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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정수기 대목 맞아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로 시장 공략

SK매직은 정수기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SK매직은 6월 초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TV에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 CF를 선보였다. 여기에는 냉수, 온수, 정수, 얼음까지 직수로 만드는 건 오직 SK매직뿐이라는 내용을 담았으며 정수기, 공기청정기 광고에 공통적으로 사용한 '오직 매직'이라는 카피로 톤을 맞춰 전달력을 극대화했다. 지난 시즌 제주도에 경양식 레스토랑을 오픈해 화제가 됐던 tvN 나영석PD의 '강식당2'에 PPL도 진행하고 있다. 방송 전부터 약 6만여 명이 방문 신청을 해 흥행을 예고했으며, 현재 8%에 가까운 높은 시청률로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어 제품 노출도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매직몰에선 제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접수 고객은 6개월 렌탈료를 면제해 주고, 의무 사용 기간을 5년으로 하면(기존 3년) 월 렌탈료에서 4000원을 깎아준다. 또, T멤버십 회원이면 10%를, 제휴 카드를 사용하면 실적에 따라 1만1000원~2만3000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모든 할인 적용 시 1만8300원이라는 초저가 렌탈이 가능하며 로봇청소기, 차량용 공기청정기, 그늘막 텐트 등 다양한 사은품도 준다. SK매직 관계자는 "올인원 직수얼음정수기는 직수로 정수된 물로 더욱 깨끗하고 투명한 얼음을 만들 수 있으며 하루에 2번, 3시간 동안 아이스룸을 살균해 오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주거공간과 건강을 위한 서비스와 디자인을 제공한다는 SK매직만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슬림 디자인을 구현해 공간 효율성까지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2019-06-11 09:14: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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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오로라 닮은 인조대리석 신제품 출시

LG하우시스는 인조대리석 신제품 '하이막스 - 오로라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로라 컬렉션'은 LG하우시스 인조대리석 제품 브랜드 '하이막스(HI-MACS)'의 새로운 시리즈로 극지방에서 나타나는 오로라 같은 천연 대리석의 다양한 무늬를 인조대리석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구현해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로라 컬렉션은 오로라 비앙코, 오로라 크림, 오로라 그레이, 오로라 토라노, 오로라 파비아, 오로라 산레모 등 총 6종의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이들 6종 모두 천연 대리석의 무늬를 자연스럽게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흰색 바탕에 대리석 무늬를 적용한 '오로라 비앙코'는 최근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따뜻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로라 컬렉션'은 천연 대리석 고유의 무늬를 제품 전체에 고르고 안정적으로 분포시켜 인조대리석 가시공 과정에서 생기는 접합 부위의 자연스러운 마감처리도 가능하다. LG하우시스 표면소재사업부장 강신우 전무는 "'하이막스 - 오로라 컬렉션'은 디자인과 가격 측면에서 모두 글로벌 경쟁사 대비 경쟁우위를 갖춘 제품"이라며 "향후 오로라 컬렉션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에서 인조대리석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6-11 09:14: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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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열 세번째 희망영웅 선정…배병윤氏

-마라톤 대회에서 의식을 잃은 참가자를 구한 배병윤氏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지난 4월 마라톤 대회에서 의식을 잃은 참가자를 구한 배병윤씨에게 '희망영웅상'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신한금융지주 이병철 부사장과 서울지방병무청 김종호 청장,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영웅 포상은 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사업 중 하나다. 굿네이버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사회적 의인을 발굴하고, 포상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열 세번째 희망영웅으로 선정된 배씨는 여의도공원 관리사무소에서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 소속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지난 4월 서울 한강 일대에서 진행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쓰러진 것을 발견했다. 그는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고 직접 심폐소생술 및 주변의 자동심장충격기(AWD)를 사용해 마라톤 대회 응급구조사들과 함께 응급처치를 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신한금융 이 부사장은 "희망영웅의 이야기를 접하면 우리사회에 희망이 살아 숨쉬고 있다는 사실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는 희망영웅이 많이 나오길 기대하고, 신한금융그룹도 사회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6-11 09:06: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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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SK오일로패스' 2030세대 관심↑…응모자 13만명 넘어서

