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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公, '알기쉬운 금속기술 종합' 1·2차 연수생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경기 안산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금속 부품·소재분야에서 기술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알기쉬운 금속기술 종합(재료, 가공, 도금)' 연수생을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소벤처기업의 부품·소재분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과정으로 금속 제조공정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실습을 통해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차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2차는 11월18일부터 22일까지 총 2회 운영한다. 연수 프로그램은 금속분야 재료, 가공, 도금을 중심으로 ▲알기쉬운 주조기술 ▲철강재료의 특성 및 분류 ▲철강열처리 및 재료시험 ▲금속 파손 분석기법 ▲금속재료·열처리 불량분석 및 문제해결 등 금속재료 제조현장 종사자와 기계부품 R&D 개발 종사자 등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사로는 신현익 디오텍 기술고문, 이승희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부장 등 금속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며 연수생에게는 산업현장에 노하우를 담은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연수비는 53만9000원이며 소기업, 인재육성형중소기업, 여성기업, 사회적경제 기업,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는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연수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2019-10-18 08:08: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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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행안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기술보증기금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91개 준정부기관 가운데 기보를 포함한 18개 기관만이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공개 평가는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평가자로 직접 참여해 577개 기관의 2018년도 정보공개 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기보는 신속한 정보공개 업무처리와 고객친화적 제도 운영을 바탕으로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와 원문정보 공개율에서 최고 평가를 받는 등 공공기관 평균(81.9점)을 훨씬 웃도는 92.7점을 기록했다. 사전정보공표란 국민이 공개 청구하기 전 각 기관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정보를, 원문정보란 중앙부처의 경우 국장급 이상 결재 문서를 원문 그대로 공개하는 것을 각각 말한다. 행안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실시한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등 총 577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을 평가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수준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보는 작년 한 해 동안 높은 정보공개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정보공개 업무처리를 위한 제도개선 ▲원문공개 열람분석을 통한 수요자 요구에 맞춘 원문정보공개 ▲적극적인 사전정보공표 등록 ▲홈페이지 방문고객 분석을 통한 정보제공 및 모니터링 등을 중점 추진해왔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최우수 등급 달성은 국민의 시각에서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개하고 최근 이슈 등을 반영해 직원들을 꾸준히 교육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10-18 08:08: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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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서울벤처인큐베이터, 'G-VALLEY 창업기업 데모데이' 개최

벤처기업협회 서울벤처인큐베이터(SVI)는 서울디지털단지(G밸리)내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G-VALLEY 창업기업 데모데이'를 지난 17일 구로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G밸리 내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각 기관별 우수창업기업을 발굴·추천해 약 2개월간의 IR 교육과 멘토링 등을 준비했다. G밸리 유관기관에는 벤처기업협회를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신용보증기금 서부스타트업지점, IBK기업은행 구로동지점,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데모데이는 IT솔루션, 중개플랫폼, 헬스케어제품,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기업 11개사가 선정돼 서비스 및 제품에 대한 설명을 통해 투자유치에 나섰다. 또 데모데이에는 벤처캐피탈(VC) 및 액셀러레이터, 창업유관기관 참관객 등 100여명이 참여해 IR 기업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IR 발표 후에는 기업별 상담부스에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시연과 VC, 엔젤투자자 등과 참여기업에 대한 정보 전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투자 상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참여기업에게는 데모데이 이후에도 협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투자유치사업에 기회를 제공해 실제 투자유치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 SVI 한인배 센터장은 "국가 중요산업단지인 G밸리에서 G밸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여러기관이 협업해 좋은 모델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실제 투자유치까지 최소 3~6개월 과정이 걸리는 만큼 데모데이 참여기업들에 투자유치 준비를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2019-10-18 08:08: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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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강동구 성내동에 길동점 오픈

