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시 부진 2분기…채권·ELS가 실적 방어할까

올해 2분기 시작점부터 국내 증시가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증권업계가 호실적 전망을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맞물려 채권수요가 늘면서 채권평가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2분기 실적 감소를 방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또 위험자산으로 잘 알려진 ELS(주가연계증권)도 발행규모가 점점 늘고있어 증권사의 실적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채권금리가 연일 하락 압박을 받고있다. 실제 지난 한 주(6월14일~20일) 국고채 3년 금리는 전주 대비 6.80bp(1bp=0.01%포인트) 하락한 1.42%를, 국고채 10년 금리는 7.70bp 하락한 1.55%를 기록했다. 크레딧 스프레드도 한 주간 국고 금리가 급락하며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시장금리 하락(채권값 상승)은 증권사의 채권운용이익으로 돌아온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사의 채권보유액은 지난해 말 기준 196조원을 기록했으며 올 1분기에는 203조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3%나 증가했다. 1분기 기준으로 채권평가액이 300억원 안팎으로 반영된 것을 감안, 2분기에는 금리 하락 폭이 컸던 만큼 평가이익이 1분기보다 더 늘었을 것이란 분석이다. 증권사의 ELS 발행도 올해 들어서 꾸준하게 늘고 있다. 최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과 별개로 위험자산으로 잘 알려진 ELS에 투자자가 몰리는 이유는 증시가 저점일 때 투자하고 이후 반등할 때에 수익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상위10개 증권사의 ELS(공모·사모) 발행금액은 지난해 11월 3조4283억원, 12월 2조8372억원에 그치다가 올해부터 눈에 띄게 증가하기 시작했다. 지난 1월에는 4조3184억원까지 오르더니 2월 4조5506억원에 이어 3월 8조5115억원까지 급증했다. 2분기 시작점인 4월부터는 9조원대를 넘어섰다. 4월 9조1875억원, 5월 9조730억원에 이어 이달도 순항 중이다. 글로벌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서 올 하반기에도 증권사의 ELS규모는 꾸준하게 늘어날 전망이다. 강승건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업은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금융업종"이라며 "채권금리가 급락하면서 대규모 채권평가이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증권사들의 ELS 조기상환 증가로 트레이딩, 상품 손익도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019-06-24 15:28:29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면세점,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 개최

신세계면세점,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 개최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0일 고객 중심 경영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손영식 신세계면세점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 및 서비스 기획부터 판매, 홍보 등 전반의 활동들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들을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아울러 이날 선포식에서 문현규 마케팅담당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했다. 최고고객책임자 임명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면세점 최고고객책임자(CCO)인 문현규 상무는 "신세계면세점은 늘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고민해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활동을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유통을 넘어, 고객의 삶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치와 즐거움을 창출하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2019-06-24 15:27:2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1분기 보험사 RBC비율 273.9%…DB생명·MG손보 '꼴찌'

올해 1분기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급여력(RBC)비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 권고를 받은 MG손해보험는 100%를 겨우 넘겼다. 금융감독원이 24일 발표한 '2019년 3월 말 기준 보험회사 RBC비율 현황'에 따르면 1분기 보험사들의 RBC비율은 273.9%로 지난해 12월 말(261.2%)보다 12.7%포인트 상승했다. RBC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RBC비율이 높을수록 재무건전성이 양호하다는 의미다. 보험회사가 예상하지 못한 손실이 발생할 경우 보험계약자에 대한 보험금 지급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책임준비금 외에 추가로 순자산을 보유하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 생명보험회사의 RBC비율은 271.2%에서 285.4%로 14.2%포인트 상승했다. 손해보험회사의 RBC비율도 242.6%에서 252.1%로 9.5%포인트 올랐다. RBC비율이 개선된 것은 가용자본이 요구자본에 비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가용자본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기타포괄손익이 8조2000억원 증가하고 1분기 당기순이익도 2조원 늘면서 10조4000억원 증가했다. 요구자본은 운용자산 증가에 따라 신용과 시장위험액이 1조3000억원 늘어나는 등 1조5000억원 증가했다. 국내 대부분의 보험사는 RBC비율이 100%를 웃돌며 양호한 재무건전성을 보였다. 회사별로는 생보사의 경우 삼성생명(338.7%)과 교보생명(322.1%)이 300% 이상을 유지한 반면 농협생명(193.4%)과 흥국생명(188.5%), DGB생명(185.6%), DB생명(182.7%) 등이 200%를 밑돌았다. 손보사는 삼성화재(349.6%)와 서울보증(377.6%)이 300%를 훌쩍 넘었다. 반면 KB손보(190.0%), 흥국화재(184.3%), 롯데손보(163.2%)는 200%를 하회했다. 지난해 5월 RBC 비율이 90% 아래로 떨어져 금융당국에 경영개선안을 제출했던 MG손보는 108.4%로 가까스로 100%를 넘겼다. 보험업법은 보험사가 RBC비율을 100% 이상 유지토록 규정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100% 미만인 보험사에는 적기시정조치로 강력한 경영개선을 요구하게 된다. MG손보는 지난해 3분기 RBC비율이 86.5%로 금융당국 권고치인 100%보다 크게 밑돌았다. 이로 인해 지난해 5월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권고를 받았고, 올해 4월 금융당국으로부터 2400억원 규모의 경영개선 계획안을 조건부 승인 받은 바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RBC비율 취약이 우려되는 경우 자본확충, 위기상황분석 강화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감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6-24 15:15:40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CJ ENM 오쇼핑, 미디어 강점 앞세워 인재 육성·중기 상생

