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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극저온용 고망간강, 육상LNG탱크에 사용 승인

포스코는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육상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의 소재로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가스기술기준위원회(산업통상자원부 위촉)는 지난달 육상LNG저장탱크의 제조기준인 KGS AC115에 고망간강을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최종 승인해 14일 관련 개정고시를 관보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번에 승인받은 고망간강은 영하 196도의 극저온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는 강재로 기존 소재인 니켈합금강 대비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 이에 따라 고망간강이 LNG탱크 시장에서 니켈합금강을 점진적으로 대체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고망간강 소재의 육상LNG저장탱크 사용 승인은 민관이 협력해 국산 소재의 경쟁력을 강화한 모범사례로 꼽힌다. 포스코는 2008년부터 고망간강 연구를 시작해 2013년 양산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 등은 고망간강을 제조기준으로 등재하기 위한 신규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기술 컨설팅을 제공했다. 특히 산업부는 특례 고시를 통해 포스코가 고망간강의 안전성 검증을 위한 실증용 탱크를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포스코는 탱크의 수명을 50년으로 가정하고 1000여회의 채움과 비움 테스트를 진행하고 시험이 끝난 후에도 탱크를 해체해 고망간강의 성능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또 국내외 전문가들은 총 9회에 걸친 자문회의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다. 한편 포스코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전 세계에 LNG탱크 890기와 LNG추진선 4700척이 발주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9-08-13 14:50:0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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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추석 선물세트 2종 출시

이디야커피, 추석 선물세트 2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선물세트는 스틱커피 제품으로 구성된 '비니스트 기프트 세트'와 티(tea) 제품으로 구성된 '블렌딩티 기프트 세트' 2종이며 취향에 따라 선택해 선물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전국 가맹점에서 고객들에게 검증 받은 인기 높은 제품으로 구성됐다. '비니스트 기프트 세트'는 세계적인 바리스타 '데일 해리스'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풍부한 아로마 향과 산뜻한 산미를 자랑하는 '비니스트 스페셜 에디션'을 비롯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의 '비니스트 카페 라떼'와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가 첨가된 '비니스트 바닐라 라떼' 총 3종의 스틱커피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원두 일러스트가 그려진 머그 2종까지 포함돼 실용성을 높였다. '블렌딩티 기프트 세트'는 달콤한 과일청과 향긋한 티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이디야커피의 자체 티(tea) 제품들로 구성됐다. 과일청 3종(허니자몽·허니유자·제주청귤)과 티백 3종(네이블 오렌지, 피나콜라다, 쥬이시 후르츠)으로 구성됐으며 개별 취향에 따라 과일청과 티백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검증받은 이디야커피 인기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해 출시했다"며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에 많은 분들이 이디야커피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13 14:47: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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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중고차, 성능·상태 실제와 다른 피해 많아"

소비자원 "중고차, 성능·상태 실제와 다른 피해 많아" 중고자동차 구입 관련 소비자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중고자동차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은 2016년부터 2019년 6월까지 총 793건이 접수됐다고 13일 밝혔다. 신청인의 거주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41건(30.4%)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울특별시 147건(18.5%), 인천광역시 59건(7.4%) 등이었다. 중고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793건을 유형을 살펴보면 '성능·상태 점검내용과 실제 차량상태가 다른 경우'가 632건(79.7%)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제세공과금 미정산' 34건(4.3%), '계약금 환급 지연·거절' 17건(2.1%) 등의 순이었다. '성능·상태 점검내용과 실제 차량상태가 다른 경우'의 세부 내용으로는 '성능·상태 불량'이 가장 많았고(572건, 72.1%), '주행거리 상이'(25건, 3.2%), '침수차량 미고지'(24건, 3.0%) 등이 뒤를 이었다. 중고차 피해구제 신청 사건을 사업자의 소재지별로 살펴보면 '경기도' 339건(42.7%), '인천광역시' 177건(22.3%), '서울특별시' 115건(14.5%) 등으로 수도권 소재 사업자가 전체의 79.5%(631건)로 나타났다. 중고차 피해구제 신청 사건 중 52.4%만 사업자와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이 가운데 배상이 187건(23.6%)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환급 121건(15.3%), 수리·보수 52건(6.6%) 등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중고차 구입 시 ▲차량 및 판매자 정보를 확인할 것 ▲반드시 관인계약서로 작성할 것 ▲카히스토리(보험개발원 제공)를 통해 사고이력, 침수 여부 등을 확인할 것 ▲사업자가 약속한 특약내용은 반드시 계약서에 기재할 것 ▲중고차 성능점검 책임보험 가입여부와 보상내용을 확인할 것 등을 당부했다.

