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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중소·스타트업 육성할 기술 플랫폼 확대 강화

SKC가 정부기관, 글로벌 회계법인과 함께 스타트업·벤처 및 중소기업 사업실행력 강화에 나선다. SKC는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OSP)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SKC는 지난 2017년 하반기 공유인프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기존 스타트업, 벤처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은 벤처·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국내 소재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2017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선보엔젤파트너스, 울산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가 참여해 시작했다. 올해에는 3개 기관이 늘어 총 9개 기관이 협력하게 되면서 더욱 탄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새로운 참여기관 3곳은 각각의 전문역량을 살려 국내 소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앞장선다. 우선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은 스타트업, 중소기업이 잘 모르는 국책사업이나 정책을 알리고 대중소 기업간 상생형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제도개선을 검토하고 지원한다. 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중소기업 지원 노하우를 살려 중소기업 R&D와 기술사업화를 돕는 한편 자체 보유한 정보분석시스템을 사용하도록 지원해 중소기업의 연구·기획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초기 단계에 취약한 회계·세무 관련 경영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시작은 SKC 스타트업 플러스 2기 공모전이다. 올해 2기 공모전에선 지원대상을 중소기업까지 늘리고 모집분야 역시 고기능·고부가 산업용 소재 전분야로 확대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지난해 시작한 1기 공모전에선 소재기술 스타트업 8곳을 선발해 R&D·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사업화를 지원해왔다. SKC 관계자는 "SK그룹 차원의 이해관계자 행복 및 사회적가치 추구를 경영전략으로 삼아 노력한 결과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며 "중소기업과 함께 소재산업의 생태계가 튼튼해지고 더 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2019-02-21 09:34:1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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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프레이즈캔 전시매장에서 촬영 '눈길'

2월 18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4회에서는 이준하(남주혁)와 김희원이 정장, 시계매장을 찾는 장면에서는 ㈜더블유비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정장 매장 ‘앤드류앤코’와 인천, 경기 지역 최대 브랜드 시계 매장 ‘워치보이’가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방송에서 소개된 ‘워치보이’는 다양한 상품을 넣고 선가공한 캔 형태로 유통되어 소비자는 어떤 제품이 들어있는지 캔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프레이즈캔’ (FRAZECAN)의 전시매장으로 지갑, 가방, 악세러리로 구성된 ‘프레이즈 클래식’과 브랜드 시계들로 구성된 ‘프레이즈 시그니처’, ‘프레이즈 프리미엄’, ‘프레이즈 노블레스’ 캔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프레이즈캔은 ㈜더블유비가 브랜드 본사와 라이선스사, 유통사와의 제휴를 통해 이월 상품등을 대량 납품 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성 하고 있으며 ㈜더블유비 관계자는 “프레이즈캔은 향후 정품인증시스템 도입등을 통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안내상, 김희원, 이정은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시청률 4.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사랑 받고 있다.

2019-02-21 09:31:56 이미옥 기자
케이뱅크, 중신용 대출고객 금리↓ 한도 ↑

케이뱅크는 중신용 대출고객의 혜택이 커지도록 대출한도 체계를 개선하고, 가산금리를 인하했다고 21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중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슬림K 신용대출'의 한도 혜택을 확대했다. 대출 최대한도 5000만원까지는 그대로 유지하되 신용평가 시 중신용 고객이 기존보다 더 큰 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도산출 체계를 개선했다. 금리는 체크카드 이용(0.40%), 예·적금가입(0.40%), 원리금정상납부(0.20%) 실적 충족 시 1.00%의 우대금리를 받아 최저 연 4.46%다. 케이뱅크는 앞서 지난 14일부터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직장인K신용대출' 및 '마이너스통장'의 가산금리를 인하해 금리 혜택도 강화했다. 원리금균등이나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직장인K 신용대출'은 가산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낮췄다.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의 인하폭은 최대 0.35%포인트다. 변경된 가산금리는 '직장인K 신용대출'의 경우 기존 연 1.96~5.86%에서 1.96~5.61%로,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은 연 2.16~6.16%에서 2.16~5.81%로 적용됐다. 중신용 고객일수록 가산금리 인하 폭이 크도록 조정했다. 이와 함께 재직기간 조건도 동일기업 6개월에서 3개월 이상으로 대출신청 가능 대상을 확대했다. 급여 이체 조건의 0.50% 우대금리 적용하면 직장인K 신용대출은 최저 연 3.32%, 마이너스통장 최저 연 3.52%로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직장인K 신용대출'과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의 한도는 최대 1억5000만원까지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는 올해 들어 금융자동화기기(ATM) 수수료 무료를 전 은행권으로 확대한데 이어 중신용 고객일수록 대출상품의 금리와 한도 혜택이 커지도록 조정하는 등 고객혜택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을 통한 편의성 혁신 등으로 고객 혜택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2-21 09:27: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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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국내은행 최초 블록체인 기술세미나 개최

