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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방글라데시 쿡스토브 보급사업 시행

SK증권이 21일 한국중부발전, 에코아이와 함께 지난 19, 20일 양일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에서 쿡스토브 보급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쿡스토브 보급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방글라데시 가정의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과 가정환경 개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기획됐다. 전통 방식의 쿡스토브를 우리나라 아궁이 형태의 고효율 스토브로 교체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땔감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한다. 사업이 진행된 방글라데시 다카의 샴퍼(Shampur) 마을은 방글라데시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200여 가구가 모여 산다. 이번 사업으로 향후 5년간 약 240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이 예상된다. 아울러 2019년 말에는 관련 해외탄소배출권(감축량)을 국내로 도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SK증권 등 3사 임직원 20여 명은 경제 사정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 전통 쿡스토브를 제거하고 고효율 신규 스토브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마을 주민과 어린이에게 각각 도시락과 가방 등도 전달했다. 사업에 앞서 SK증권 등 3사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방글라데시 환경청, 전력청,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우리은행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쿡스토브 보급사업 활성화를 위한 '해외 CDM(청정개발체계) 사업 세미나'를 진행했다. 3사는 올 10월까지 총 600만 달러를 투자하여 60만대의 쿡스토브를 공급할 계획이다.

2019-02-21 10:39:3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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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한샘·경동나비엔, 코리아빌드 박람회서 봄철 인테리어 소비자 '손짓'

[b]KCC, 2019 홈씨씨인테리어 신규패키지 3종 출시[/b] [b]한샘, 가족 생애주기 맞춘 모델하우스 4채 선보여 [/b] [b]경동나비엔, 환기+청정 갖춘 '에어원 청정환기'내놔[/b] KCC와 한샘, 경동나비엔이 20일 시작해 24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코리아빌드 박람회'에서 제품을 뽐내면서 봄철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들을 손짓하고 있다. 21일 관련회사에 따르면 KCC는 이번 박람회에서 2019년 홈씨씨인테리어 신규패키지 3종인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를 선보였다. 오가닉(Organic)은 베이지톤과 밝은 우드 등 자연과 가까운 톤의 컬러, 패턴이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로 리뉴얼됐다. 소프트(Soft) 는 부드러운 컬러와 장식들을 사용하여 포근한 느낌과 함께 모던하지만 곳곳에 보이는 장식적인 요소들이 아기자기하면서 사랑스러운 공간을 연출하며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 준다. 트렌디(Trendy)는 실용성에 기반한 가장 단순하고 간결한 디자인 요소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테리어 스타일로 그레이와 화이트 등 밝은 무채색 계열의 컬러와 간결하고 실용적인 소품들을 사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홈씨씨인테리어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 신규 패키지 3종 이외에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차단 하이브리드 환기창과 미세먼지 방충망 등을 포함해 KCC의 다양한 창호 제품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실물 제품과 함께 단면도를 볼 수 있는 샘플 제품까지 함께 배치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이동식 구경하는 집'이라는 콘셉트로 차 안에 작은 창호 전시장이 마련된 '윙바디 카'는 전시 부스 바로 앞에서 양 날개를 활짝 열고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전시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윙바디 카를 이용해 전시장을 찾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전국의 아파트 등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내 홈씨씨인테리어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씨씨인테리어에서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할 경우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 300만원 할인해 주며, 욕실만 부분 리모델링 시에는 최대 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창호만 별도 교체할 경우에도 100만 원 상당의 로이(Low-E) 유리 무상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홈씨씨인테리어 신규 파트너 모집 또한 상시로 진행된다.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시 기간 동안 홈씨씨인테리어 부스 현장에서 파트너 등록과 관련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샘은 '2019 봄여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발표회'를 진행했다. 트렌드 주제를 '가족의 개성과 취향이 담긴 집'으로 정하고 박람회장에서는 신혼, 영유아·초등·중고등 자녀로 이어지는 가족구성원의 생애주기를 우리나라 대표 아파트 평면에 구현해 놓은 모델하우스 네 채를 선보였다. 모델하우스에선 한샘이 제안하는 공간패키지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바닥재, 벽지, 천정, 도어, 커튼, 조명, 가구, 소품, 가전기기에 이르기까지 주택에 관한 모든 인테리어 아이템을 단품이 아닌 공간 패키지로 원스탑으로 제공한다. 이를 활용해 가족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은 물론, 색상, 콘셉트 등 각기 다른 디자인을 적용해 모델하우스를 꾸몄다. 2019년 봄여름에 새로 제안하는 스타일은 '모던 그레이', '모던 베이지', '모던 화이트2', '모던 클래식 화이트' 등 4가지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집안 곳곳에 적용된 사물인터넷(IoT) 기술도 체험할 수 있다. 한샘IoT 플랫폼에 연결된 스마트모션베드, 조명 등 한샘 제품을 한샘홈 앱으로 제어할 수 있고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간단한 음성 제어도 가능하다. 행사장에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만의 3D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공간 전문가에게 리모델링 공사에 대한 무료 상담, 설계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참가 고객 대상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박람회서 '우리 생활에 더 가까이,나비엔 하우스'를 콘셉트로 주거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환경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건축이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들이 참가하는 전시회 성격을 고려해 프리미엄보일러 NCB900과 나비엔 에어원 청정환기 등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형 부스를 마련했다.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나비엔 에어원 청정환기'다. 이 제품은 기존의 환기시스템과, 공기청정기의 장점을 통합한 것으로 올해 중 출시될 예정이다. 공기청정기처럼 실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는 청정기능으로 정화하며,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나 호흡으로 인해 발생한 이산화탄소 등 내부의 오염된 공기는 환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집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청정환기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의 장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5단계 청정시스템의 기능을 각각 소개하고, 영상 자료를 통해 공기가 순환되는 구조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관람객들이 직접 나비엔 에어원을 통해 디자인 된 쾌적한 공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실제 제품을 설치한 청정환기존도 마련했다. 타운하우스나 대형 주택에 적용할 수 있는 대용량의 프리미엄 제품인 NCB900도 눈길을 끈다. 풍부한 난방용량과 탁월한 온수품질이 장점인 이 제품은 북미에서 가장 엄격한 품질 인증인 미국기계학회(ASME)로부터 인증을 받을 정도로 안정적인 성능과 품질을 갖췄다. 또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과 원격제어 실내온도조절기와 같은 사물인터넷(IoT) 기기와 연동이 가능해 스마트한 난방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각 가정에 맞춘 난방 설계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경동나비엔은 중앙난방을 이용하는 주택에서도 보일러처럼 난방과 온수, 온도를 개별적으로 조절해 사용할 수 있도록하는 제품인 통합배관 '히티허브'와 '히티허브 플러스'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코리아빌드는 7만476㎡(2만1300평 규모) 면적에 총 933개 업체가 3645부스를 선보이고 있다.

