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국감장으로 불려가는 유통 CEO들…긴장하는 유통업계

국감장으로 불려가는 유통 CEO들…긴장하는 유통업계 오는 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19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은닉, 미세플라스틱 검출, 가맹점 갑질, 대규모점포의 지역상권 문제 등으로 유통기업 CEO들이 증인으로 채택됐기 때문이다. 1일 업게에 따르면 2일 열리는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서 이정미 정의당 의원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채동석 애경산업 대표, 김철 SK케미칼 대표, 박동석 옥시레킷벤키저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환노위는 미세플라스틱을 함유한 섬유유연제 문제를 묻기 위해 발라카 니야지 한국P&G 대표를 증인으로,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를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같은날 산업통상자원부 국감 증인으로 이갑수 이마트 대표와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가 채택됐다. 이마트가 운영하는 부산 연제 이마트 타운 등의 입점 과정에서 지역상권을 침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프라퍼티도 창원 스타필드 입점 과정에서 지역상권을 중대하게 침해했다고 보고 해법 마련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7일 열리는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채택했다. 롯데푸드가 협력업체에 '거래상 지위 남용행위'를 했다고 보고, 이에 대한 의혹을 신 회장에게 질의할 전망이다. 8일 진행되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 증인에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정영훈 K2코리아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수진 야놀자 대표이사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중기부는 최근 논란이 불거진 남양유업의 대리점 물량 밀어내기 관행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홍 회장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남양유업이 대리점에 제품 밀어내기와 장부조작 등 2013년 불거진 갑질 사태 이후에도 대리점에 갑질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남양유업은 지난 24일 해명자료를 내고 대리점 밀어내기와 장부조작 의혹 등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K2코리아와 야놀자 대표는 '갑질' 진상파악을 위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정영훈 대표에게는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갑질이 있었는지 여부를, 이수진 대표에게는 수수료와 관련해 숙박업자들에게 행한 갑질에 관한 질의흫 할 것으로 보인다.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일시정지 권고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하남점 개점 강행으로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휩싸이면서 국감 출석 요구를 받았다.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으로 곤혹을 겪고 있는 쥴랩스코리아와 KT&G는 보건복지부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미국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가 폐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속출하자,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금지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전자담배 유해성에 대해 질의가 있을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업계도 긴장하고 있다. 치킨업계 BHC는 최근 가맹점주협의회 간부들에 대한 무더기 계약해지를 이유로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써브웨이는 가맹 해지 갑질 논란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감 스타로 떠오르기 위해 보여주기식 증인 및 참고인을 채택하려 하는 경우가 있다"며 "올해 국감에서는 화제성을 노리는 것보다 진상규명이나 민생을 위한 국감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2019-10-01 15:07:0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유니클로, 도레이와 리사이클 소재 의류 공동개발

유니클로, 도레이와 리사이클 소재 의류 공동개발 유니클로는 세계적인 섬유화학업체 도레이(Toray)와 파트너십을 통해 다운(Down) 소재를 재사용한 의류를 개발하고, 'DRY-EX' 라인업에는 페트병에서 추출한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유니클로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도레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가치있는 자원을 활용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다운 소재는 고객들이 더 이상 입지 않는 '울트라 라이트 다운(Ultra Light Down)' 제품을 매장에 기증하면 도레이가 새롭게 개발한 자동화 분리 시스템을 통해 다운을 추출한 후, 꼼꼼한 세척과 가공을 거쳐 새로운 다운 제품을 생산하는 데 활용한다. 패딩 제품에서 다운을 추출하는 과정은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되지만 도레이가 특수 개발한 분리 시스템은 절개, 분리 및 복구 등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공정 역량을 50배 가량 높이고 작업자의 부담을 경감했다. 울트라 라이트 다운 제품 기증은 올해 일본을 시작으로 점차 전 세계 유니클로 점포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며, 리사이클 다운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은 2020년 F/W 시즌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0년 S/S 시즌부터는 유니클로와 도레이가 공동개발한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는 기능성 소재 'DRY-EX'를 활용한 제품군에 재사용된 페트병에서 추출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적용한다. 특히, 리사이클 원료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도레이의 오염 필터링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시간이 지나면 변색되는 등 일반적인 플라스틱 추출 섬유가 지닌 한계를 뛰어넘어 매우 얇은 두께와 특수 단면 구조를 지닌 섬유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19-10-01 15:05:33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시코르, 명동·홍대 접수하며 공격적 확장…세포라 상륙 코앞

