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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미국 듀폰사 SiC 웨이퍼 사업부 인수…'헤테로 웨이퍼' 국산화 길 열리나

SK실트론이 실리콘 카바이드 웨이퍼 시장으로 영역을 넓힌다. 일본 추가 수출 규제가 우려됐던 '헤테로 에피택시' 웨이퍼 국산화도 첫 걸음을 내딛었다는 평가다. SK실트론은 10일 미국 듀폰사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 사업부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4억5000만달러다. 국내외 인허가 승인을 거쳐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SiC웨이퍼는 미국과 일본에서 주로 생산하던 첨단 제품이다. 실리콘 웨이퍼보다 단단하고 전압과 열에 강해 전기차 등에 주로 사용된다. 듀폰 SiC 웨이퍼는 독자 생산설비와 설계 운영 노하우 등으로 글로벌에서 가장 수준이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SK실트론은 100㎜와 150㎜ SiC 웨이퍼 생산해 관련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듀폰사가 보유했던 기술과 특허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듀폰이 보유한 R&D 및 생산역량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도 지속키로 했다. 특히 SK실트론은 이번 인수를 통해 웨이퍼 국산화 작업에도 진일보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는다. 웨이퍼를 2개 물질로 만드는 '헤테로 에피택시' 웨이퍼가 추가 수출 규제에 포함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 SiC 소재 기술을 확보하면서 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SK실트론 관계자는 "금번 인수는 빠른 시장 및 기술 진입을 위한 것으로, 향후 미국 현지 R&D 및 생산시설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며 "향후 적시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10 17:22: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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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산은 회장 "산은·수은 합병 건의할 것"

-취임 2주년 간담회 -"산은 지방이전 논의는 불필요"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이 10일 기업금융 분야의 주요 정책금융기관인 산은과 수출입은행의 합병을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책금융이 많은 기관에 분산된 게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면서 "산은과 수은의 합병을 정부에 건의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산은과 수은이 합병해 훨씬 강력한 정책금융기관이 나올 수 있고, 될성부른 기업에 집중적인 지원도 가능하지 않겠나"며 "정책금융도 구조조정을 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산은과 수은의 합병은 정부와 전혀 협의된 게 아닌 사견"이라며 "내부에서도 검토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산은과 수은에 중복되는 부분이 많다. 두 기관을 합치면 백오피스 인력이 줄고, 예산이 늘어 IT 설비를 강화할 수 있고, 남는 인력을 영업 현장에 보내고 규모의 경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산은 지방 이전 주장과 관련해서는 "산은이 해외로 팽창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 할 시점에 지방으로 이전한다는 것은 진보가 아니라 퇴보"라며 "쓸데없는 논의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시아나항공 매각과 관련해선 "구조조정은 어떤 한 시점을 놓고 보는 게 아니다"라며 "중장기적으로 이 산업과 기업이 어떤지를 보고 인수합병(M&A)가 성사되고 대출과 자금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10 17:12: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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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 '비비엠' 아이웨어 화보 공개

다비치안경, '비비엠' 아이웨어 화보 공개 다비치안경체인(대표이사 김인규)과 최근 방영한 '캠핑클럽'을 통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핑클 멤버 성유리,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되면서 화보 속 성유리가 착용한 '비비엠' 아이웨어가 화제다. 이번 화보에는 예술과 문화의 도시 파리를 찾은 성유리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성유리는 그간 보여준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성유리는 이번 화보를 위해 매니시한 수트부터 컬러풀한 원피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착용했으며, BIBIEM 아이웨어를 의상에 매칭, 그녀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수트와 함께 착용한 BIBIEM 마가렛 안경테는 캣츠아이 프레임에 심플함이 강조된 아이웨어다. 성유리가 파리 출국 당시 공항패션으로 착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외에도 클리어한 느낌을 강조한 아세테이트 소재의 BIBIEM 무 안경테와 선글라스를 원피스 및 셔츠 등 다양한 패션에 적용해 새로운 느낌의 아이웨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에 사용된 BIBIEM 아이웨어는 유러피언의 감성의 트렌디한 아이웨어로, 고객이 제품 하나를 구매하면 하나를 기부하는 형태의 'HOPE TO SOMEONE'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한편, 다비치안경과 성유리가 함께한 파리에서의 아이웨어 화보는 데이즈드 코리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9-10 16:25: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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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계절밥상, 우삼겹·낙지 4종 등 가을 별미 출시