지난 5일부터 시작된 SK에너지의 'SK오일로패스' 캠페인이 #여름휴가가즈아, #인싸템, #류준열 등 키워드와 함께 25-35세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SK오일로패스는 지난 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집계한 20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캠페인이 시작된 5일에 20대 실시간 검색어 5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6일에는 1위, 7일에는 2위를 기록했다. 30대 실시간 검색어 목록에서도 10위권 안에 들었다. 'SK오일로패스' 캠페인은 SK에너지가 25-35세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여행 지원 프로젝트다. SK에너지는 25-35세 청춘들 중 1000명에게 '5일 동안', '오일 가득히' 여행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주유카드를 제공한다. 오는 25일까지 SK오일로패스 사이트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11일 현재 응모자 수는 13만 7000명에 달한다. 참여형 이벤트에서는 이례적인 숫자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청춘 세대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청년들의 공감을 이끌어 이 같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황태빈 씨(만 27세·남)는 "친구들의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고 친구 4명이 한꺼번에 응모했다"며 "20대의 추억이 깃든 멋진 여행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1차 응모기간은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 2차는 14일 오후 5시부터 25일까지며, 중복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6월 20일과 7월 1일에 각 500명씩 두 차례에 나눠 발표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간 중 최초 사용일로부터 5일간 전국 3600개 SK주유소에서 'SK오일로패스'로 주유하면서 여행하면 된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청춘들이 기대 이상으로 즐겁고 행복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 함께 행복해지는 기분"이라며 "SK주유소는 청년 세대들에게 젊은 에너지, 행복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상징으로 자리잡아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19-06-11 08:39: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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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국내 최초 3D 프린팅 하이브리드 가공기 개발 성공…2020년 상용화 예정

현대위아가 공작기계와 3D프린터를 결합한 차세대 금속 가공기 개발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현대위아는 금속 3D프린터 전문업체 인스텍과 함께 '3D프린팅 하이브리드 가공기'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가공기는 금속 분말을 쌓아 원하는 물체를 만드는 3D프린터와 금속을 공구로 깎아 가공하는 공작기계를 결합한 제품이다. 현대위아 측은 "3D 프린팅 하이브리드 가공기는 공작기계가 가진 높은 정밀도와 3D프린터의 편리함을 더한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위아와 인스텍은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전문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개발을 시작, 4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현대위아는 하이브리드 가공기를 5축 머시닝센터와 두 가지 방식의 3D프린터 모듈을 합치는 방식으로 개발했다. 5축 머시닝센터 공작기계에 'DED(Directed Energy Deposition)' 방식의 3D프린터 모듈과 'PBF(Powder Bed Fusion)' 모듈을 붙인 것. 만들고자 하는 제품의 특성에 따라 DED나 PBF 모듈에서 1차적으로 형상을 만든 뒤 공작기계로 정밀하게 깎아 최종 가공물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현대위아는 하이브리드 가공기의 '통합제어기'를 통해 공작기계의 주축과 3D프린터 모듈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어기가 최종 결과물을 위한 최적의 가공 공구와 방식을 판단한다. 금속 절삭이 필요하면 머시닝센터에 달린 주축이 내려와 금속을 깎고, 적층 가공이 필요할 때는 DED모듈을 이용한다. DED는 레이저 빔을 이용해 원 소재를 녹여 부착하며 모양을 만드는 3D프린팅 방식이다. 현대위아는 3D프린팅의 또 다른 방식인 PBF 모듈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PBF 방식은 금속 분말을 베드 위에 깔고 그 위에 레이저 빔을 주사해 금속을 결합시키며 제품을 만드는 방식이다. DED 방식보다 강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복잡한 형상을 만들 때 유리하다. 현대위아는 공작기계와 PBF모듈을 '자동 워크 교환 시스템'을 이용해 연결해 동시에 쓸 수 있도록 했다. PBF모듈에서 1차적으로 제작한 뒤 자동 워크 교환 시스템을 이용해 이를 공작기계로 옮겨, 최종 완성을 하는 식이다. 현대위아는 하이브리드 가공기가 금속 가공 시장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의 기계에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만큼 작업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3D프린터에서 1차 제작을 한 후 작업자가 직접 제품을 꺼내 공작기계로 옮겨 2차 가공을 해야 해 제작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이송 과정 중 정밀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현대위아와 인스텍은 하이브리드 가공기를 '인공 고관절' 제작에 우선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티타늄 소재로 만드는 인공 고관절은 3D프린터와 공작기계를 함께 이용해 만드는 대표적 금속 제품이기 때문이다. 인공 고관절의 연결부위에 해당하는 '컵(CUP)' 부위는 PBF모듈을 이용해 1차 적층 후 공작기계로 최종 가공을 해 만들고, 다리로 이어지는 뼈 부분인 '스템(STEM)' 부위는 DED모듈로 제작한 후 공작기계로 마무리해 만든다. 현대위아와 인스텍은 오는 2020년부터 하이브리드 가공기를 상용화해 인공 고관절 제조 시장에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이번 기술을 기반으로 높은 완성도의 하이브리드 가공기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인스텍과 함께 글로벌 3D프린터 시장의 새로운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6-11 08:25: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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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스타트업 거점, 핀란드·스웨덴에 추가 오픈