시코르, 명동·홍대 접수하며 공격적 확장…세포라 상륙 코앞 신세계그룹의 뷰티편집숍 '시코르'가 명동과 홍대에 잇따라 문을 열며 몸집 부풀리기에 나선다. 10월 말 글로벌 뷰티 브랜드 '세포라'가 상륙하는 가운데 두 유통채널의 행보가 주목된다. 2016년 12월 처음 선보인 이후 공격적인 확장세를 펼쳐온 시코르는 연내 30개 매장을 오픈 하며 K뷰티를 사랑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코르는 이번 명동점과 홍대점을 '글로벌 밀레니얼 세대들의 놀이터'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시코르의 외국인 평균 매출은 올 상반기 전체의 8% 수준이지만,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일수록 이 비중은 크게 달라진다. 실제로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의 외국인 매출 비중은 12%, 가로수길 매장은 33%에 달한다. 특히 면세점 이용 고객이 주로 찾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위치한 시코르 매장의 경우 외국인 매출 비중은 41%까지 뛴다. 시코르의 글로벌 마니아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달 30일 오픈한 명동점은 시코르의 28번째 매장이다. 면적은 700.1m2 (약212평) 규모로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로벌 럭셔리 글로벌 브랜드부터 트렌디 한 K뷰티까지 120여개의 MD를 자랑한다. 관광객 방문율 85%에 달하는 국내 대표 명소인만큼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 이어 오는 11월에는 홍대점이 문을 연다. 홍대 입구 사거리 대로변에 자리를 잡을 예정이며 영업 면적은 330.0m2(약100평)으로 100여개의 MD를 다양하게 선보일 방침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명동점과 홍대점은 각 지역의 두 번째 점포다. 시코르는 이미 지난해 명동과 홍대에 테스트 점포를 오픈한 이력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AK&홍대 내 위치한 시코르 매장은 9월 현재 목표 매출 대비 각각 22%와10% 이상을 초과 달성하며 시장 성공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줬다. 명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선보이는 시코르 명동점은 '뷰티 쇼핑 데스티네이션(Beauty Shopping Destination)'으로서 이 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던 YSL, 나스, 맥, 베네피트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부터 디어달리아, 클레어스, 헉슬리, 파뮤, 라곰 등 가장 트렌디한 K뷰티까지 한자리에 모았다. 경험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반영해'메이크업 셀프 바'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브랜드 중심으로 구성했던 화장품 셀프 바를 '스킨케어 바' '메이크업 바' '헤어 바' 등 등 카테고리 중심으로 만들어 고객 편의를 돕는다. 시코르의 베스트 상품과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제품 위주로 구성해 체험을 유도하려는 것이다. 시코르 명동점에서는 제품을 직접 써보고 소개할 수 있는 '유튜버?왕홍 방송 존'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촬영에 용이한 조명부터 테이블까지 준비해 인플루언서들이 손쉽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고, 시코르 매장 내에서도 스크린으로 실시간 노출해 고객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시코르는 명동점 개점과 동시에 온라인도 강화한다. 오는 30일 신세계의 온라인몰인 SSG닷컴에 '시코르 전문관' 탭(tab)을 열어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젊은 고객 접점을 늘리고 오프라인과의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SSG닷컴 시코르 전문관에 입점한 브랜드는 160여개로 2500여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고객들의 생생한 리뷰와 다양한 단독 상품 및 특가 행사 등을 준비 중이다. 일각에서는 세포라를 의식하는 외형확장이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세포라는 오는 24일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국내 첫 매장을 선보이며 이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7개 매장, 2022년까지 14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온라인에서는 웹사이트부터 모바일앱 채널을 구축하고 오프라인 점포와의 연계를 높여 옴니 채널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채널 활성화를 위해 멤버십 서비스를 해외 세포라 법인들과 연동해 운영한다. 아울러 MD강화를 위해 국내 독점 브랜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세포라 단독 제품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세포라는2005년에 진출한 중국을 비롯해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태국, 호주, 인도네시아, 인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35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19-10-01 15:04:3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금감원 "DLF 불완전판매 전체의 20% 안팎…은행 추가검사"

