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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코픽스 6개월 만에 상승…연동된 주택대출 금리도 0.05%p↑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인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가 6개월만에 올랐다. 이에 따라 연동된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도 일제히 따라오를 전망이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57%로 지난달(1.52%)보다 0.05%포인트 올랐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도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에 연동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16일부터 0.05%포인트씩 올린다. 적용금리는 국민은행 2.79~4.29%, 신한은행 3.02~4.28%, 우리은행 2.97~3.97%, 농협은행 2.86~4.07%이다. 반면 잔액기준 코픽스는 1.87%로 전월대비 0.04%포인트 내렸다. 지난 7월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도 1.60%로 전월 대비 0.03%포인트 내려 4개월 연속 하락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수신상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신규취급액기준·잔액기준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된다.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신규취급액기준· 잔액기준 코픽스 대상 상품에 다양한 기타 예수금, 기타차입금 및 결제성자금 등이 추가된다.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되기 때문에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반면 잔액기준·신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10-15 17:21:4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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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문가 65% "한은, 10월 기준금리 인하 전망"

채권시장 전문가 65%가 오는 17일 열리는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투자협회는 채권 보유 및 운용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 65%가 10월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나머지 응답자 35%는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전문가들은 글로벌 중앙은행의 통화완화 기조가 유지되고 있고 대내외 어려워진 경제 여건을 고려해 10월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기준금리 채권시장 체감지표(BMSI)는 165.0로 전월(122.0) 대비 대폭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BMSI 지표는 100 이상이면 호전, 100이면 보합, 100 이하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미다. 종합 BMSI는 114.3으로 전월(104.9) 대비 소폭 상승했다. 미중 무역 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국내 경기 부진으로 인해 다음달 채권시장 심리가 소폭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리전망 BMSI는 131.0으로 전월(116.0)보다 호전됐다. 경기 지표 부진에 글로벌 금리 하락 분위기가 나타나면서 다음달 국내 채권시장 금리전망은 금리 하락 응답자 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BMSI는 92.0로 전월(86.0)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사상 첫 마이너스를 기록함에 따라 다음달 물가 하락 응답자 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율 BMSI는 86.0로 전월(91.0) 대비 소폭 악화됐다. 미중 무역협상 장기화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원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해 11월 환율 상승 응답자 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10-15 17:16:12 손엄지 기자
엔바이오니아, 청약경쟁률 910.3대 1…24일 코스닥 상장

- 수요예측 이어 일반공모 청약까지 성료… 청약증거금 8268억 원 기록 -오는 10월 24일 코스닥 입성, '소재 국산화 선도하는 100년 소재기업' 도약 다짐 '엔바이오니아'가 일반공모 청약을 마무리하고 오는 24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환경소재 및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 엔바이오니아가 14, 15일 양일간 일반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91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반 청약증거금은 약 8268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7, 8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42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8200원으로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엔바이오니아 측은 "많은 투자자분들께서 국내 유일 습식 첨단 복합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엔바이오니아의 독보적인 기술경쟁력과 정수, 공기 정화, 자동차, 건축 등 다양한 전방산업을 공략하는 제품 상용화 역량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덕분에 모든 기업공개(IPO) 절차를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IPO를 계기로 엔바이오니아는 ▲차세대 첨단 복합소재개발 및 생산역량 확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전방시장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등에 속도를 높여 국내 대표 소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2019-10-15 17:15:5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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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바봉, 토스 행운퀴즈 정답 공개! 홈페이지에 관심 집중

아빠는 딸바봉이 토스 행운퀴즈로 등장,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토스 측은 15일 오후 행운퀴즈 문제를 출제했다. 이날 출제된 아빠는 딸바봉 퀴즈는 다음과 같다. 100만 판매된 배스킨라빈스의 이달의맛 아빠는 딸바봉을 만나보세요! 지금, 해피앱 신규 가입시 싱글레귤러 1개 무료혜택 까지! [퀴즈] 엄마는 외계인의 시리즈 제품인 아빠는 딸바봉은 두가지 딸기 아이스크림과 □□□향 아이스크림에 봉봉 프레첼이 어우러져있어, 부드럽고 상큼한 맛의 아이스크림입니다. 부드러운 맛의 □□□향 아이크스림은 무엇일까요? [힌트] '아빠는 딸바봉'을 검색 후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요 [정답] 바닐라 최근 토스 측은 매일 일정 시각 퀴즈를 진행,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포인트 등을 지급한다. 휴대전화 번호를 인증한 뒤, 정답을 제출하면 소정의 토스머니를 받을 수 있으며, 문제 변경시 정답이 바뀔 수 있다. 한편 깜짝 퀴즈란 깜짝 등장했다가 사라지는 퀴즈로 정답을 맞춘 참여자에게 랜덤으로 상금이 지급되는 토스 공식 제휴 퀴즈 서비스다. 단, 행운 퀴즈와는 달리 친구 초대를 통한 상금 받기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

