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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긴장감과 짜릿함 공존'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묘한 긴장감과 짜릿함이 공존한다.' 현대차그룹이 10일부터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이'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이같은 느낌을 받았다. 자동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속력을 높이고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서킷을 경험하고 싶어한다. 여기에 주행 연수를 앞두고 있는 초보 운전자들은 꽉 막힌 도로에서 교육을 받는 게 부담스럽다. 그러나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서는 운전의 모든 갈증을 해결하기 충분했다. 전방 충돌 상황에서 급제동하며 장애물을 회피하거나 정교하게 스티어링휠을 조작하는 등 평소 운정하면서 경험하지 못했던 부분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었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기초 교육(1단계), 스포츠 드라이빙 입문 교육(2단계), 스포츠 드라이빙 심화 교육(3단계), 전문가 수준의 최상위 드라이빙 교육(4단계)으로 단계별로 운영된다. 기자는 인제 서킷 주행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어 2단계 교육을 체험했다. 서킷을 직접 주행하며 스포츠 드라이빙의 기본기를 배우는 2단계는 ▲정교한 스티어링휠(운전대) 테크닉 및 브레이크 컨트롤을 경험하는 '게이트 슬라럼 & 타깃 제동' ▲급격한 스티어링휠 컨트롤 및 차체 제어 장치 중요성 교육인 '연속구간 긴급회피' ▲고속 주행 시 회피제동을 통한 위급상황 탈출 교육 '고속 슬라럼 & 고속 회피제동' ▲인스트럭터 선두 주행을 통한 레코드 라인 및 서킷 주행 방법 교육 '서킷 주행' ▲인스트럭터 차량에 동승해 서킷을 경험하는 '서킷 택시'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에서는 주행전 필수사항인 시트 포지션과 스티어링휠 잡는법, 가속·브레이크페달 밟는 법, 주행중 운전자의 올바른 주행 방법과 시선 처리 등을 설명해 준다. 이론 교육을 마친 뒤에는 '고속 짐카나'와 '긴급 제동 및 회피'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차량은 현대차 벨로스터 1.6터보와 기아차 K3 GT였다. 204마력으로 레이싱 트랙을 달리기에 적합한 모델이다. 고속 짐카나는 일직선으로 세워진 러버콘(플라스틱 원뿔 구조물) 사이를 시속 50~70㎞ 안팎의 속도로 지그재그로 빠져 나가는 기술과 전방 구조물 발견시 긴급 제동하며 회피 후 빠져나가는 방법을 배웠다. 이어진 '모터카나'에서는 직선과 코너링, 회전구간, 주행중 차선 변경 등을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이곳은 두 개의 트랙을 마주보게 설치해 두 명의 운전자가 대결을 펼칠 수 있어 또다른 즐거움을 준다. 이후 본격적인 서킷 주행으로 이어졌다. 서킷 주행은 차량 6대가 선두 인스트럭터를 따라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초 두 바퀴는 인스트럭터의 코스 설명을 들으며 주행했다. 이후 6대가 위치를 바꾸며 서킷을 빠르게 주행했다. 특히 서킷 주행에서는 인스트럭터가 운전자 개인별 잘못된 운전습관과 고속 주행시 코너링에서 무게 균형을 잃지 않고 안정적으로 빠져나올 수 있도록 차량에 배치된 무전기를 통해 설명해줬다. 인스트럭터의 설명을 듣고 난 뒤 이어진 주행에서는 속도를 높여 빠르게 가속해도 안정적으로 주행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3시간이 넘는 2단계 교육에 참여하면서 초보운전자는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운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인스트럭터는 "오늘 체험한 코스는 일반 도로에서 안정적인 주행과 긴급 상황 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며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기아차로 서킷에서의 '펀 드라이빙'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현대·기아차의 기술은 해외 브랜드와 견줘도 손색없을 정도로 성장했다"며 "일반인이 주행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이'에서는 현대차 ▲신형 아반떼 ▲벨로스터 1.6T ▲i30 N 라인과 기아차 ▲K3 GT ▲스팅어 3.3T, 제네시스 브랜드의 ▲G70 3.3T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레벨에 따라 5만~60만원 수준이다.

