식품, 냉동밥 등의 가정간편식은 대형마트(49.4%)를 통해 가장 많이 구매하며, 도시락/삼각김밥 등의 바로 먹는 가정간편식은 편의점(69.2%) 이용 비율이 높았다. 전반적으로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 구매가 높았는데, 매장 내 판매 매대(44.3%)나 시식 코너(38.1%)를 통해 새로운 제품이나 인기 제품을 접하고 장보러 간 김에 구매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밀키트(Meal-Kit)류의 가정간편식은 다른 유형에 비해 포털사이트 검색(28.1%), 유튜브 요리 채널(13%) 등을 통해 정보를 찾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아직은 관련 제품이나 접해본 경험이 적기 때문에 직접 정보를 찾아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편의성·맛·건강 다 잡았다 기존 가정간편식의 품질이나 편리함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다양한 메뉴의 신제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추세다. 가정간편식 형태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메뉴로는 전통적인 한식(39%)뿐만 아니라, 간식/디저트(30.8%), 야식(29.7%), 퓨전(28.9%)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또한 앞으로의 가정간편식 시장에서는 건강한 식재료, 균형잡힌 영양소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소년기 자녀를 둔 가구는 가정간편식의 영양소간 불균형(47.4%), 위생상태(18.7%)에 대한 불만족이 더 높았고, 이는 자녀와 함께 먹기 때문에 제품을 선택할 때 재료, 영양소 등을 더욱 신경 쓰는 것을 알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4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이 주목된다.

2019-05-09 13:08:0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섬서성 실크로드 박람회 참석…中 섬서성과 협력↑

중소벤처기업부는 중국 섬서성 정부로 부터 '2019 섬서성 실크로드 박람회'에 공식 초청을 받아 중국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19 섬서성 실크로드 박람회'는 중국 상무부, 섬서성 정부 등이 주최하며 한국·영국·일본 등 20여개 국 2000여 업체가 참가하는 중국 서부지방 최대 박람회다.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오는 10일, 웨이쯩쮠 섬서성 부성장과 회담을 통해 양국 중소기업 협력과 중국 현지진출 한국기업의 애로 사항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사드 사태 이후 소원했던 양국의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섬서성 인민 정부와 협력 사업을 발굴한다. 아울러 그동안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고질적 문제였던 우수 중국인 채용 등 우리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결한다. 또한, 김학도 차관은 실크로드 박람회 공식행사인 위남 한국상품판매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한국상품판매전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운영해 한국상품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한·중 교류와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한국상품판매전은 중국 섬서성 위남시가 지원했으며, 100여개 한국기업이 참여해 식품, 화장품 등의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2019-05-09 12:00:00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