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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코지문 적용 '프로미반려동물보험' 출시

DB손해보험은 16일부터 비문(코지문)을 기반으로 펫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문은 강아지의 고유한 코의 무늬를 말하는 데 사람의 지문처럼 '신분증명서' 역할을 한다. 지난 1월 펫테크 전문기업 ㈜핏펫과 비문 인식기술 도입을 위한 MOU 체결 이후 6개월 만에 실제 상용화에 성공했다. 펫보험 최초 가입 시 비문 사진 3장을 등록하면 동물등록증이 없어도 가입이 완료된다. 실제 보상 청구 시에 다시 비문 사진을 등록, 조회해 반려견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이번 상용화를 통해 DB손보는 친반려동물적인 개체식별 방법을 보험가입자에게 제공해 국내 펫보험 시장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비문 등록을 동물보호법상 공식적인 동물등록 방법으로 검토 중이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하는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반려견의 치료비, 배상책임, 장례지원비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순수보장성 일반보험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1년이다. 치료비의 경우 반려견의 대표적인 3대 질환인 슬관절 질환, 피부질환, 구강질환을 기본으로 보장(수술비 300만원, 입원치료비 300만원, 통원치료비 300만원 한도)한다. DB손보 관계자는"보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책정해 반려인들의 의료비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7-16 10:08:0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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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국내 최다 MDRT 회원 보유 보험사 등극

메트라이프생명은 국내에서 MDRT협회 등록 회원을 가장 많이 보유한 보험사에 2년 연속 등극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 MDRT협회 등록 전체 회원 1686명 중 메트라이프생명은 협회 회원수 423명을 기록하며 전체의 25%를 차지했다. 이는 2위(326명), 3위(288명)와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수치다.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 달러 원탁회의)는 1927년 미국 멤피스에서 시작된 보험?재정 전문가들의 모임으로 전세계 72개국, 6만6000여 명의 회원이 모인 전세계적인 전문가 단체다. MDRT회원자격은 탁월한 실적뿐 아니라 고객에 대한 윤리의식을 갖춘 재무설계사에게 주어지는 국제 생명보험 및 금융서비스 업계 표준으로 통한다. MDRT는 연간 7500만원 이상의 수수료 실적 또는 1억8000만원 이상의 보험료 실적을 달성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메트라이프는 그룹차원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MDRT 미국 본부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교육 프로그램 지원, 영업 및 마케팅 역량 개발을 위한 노하우 등을 공유받고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MDRT 달성을 위한 환경, 문화 조성을 장려한 결과 자긍심과 경쟁력을 갖춘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것이 결국 질 높은 고객 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며 "메트라이프생명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재무설계사 육성, 고객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16 10:07:2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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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국내 최초 클래스 220 견인전동기 개발…중량·비용 저감 효과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고내열성 절연물을 활용한 열차용 견인전동기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높은 온도 환경에서도 정상적인 절연기능을 수행하는 '클래스(Class) 220' 절연내열등급의 전동차 및 고속차량용 견인전동기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래스 220 절연내열등급은 국제규격에 따라 주위온도 대비 최대 섭씨 220도 높은 온도에서 절연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절연시스템 등급을 말한다. 현대로템은 높은 온도의 열차 운행 환경을 요구하는 글로벌 추세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약 2년에 걸쳐 국내 최초로 클래스 220 등급의 견인전동기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 견인전동기의 절연내열등급은 클래스 200이었다. 현대로템이 개발한 견인전동기는 주위온도 보다 220도 높은 온도에서 견딜 수 있는 내열기능을 갖춰 열대기후 지역과 국내 여름철 폭염에도 열차 운행에 대한 높은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 경량화 설계로 기존 제품 대비 약 5% 중량을 저감해 차량의 에너지 소비량을 줄여 장기적으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번 개발로 현대로템은 클래스 220 등급을 받아 유럽(ABB, 지멘스), 일본(도시바, 히타치, 미쓰비시) 등 글로벌 견인전동기 제작사들과 동등 이상의 기술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현대로템은 지속적으로 신제품 및 신기술을 개발해 철도차량뿐 아니라 견인전동기, 신호장치, 추진시스템 등 각각의 부품을 별도 판매해 철도사업 포트폴리오를 전장품군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견인전동기는 에너지 소비량을 절감하면서 국내 여름철 폭염에서도 전동차가 정상적으로 운행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 인도, 튀니지, 이집트 등 열대기후 지역의 철도시장 확대를 통해 추가적인 해외수주와 매출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템은 철도차량에 특화된 견인전동기를 1만대 이상 납품했으며 기존대비 6dB 소음이 감소된 견인전동기용 저소음 냉각팬도 개발을 완료했다. 또 에너지 소비효율 향상을 위한 영구자석 동기전동기(PMSM)을 개발해 서울시 6호선 열차에 적용한 바 있다.