시몬스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길동점(사진)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 길동점은 서울지하철 5호선 강동역 3번 출구, 둔촌동역 4번 출구와 가까워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한 유동 인구가 많은 길동 사거리에 위치해 천호, 암사, 성내, 둔촌동 등 강동 지역 고객 유입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몬스 침대 길동점은 한층 더 여유로운 공간에서 시몬스가 제안하는 다양한 침실 룩을 선보인다. 시몬스 침대 길동점에서는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및 베딩 등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길동점 오픈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전국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전국 공식 대리점과 백화점에서 '킹 사이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 수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수퍼싱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시몬스 침대는 전국 공식 대리점 및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를 실시 중이다. 소비자들은 12, 24, 36개월 중에서 선택해 무이자로 부담 없이 프리미엄 침대를 구매할 수 있다.

2019-10-18 08:08: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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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HDC현대산업개발 등 4개社 가맹사업·하도급法 위반

홈플러스, 예울에프씨, 뮤엠교육, HDC현대산업개발 등 4개 기업이 허위·과장 정보제공과 하도급 대금 지연이자 미지급 등 가맹사업자와 중소기업에 피해를 끼쳤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개 기업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요청한다. 중기부는 지난 17일 지난 9월 17일 4건의 의무고발 요청에 따라 '제10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열고 가맹사업법과 하도급법을 위반한 홈플러스, 예울에프씨, 뮤엠교육, HDC현대산업개발을 공정위에 고발 요청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의무고발요청제도는 공정위가 하도급법 등 공정거래법령을 위반한 기업 중 검찰에 고발하지 않은 사건에 대해 중기부가 중소기업에 미친 피해나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검찰에 고발하도록 공정위에 요청할 수 있는 제도다. 중기부가 고발 요청하면 공정위는 의무적으로 해당 기업을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 홈플러스는 206명의 가맹희망자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예상 매출액 범위를 부풀려 고지했다. 공정위는 허위·과장 정보를 관련 법령에 따라 정상적으로 산정된 것처럼 제공한 홈플러스에 재발금지명령과 과징금 5억원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중기부는 홈플러스가 다수의 가맹희망자에게 허위·과장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정보가 제한된 상황에서 예상 매출액 자료는 가맹희망자들의 계약체결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중기부는 허위·과장 정보제공을 엄중히 근절해야 한다며 공정위에 홈플러스를 고발 요청했다. 예울에프씨는 62개 가맹희망자에게 정보공개서 등을 제공한 날로부터 14일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가맹금 수령 및 계약체결을 했다. 또한, 7명의 가맹희망자에게 객관적인 근거 없이 산정된 예상 수익 상황에 대한 허위·과장 정보를 제공했다. 공정위는 예울에프씨에 재발금지명령과 과징금 2억4500만원을 처분했다. 중기부는 예울에프씨가 2011년부터 5년간 다수의 가맹희망자에게 정보공개서 제공 의무를 위반했고, 계얄체결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예상수익상황을 과장했음을 고려해 예울에프씨를 고발 요청했다. 뮤엠교육은 415개 가맹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가맹금 4억3300만원을 예치기관에 예치하지 않고 직접 수령했다. 아울러 169개 가맹희망자에게 인근 가맹점 현황문서 등도 제공하지 않았고, 정보공개서 등을 제공한 날부터 14일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공정위는 뮤엠교육에 재발금지명령과 과징금 4200만원을 처분했다. 뮤엠교육은 동종 법 위반 전력이 있었다. 아울러 이번 위반행위로 5개 이상 시·도에 분포한 415개 가맹사업자와 169개 가맹희망자 등 다수의 피해자를 발생시켰다. 이에 중기부는 공정위에 뮤엠교육을 고발 요청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57개 수급사업자에게 건설위탁 후 선급금과 하도급 대금의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았다. 지연이자 미지급 피해액은 총 4억4800만원이다. 공정위는 재발금지명령과 6900만원 규모의 지급명령, 그리고 6억35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 중기부는 HDC현대산업개발은 다수의 수급사업자에게 여러 유형의 위반행위를 반복했다는 점을 고려해 공정위에 고발 요청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가맹사업본부 및 위탁기업의 불공정거래행위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유사한 위반행위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고발요청을 통해 유사 행위의 재발을 막고 동종업계에 경각심을 줄 필요가 있어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기부는 지난 2014년 1월 이후 시행된 의무고발요청제도로 이번 건까지 총 25건을 고발 요청했다. 중기부는 향후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분기별로 개최하고, 필요시 상시 개최해 공정거래 관련 법령 위반기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고발 요청할 계획이다.