CJ푸드빌 계절밥상, 우삼겹·낙지 4종 등 가을 별미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선선한 가을을 맞이해 가을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계절밥상의 가을 신메뉴 테마는 '지금 절정의 가을 풍미, 라이브 우삼겹 그리고 물오른 낙지'다. 철판에 굽는 '라이브 코너'를 강화하고 맛과 영양이 오른 가을 먹거리인 낙지, 무화과 등을 활용한 요리 10여 종을 출시했다. 철판에 구워내는 '라이브 코너'에서는 '우삼겹'을 선보인다. 우삼겹은 질기지 않아 남녀노소가 즐기기 좋고 소고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부위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 한해 제공한다. 가을 바다의 보양식으로 불리는 낙지메뉴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무교동식 매콤낙지'는 매콤하게 볶은 낙지와 케첩에 찍어먹는 소시지, 베이컨을 함께 제공하는 이색 메뉴다. '낙지 물회'는 탱글탱글한 낙지에 매콤육수, 간장육수 두 가지와 다양한 채소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따뜻한 밥과 곁들여 먹으면 일품인 낙지장과 젓갈도 있다. '간장 낙지장'(평일저녁/주말 제공)은 쫄깃쫄깃한 낙지를 계절밥상 특제 소스에 숙성시켜 감칠맛을 더했다. '낙지 비빔젓갈'은 매콤한 양념의 낙지젓갈에 갖은 채소를 넣어 씹는 식감을 살렸다. 가을 제철 재료로 만든 샐러드와 디저트도 선보인다. '돼지호박 사과 샐러드'는 아삭한 충주사과와 돼지호박을, '군고구마 씨앗 버무리'는 달콤한 군고구마와 계핏가루를 활용했다. '무화과 케이크'는 전라남도에서 수확한 제철 무화과를 그대로 올린 레드벨벳 케이크다. 이외 '흑당 크림케이크'도 출시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가을에 많이 찾는 재료를 고심해서 선별해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 계절밥상으로 미식여행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9-10 15:49: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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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연 2.1% 금리 제공하는 'JT점프업 저축예금' 출시

JT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아무런 조건 없이 기본 금리 연 2.1%를 제공하는 수시 입출금 예금상품 'JT점프업 저축예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JT점프업 저축예금은 개인의 자금 사정에 따라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예금상품으로, 금리는 업계 최고 수준인 연 2.1%이며, 예금 이자는 매 분기 평균 잔액을 기준으로 산출돼 연 4회(3월, 6월, 9월, 12월) 지급된다. 상당수의 기존 수시 입출금 예금 상품이 기본 금리를 낮추고 예치 기간이나 잔액 유지 등 별도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우대금리를 주는 것과 달리, JT저축은행의 JT점프업 저축예금 상품은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기본 금리를 높게 책정했다. 여유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파킹통장으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T점프업 저축예금 상품은 개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저축예금 상품으로 JT저축은행 영업점 방문 및 저축은행 모바일앱 'SB톡톡 플러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예금 송금 및 입·출금은 지점과 인터넷뱅킹뿐 아니라 SB톡톡 플러스의 카카오톡 간편송금 기능을 통해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국내 금융 시장의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높은 수준의 금리 혜택은 물론 탄력적 자금 운용까지 가능한 파킹통장의 매력이 커지고 있어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까다로운 조건을 없앤 만큼 JT점프업 저축예금이 고객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JT점프업 저축예금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JT저축은행 영업점과 홈페이지, 고객센터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9-10 15:47:5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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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전 기업, 초기 창업보다 지원·자금 확보 어려워

