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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광주 서비스센터 오픈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는 28일 광주광역시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광주광역시 및 호남권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만트럭버스 광주 서비스센터는 광주광역시 평동 산업단지 내 위치한다. 2900평에 달하는 부지에 총 11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11대의 차량이 동시에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독일 만트럭버스 본사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시설과 본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9명의 우수한 정비인력이 상주해 고품격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 서비스센터는 전국 만트럭버스 서비스센터 중 최초로 서비스센터 내 실내 쇼륨을 갖춰 최신 모델을 상시 전시해 관심 모델을 구매 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광주 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전국에 22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게 됐으며, 특히 호남지역에서 기존 순천, 장성, 전주 센터에 이은 4번째 서비스센터를 갖춰 호남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광주 공항과 광주송정 KTX역 인근에 자리한 호남 물류의 거점, 평동 산업단지 내에 광주 센터를 개소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며 "광주 센터를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하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6-24 14:56:1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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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신한은행,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 신한은행이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본 수단은 본업인 금융이다. 신한은행의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일자리 지원 플랫폼부터 체험형 금융교육까지 모두 금융에 책임감을 더한 '따뜻한 금융'의 일환이다. ◆ 두드림, 차별화된 일자리 지원 플랫폼 지난해 문을 연 '신한두(Do)드림(Dream)스페이스'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한은행의 디지털 인프라와 외부 인프라를 융합한 청년 취·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청년들과 자영업자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디지털라이프스쿨 ▲인큐베이션 센터 ▲두드림 매치메이커스 ▲성공두드림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디지털라이프스쿨은 20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창업가들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디지털라이프스쿨 1, 2기 총 210명의 청년을 선발해 산업 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데이터 분석, 마케팅, 법률 등 다양한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해 총 85개의 아이템을 사업화했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스타트업 기업의 평균 고용효과가 3.2명을 감안하면 약 27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셈이다. 인큐베이션 센터는 사무공간과 더불어 비즈니스 코칭, 프로젝트 지원금 등을 지원하며 청년 창업가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다. 두드림 매치메이커스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취업에 꼭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는 원스톱 취업 솔루션이다. '청년취업 두드림(Do-Dream):기고만장( 氣GO滿場)'은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힘을 합쳐 단계적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고만장(氣Go滿場)이란 부제처럼 먼저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취업의지를 높여주는 기(氣) 살리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다음 단계는 심천 소프트웨어단지, 상해 슈퍼컴퓨터센터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현장을 탐방(GO)한다. 취업 준비생들의 부족한 역량을 채울 수 있는 직무별 심화 연수 프로그램(滿)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멘토단 기업을 포함한 우수 중소·중견 기업들과의 취업매칭을 지원하는 장(場)을 마련하는 원스톱 일자리 지원 시스템이다. ◆ 금융교육…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신한은행의 금융교육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 직원들의 100%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되는 초등학생 대상 '신한어린이금융체험교실'부터 진로직업 체험교육에 이르기까지 신한은행의 금융교육은 매년 지역과 대상자를 확대 중이다. 특히 지난 2013년 문을 연 광화문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영업점과 동일한 환경으로 만들어져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실제 은행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 은행을 접하기 힘든 도서산간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신한은행의 이동점포 '뱅버드'와 함께 직접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이다. 초등학교의 경우 기본적인 금융교육과 보드게임을 비롯해 은행 이용과 관련해서는 뱅버드 체험을 진행한다. 중학교의 경우 자유학년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금융교육 및 진로교육 강의와 함께 진로탐색 관련 보드게임, 뱅버드에서의 은행원 체험까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올해는 교육대상자를 고령자까지 확대해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지역 복지관을 통해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나누고 줄여서 지키는 환경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임직원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개인PC를 기증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은행에서 3~5년 정도 사용한 업무용 PC를 모아 소모부품을 교환하는 수리를 거친 후 사회복지 시설과 저소득층에 지원한다. 환경을 살리는 동시에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PC' 사업이다. 기부처는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과 연계된 각종 복지시설 등이다. 어르신과 장애아동, 다문화가정, 야학시설 교육용 등으로 사용되며, 일부는 해외에도 전달되고 있다. 사무실, 집, 커피전문점 등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솔(Sol)선수범 환경지킴이' 활동은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신한은행은 1회용품을 줄이는 것으로 시작한 환경지킴이 활동에 대해 환경보호의 실질적인 솔루션(Solution)으로 삼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며 계속 확산시켜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솔(Sol)선수범'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솔선수범 환경지킴이 활동에는 현재까지 약 3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오르기, 비닐봉투 대신 에코백 사용하기등의 환경지킴이 활동을 추가할 예정이다.