CJ ENM 오쇼핑, 미디어 강점 앞세워 인재 육성·중기 상생 CJ ENM 오쇼핑부문이 미디어 커머스 시대에 발맞춰 이를 활용한 청년 인재 육성과 중소기업 상생에 앞장선다. 모바일 생방송 전용 채널 '쇼크라이브'를 활용해 미디어 커머스 청년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중소기업의 미디어 커머스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한국정보사회학회, 고려대학교 CCL(CJ Creator Library·미디어 스튜디오 도서관)과 함께 국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디어 커머스 영상 공모전 '쇼크라이브와 함께하는 커머스 콘텐츠 제작자를 찾아라'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오는 28일까지 중소기업 제품 홍보 영상을 제작해 개인 SNS에 해시태그(#쇼크인턴 #CJENM #미디어커머스)와 함께 업로드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총 두 번의 심사를 거쳐 8월 7일 대상(1명·상금300만원), 최우수상(2등·200만원), 우수상(3명·100만원)을 선정한다. 수상자 전원에게 2019년 하반기 CJ ENM 오쇼핑부문 공개채용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쇼크라이브 인턴십에 참여해 미디어 커머스 실무 역량을 쌓게 된다. 인턴십 참여 시 쇼크라이브 PD·쇼호스트와 함께 중소기업의 미디어 커머스 영상을 직접 제작, 방영할 계획이다. 동시에 이들이 만든 중소기업 제품 홍보 영상을 쇼크라이브에서 방영해 중소기업의 미디어 커머스 마케팅도 돕는다는 계획이다. 쇼크라이브는 TV홈쇼핑업계 최초의 모바일 생방송 전용 채널이다. CJmall 앱에서 '뿌쇼뿌쇼', '겟꿀쇼', '인싸쇼핑' 등 5개 모바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TV홈쇼핑업계 최대 수준인 연간 1300시간의 생방송을 진행 중이다. 소프, 헤이즐 등의 유명 인플루언서는 물론, 가수 청하, 십센치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 공연티켓, 스트리밍 이용권을 판매하는 등 차별화된 방송 콘텐츠를 선보이며 모바일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재희 CJ ENM 오쇼핑부문 상생경영팀 팀장은 "미디어 커머스 공모전은 새로운 유통 트렌드에 발맞춰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중소기업을 홍보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라며 "업계 첫 무료 수수료 방송인 '1사1명품', '1촌1명품' 등으로 중소기업의 TV홈쇼핑 시장 진출 문턱을 낮춰주는 것 외에도 다양한 상생 정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CJ ENM 오쇼핑부문은 발전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사 지원에 향후 3년간 834억원을 지원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CJ오쇼핑은 성과공유형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제품 판매 실적이 목표치를 웃돈 협력사를 선정해 최대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총 18억원을 지원한다. 계약상 정해진 몫 외에 추가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로 우수한 제품력으로 기대 이상의 뛰어난 성과를 올려준 협력사에게 직접적인 자금 혜택을 주겠다는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협력사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케이콘(KCON)마마(MAMA) 등 CJ ENM의 글로벌 컨벤션과 연계해 협력사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한편, CJ ENM 오쇼핑부문의 글로벌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외 홈쇼핑에 진출한 협력사의 사전영상 제작, 현지 판촉마케팅 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TV홈쇼핑 무료 방송도 강화했다. 무료 방송에 참여하는 협력사는 3년간 총 60억원의 판매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앞서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 2007년 판매수수료 부담이 없는 무료 방송 프로그램 '1사1명품' '1촌1명품'을 론칭해 현재까지 약 200여개 기업을 지원해 왔다. 한편,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해 업계 처음으로 중소기업의 미디어 커머스를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사의 'DADA스튜디오'와 함께 중소기업의 미디어 커머스 콘텐츠를 제작해 7개국 SNS채널에 유통한 결과, 100만 뷰 이상의 조회수와 1만7000건의 참여수(댓글·공유수 등)를 기록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참여 기업의 80%는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해외 유통사에 입점해 매출을 내는 등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2019-06-24 15:13:4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커지는 반려동물 시장...카드사 "천만 반려인구 잡아라"