2019-05-09 14:34: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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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스마트 제조혁신 확산시켜 나갈 것"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9일 "제조업 활력회복을 위해 스마트 제조혁신을 확산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스마트제조산업 육성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스마트제조 R&D 로드맵을 수립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스마트제조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며 "정부 지원과 더불어 중소·중견기업들도 생산성 향상 차원에서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관심과 투자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독일·일본 등 제조강국의 뿌리기업들도 생산비용 증가, 성장률 정체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러한 문제를 자동화·스마트화, 사업 다각화, 수출확대 등을 통해 극복하고 있다"며 "최근 국내 뿌리산업이 겪고 있는 매출액 감소, 인력·환경 등 생산비용 증가 문제도 스마트화로 대표되는 생산성 향상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어 그는 "정부에서도 뿌리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화, 설비 투자 부담 완화, 융자자금 우대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 장관은 이날 경기 안산에 위치한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찾아 소비자 맞춤형 유연생산설비, AR/VR, 산업인공지능, 협업로봇, 5G를 활용해 구축된 스마트 공정라인 등 고도화 수준의 스마트 제조기술이 시현된 것을 점검했다. 또한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주조·표면처리 뿌리기업 ㈜에스케이씨와 안산에 위치한 중전기기 제조·수출업체 ㈜비츠로테크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주)에스케이씨는 2015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친 정부지원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매출과 고용이 각각 9.8%, 2.0% 상승하고, 불량률이 4% 감소하는 등 생산성이 향상된 강소업체다. (주)비츠로테크는 진공차단기의 핵심부품인 진공인터럽터 등의 국산화를 통해 60년 이상 경쟁력을 유지해온 강소기업으로 미국·러시아·중동 등 28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해 지난해 수출 1억달러를 달성했다.

2019-05-09 14:33:00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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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서울 시내 주유소 최초 전기차 급속 충전기 설치

GS칼텍스가 서울 시내 주유소에 100㎾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한다. 서울 도심 주유소에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는 것은 처음이다. 9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스마트위례주유소와 서울 중구 초동주유소 등 7개 직영주유소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 8대를 설치하고 15일부터 약 2주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본격적인 상업운영은 시범운영이 끝나는 28일부터 시작한다. 전기차 충전 시설은 교통량이 집중되는 지역에 설치되어야 하지만 공간 및 전력 공급 등의 문제로 충전소 건설이 쉽지 않다. 주택이나 아파트 내 충전 시설은 접근성이 높지만 3~7㎾급 완속 충전기가 대부분이다. GS칼텍스 급속 충전 서비스로 전기차 이용자들의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이번에 GS칼텍스 주유소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모두 100㎾급 급속 충전기로 30분만에 50㎾h를 충전할 수 있다. 기존 50㎾급 이하 충전기들에 비해 충전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 50㎾h는 약 250㎞를 주행할 수 있는 용량으로 서울에서 대구 인근까지 갈 수 있는 거리다. GS칼텍스는 전기차 충전소의 접근성과 충전속도 개선을 위해 상반기 중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 주유소를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전기차 충전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전국의 주유소 네트워크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함으로써 모빌리티 인프라 서비스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 니즈에 부응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최근 LG전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존의 주유소를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으로 혁신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주유와 정비, 세차 서비스 정도를 제공하던 주유소가 전기차를 충전하거나 쉐어링도 가능한 복합 서비스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GS칼텍스는 전기차 보급 확대 등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맞춰 주유소 공간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고객의 요구에 지속적으로 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9-05-09 14:30: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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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희망가게' 2차 창업주 공개 모집

아모레퍼시픽, '희망가게' 2차 창업주 공개 모집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가 오는 6월 7일까지 2019년도 2차 창업주를 공개 모집한다. '희망가게'는 한부모 여성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마이크로 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창업을 통해 한부모 여성 스스로가 당당한 주인이 돼 가게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을 하면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도 함께 조성한다. 국내의 민간 주도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 중에서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 가장'을 지원하는 유일한 전국 단위 사업이다.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는 '한부모가족의 날'(10일)을 기념해 한국한부모연합이 주최하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이 전개된다. 희망가게도 이 캠페인에 참여해 한부모 여성의 창업에 대한 인식조사와 희망가게 사업에 대한 소개, 신청자 상담 및 모집을 진행한다. '희망가게'는 아모레퍼시픽 창업자인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창업자의 유산을 기부하면서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전국에 총 366개의 희망가게를 개설했다. 지난해 희망가게 창업주들의 대출금 상환율은 83%에 달하는 등 안정적인 희망가게 운영이 이어지고 있으며, 창업주의 자녀를 포함한 한부모 가족 구성원 1022명의 자립을 지원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되는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는 보증금을 포함해 최대 4000만 원의 창업자금이 상환금리 연 1%로 제공된다. 이자는 또 다른 여성 가장의 자립을 돕는 창업 지원금으로 적립되고 상환기간은 8년이다. 맏자녀 기준 25세 이하(1995년 1월 1일 출생 이후)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여성(중위소득 70%, 월 소득 2인 가구 203만 원, 3인 가구 263만 원 이하 조건)이면서 구체적인 창업계획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 시 별도의 담보, 보증을 요구하지 않으며, 신용 등급도 무관하다. 최종 창업 대상자에게는 업종별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은 물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개인기술교육비로 최대 200만원이 제공된다. 또한 심리정서 지원·법률지원·공공주택 컨설팅·건강검진 및 치료비(최대 620만원)도 지원받을 수 있다.