2019-10-18 06:00:0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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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시 본부 선택 기준 'QSC&V'

프랜차이즈 창업시 본부 선택 기준 'QSC&V' 자영업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메뉴와 물류를 강점으로 한 프랜차이즈 창업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독립 자영업자에 비해 프랜차이즈는 공동물류 확보로 인해 가격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다는게 장점"이라며 "여기에 널리 알려진 본사의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갈 수 있는데다 창업도 독립 자영업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나 실패를 경험한 기존 자영업자들이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문제는 어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선택하는게 좋냐다. 이에 대해 안 대표는 "맥도날드의 창업자 레이크록은 1955년 맥도날드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고객에게 깨끗한 레스토랑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높은 식사를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제공할 것'을 기업정신으로 삼았다"며 "바로 QSC&V인데, 오늘날의 맥도날드를 있게 한 원동력이자 성공 전략이며,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선택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Q(Quality) - 품질 품질은 최고의 재료, 엄격한 조리방법, 안전이 검증된 준비방법, 뛰어난 맛을 지닌 음식을 말한다. 원재료는 철저한 품질기준에 의해 선정돼야 한다. 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 젤라또가 콘셉트인 카페띠아모는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내기 위해 인공감미료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이탈리아에서 가져온 천연농축원료와 젤라또 제조기를 사용한다. 여기에 모든 매장에서 점주들이 직접 젤라또를 만드는 것이 원칙이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카페띠아모의 젤라또는 유지방 함유량이 6% 정도로 공장에서 제조되는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매우 낮다. 끝맛이 깔끔하다는 평을 듣는 이유다. ◆S(Service) - 서비스 고객의 대서비스는 성공의 기반이다.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서래스터가 운영하는 차돌박이전문점 일차돌의 슬로건은 '기쁘게 오셔서 귀한 고기를 잡수세요'라는 의미의 희래희육(喜來稀肉)이다. 차돌박이를 최상의 맛으로 부담없이 제공한다는 서비스다. 여기에 발빠른 메뉴 개발도 강점이다. 올해 초 선보인 차돌박이, 곱창, 대창, 막창, 염통, 돈차돌, 부채살 등 7가지 메뉴를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차돌곱창세트는 가성비 높은 메뉴로 평가받으면서 매출 견인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 ◆C(Cleanliness) - 청결 매장의 외부를 비롯해 주방, 화장실, 주차장에 이르기까지 깨끗하고 상쾌한 공간과 시설을 제공해야 한다. 청결에 대한 확실한 철학이 있어야만 고객 안심을 이끌어낼 수 있다. 프리미엄 돈까스가 콘셉트인 부엉이돈까스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매장 청결로 아이를 동반한 주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화학성분을 쓰지 않고 천연 재료로 살린 맛이 강점이다. 여기에 국내산 1등급 돈육, 부엉이표 특제소스, 세계최초 유기농 보성녹차 마리네이드 등 원료와 레시피를 관리하는 철저한 원칙으로 고객 신뢰도를 높였다 ◆V(Value) - 가치 가치란 고객이 소비한 시간과 비용보다 많은 혜택과 만족을 제공하는 거다. 음식 이상의 많은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해야 고객의 재방문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분식과 치킨을 더한 걸작떡볶이는 믿을 수 있는 재료만을 고집해 제대로 된 한 끼를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맛과 가성비라는 고객 가치를 충족시키고 있다. 떡볶이를 식사대용으로 탈바꿈하며 새로운 외식문화를 전파중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치킨떡볶이(치떡)세트는 치킨 한 마리 가격에 떡볶이와 치킨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매장 내에서 주문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각종 위생 문제에서도 안전하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2019-10-17 19:01:15 박인웅 기자
[마감시황] 5일 만에 하락한 코스피, 반도체주도 하락