2019-06-24 14:55:2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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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글로벌 시장 성장세 뚜렷…해외 전용 브랜드 체험관 등 오픈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해외 첫 전용 브랜드 체험관을 오픈하고 글로벌 판매 확대에 힘을 싣는다. 제네시스는 24일(현지시간) 호주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와 중형 스포츠 세단 G70, 대형 세단 G80의 론칭을 알린다. 또 호주 시드니의 럭셔리 브랜드 밀집 지역인 '피트 스트리트 몰'에 해외 첫 제네시스 전용 브랜드 체험관인 '제네시스 시드니 스튜디오'를 개관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시드니 스튜디오는 2016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제네시스 브랜드 체험 공간처럼 차량 판매를 비롯해 각종 전시물, 고객 체험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제네시스가 해외 브랜드 체험관을 호주에 처음 설치하는 것은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호주의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은 110만대 수준이지만, 프리미엄 자동차는 11만6000여대로 약 10%를 차지한다. 호주는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10위권이며, 인구의 주력 구성원이 구매력이 높은 20∼50대가 차지한다. 호주 시장에 진출한 제네시스는 내년에는 멜버른과 브리즈번에도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열고 프리미엄차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판매로 이어가기 위함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3개 차종의 글로벌 판매(공장판매 기준)는 2016년 5만8916대, 2017년 7만8889대, 지난해 8만5381대 등으로 매년 큰 폭으로 늘었다. 올해도 역대 가장 일찍 연간 판매 3만대를 넘어섰으며 1∼5월 판매는 3만749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 늘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같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하반기 G90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미국에 출시하고 뉴욕에도 시드니와 같은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개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네시스 브랜드 첫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GV80이 하반기에 출시되고 해외에도 순차적으로 진출하며, 신형 G80도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향후 유럽과 중국 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6-24 14:54: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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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신성장동력 확보

현대제철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최근 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0위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수요산업 침체, 수출대상국들의 수입규제 강화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달성한 성과여서 더욱 값진 것으로 평가된다. 또 현대제철은 공격적인 신규 투자와 글로벌 시장 확보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강판 시장 점유율 확대 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자사의 핵심 분야인 자동차 강재의 글로벌 판매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강판 시장의 경쟁우위 확보와 점유율 확대를 위해 강종별 전용화 공장 운영 및 설비 신예화 투자 등을 통한 최고 수준 품질 달성과 더불어 활발한 신규 강종 개발 및 고객사 확대 전략을 추진 중이다. 올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목표는 80만톤이며 올 1분기에는 전년동기비 16% 증가한 16만3000톤의 판매를 기록했다. 또 양산체제를 구축한 특수강 공장의 생산 및 품질 안정화를 바탕으로 자동차용 제품 공급을 늘려가고 있으며, 저원가·고수익 강종 개발 확대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 현대제철은 글로벌 자동차 수요성장에 대응하는 신규투자를 활발히 진행중이다. 올해 3분기 본격 가동되는 기아차 인도 신공장에 차강판을 공급하기 위해 아난타푸르 스틸서비스센터를 지난 3월 조기 가동했다. 총 투자비용은 470억원 수준으로 향후 30만대 수준의 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차강판 공급이 가능하다. 향후 인도 내 고성장 자동차 수요가 늘어남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신규 사업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차 로드맵에 따라 중장기적 금속분리판 생산능력 확충에 나서고 있으며, 당진에 위치한 첫 번째 양산공장이 3월 상업생산을 개시했다. 금속분리판 1공장은 추가 설비투자를 통해 수소전기차 1만6000대에 해당하는 생산능력을 연말까지 갖출 계획이며, 현재 2020년 이후의 미래수요 대응을 위한 2공장 투자검토를 진행 중이다. ◆철강 전문 브랜드로 제품 차별화 현대제철은 특화된 철강 브랜드를 잇달아 출시, 철강 전문 브랜드로 신시장을 개척하며 철강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리드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7년 내진용 철강재 브랜드인 'H CORE(에이치코어)'를 출시한데 이어 올해 자동차 전문 브랜드인 'H-SOLUTION(에이치솔루션)'을 론칭했다. 현대제철 'H-SOLUTION'은 고장력강·핫스탬핑 등 자동차용 소재 단위에서부터 성능과 원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물성·성형·용접·방청·도장·부품화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의미하는 브랜드다. 현대제철은 'H-SOLUTION'에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초고강도 경량차체를 실현하겠다는 현대제철의 의지를 담았다. 현대제철은 올해 4월 중국 상하이 국가회전중심(NECC)에서 열린 2019 상하이모터쇼에서 'H-SOLUTION'을 적용한 미래지향적 콘셉트카 'H-SOLUTION EV(이하 EV)'를 공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EV는 국가별 연비규제 강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고 미래 자동차 소재에 대한 현대제철의 기술력을 소개하기 위해 개발됐다. 안정성과 소재 면에서 최적의 설계를 적용한 EV는 주요 차량 충돌 법규를 만족하며, 다양한 경쟁 소재 적용으로 동급 EV 차체 대비 9%의 경량화를 달성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우리나라에 내진용 철강재에 대한 개념조차 정립되지 않은 2005년부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제품출시를 통해 관련시장을 개척해 왔다"며 "형강·철근·후판·강관 등 각 분야의 내진강재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관련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24 14:50: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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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마켓 사장님들, 국회·대기업에 뿔났다