올해 8월 미 시애틀, 9월 인도 구르가온 이어 문 대통령 순방 계기, 중기부 양해각서 체결 창업생태계간 정보교류, 역량강화 '시너지' 핀란드와 스웨덴에도 한국 스타트업 거점이 생긴다. 올해 8월 말 미국 시애틀과 9월 인도 구르가온에 문을 열 예정인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순방을 계기로 유럽의 스타트업 강국에도 2곳이 추가로 오픈하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현지시간) 핀란드 고용경제부와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15일에는 스웨덴을 방문해 스웨덴 기업혁신부와도 같은 내용의 MOU를 체결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를 위해 현재 문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다. 핀란드와 스웨덴에 각각 들어설 KSC는 내년에 문을 연다. 핀란드는 글로벌 기업 노키아가 위기를 겪은 후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하며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과 '앵그리버드' 등이 탄생하며 탄탄한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SLUSH도 열고 있다. 유니콘 기업을 9곳이나 배출한 스웨덴은 스타트업과 사회적 기업이 결합한 소셜벤처가 매우 발달한 국가로 손꼽힌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MOU는 KSC 설치 뿐만 아니라 양국의 창업생태계간 정보교류 및 역량강화 등의 내용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국간 협력관계 구축 및 한국 스타트업의 북유럽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한국 스타트업의 북유럽 진출거점으로 조성될 KSC는 IR 행사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유 오피스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는 현지 스타트업과 투자자와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글로벌 대기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는 해외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날 오전 현지에서 핀란드 경제고용부와 MOU를 체결한 박 장관은 오후엔 알토대학교 안에 위치한 알토 디자인 팩토리와 스타트업 사우나를 방문하고, 한누 쎄리쓰퇴(Hannu Seristo) 대외협력 담당 부총장 등 담당자에게 KSC의 성공적 운영과 양국 스타트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알토대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알토대학교는 핀란드 창업생태계의 중심지로서 스타트업 사우나, 알토 디자인 팩토리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들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알토대학 내 창고를 개조해 만든 스타트업 허브이자 코워킹스페이스인 스타트업 사우나는 연간 100회 이상 피칭, 해커톤 등 스타트업과 기업가정신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08년 설립된 알토 디자인 팩토리는 연간 40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제품 개발 및 디자인 관련 교육, 연구 등 산학협력을 하고 있다.

2019-06-10 18: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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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6분기 연속 하락…삼성 '1위' 유지

스마트폰 시장이 6분기 연속 하락세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시장 1위를 지켰다. 10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분기별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시장은 6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전년동기대비 6%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출하량은 3억4100만대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전년동기대비 8% 하락한 모습을 보였으나, 여전히 시장 1위를 지켰다. 카운터포인트는 "특히 삼성 S10시리즈가 성공을 거뒀고,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축에 성공하면서 삼성에는 성장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 다음 분기의 실적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가치 하락 및 무역전쟁의 여파로 전년동기대비 20%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포, 리얼미, 비보, 원플러스 등 BBK그룹의 브랜드는 모두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BBK그룹 전체 규모는 글로벌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는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한 지역으로 전년동기대비 4% 성장했다. 반면 그 외 지역은 모두 하락세를 보였는데, 미국은 전년동기대비 10%에 달하는 하락을 보였다. 전체적인 시장의 평균판매단가는 전년동기대비해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전분기대비 해서는 8%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9-06-10 17:06:4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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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차등보험료율제도 개선을 위한 학계 토론회’ 개최

예금보험공사는 10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차등보험료율제도 개선을 위한 학계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2개 세션으로 구성돼 한국금융연구원의 차등보험료율제도 개선 관련 연구용역 결과 발표 후,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영식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미국, 이탈리아 등 해외 예보기구의 차등보험료율제 운영현황 및 우리나라 차등제도 발전을 위한 시사점을 논의하고, 전선애 중앙대 국제대학원장은 차등평가지표의 변별력 강화, 등급 세분화 등 차등보험료율제도 전반을 고도화하기 위한 주요개선 방향에 대해 발제 토론했다. 현재 예보제도는 지난 2014년부터 금융회사별 위험도를 평가해서 보험료율을 달리 적용하는 차등보험료율제도가 도입돼 운영 중이다. 제도 도입 초기에는 평가등급을 3단계로 적용하고, 등급 간 보험료율 차등폭도 작게 설정해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그간 제도 안착에 중점을 두고 운영돼 왔다. 위성백 사장은 "차등보험료율 제도가 금융회사에 일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미래에 닥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선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며 "학계·업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정책당국과 협의를 거쳐 차등보험료율제의 개선을 착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06-10 17:03:5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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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채움공제' 이제 우리은행에서 가입 하세요

우리은행은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내일채움공제 판매 대행'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내일채움공제' 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명혁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부행장과 김형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에 따라 중소기업으로의 인력 유입과 장기재직을 위해 운영하는 공제상품이다. 5년 이상 장기 근로자는 본인과 기업이 1:2이상의 비율로 5년간 공동 적립한 공제금과 이자를 만기에 성과보상금 형태로 수령할 수 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정부가 적립에 참여하는 상품이다.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만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근로자 본인과 기업이 5년간 공동 적립한 공제금과 정부 적립금을 만기에 이자와 함께 성과보상금 형태로 수령할 수 있다.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기업은 납입금을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은 납입금액의 25% 또는 전년대비 증가분의 50%를 연구·인력개발비로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의 실질적인 금융지원과 편의제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중소·중견기업이 국가의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는 금융권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06-10 17:03:52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