중기부, 재도전 기업인 현장 간담회 창업 실패도 국가자원…활용 필요 있어 재창업 시 지원금 확보 어렵단 목소리도 "처음 창업하는 사람은 10명 중 8명이 실패합니다. 그런데 재도전하는 사람들은 10명 중 7명이 성공할 것입니다. 기존에 사업을 한 번이라도 해봤던 사람들의 경험은 국가 자원입니다. 이걸 실패 경험이라고 버리면 안 됩니다. 살려야 합니다. 하지만 관련 지원 정책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정책 방향을 이쪽으로 해주시면 재창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연분해 친환경 쓰레기봉투 '쓰봉'으로 재창업에 성공한 이문희 톰스 대표는 재도전 기업인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2015년 담배 케이스 기업 실패 경험을 통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실패의 경험을 토대로 현재 창업 성공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렇듯 실패를 기반으로 재도전할 기회가 더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재창업 보육공간 R-camp에서 재도전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재창업 기업의 과거 실패 경험과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중기부 김학도 차관, 2019년 실패박람회에서 열리는 재창업 경진대회 본선 진출자, 재창업 경진대회 멘토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서 재도전 기업인들은 실패 경험과 함께 재도전을 하면서 중기부 정책에서 느꼈던 개선점을 말했다. 재창업 기업 대표들은 첫 창업보다 창업 재도전 때 지원금 확보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실패한 이력이 있으면 국가 지원금을 받기 힘들고, 재창업 기업인을 위한 지원은 재도전 성공패키지가 유일하다는 거다. 박진영 엔닷캐드 대표는 "지난해 중기부에서 하는 다른 지원사업에 신청 해 대면평가까지 끝냈으나 과거 폐업했던 곳과 같은 업종이어서 지원금을 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소프트웨어를 하던 사람이 갑자기 음식점을 창업하거나 하지 않는데 이런 점을 고려해 정책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도전 기업인을 지원하는 멘토로 참여한 박성민 집닥 대표도 "한 번 사업을 실패하고 신용불량자가 되고 나니 중소기업진흥공단이나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에서 돈을 전혀 받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중기부 김학도 차관은 "실패를 한 분들이 새롭게 성공하는 것은 비슷한 시도를 하고 있는 많은 분에게 희망을 주고 새로운 활력을 주는 것이기에 자부심을 갖는 것이 좋은 것 같다"며 "중기부는 재창업자를 위한 자금을 좀 더 많이 배정하기 위해 조만간 재기 관련 지원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민간투자와 연계한 재도전 성공패키지 컴퍼니빌더형을 새롭게 추진한다. 2019년 하반기 재창업 자금도 200억원 규모로 추가 지원한다.

2019-09-10 15:46:3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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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딸기' 출시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딸기' 출시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 딸기'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그래놀라 딸기는 슈퍼푸드인 통귀리, 호밀 및 국산쌀 등에 남녀노소 좋아하는 딸기를 더한 그래놀라가 95% 함유된 제품으로, 고소하면서도 달콤새콤한 맛이 특징. 딸기를 원물과 분말, 씨 등 다양한 형태로 넣어 딸기 본연의 맛과 식감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해 칼슘을 볼 형태로 담아 영양 성분도 강화했다. 그래놀라 딸기 30g과 함께 우유 200㎖를 먹으면 일일 칼슘 권장 섭취량의 약 40%를 충족할 수 있다. 오리온은 지난 5월 자녀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들과 젊은층의 취향에 맞춰 출시한 '오!그래놀라 카카오'가 출시 초반 특히 어린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자,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맛 그래놀라 출시를 결정했다. 마켓오 네이처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맛있고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대용식 브랜드. 통귀리, 호밀 등 통곡물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5종(검은콩, 과일, 야채, 카카오, 딸기) 및 '오!그래놀라바' 3종(검은콩, 무화과베리,단호박고구마)이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그래놀라 딸기는 딸기 특유의 달콤새콤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자녀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뿐 아니라 친근한 맛으로 부담 없이 그래놀라를 즐기고 싶은 젊은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외 그래놀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다양한 맛의 그래놀라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소비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9-10 15:46:1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