2019-05-09 14:23:5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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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CAB 인증 소고기 최대 35%할인

롯데마트, CAB 인증 소고기 최대 35%할인 롯데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5월 한달 동안 '통큰 한달' 을 테마로 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9일부터 15일까지는 '통큰 한달' 행사 2탄을 진행해 밥상물가를 낮추는데 일조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15일까지 품질 좋은 소고기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총 100톤의 미국산 소고기를 준비해 최대 35%가량 가격을 낮춰 판매하는 것.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CAB 척아이롤(100g)'이 1690원, 'CAB 부채살(100g)'이 2120원이며, 이 외에도 안심, 등심 등 다양한 미국산 소고기를 선보인다. CBA는 미국 농무부 (USDA)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인증한 앵거스 품종 프로그램을 말한다. 최근 미국산 소고기의 현지시세는 미국 내수 시장의 강세와 함께 일본, 대만 등의 아시아국가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5%가량 상승했으나, 롯데마트는 사전 비축물량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아울러 냉동 제주 은갈치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특대 사이즈를 8500원에, 대 사이즈를 4700원에 판매한다. 일반적으로 갈치는 해수온도에 민감해 수온이 낮을 경우 섭식활동을 멈추고, 깊은 바다로 숨어버리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수온이 상승해 섭식활동 및 산란활동이 활발해지는 6월까지는 생 갈치의 어획량이 적어 냉동 갈치로 대체해 운영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주 은 갈치는 사적비축물량으로 시세대비 2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활력 제안을 위해 전복도 준비했다. 노화도와 보길도의 활전복으로 찜과 구이용으로 적합한 70g 내외의 대전복을 3000원에, 죽과 탕용으로 적합한 55g내외의 중 전복을 2000원에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전복은 롯데마트 스마트 계류장에서 작업/세척을 진행하고, 신선포장실에서 포장작업을 진행해 선도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시즌에 맞게 품질 좋은 상품을 준비했다"며, "'통큰 한달' 행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진행하는 만큼 가계 물가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2019-05-09 14:08: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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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준지, 도산공원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삼성물산 준지, 도산공원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준지(JUUN.J)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가 '도산공원'에 입성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준지는 남성, 여성 컬렉션 뿐 아니라 리미티드 콜라보레이션 상품 등 모든 라인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에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준지는 지난해 9월 한남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운영한 바 있으나,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는 도산점이 최초다. 준지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랙' 컬러의 기하학적 건축물로, '다크 매터(DARK MATTER)'를 콘셉트로 한다. 1, 2층으로 구성됐으며 총 396㎡(120평) 규모다. 1층에는 여성 라인, 콜라보레이션 상품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고, 2층에는 남성 라인 등 상품이 위치해 있다. 준지는 방문 고객들이 공간 안에서 브랜드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가든 구성은 물론 최상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펠트 커피(FELT COFFEE)'를 1층에 입점시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준지는 지난 2017년 가을겨울 시즌 파리컬렉션에서 첫 선을 보인 여성 컬렉션을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팝스타 리한나(Rihanna), 가수 씨엘(CL) 등 글로벌 스타들이 즐겨 입는 준지의 모든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준지는 이번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마련했다. 이탈리아 스포츠웨어 브랜드 '카파(Kappa)'와 협업, 워크웨어를 콘셉트로 한 의류 뿐 아니라 모자, 가방 등 액세서리 상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준지 및 카파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또한, 준지는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1층에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를 주제로 한 아카이브 전시 '리아카이브(reARCHIVE)'를 별도로 구성했다. 지난 10년간의 컬렉션에서 선보인 스페셜 아이템을 선별, 컬러의 재해석을 통해 새롭게 디자인했다. 매장에 별도 조닝을 구성해 커스텀 오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준지는 이번 전시와 함께 익스클루시브 티셔츠도 내놨다. 준지의 모든 컬렉션에서의 주제(THEME)를 타이포그라피로 디자인했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판매한다. 윤정희 여성복사업부장(상무)은 "전세계 최초로 준지의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오롯이 볼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며 "BTS 등 글로벌 패피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문화적 차원에서 다양한 시도와 접근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2019-05-09 14:04:3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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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무원, 여전한 소극 행정