금융당국은 은행의 파생결합상품(DLF·DLS) 판매 서류를 전수 점검한 결과 불완전판매 의심 사례가 전체의 20% 안팎이라고 밝혔다. 또 상품의 설계·제조·판매 전 과정에서 금융회사의 관리 부실이 다수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향후 금감원은 우리·KEB하나은행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원승연 금감원 부원장은 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진행한 DLF·DLS 판매 은행 등 금융사에 대한 현장검사 중간결과를 내놨다. 문제가 된 독일·영국·미국 주요 해외금리 연계 DLF상품은 지난 8월7일 기준 210개로, 3243명의 투자자에게 총 7950억원어치가 판매됐다. 현재까지 확정된 손실금액은 669억원으로, 현재 금리수준을 유지했을 때 추가 손실 예상금액은 3513억원에 달한다. 9월25일 기준 DLF 상품 잔액은 6723억원이며, 이 가운데 5784억원이 손실구간에 진입했다. 금감원은 DLF 상품 유통 과정에서 금융사가 자사의 이익을 중시해 리스크 관리 소홀·내부통제 미흡·불완전판매 등의 문제를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국채 금리 하락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은행은 손실배수를 높이는 등 상품구조를 변경해가며 상품을 판매했고, 자산운용사가 단순 과거금리 추이를 기준으로 실시해 제공한 수익률 모의실험 결과를 자체 검증없이 그대로 직원 연수 및 상품 판매에 활용했다는 지적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우리·KEB하나은행의 영업점 성과지표에서도 문제가 드러났다. 지표상 비이자수익 배점이 여타 시중은행 대비 높게 설정된 반면, 소비자보호 배점은 낮게 부여된 것. 특히 PB센터에 대한 비이자수익 배점은 경쟁 은행 대비 2~7배 가량 높게 부여된 것으로 확인됐다. 상품 출시과정에서도 금리연계 DLF 상품 중 은행 내부 상품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건은 1% 미만에 불과했고, 일부 심의건은 참석위원 의견을 임의 기재해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은행의 판매서류를 살펴본 결과 불완전판매 의심 사례는 20% 내외라고 전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검사과정에서 발견된 불완전판매 의심사례는 서류상 하자가 있는 경우에 한정되며, 서류상 형식적인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 경우에도 분쟁조정 등을 통해 불완전판매로 판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향후 사실관계를 확정하기 위해 우리·KEB하나은행에 대한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확인된 위규 사항에 대한 법리 검토를 실시해 추후 제재절차를 진행한다. 불완전판매 관련 분쟁조정신청건에 대해서는 금융회사의 불완전판매 수준과 투자자의 자기책임원칙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손해배상여부 및 배상비율을 결정할 예정이다.