2019-07-16 09:29: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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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 프로' 출시

팅크웨어는 최적의 영상녹화 화질을 지원하는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3000 프로(PRO)'(사진)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후방 2채널 FHD 블랙박스로 핵심 기능인 영상 처리, 저장, 주차녹화 지원은 물론 IPS 패널을 새롭게 적용해 차량 내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한 실시간 영상확인도 가능하다. '아이나비 QXD3000 프로'는 FHD의 선명한 영상화질과 더불어 '트루 HDR' 기능을 적용했다. 최신 암바렐라 H22 쿼드코어 CPU와 소니 스타비스 CMOS IMX327센서, 팅크웨어의 영상조정기술이 더해져 만들어진 기능이다.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역광을 포함한 다양한 조도 변화에서 빛 번짐을 최소화한 선명한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야간화질도 자사 '수퍼나이트비전' 대비 4배 이상 밝기와 선명도를 구현하는 '울트라나이트비전'을 적용해 어두운 야간 환경에서도 깨끗한 주행, 주차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주차 시 저전력 설계를 통해 자사 기존 제품 대비 평균 10배 이상 장시간 녹화가 가능한 '초저전력 주차녹화' 기능을 처음 탑재했다. 또 별도 장치를 통해 7m 이내 차량 움직임을 사전 감지, 녹화 동작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레이더', 차량 주변에 움직임이 있을 시 감지, 녹화하는 '모션인식녹화' 외에도 새로운 이미지 변환 저장처리방식과 1초 2프레임 녹화기능인 '타임랩스'를 적용해 영상 녹화에 대한 효율성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향상시켰다. 'LTE Cat.M1' 통신기반의 실시간 통신기술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서비스도 지원된다. 고도화 된 통신 기능을 활용해 주차 시에도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상시적으로 차량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핸드오버(Hand-Over)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앞차출발알림(FVSA)',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등의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기능, 전원인가 시 3초 내 부팅이 완료되는 '패스트부트',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별도 OBD2 연결을 통해 차량 정보를 제공하는 '드라이브X'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지원되며, 보조배터리 연결을 통한 주차녹화시간 확대도 가능하다. '아이나비 QXD3000 프로'의 가격은 ▲32G 기준, 기본패키지 36만9000원,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패키지 42만9000원,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패키지 46만9000원 ▲64G 기준, 기본패키지 41만9000원,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패키지 47만9000원,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패키지 51만9000원이다.

2019-07-16 08:57: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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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위조지폐 150장…통계 작성 이후 '최저'

올해 상반기 중 발견된 위조지폐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량 위조 사례가 없었던 데다 5000원권 구권의 위조지폐가 줄어든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한은이 직접 발견하거나 금융기관이나 개인이 발견해 한은에 신고한 위조지폐는 총 150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은이 반기 기준으로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상반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년 동기(343장) 대비 193장(56.3%), 전월(271장) 대비 121장(44.6%)이 각각 줄었다. 위조지폐가 크게 감소한 것은 새로운 대량 위조사례가 없었고 5000원권 구권(기번호 77246 포함)의 위조지폐가 줄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3년 6월 검거된 위조범이 제작한 5000원권 구권 위조지폐의 경우 2004년부터 최근까지 총 5만4000여장이 발견됐다. 위조지폐를 권종별로 보면 ▲만원권 57장(38.0%) ▲5000원권 53장(35.3%) ▲5만원권 35장(23.4%) ▲1000원권 5장(3.3%) 순이었다. 5만원권을 제외한 모든 권종의 위조지폐가 감소한 가운데 만원권 위조지폐가 가장 많이 감소했다. 위조지폐 대부분(93%)은 금융기관(101장)과 한은(38장)이 발견했다. 나머지는 개인이 발견해 신고한 경우로 11장이었다. 금융기관이 발견해 신고한 위조지폐 101장 중 89장(88.1%)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4장(63.4%)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5장(14.9%), 인천 10장(9.9%) 순으로 조사됐다. 새로 발견된 위조지폐 기번호 개수는 32개로 전년과 동일했다. 5만원권이 18개로 가장 많았고 만원권(11개), 1000원권(3개) 순이었다.