KEB하나은행은 지난 20일 을지로 본점에서 기술 개발자 및 대학생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국내은행 최초 블록체인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빅 3 블록체인 컨소시엄에(R3, EEA, Hyperledger) 모두 가입하는 등 블록체인 분야 선도은행인 KEB하나은행이 국내외 유력 컨소시엄의 기술을 소개하고 전파하고자 마련한 열린 세미나다. 기술서적 전문 출판사 '한빛미디어'와 함께 개최했으며 사전등록 신청 하루 만에 200석 전체가 마감되는 등 열띤 관심과 호응 속에 개최됐다. 세미나는 기업용 블록체인을 주제로 ▲KEB하나은행이 바라본 블록체인 기술 ▲R3 Corda 소개 및 적용사례 ▲EEA의 블록체인 기술소개 ▲Hyperledger 활용사례 등의 강의로 구성됐으며 각 빅 3 컨소시엄 소속 전·현직 대표, 이사 등이 직접 강사로 참여했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이번 세미나는 KEB하나은행과 세계적 블록체인 컨소시엄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금융권 블록체인 관련기술과 활용사례를 전해 듣고 공유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금융권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은 스타트업 및 대학생들과 꾸준한 관계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과 KEB하나은행은 올해 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GLN(Global Loyalty Network)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46개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하는 등 금융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1Q Agile Lab, 하나벤처스 등을 통한 신기술 지원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19-02-21 08:47:0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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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 출시

KT&G,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 출시 KT&G가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중에서 가장 작고 슬림한 제품인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는 궐련 두께가 5.4㎜로,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두께 7.8㎜의 레귤러 사이즈 제품보다 컴팩트한 초슬림 사이즈로 제작됐다. 또한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특유의 풍부한 흡연감에 색다른 맛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KT&G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는 2013년 9월 출시된 '디스 아프리카 룰라'를 시작으로 '디스 아프리카 몰라',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잭'에 이어 이번에 출시하는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까지 현재 네 종류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디스 아프리카'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기수 KT&G 디스팀장은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는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의 특징인 고타르 레귤러 제품에서 저타르 초슬림 제품으로 변화를 추구한 첫 번째 제품"이라며 "새로운 변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KT&G의 베스트 셀링 제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디스 아프리카 썬데이'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0㎎ 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2019-02-21 08:40: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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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용퇴 표명…"새 CEO 지휘아래 도약 이루길"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다음달 하순 주주총회를 계기로 용퇴 의사를 표명했다. 유 사장은 20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지난 2년 반 동안 현대상선 재건을 위한 기초를 닦은 것으로 판단 한다"며 "2020년 이후 현대상선의 새로운 도약은 새로운 CEO의 지휘 아래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현대상선 사장으로 부임한 유 사장은 재임 중 2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을 비롯해 총 20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스크러버 장착형으로 발주함으로써 초기에 효과적으로 선제 대응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 규제는 2020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데, 현대상선은 향후 글로벌 해운사들과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 지난 2016년 외국사에 넘어갔던 부산 신항 4부두 운영권을 올해 초 되찾아왔으며, 화주 신뢰 회복에 힘쓴 결과 초기 300만TEU에서 450만TEU로 재임 중 50%에 가까운 물동량 확대를 이뤄냈다. 유사장은 지난 2014년 현대상선 사장직에서 퇴임한 후, 인천항만공사 사장에 선임되었으며, 2016년 한국의 해운업이 위기를 겪으면서 공모 과정을 거쳐 다시 사장으로 컴백, 현대상선 재건을 진두 지휘해왔다.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원회는 유사장의 용퇴의사 표명에 따라, 다음달 하순 주주총회에서 새로운 CEO를 추천, 선임절차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2019-02-20 17:51: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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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8일, 금리상승 부담 덜어주는 주담대 상품 나온다