"2년 이상 공들인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1년째 국회 낮잠" 성토 롯데·신세계·현대, 2017년에만 전국에 10곳 복합쇼핑몰 문 열어 수퍼마켓 운영주, 국회 규탄·출점 저지 위해 '장외투쟁 불사' 선언 수퍼마켓을 운영하는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국회와 대기업 유통회사들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 파행이 계속되며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1년 넘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고, 이런 틈을 타 이마트와 롯데 등 대형 유통사들이 '꼼수 출점'을 하며 골목 상권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소상공인들은 가뜩이나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치권이 제도 개선에 뒷짐을 지고 있고, 대기업들은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어 국회 규탄과 출점 저지를 위한 장외 투쟁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국의 수퍼마켓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처리 촉구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 법안을 외면하는 국회의원들을 '국민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나섰다. 수퍼마켓조합연합회 임원배 회장은 "국회에 계류 중인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당초 기대와는 달리 제때 통과되지않아 동네에서 어렵게 장사하는 자영업자들의 목을 국회가 조르고 있다"면서 "최근 국회는 대형 유통사들의 복합 아울렛, 창고형 할인매장 출점과 노브랜드의 가맹형 꼼수 출점, 이마트24의 편의점 출점 등을 돕는 대신 우리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어 우리는 국회와 대기업을 향해 단체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임 회장은 "신세계, 현대, 롯데 등 대기업 등은 2년만 버티면 된다는 식의 생각으로 대기업이 마땅히 가져야 할 양심과 도덕성을 휴지처럼 팽개치고 국정 과제를 비웃듯 전방위적으로 골목상권 침탈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소상공인업계는 그동안 현재의 유통산업발전법에 ▲복합쇼핑몰·백화점 등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의무휴업 등 영업제한 시행 ▲대규모점포 건축단계 이전에 출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절차 마련 ▲대규모 점포 입점시 제출하는 지역협력계획서의 이행실적 점검 및 이행명령 권한 부과 ▲직영점, 직영점형 체인, 개인 식자재도매유통상가 등 중규모 점포에 대한 규제 신설 등의 내용을 반영해 개정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이에 따라 국회에는 현재 관련 내용 등을 두루 담은 30건이 훌쩍 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올라와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일례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의 경우 ▲전통상업보존구역을 전통시장 또는 상점가 등 기존 상권이 형성된 지역인 상업보호구역으로 확대 개편하고, 상업진흥구역 신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계열회사가 운영하거나 그 외 일정면적 이상의 복합쇼핑몰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영업시간 제한을 명하거나 의무휴업일을 지정해 의무휴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수퍼마켓연합이 발표한 '복합쇼핑몰(아울렛) 출점 현황 '에 따르면 2013년 당시 6곳이던 복합쇼핑몰은 2014년 6곳, 2015년 5곳, 2016년 4곳이 추가된 후 2017년 한 해에만 롯데 3곳, 신세계 6곳, 현대 1곳 등 총 10곳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복합쇼핑몰은 관련 개정안에 복합쇼핑몰, 아울렛의 의무휴업일제 등의 내용이 포함되자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너나 할 것 없이 쇼핑몰 안의 점포 또는 매장을 임대형식으로 전환하면서 유통기업이 아닌 부동산 임대업으로 바꾸는 등의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게 소상공인들의 주장이다.