2019-07-16 08:56:1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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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강레오 셰프와 양파·마늘 농가 응원 요리영상

-양파·마늘 홍보 영상으로 소비 촉진 및 농가 돕기 동참 -25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고객에게 양파즙 배부 NH농협은행은 SNS 홍보모델인 강레오 셰프와 이대훈 은행장이 최근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마늘 농가를 응원하는 '우리 양파·마늘을 부탁해' 영상을 제작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장과 강 셰프는 양파, 마늘을 활용해 양파쌈, 통마늘새우를 직접 요리하고, 양파·마늘의 효능 등을 설명하며 양파와 마늘 소비촉진을 통해 어려운 농가 돕기를 당부했다. 농협은행은 오는 28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영상 속 양파쌈, 통마늘새우 요리의 이름을 지어 댓글을 작성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마늘2.5kg, 양파3kg, 삼겹살500g 세트'를 제공한다. 이 행장은 "국민들이 양파와 마늘을 활용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가족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양파·마늘 소비를 통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농협은행은 우리 농산물 홍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농협 본연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 및 이벤트 세부 내용은 농협은행 유튜브,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농협경제지주와 이달 말까지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으로 조성한 기금 중 10억원을 활용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양파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행사물량은 약 64만망, 4800톤에 달한다. 또 오는 25일부터는 전국의 영업점을 찾는 고객에게 31만봉의 양파즙을 배부할 계획이다.

2019-07-16 08:37: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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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그린 케이블 출시 러시…친환경·안전 한번에

LS전선은 최근 '그린 케이블'을 잇따라 출시했다. 미세먼지를 줄여 친환경적이면서 불에 잘 타지 않아 안전도 지켜낸 제품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전력·통신 케이블은 화재 뇌관 역할을 하거나 대형 인명 피해 원인으로 지목돼왔다. 기술적 한계와 법령 미비 때문이다. LS전선은 최근 매연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선박용 육상전원공급 케이블을 출시했다. 선박이 항구에서 자체 엔진 대신 육상 설비를 통해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컨테이너선 1척이 정박중 발생하는 황산화물이 디젤 승용차 5000만대, 초미세먼지가 트럭 50만대 분량에 이른다는 점에 착안했다. 불에 잘 안타는 난연제품과 고온에서도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내화 제품, 화재에 강해 유독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케이블도 속속 선보였다. 유독가스가 화재시 인명사고 주 원인임을 고려할 때 골든타임을 늘릴 수 있는 셈이다. 친환경 옥내용 케이블 'HFIX+(플러스)'는 기존에 자주쓰이던 폴리염화비닐(PVC) 케이블보다 유독가스를 적게 배출하고, 연기 공기 투과도도 높여 시야 확보도 용이하게 했다. 민간 건설사는 친환경 케이블 사용이 보편화됐지만, 일부 공공 건설사는 여전히 PVC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어 화재시 피해 확대가 우려된다는 전언이다. LS전선은 내화 특성을 높인 케이블도 개발해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1050˚C에서 120분을 견딜 수 있는 제품으로, 최근 발생했던 것처럼 통신사에 화재가 일어나도 통신과 신호 전송 등 기능을 수시간 이어갈 수 있다. 국내법상으로 케이블 내화 기준은 750˚C, 90분에 불과하다. 해외 주요국가들은 950~1050˚C, 120~180분으로 규정하고 있어 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9-07-15 20:41:09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