코스피 상승세가 꺾였다. 5일 연속 상승하다 하락 마감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2077.94에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2082.83) 보다 4.89포인트(0.23%) 하락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84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04억원, 외국인은 94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0.94%), 은행(0.76%), 보험(0.66%)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의료정밀(-1.89%), 비금속광물(-1.3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10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만 웃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1.77%, LG화학 0.33%, SK텔레콤 0.84% 상승했다. 삼성전자(-0.39%), SK하이닉스(-1.7%)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기관 매도 우위 속에 전 거래일보다 2.67포인트(0.41%) 하락한 649.29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720억원 순매도했으며, 외국인도 482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1321억원 순매수했다. 다수의 업종이 하락했다. 제약(-1.82%), 음식료담배(-1.64%), 의료정밀기기(-1.57%), 섬유의류(-1.39%) 등이 약세를 보였다. 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24개, 16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80원(0.07%) 내린 11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9-10-17 17:30:2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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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혁신금융사업 1호 CB사업 본격전개

신한카드가 혁신금융사업 1호로 'CB(Credit Bureau) 사업'을 내놓았다. 신한카드는 서울 을지로 파인에비뉴에서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 강문호 KCB 사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해 혁신금융 서비스를 함께 이끌어나갈 핀테크 기업 대표 및 금융업권 실무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카드 마이크레딧(My CREDIT)'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이크레딧 서비스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가 1차로 선정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1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CB사업을 오픈하고,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 외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각고의 노력 끝에 혁신금융사업 1호로 이번 CB사업을 론칭한 것에 대한 큰 의미가 있다"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마이크레딧이라는 카드사 고유의 CB 브랜드를 론칭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마이크레딧은 신한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2500만 고객과 440만 개인사업자의 빅데이터와 KCB의 외부 축적 데이터 등의 결합을 통해 개발됐으며, 개인사업자의 상환능력을 평가하는 신용평가모형과 가맹점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매출추정모형으로 구성됐다. 마이크레딧의 신용평가모형은 가맹점 매출규모ㆍ매출변동추세는 물론 업종 및 지역상권의 성장성 등 미래가치 분석을 통해 기존 CB로는 미흡했던 개인사업자의 상환능력을 반영한 모형이다. 매출추정모형에서는 신한카드의 가맹점 결제 데이터와 KCB의 축적된 외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사업자의 매출을 추정했다. 특히, 매출추정모형은 1억 미만 영세사업자의 매출규모까지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이 가능해, 음식·숙박업과 함께 금융기회를 받기 어려웠던 소상공인의 신용평가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를 통해 사업자금 확대, 금리 인하 등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개인사업자의 금융서비스 이용 편익을 증대하는 한편, 보다 정교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짐으로써 사업자 부실 감소에 기여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한카드는 우선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에 서비스를 시작하고, 외부 금융기관 및 플랫폼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다양한 데이터 수집과 더불어 상품 라인업을 추가하고, 개인사업자 전용상품 개발을 지원해 개인사업자를 위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마이크레딧 이외에도 신용카드 결제 기반의 '신용카드송금서비스'·마이데이터 기반 '개인지출 관리 및 해외주식 소액투자서비스'와 더불어 10월 경 새로운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페이스 페이' 등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4개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추진 중에 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혁신금융사업 1호인 '마이크레딧' 사업의 오픈은 카드업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갖는다는 점에서 카드업계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추진 취지에 발맞춰 혁신적 신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0-17 17:30:16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