2019-10-01 15:01:32 홍민영 기자
기사사진
한달째 공석…수출입은행장 이달 발표하나

-수출입은행장 임명…국정감사 끝나는 24일 이후 가능성 커 -수출입은행장, 기재부 추천 후보 외 청와대 의중 따라 달라질 듯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이 금융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수은 행장 자리가 한 달 째 비어 있다. 현재 유력후보로 꼽히는 인물은 최희남 한국투자공사(KIC) 사장과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차기 행장 임명 시점은 수은의 국정감사가 끝나는 24일 이후가 될 전망이다. 1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기획재정부가 추천한 최희남 KIC 사장과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을 두고 인사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달 다크호스로 부상했던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의 경우 기재부 추천 후보자에서 빠지면서 2명으로 압축된 것. 수은 행장은 수은법 11조에 따라 기획재정부장관의 제청에 의해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거친다. 두 후보자는 정통관료 출신으로 전임자인 은 위원장과 같은 '국제 금융통'으로 불린다 최 사장은 행정고시 29회로 기재부 외화자금과·국제금융과 과장,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기획조정단장, 기재부 국제금융정책국 국장, 세계은행그룹 상임이사,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를 차례로 거치고 지난해 3월 한국투자공사 사장에 올랐다. 유 수석부원장은 행정고시 29회로 기재부 정책조정총괄 과장, 산업경제과장, 국제금융협력국 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거쳐 지난 2017년 11월, 금감원 수석부원장으로 선임됐다. 그러나 유 수석부원장은 자녀가 지난해 수은에 입행한 것을 두고 청와대가 부담을 느껴 제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제3의 인물이 있지 않겠냐는 의견도 나온다. 기재부가 추천한 후보자 외에도 청와대가 정보를 교류하다 낙점한 또 다른 인물이 있을 수 있다는 것. 마지막 결정권자가 대통령인 만큼 청와대 의중에 따라 후보자가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제청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을 수 있다"며 "추천했다고 무조건 되는 것이 아니라 최종 임명권자인 청와대의 의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기재부가 추천한 후보자가 무조건 낙점된다고 판단하긴 이르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 행장의 임명시기는 오는 24일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정감사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 수은 행장으로 임명될 경우, 수은의 전반적인 업무를 파악하기도 전에 국정감사에 출석할 수도 있기 때문. 수은 관계자는 "한 달간 공석으로 차기행장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선임되길 바라고 있다"면서도 "10월 중순부터 국정감사가 진행돼 사실상 임명은 그 이후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현재 수은은 강승중 수석부행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수은의 국정감사는 14일로, 종합감사는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2019-10-01 15:01:1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틈새시장 노려라”…중소형 증권사, 위기와 기회 사이

-살길 찾는 중소형사들, 새로운 사업으로 영역 넓혀 -전문가들 "전문화 못시키면 대형사와 경쟁 어려워" 금융투자업 인가체계 개편으로 변환점을 맞은 중소형 증권사가 살 길 찾기에 한창이다. 금융당국은 지난 6월 "신규진입 활성화를 통해 경쟁을 촉진하고 금융투자업의 역동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며 인가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신규 증권사에 종합증권사를 허용하고 1그룹 내 증권사의 신설·분사·인수 등을 자유롭게 허용하는 안이 담겼다. 정부의 규제 완화에도 우려와 기대감이 공존하고 있다. 대형사와 중소형사의 양극화가 커질 수 있다는 목소리와 이를 계기로 중소형 증권사가 특화전략에 성공한다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분석이 동시에 나왔다. ◆ 중소형 증권사, 특화전략은? 생존경쟁에 위기감을 느낀 중소형 증권사는 뚜렷한 방향성 찾기에 나섰다. 다양한 시도를 반복하며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 한국포스증권은 지난 8월 신탁업 인가 신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인형퇴직연금(IRP) 사업에 뛰어 들었다. 한국포스증권이 선발주자인 대형 증권사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내세운 전략은 낮은 수수료율이다. 한국포스증권 관계자는 "아직 수수료율 수준에 대해 확정된 바는 없다"면서도 "IRP뿐 아니라 펀드 등 다른 분야에서도 추가 수수료 할인을 검토하고 있고, 종합적으로 비용이 낮아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KR투자증권도 채무증권 관련 투자매매업과 투자중개업 관련 추가 인가를 금융위에 신청했다. KR투자증권은 선물사로 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IB(투자은행) 부문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채권 투자매매업과 장내파생상품 투자중개업과 라이선스를 받아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특화된 장점을 투자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DS투자증권도 부랴부랴 후발주자로 나섰다. 지난달 23일 증권을 업무 단위에 추가해 금융투자업 변경 인가서를 신청했다. 이 회사는 토러스투자증권이 지난해 11월 부동산개발업체 DS네트웍스에 인수되며 사명을 바꿨다. ◆전문가 "틈새시장 노려야" 부정적 전망도 있다. 중소형사와 대형사 간 양극화가 심해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다. 대부분 증권사가 IB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해 소매금융 의존도가 높은 중소형 증권사로선 영업환경이 악화될 것이란 판단이다. 전문가들은 중소형 증권사가 살아남기 위해선 특화된 분야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윤지아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금융투자업 인가체계 개편이 오히려 대형 증권사만 육성시키는 악재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인가체계가 개편되면 증권사의 신설·분사·인수가 자유롭게 이뤄져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면서도 "대형사와 중소형사의 양극화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증권업계 자체가 대형사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에 있다"고 했다. 그는 "금융투자업 인가체계 개편이 중소형사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중소형 증권사는 틈새시장을 노려 전문화된 특화 분야를 찾아야 한다"며 "특화 분야를 찾지 못한다면 대형사와의 경쟁이 굉장히 어려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10-01 15:00:45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올리브영, '날아라 올리브' 브랜드 캠페인 전개