2019-06-24 14:47: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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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도 패셔너블하게…기능·스타일 챙긴 '장마템'

장마철도 패셔너블하게…기능·스타일 챙긴 '장마템'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패션업계가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나섰다. 각 업체들은 디자인과 컬러를 다양화하고, 실용성을 높인 '장마템(장마+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패션 업체들이 비 오는 날 간편하게 입고 신을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기능성에 집중해 투박하고 촌스러웠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져 패션 아이템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실제, 코오롱스포츠가 지난해 봄·여름 시즌 첫 선을 보인 '웨더코트'는 80%가 넘는 판매율을 올리면서 효자 상품에 등극했다. 이 제품은 방수, 방풍, 활동성 등 아웃도어 특유의 기능은 살리면서도 넉넉한 실루엣, 긴 기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코오롱스포츠는 올해 '웨더코트'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한층 다양화해 선보이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사파리, 일자로 쭉 떨어지는 형태의 코트 등 형태를 다양화하고, 트로피컬 등의 프린트를 적용했다. 또, 베이지, 딥 블루 등 다채로운 컬러로 선보인 한편, 일상복으로도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타 패션업체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블랙야크와 밀레는 판초우의로 올 여름 장마철을 겨냥했다. 블랙야크의 '야크 판초우의'는 기능과 스타일, 실용성 3가지를 두루 강조하고 있는데, 내수압 3000mm 코팅 원단에 봉제선을 막는 심실링 처리로 강한 비에도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방수 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밀레의 '노난트 판초우의'는 트렌디한 색감과 디자인을 앞세웠다. 방수, 방풍 기능이 뛰어난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비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햇빛이 강한 날에는 우의 양쪽에 달린 고리에 스틱과 로프를 걸어 간이 그늘막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레인코트나 판초 우의와는 또 다른 스타일을 찾는다면 K2의 '뮬리 레인코트'를 주목해 볼만하다. 여성용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속이 비치는 소재가 사용됐고, 몸통 앞·뒷면 길이가 달라 다른 레인코트와 차별화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폴리우레탄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하이테크 신공법인 고주파 접합 방식으로 접합 부위가 매끄럽게 마무리 됐다. 마운티아의 '스타터 레인코트'도 있다. 트렌치 스타일의 이 제품은 짙은 레드 색상인 스칼렛과 블루그린 두 가지로 출시돼 일상에서도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내수압 1500mm 방수 원단에 심실링 공법을 더해 방수 기능을 강화했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나일론 소재를 활용해 구김 복원력이 뛰어나다. 또 변색 방지 및 자외선 차단 기능과 별도의 패커블 주머니가 포함돼 있다. 레인코트가 있다면 레인부츠도 빼놓을 수 없다. 장마철에 빗물이 쉽게 흡수되는 운동화나 물에 취약한 가죽제품을 신고 다니면 하루종일 불편하기 때문. 방수기능에 디자인까지 다양해진 레인부츠가 최근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이유다. 멜리사가 선보인 '레인부츠 컬렉션'은 블랙컬러의 모노톤 스타일부터 3가지 컬러가 섞인 비비드한 스타일까지 있어 다른 패션 아이템과 감각적인 매치가 가능하다. 특유의 과일향을 담아 눅눅한 장마철에도 상쾌하게 신을 수 있고,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을 더해 기능성을 살렸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업계에서 장마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기능성, 실용성, 스타일을 갖춘 제품으로 장마철뿐만 아니라 날씨 관계 없이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주목 받는다"고 말했다.

2019-06-24 14:43:5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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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클릭 한 번으로 가입-해지 '스위치 보험' 출시

뱅크샐러드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보험을 껐다 켤 수 있는 '스위치 보험'을 출시한다. 뱅크샐러드는 24일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버튼 한 번만으로 보험에 가입하고 해지할 수 있는 '스위치 보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위치 보험'은 금융위원회가 지난 4월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국민 편익 향상을 위해 선정한 혁신금융서비스다. 단기간 운전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평범한 일상에서 보호가 필요할 때 보험을 켰다가 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뱅크샐러드는 해외여행자 보험에 스위치 보험을 적용한다. 뱅크샐러드 앱에 접속해 간단한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여행 일정만 등록하면 된다. 이후 해외여행은 뱅크샐러드 앱에서 출·입국 일시만 입력하면 보험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현재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은 삼성화재 해외여행자 보험이다. 현지에서 발생하는 상해, 질병, 도난, 파손 등 다양한 개인의 손해를 보장하고, 상해사망 및 후유 장해 시에는 최대 2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뱅크샐러드는 해외 여행자 보험을 시작으로 간편 가입 보험 시스템을 체계화 해 보험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태훈 대표는 "뱅크샐러드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지향하는 만큼 이번 스위치 보험 역시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스마트한 서비스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6-24 14:24:25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