카드업계가 반려동물 인구 1000만시대를 맞아 관련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반려동물 관련 할인에 특화된 카드부터 전용 서비스까지 다양하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지난해 발표한 '2018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는 가구는 전체의 25.1%에 달했다. 반려동물 양육인구만 약 1000만명으로 추산되며 반려견 1마리를 기르는데 필요한 비용은 월평균 10만3000원, 반려묘는 7만8000원 정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려동물용 사료시장은 연평균 19%의 성장률을 보였고, 반려동물 용품시장 역시 최근 5년간 9.6%씩 늘었다. 반려동물용 의약품 시장 또한 연평균 15%씩 성장하고 있다. ◆ 카드업계, 반려동물 관련 카드 출시 '급물살' 카드업계는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커짐에 따라 관련 업종에서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최근 반려동물 특화 카드인 '마이펫 카드(가칭)' 출시를 앞두고 있다. 마이펫 카드는 '펫팸족(pet+family)'을 위해 ▲애견 용품샵 ▲미용샵 ▲병원 등에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펫코노미카드' 및 'KB국민마이펫반려애(愛)카드' 등을 내놓으며 가장 적극적으로 반려동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KB국민펫코노미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동물병원 결제대금의 30%를 할인한다.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인터파크 펫(PET)'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구입할 때도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반려견의 상해 보장 단체보험에 무료로 가입 가능하다. KB국민마이펫반려애카드는 동물병원·펫숍·약품구매·장례업체 등 애완동물 업종에서 결제금액의 10%를 할인해 주고,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몰에서 관련 상품 구입 시 5%를 청구할인해 준다. 카드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은 유기 반려동물 등을 보호하기 위한 공익사업에 기부된다. 이어 삼성카드와 롯데카드에서도 각각 탭탭(taptap)Ⅰ 카드와 아임 조이풀(I'M JOYFUL) 카드를 통해 동물병원 이용 시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해 반려인의 눈길을 끈다. ◆ 전용 음악까지…반려동물 특화서비스도 반려동물과 관련한 할인혜택 이외에도, 반려동물을 위한 직접적인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는 카드사들도 등장했다. 신한카드가 최근 개시한 '펫케어 프리미엄 서비스'는 반려견과 관련한 보험 가입은 물론 장례비까지 보상한다. 반려견 장례비의 경우 최대 20만원까지 보상해 주는 한편, 견주가 상해 등으로 수술을 받게 돼 반려견을 위탁하게 될 경우 회당 최대 10만원까지 실비를 지원한다. 삼성카드는 자사의 반려동물 커뮤니티 서비스 '아지냥이'를 통해 수의사 등 전문가와의 1:1 무료 상담, 관련업체 할인쿠폰 증정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삼성카드는 아지냥이에 자연어 검색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새롭게 적용해 이용자들로 하여금 더욱 편하고 빠르게 반려동물의 질병과 양육 방법 등을 검색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서비스 내 수의사들 또한 구체적인 케이스에 대한 1:1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삼성카드는 또 아지냥이의 반려동물 전용 음악을 인공지능(AI)스피커에 연동함으로써 반려동물의 정서 안정을 도모하는 음악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사 관계자는 "애완을 넘어 반려(伴侶) 즉, 짝이 되는 인생의 동무나 가족의 일원으로 반려동물을 받아들인 사람이 1000만 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관련 시장은 카드 상품 마케팅의 한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카드사들은 반려견과 관련한 각종 용품의 할인과 더불어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6-24 15:13:05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코오롱글로벌·동부건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7월 분양

코오롱글로벌과 동부건설은 오는 7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3, M5블록에서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을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세종시 4-2생활권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L3, M5블록은 전용면적 59~99㎡, 총 81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은 테크밸리(계획)를 비롯해 산업단지, 연구단지 등으로 개발되는 부지다. 세종시청과의 거리가 4㎞여서 공공기관 접근성이 좋고 BRT(간선급행버스)를 통한 세종시 내부로의 이동이 쉽다. 세종시 내에 유일한 대학교 부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도시 자족성 확보를 위해 4-2생활권에 특성화대학 유치용 공동캠퍼스타운(60만㎡)를 오는 2023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동부건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초·중학교 예정부지와 가깝고 삼성천과 괴화산 등 쾌적한 환경까지 갖춰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이라는 장점 때문에 세종 내 수요뿐만 아니라 대전과 청주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3-3번지에 위치한다.