올리브영, '날아라 올리브' 브랜드 캠페인 전개 H&B(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인 '날아라 올리브'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올리브영은 지난달 25일 '건강한 아름다움을 큐레이팅 하는 곳'이라는 새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로고와 매장 디자인, 유니폼 등을 리뉴얼한 바 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에서도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키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운다. 신규 브랜드 캠페인은 '날아라, 올리브'다. '올리브'는 고객이다. 고객이 올리브영과 함께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날개를 달고 날아오를 수 있도록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 광고부터 프로모션까지 모두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가 아닌 일반 고객을 주인공으로 기획했다. 올리브영은 1일부터 TV와 극장, 버스,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신규 영상 광고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도 진행한다. 누구나 '올리브'라는 의미를 담아 합정동, 을지로, 광화문 등 서울 시내의 지명을 넣은 '나는 OOO 올리브' 카피 광고를 버스에 부착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올리브영 매장이나 BI로고가 들어간 배경에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사진을 찍어 '#올리브영', '#날아라올리브, #올리부양샷'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된다. 총 300여 명을 추첨해 '4세대 애플워치'(3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만원권(50명)' 등을 증정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날아라, 올리브' 브랜드 캠페인은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정체성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 고객의 일상 속 새로움을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며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고객의 열정적인 순간에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0-01 14:46:41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전자랜드, 'DJI 로보마스터' 체험 행사 개최

전자랜드, 'DJI 로보마스터' 체험 행사 개최 전자랜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용산 전자랜드 4층 행사장에서 국내 가전양판점 최초로 'DJI 로보마스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DJI 로보마스터 체험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체험 기종은 DJI 로보마스터 S1로, 누구나 조종해 볼 수 있다. 전자랜드는 행사기간 동안 DJI 로보마스터를 조종하는 짐카와 경기를 함께 진행한다. 경기는 DJI 로보마스터를 직접 조종해 행사장에 마련된 코스를 통과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종료 후 랩타임이 가장 빠른 순으로 순위를 선정하고, 1등에게는 '갤럭시탭 S6 10.5', 2등에게는 'DJI 스파크 드론', 3등에게는 '보스 사운드 링크 스피커', 앗차상(2명)에게는 'JBL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DJI 로보마스터 S1의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해당 제품은 지능형 교육로봇으로, 사용자가 직접 코딩 할 수 있다. 젤버드 총알을 발사하며 배틀을 즐기는 등 다양한 게임과 주행이 가능하다. 전자랜드는 DJI 로보마스터 S1을 오는 30일부터 일부 매장 및 온라인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 4차산업 특별관에서는 2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AI 스피커 또는 드론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조성환 상품그룹장은 "전자랜드에서 취급하는 4차산업 관련 제품들을 고객들이 재미있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자랜드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유통강자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9-10-01 14:37:48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