정부가 서민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출금리 상승폭을 제한하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는 오는 3월 18일부터 15개 시중은행에 대해 금리상승리스크 경감형 주담대 상품을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주택담보대출은 두가지다. '월상환액 고정형 주담대'는 상환액을 10년동안 고정해준다. 만약 대출금리가 올라 이자상환액이 증가하더라도 원금 상환액을 줄여 월 상환액을 유지하고 잔여원금은 만기에 정산한다. 예컨대 원금 3억원, 금리 3.5%인 차주의 경우 월상환액은134만7000원이다. 1년후 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차주는 151만5000원을 내야 하지만, 월 상황액 고정으로 한달에 16만8000원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월상환액 고정형 주담대'는 변동금리보다 0.2~0.3%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합산소득 7000만원이하, 시가 6억원 이하 주택보유 서민차주라면 0.1%포인트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수있다. 아울러 '금리상한형 주담대'는 향후 5년간 금리 상승폭을 2%포인트이내, 연간 1%포인트 이내로 제한해 차주의 상환부담을 줄인다. 다만 별도의 대출을 새로 실행하지 않고 기존의 변동금리 주담대 차주에게만 5년간 '금리상한 특약'을 부가하는 형태로 지원한다. '금리상한형 주담대'는 기존금리보다 0.15~0.2%포인트 높은수준으로 부부합산 소득 7000만원 이하, 시가 6억원 이하 주택 보유 차주에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차주가 대출금리 상승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한 상품"이라며 "내달 18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취급이 없거나 미미한 일부은행을 제외한 15개 은행에서 출시 운용한다"고 말했다. 출시은행은 KB, 신한, KEB하나, 우리, NH농협, SC, 기업, 씨티, SH수협, 부산, 대구, 광주, 전북, 경남, 제주(제주는 금리상한형 상품 제외)은행이다.

2019-02-20 17:37: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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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도 제조업도 '강성 노조'에 몸살

연초부터 대한민국 기업들이 강성 노조에 몸살을 앓고 있다. 전통의 강성 노조인 현대·기아차와 조선 등 우리 경제를 지탱하던 주력 산업은 물론, 금융권도 '노조 리스크'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노동 존중'을 강조한 문재인 정부를 등에 업은 노동계는 회사 경영환경을 무시한 채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시키기 위해 기업 흔들기에 나서고 있어 대외 경쟁력 악화가 갈수록 심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강성 노조' 제조업 공멸 위기 현대차와 현대중공업이 노동조합과의 갈등으로 신음하고 있다. 20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발(發) 자동차 관세 폭탄'과 내수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광주형 일자리' 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지만 노조의 반발로 위기에 봉착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출시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의 흥행으로 물량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출시 당시 내수에서 2만5000대 가량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재 계약대수는 5만대를 훌쩍 넘어선 상태다. 이처럼 초기 예상보다 많은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증산을 추진 중이지만 노조의 벽에 막힌 상태다. 1987년 단체협약에 따라 생산량 조정을 위해 노조 동의가 필요하지만 현재 현대차 노조는 시간당 생산대수를 늘리는 방안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노조 측이 사측을 압박할 수 있는 카드가 하나 생기면서 현대차가 소형 SUV의 생산기지로 생각하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 설립에도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여기에 팰리세이드의 북미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현대차는 물량 확보에 고삐를 죄어야 하지만 이것마저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는 지난 19일 민주노총, 금속노조와 연대해 '광주형 일자리' 철회를 요구하는 3년 투쟁에 돌입하겠다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현대·기아자동차 노조는 이날 "광주형 일자리 철회를 위해 총파업을 포함한 '3년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의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20일 대우조선해양 인수 반대투쟁을 위한 쟁의행위(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또 대우조선해양 인수 문제로 잠정 중단했던 2018년도 힘단협 2차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도 동시 시작했다. 지난 19일 현대중공업 사장단은 "한쪽 희생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호소문을 내고 노조를 설득했지만 찬반투표를 강행한 것이다. 이번 투표로 두가지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지만 최악의 경우 임단협 타결 실패와 조선 빅딜까지 모든 현안에 발목을 잡힐 수 있다.

2019-02-20 17:31:3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