2019-10-15 17:14:24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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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한국-오만 비즈니스 포럼'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만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5일 오만 무스카트 쉐라톤 오만 호텔에서 '한국-오만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 측에선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엄찬왕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김창규 주오만대사, 박명주 국토교통부 기술기준과장, 서상수 GS건설 상무, 김도형 대림산업 상무, 김상우 대우건설 지사장, 강 건 LS전선 지사장 등 중동을 방문 중인 경제사절단과 오만 진출기업인 40여명이 참석했다. 오만 측에선 알 유스프 오만상의 회장, 알 라와티 두큼경제특구청 국장, 알 히나이 오만투자청 국장 등 정부 주요 관계자와 기업인 6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상의는 지난해 7월 이낙연 국무총리의 오만 순방에 맞춰 '한국-오만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2018년 9월 한국을 방문한 두큼경제특구청장을 초청해 '오만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양국 간 경제협력 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양국은 반세기에 가까운 수교 기간 동안 굳건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며 "한국은 중국에 이어 오만의 2번째 수출상대국으로 오만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양국 협력의 새로운 방향도 언급했다. 김 부회장은 "양국의 교류는 지금까지 주로 에너지, 인프라 부문에 치우쳐 왔다"며 "작년 7월 양국이 ICT, 스마트시티, 신재생에너지 및 보건의료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데 합의한 만큼, 양국 간 협력 범위를 다양화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만의 비전 2040과 같은 산업다변화 정책에 한국 기업들의 관심이 많다"며 "서로 협력하여 새로운 산업을 개척한다면 양국 모두에 더 큰 발전의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오만은 2040년 선진국 도약을 목표로 3대 분야 13개 국가우선과제에 관한 국가발전계획(VISION2040)을 발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안정적인 리더십, 경제다변화, 노동시장 개혁, 민간부문 육성, 국토 균형발전, 천연자원 효율적 이용 등 6개 과제를 제시했다. 알 유스프 오만상의 회장도 개회사를 통해 "한국은 오만의 최대 LNG 수출국이자 핵심 교역국"이라 강조하며 "한국-오만 정부 간, 기업 간의 협력 확대는 새로운 20년 동안에도 지속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오만의 비전 2020 경제개발 과정은 닮은 바가 많다"며 "양국은 신뢰의 파트너로서 눈앞에 펼쳐진 4차 산업혁명과 비전 2040의 실행과정에서도 계속해서 협력을 확대 다변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만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한국기업의 진출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오만투자청은 '투자환경과 기회', 두큼경제특구청은 '두큼경제특구의 특징과 혜택'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 측에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한국의 스마트 시티 정책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대우건설은 '오만 최대 정유시설 수주 등 진출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가 이끄는 대표단은 바레인·이집트·카타르·오만 등을 잇달아 방문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양해각서(MOU)를 갱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각 국가별 정부 주요인사와 면담을 통해 경제협력방안들을 논의했다. 강호민 대한상의 국제본부장은 "한국기업들은 수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대한상의는 여러 국가와의 비즈니스포럼, 투자설명회 등을 개최해 비즈니스 기회와 네트워크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5 16:26:0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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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해외 핀테크 모델' 국내서 가능토록 규제 개선

금융위원회가 해외에서 성공한 핀테크 유니콘 사업모델을 분석해 국내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출시 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정비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전담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그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핀테크 기업의 규제혁신 요구와 필요성은 큰 상황"이라며 "핀테크 규제환경을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TF를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TF는 5개월 동안 핀테크 관련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검토한 뒤 내년 3월 종합적인 규제 혁신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TF는 먼저 샌드박스를 운영하며 확인된 불필요한 규제들을 개선한다. 해외여행자보험 간편가입이나 대출중개 플랫폼 샌드박스를 통해 테스트가 이뤄지고 있는 과제들은 테스트 과정에서 별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테스트 종료 전이라도 우선 개선한다. 규제로 인해 신규 사업모델이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사업모델도 분석한다. 기업가치가 1조원 이상인 13개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기업을 찾아 이들 기업의 사업모델이 한국에서도 가능한지 확인한다. 금융위는 글로벌 핀테크 업체의 서비스가 한국에서 불가능할 경우 관련 규제를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핀테크 현장에서 수렴한 개선과제도 해결한다. 금융위는 지난 6월 핀테크 현장에서 150건의 규제개선과제를 받고 개선방안을 찾고 있다. 손 부위원장은 "전통적 금융환경에서 정책의 1순위이던 리스크관리가 혁신을 저해하는 것은 아닌지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한번 개선됐던 규제라도 다시 한 번 바꿀 필요는 없는지 현장과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15 16:22:32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