2019-08-13 14:45: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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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지원청앞 '위안부 기림상'푸대접

2년 전 진주 시민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위안부 기림상이 교육지원청 앞에 들어섰지만, 부지 무상사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진주서 위안부 평화기림상은 시민 4천여 명의 후원금으로만 제작되어 지난 2017년 3.1절에 진주교육지원청 앞마당에 세워졌다. 그러나 이 평화 기림상은 처음 세워질 때부터 시에서 동상을 세울 터와 자금을 제공하지 않아 올해도 여전히 제대로 된 관리조차 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도성 일본군 강제 성노예 피해자 진주평화기림사업회 공동대표는 "진주시에 부지 제공이나 금전적 지원을 요청했는데, 부지 제공은커녕 단 돈 1원도 재정적인 지원을 한 적이 없다"면서 " 우여곡절 끝에 교육지원청 앞마당을 5년 동안 빌리기로 했는데, 올해로 3년째 임대료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교육지원청에서도 관련 규정이 없다보니, 공시지가에 따라 임대료를 받을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이에 진주시의회 일부 의원과 위안부 기림사업회 측에서 진주시가 임대료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했지만 시의 반대로 무산됐다. 시는 올해 초 관련 부서 검토 의견에 시에 위안부 피해 생존자가 없어 기념사업을 위한 조례 제정은 불필요하다고 전달해 왔다.

2019-08-13 14:38:02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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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반품·환불 쉬워졌다!

11번가, 반품·환불 쉬워졌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장소에서 수거 커머스 포털 '11번가'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반품 물품을 수거하는 '홈픽(HOMEPICK)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물류 스타트업 '줌마'와 함께 선보이는 서비스로 11번가에서 반품 신청 시 '홈픽으로 발송'을 선택하면 1시간 이내에 배송기사가 방문해 물품을 수거하게 된다. 반품 상품 회수 시간이 줄어 고객이 보다 빠른 환불을 받을 수 있고, 반품 절차도 편해진다. 반품 상품을 직접 택배기사에게 전달하기 힘든 1인 가구나 맞벌이 부부, 또는 가정이나 일터 등에서 원하는 시간에 반품을 원하는 육아맘이나 직장인 등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홈픽 서비스 대상 반품 물품은 무게 5kg까지로, 전국(제주와 도서산간 지역 제외)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구매자가 반품 배송비를 부담하는 경우에만 해당하며 택배비는 3500원이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전 9~11시 이용할 수 있다. 수거된 반품 상품은 주유소에 보관한 뒤 한진택배에서 배송하게 된다. 앞서 11번가는 지난 6월부터 안심환불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이달부터 홈픽 서비스가 적용되면서 반품과 환불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환불 서비스는 고객이 반품을 신청하면 11번가가 먼저 검토 후 반품사유가 적절할 경우 바로 환불처리를 해주는 프로세스다. 현재 한 달 평균 7000여 건이 안심환불 혜택을 받는 등 11번가의 대표적인 고객중심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11번가 안정은 포털기획그룹장은 "택배사의 프로세스와 주유소의 가용 공간, 그리고 11번가의 시스템을 접목한 '홈픽 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간편한 반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반품 상품 회수 시간을 줄여 환불과정까지 신속하게 처리돼 고객의 쇼핑경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8-13 14:35: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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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74주년 광복절’기념 SNS 이벤트 진행

우리카드는 오는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우리카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려진 '독립운동가의 명언' 게시물을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한 후 해당 URL주소를 이벤트 페이지의 댓글란에 작성해서 참여하면 된다. 댓글 작성 시 반드시 해시태그(#광복절 #우리카드)를 포함해야 한다. 추첨을 통해 페이스북에서 참여한 고객 50명, 인스타그램 참여 고객 50명을 각각 선정해 총 100명에게 광복절 기념품인 모나미 '153 무궁화'와 'FX 153 광복절 패키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해당 제품들은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153 무궁화의 볼펜 몸체는 무궁화를 연상할 수 있도록 피오니핑크 색상이 입혀져 있다. 또 FX 153 광복절 패키지는 투명한 몸체에 한글로 제품명을 넣었고, 내부에는 태극 무늬와 태극기의 건곤감리, 무궁화 이미지가 디자인된 볼펜심이 적용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카드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19-08-13 14:32:0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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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변신중…리뉴얼 단행 경쟁력 강화