경남도가 사천시와 의령군, 함안군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정감사에서 25건의 소극행정을 적발했다. 경남도가 이들 지방자치단체 일부 공무원들의 소극적인 민원처리 때문에 민원인들이 속이 터질 것 같이 답답함을 느낀 사례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번 감사결과에 따르면 민원처리 지연이나 필수조례 미정비 등은 3개 지자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고 앞서 규제를 남용하거나 직무태만과 행정편의적인 조치들도 적지 않았다. 3개 지자체의 소극행정 주요 위반사례를 유형별로 보면 민원 처리지연과 행정편의, 규제 남용 순으로 조사됐다. 지자체별로는 사천시가 9개, 의령군이 6개, 함안군이 10개였다. 경남도 감사관측은 이번 소극행정 특정감사를 통해 공직 전반에 만연한 무사안일과 복지부동, 선례 답습 등의 소극행정 행태가 여실히 드러났다며 사례집으로 만들어 전 시군에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도 감사관실은 "소극행정 감사를 통해서 도출된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 스스로가 가이드라인으로 삼을 수 있는 지침서를 직접 만들어 배부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고 말했다 도는 소극행정을 한 관련 공무원 51명에 대해 훈계와 주의 등 신분상 문책을 요구하고, 불합리한 업무처리에 대해선 시정·주의·개선을 권고했다.

2019-05-09 13:53:45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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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93한우'로 한우 소비 촉진 나선다

이마트, '93한우'로 한우 소비 촉진 나선다 바이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해 한우 가격 확 낮춰 이마트가 직접 경매에 참여해 가격을 낮춘 '93한우'를 선보이며 한우 소비활성화에 나선다. 93한우는 이마트가 주요 한우 공판장에서 매매참가인 번호 '93번'을 달고 직접 경매에서 낙찰받아 공수한 한우를 말한다. 이마트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93한우 행사를 진행하고 한우 등심, 국거리, 불고기 등 행사상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 할인혜택과 함께 KB국민카드 10%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보름 간의 사전 물량비축을 거쳐 총 한우 200마리, 40톤 규모의 물량을 마련했다. 대표 품목으로는 한우 등심 1등급/1+등급(정상가 8500원/9800원)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950원/6860원에, 추가로 KB국민카드 결제시 5100원/5880원에 선보인다. 또, 한우 국거리, 불고기 1등급/1+등급(정상가 5000원/5500원)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각각 3500원/3850원에, 추가로 KB국민카드 결제시 3000원/33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이렇듯 때아닌 5월에 한우 판매촉진에 나선 것은 한우 고시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해 구매한 한우만으로 행사를 기획해 좋은 품질의 한우를 낮은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한우 소비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 자료에 따르면 올 4월 한우 지육 도매가(1kg, 1등급)는 1만7330원을 기록해 평년 4월 도매가 1만5063원보다 15%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한우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2.5% 감소하는 정체된 소비 양상을 띠고 있다. 한우 고시세가 지속됨에 따라 한우 소비가 제자리걸음을 계속하자, 이마트는 이를 해소하고자 93한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마트는 2011년부터 국내 최대 한우 공판장인 농협 음성 축산물공판장에서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바이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해오고 있다. 2013년에는 농협 부천 축산물공판장에서도 매매참가인 자격을 획득했다. 이마트는 한우 경매 전담 바이어가 매년 한우 경매에서 일반 한우 전체 매입량의 20% 수준인 400톤의 한우를 직접 사들이고 있으며, 기존보다 한층 간소화된 '공판장' → '이마트 미트센터' → '이마트 점포'로 이어지는 3단계의 유통경로를 구축해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한우를 공급하고 있다. 홍성진 이마트 축산팀장은 "2011년부터 축적된 이마트 축산팀만의 노하우, 안목을 통해 양질의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우 가격 안정화 및 소비촉진에 힘쓰는 한편, 한우농가 소득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5-09 13:51:4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