2019-02-21 10:31: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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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10·폴드 공개…모바일 신 시대 열었다

삼성전자가 신형 갤럭시를 내놓고 모바일 혁명을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열었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신제품은 갤럭시 S10과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다. 주변기기인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갤럭시 핏, 갤럭시 버즈도 함께 선보였다. 갤럭시 S10은 4종으로 라인업을 늘려 선택 폭을 확대했다. 플래그십인 갤럭시 S10+와 표준형 갤럭시 S10에 더 작은 모델인 갤럭시 S10e를 추가했다. 여기에 5G 무선 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 S10 5G까지 더했다. 디스플레이는 아몰레드에 '인피니티-O'로 크고 생생한 화면을 재현할 수 있다. 최대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흔들림 방지 '슈퍼스테디' 기능도 탑재했다. 무선배터리 공유 기능도 특징이다. 웨어러블 기기에 배터리를 나눌 수 있으며, 배터리와 CPU 등을 항상 최적화해주는 인공지능도 사용됐다. 갤럭시 폴드는 4.6인치 커버, 펴면 7.3인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필요에 따라 화면을 접었다 펴는 UX를 제공한다. 갤럭시 버즈는 무선 이어폰이다. 높은 사운드 품질에 빅스비 호출도 가능케 만들었다. 사전예약 구매자에 제공된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운동뿐 아니라 수면, 혈압 측정까지 가능해졌다. 빅스비도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핏과 갤럭시핏e는 피트니스 관리에 최적화한 스포츠밴드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10년 전 처음 소개한 갤럭시 S는 지속적으로 혁신 기술을 탑재해 삼성 프리미엄 라인업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으며, 10번째 갤럭시 S 시리즈를 기념하는 갤럭시 S10에는 의미있는 혁신을 집대성해, 미래 스마트폰의 표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오늘 날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 넘고 스마트폰 업계에 모멘텀을 만들어, 앞으로 경험 혁신가(Experience Innovator)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2019-02-21 10:25: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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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천안시에 '파워센터 쌍용점' 리뉴얼 오픈