현대백화점은 변신중…리뉴얼 단행 경쟁력 강화 현대백화점이 점포 리뉴얼과 매장 운영 차별화를 통해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백화점은 8월부터 4개 점포(압구정본점, 신촌점, 미아점, 중동점) 리뉴얼 공사에 돌입했으며, 점포별 공사비만 총 500억원 가량, 면적은 총 6만 2337㎡ 규모에 달한다. 신규 출점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고객에 변화를 느끼게 할 수 있는 리뉴얼을 단행해 기존 점포들의 경쟁력도 다시 한 번 강화하고 나선다는 계획이다. ◆상권 특성 반영해 공간 구성 압구정본점은 지하 2층 패션·잡화 매장을 시작으로, 지하 1층(리빙)과 4층(남성·골프)을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새단장한다. 지하 2층의 경우 브랜드별로 구획돼 있는 기존 백화점 공간 구성에서 탈피해 식물, 책, 잡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과 상품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신촌점과 중동점은 영패션 전문관 '유플렉스'를 리뉴얼할 계획이다. 백화점의 주고객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낭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목표다. 신촌점 유플렉스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유명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MD(상품기획)가 어우러진 '밀레니얼 하우스'로, 중동점은 국내 최대의 스포츠 전문관을 갖춘 특화 매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오는 2021년까지 1차 상권 내에 1만 세대가 입주하는 미아점은 식품관과 식당가를 리뉴얼해 서울 동북부의 '맛집 성지'로 입지를 강화한다. 학생·신혼부부 등 20~30대를 겨냥한 '미니 가든' 콘셉트의 레스토랑과 카페 공간도 꾸며 지역 내 랜드마크화할 계획이다. 특히 신촌점의 경우, 대학생 등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특성을 살려 젊은층의 관심을 끌 매장을 연이어 선보인다. 먼저, 11월에는 유플렉스 12층에 백화점 업계 최초로 '아크앤북'이 입점한다. 기존 서점과 달리 일상(Daily), 주말(Weekend), 스타일(Style), 영감(Inspiration) 등 취향에 따라 책을 분류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매장 곳곳에는 책을 읽으며 즐길 수 있는 식음료(F&B)도 함께 배치할 계획이다. 내년 1월 유플렉스 1층에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LVMH)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매장 '세포라'가 들어선다. 기존 백화점에 입점한 화장품 브랜드에 식상함을 느끼는 젊은 고객들을 위한 것으로, 제품 판매와 함께 다양한 뷰티 체험 공간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리빙관·F&B 강화 앞서 리뉴얼 오픈한 무역센터점과 천호점은 매장 운영에 변화를 줬다. 4개월의 리뉴얼을 마치고 7월 오픈한 무역센터점의 경우, 기존에 여성패션 브랜드가 입점해있던 4층에 '럭셔리 리빙관'을 오픈했다. 리빙관이 백화점 한가운데 층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화점 운영에 있어 명품과 리빙 품목이 성장을 견인하자 리빙관을 강화한 것이다. 미국 유명 팝아티스트 '로버트 인디애나', 스페인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퀴올라' 등 유명 작가의 미술 작품을 곳곳에 전시해 마치 시내 미술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1층 정문 옆에 F&B매장 '더 라운지'를 열었다. 주 방문객인 3040 세대의 힐링 플레이스 조성을 목적으로 1층 영업면적의 8분의 1에 해당하는 공간을 식당가로 바꾼것이다. '더 라운지'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와 커피전문점 '커피앳웍스'로 구성됐다. 커피앳웍스의 경우 백화점 운영시간보다 1시간 30분 빠른 오전 8시에 오픈하고, 보통 저녁 8시까지 백화점 운영시간보다 2시간 30분 늦은 저녁 10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이를 위해 백화점 외부에서 들어오는 출입구도 별도로 만들었다.

2019-08-13 14:31:3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