2019-06-24 15:12:33 박승덕 기자
기사사진
유조선 피격…국내 정유업계, 운송보험료 인상에 울상

국내정유업계가 세계 최대 원유 운송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유조선 피격 사고 후 운송보험료 인상 등으로 긴장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 현재 수입 물량의 70%가량을, 중국도 80%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들여오고 있다. 이런 높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사우디 등 걸프국들은 대안을 모색하는 중이지만 국내 석유 운송 통로가 사실상 호르무즈 해협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 곳의 정세 불안은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이번 피격사건으로 운송 보험료가 많이 인상됐다"며 "아직은 지켜봐야 하지만 최악의 경우 다른 곳에서 원유를 수입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두바이(Dubai)유를 수입하는 길목이 막히게 되면 브렌트(Brent)유나 서부 텍사스(WTI)산 원유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호르무즈 해협은 걸프 해역의 입구로 중동 산유국이 원유를 수출하는 길목으로,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이곳은 폭이 30∼40㎞ 정도밖에 되지 않아 이란은 물론 어느 쪽이든 결심만 하면 군사적으로 쉽고 빠르게 봉쇄할 수 있는 곳이다. 호르무즈 해협이 군사 충돌로 막히면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국제유가는 연초 45.41달러에서 지난 21일 57.07달러까지 25% 급등했다. 이 기간 원유생산량은 4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미국-이란간 갈등 고조로 국제유가는 지난 20일 5.74%가 급등했고, 지난 일주일 상승폭은 8.62%에 달했다. 미국은 지난해 5월 이란 핵협정 탈퇴 선언 후 사우디에 증산을 요청했다. 이에 사우디는 하루 100만배럴 생산으로 화답했으나 공급과잉에 따른 유가 급락으로 재정이 악화됐다. 실제 사우디 5월 원유 생산량은 965만 배럴로 감산 기준을 웃돌았다. 지난 1월 OPEC 감산합의시 사우디의 생산량 목표 기준은 1030만 배럴이었다. OPEC 감산합의가 6월말 종료될 예정이지만 OPEC 국가들이 서둘러 증산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사우디 요청에 따라 쿠웨이드, UAE 등은 감산을 지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과 가까운 오만해에서 지난달 12일과 이달 13일 유조선을 겨냥한 공격이 발생했다. 지난달에는 사우디아라비아(2척), UAE(1척), 노르웨이(1척) 선사의 유조선이, 이번 달에는 노르웨이(1척)와 일본(1척)의 유조선이 기뢰 등으로 추정되는 수중 무기로 공격받아 훼손됐으며 20일에는 미군의 정찰용 무인기(드론)가 지대공 미사일로 격추됐다. 미국은 이번 달 공격의 주체가 이란 혁명수비대라고 지목했다.

2019-06-24 15:08:08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대회' 시상식 개최

삼성생명은 24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금융캠퍼스 비전홀에서 '제39회 청소년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100여명을 포함해 현성철 삼성생명 사장, 강애란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학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청소년 미술대회는 1981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래 1988년 푸른별 그림축제, 2000년 비추미 그림축제, 2009년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을 거쳐 올해 청소년 미술대회로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참가자 수만 547만명에 달한다. 올해부터 예선은 처음으로 온라인 접수를 받아 진행됐다. 초등부(저학년/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학생 1만1000여명이 참가했다. 예선심사는 삼성전자 QLED 고화질 TV를 통한 디지털 심사로 진행됐다. 예선을 통과한 300명은 지난달 1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생명 휴먼센터에서 본선 대회를 치뤘다. 본선을 통해 뽑힌 최고의 영예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이재이 학생(서울 선화예고1)이 차지했다. '내가 꿈을 꾸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이재이 학생 작품은 공간구성, 색깔, 표현 방법이 창의적이고 상상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등부 대상은 유민주 학생(서울 선화예중2)이, 초등부 고학년(4~6학년)과 저학년(1~3학년) 대상은 정민권 학생(서울 을지초4)과 정민찬 학생(수원 송원초2)이 각각 차지했다. 이외 부문별로 최우수상 8명을 비롯해 우수상 12명, 특선 76명, 장려상 200명, 입선 700명 등 모두 1000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올해 시상식은 경직된 형식을 벗어나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로 연출됐다. 삼성금융캠퍼스 내부공간을 활용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수상 작품을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또 가족사진 스튜디오를 마련해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수상자들은 모두 자신의 작품이 인쇄된 교통카드와 엽서를 기념품으로 받았다. 역대수상자들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후배 수상자들을 위해 다이어리를 제작해 선물했다.

2019-06-24 15:00:00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