전자랜드, 천안시에 '파워센터 쌍용점' 리뉴얼 오픈 전자랜드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파워센터 쌍용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쌍용점은 리뉴얼을 통해 고객중심형 프리미엄 매장으로 새단장했다. 기존 매장 대비 체험공간과 휴식공간을 확대해 보다 편한 쇼핑 환경을 조성했으며, 디스플레이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고객의 쇼핑 동선을 고려한 공간 구성도 눈에 띈다. IT존, 모바일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등 품목 별로 공간이 구성됐다. 전자랜드는 고객의 체험욕구가 큰 품목인 IT, 모바일 기기는 보다 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1층 매장 입구 쪽에 배치했다. 새롭게 선보인 '삼성 브랜드존'에는 8K TV, 에어드레서 등 인기 신제품 체험공간을 마련했으며, 냉장고, 건조기, 공기청정기와 같은 필수 가전도 한눈에 둘러볼 수 있게 구성했다. 전자랜드는 파워센터 쌍용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랜드 윤종일 판촉그룹장은 "전자랜드는 올해 신규매장 오픈 뿐만 아니라 기존 매장 리뉴얼도 계속해서 진행 예정이다"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인기가전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2월 22일 대구 북구에 '전자랜드 파워센터 칠곡점'을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2019-02-21 10:16:54 김민서 기자
신한은행, 기업여신에 점수화 기반 자동심사 도입

신한은행은 기업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점수화(scoring)해 기업여신을 심사하는 기업 CSS(Credit assessment Scoring System)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기업여신은 개인의 경험과 역량에 기반해 인적 심사 위주로 해왔지만 이번 기업 CSS도입으로 은행 내외의 빅데이터와 통계 모형에 기반한 시스템 심사로 전환하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도입으로 여신 결정을 고도화하고 정확성을 확보 할 수 있게 됐다"며 "여신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리스크 관리를 체계화해 영업점 직원들의 업무량도 경감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CSS는 신한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과제로 작년 개발한 이후 3개월간 테스트를 거쳐 전면 도입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은행 내부 및 외부 신용평가사들이 보유한 과거 10여년 간의 재무 및 비재무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모형을 만들었다. 국내 은행권 최초로 표준화된 점수를 이용한 의사결정시스템을 구축해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 신한은행은 2018년 구축한 산업진단 및 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업황 변동 및 전망을 반영했다. 과거 수년 간의 부실 사례를 분석해 다차원적으로 부실을 예측할 수 있는 시나리오 기반의 부실진단모형을 적용해 부실 가능성을 낮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 CSS 도입은 기업 여신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신한은행은 데이터에 기반한 기업 CSS를 이용해 고객에게 신속하면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1 10:14: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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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의원, 연구기관 감사 중립 3법 개정안 발의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정부출연연구기관 감사의 중립적인 임무 수행을 위한 관련법 개정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연구기관 감사 중립 3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부출연기관법'과 '지방연구원법', '과기출연기관법' 등이다. 김 의원은 지난해 부실학회 참석과 연구비 횡령 등 연구 윤리 문제로 감사 제도 개편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이같이 제안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법상 공공감사 정치적 중립 유지 규정이 없어서, 감사의 정치적 견해로 직무수행 중립성과 공정성을 지키기 어렵다는 우려에 따라 발의됐다. 실제로 김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과기정통부 산하 기관 중 3개 감사가 특정 당적을 보유하고 있었다. 일부는 상임감사가 특정 정당 주요 당직도 겸임했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정당 당원이나 당원 신분을 상실한지 1년이 넘지 않은 사람에 ▲정부출연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감사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 김경진 의원은 "정부 부처를 포함한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행하는 직무들은 산업 전반을 넘어 일반 서민들의 삶까지 매우 중요한 영향력을 끼친다는 점에서 공정하고 독립적인 감사를 선임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정부와 지자체 출연연 등 모든 연구기관들의 감사 시스템이 혁신적으로 개선되길 바라며, 각 기관의 고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독립성을 확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안은 김 의원 외에도 10명이 공동발의했다.

2019-02-21 10:08:59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