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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APU 주최 스타얼라이언스 조종사 대표 회의 지원

아시아나항공이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APU)'에서 주최하는 국제행사를 적극 지원해 안전운항을 위한 노사화합을 다진다.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은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에서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조종사 협회(ASAP) 대표자들을 초청해 'ASAP대표자 회의'를 진행한다. 'ASAP대표자 회의'는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26개 항공사 조종사 대표가 참석해 ▲안전운항을 위한 협조 강화 ▲정보교류 및 소통체계 수립 ▲비행업무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로 국내에서 최초로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 주최로 진행한다. 첫날 진행된 오프닝세션에는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 유나이티드항공 브라이언 캐스타일 ASAP 의장,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 김영곤 위원장이 참석해 안전운항을 위한 상호협조를 다짐했다. 이어 각 회원사 조종사 대표들에게 대한민국의 국가적 역량을 비롯해, 국내 항공산업의 위상, 아시아나항공의 발전상, 안전운항을 위한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 의 역할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안전운항은 아시아나항공의 최우선 가치이며, 조종사들은 이 핵심가치를 현장에서 증명해 내는 분들"이라며 "아시아나항공은 조종사들의 안전운항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과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동조합은 지난 2월 노사 합동 '안전운항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는 등 한창수 사장 부임 이후 조직화합과 안전운항을 위한 상호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19-10-21 14:12: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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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선 KG동부제철 회장, 해외 세일즈 경영 본격화…미국 시장 공략

곽재선 KG동부제철 회장(KG그룹 회장)이 본격적인 해외 '세일즈 경영'에 나선다. 곽 회장은 KG동부제철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해외 수출시장 점검 및 고객사와의 협력확대 방안을 직접 챙기기로 했다. 21일 KG동부제철에 따르면 곽 회장은 지난 20일부터 5박7일 일정으로 북미지역 고객사 릴레이 방문에 나섰다. 이번 미국 출장은 KG동부제철의 중장기 로드맵인 '수출 중심의 사업 재편'을 위한 첫 행보다. 곽 회장은 지난 9월2일 KG동부제철 회장 취임식에서 현재 '55대 45' 정도인 내수·수출 비중을 내년에 '45대 55'로 역전시키고, 2021년에는 '40대 60'으로 수출 비중을 끌어올리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곽 회장은 이번 미국 방문에 앞서 "중국의 철강생산 과잉,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철강 업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활로를 찾아내는 것이 KG동부제철의 경쟁력"이라며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 전략으로 KG동부제철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북미 시장은 유럽과 더불어 KG동부제철의 연간 수출물량의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핵심 수출지역이다. 특히 북미 시장은 KG동부제철의 핵심 제품인 석도강판 분야에서 최대 수출 시장이다. 곽 회장은 이번 방문 기간에 5곳의 주요 고객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KG동부제철과의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미국 정부의 철강수입 쿼터와 관련해 쿼터 면제물량 확보를 위한 협조도 고객사들에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KG동부제철 미국법인에 들러 현지 철강산업 동향 및 영업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KG동부제철 관계자는 "(곽 회장의) 이번 미국 방문은 KG그룹 계열사로 새 출발한 KG동부제철의 변화와 새로운 경영전략을 설명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보다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곽 회장은 이번 미국 방문에 이어 11월에는 일본을 찾아, 현지 고객사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019-10-21 14:11: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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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닥터자일리톨버스', 제주도 방문 진료

롯데제과 '닥터자일리톨버스', 제주도 방문 진료 롯데제과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제주도 서귀포시 대성읍을 방문, 지역 주민들을 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 3월 광주광역시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올 10월까지 총 78회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현재까지 치과의사 등 의료진 670여명이 참여하며 캠페인을 함께했다. 진료를 받은 치과환자는 4400여명, 진료 건수도 5800여건에 달한다. 이번 제주도 방문 진료는 캠페인이 시작된 이래로 벌써 3번째다. 이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으로 올해 7년째를 이어오고 있다. 매월 1회씩 장애인 단체 및 치과 의료 취약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리하고 전했다.

2019-10-21 14:07: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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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 개최

대한항공이 가상 공간 속 항공기 조종 실력을 겨루는 '2019 대한항공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2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2004년에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가 열리는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렸다. 대한항공이 항공기 조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일반인과 학생들에게 푸른 하늘을 향한 도전과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국내 최고의 민간 항공기 비행 시뮬레이션 대회다. 대한항공이 주최하고 보잉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대회 참가자들이 실제 항공기 조종과 똑같은 환경으로 항공기를 운항하며 조종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비행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X'를 사용했다. 120여명이 참가한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5명의 참가자는 이날 대한항공 항공기와 똑같이 디자인된 보잉 737 가상 항공기를 조종하며 여객기 이·착륙 능력, 안전하고 정확한 항로 비행 등 평소 갈고 닦은 조종 기술을 선보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최연소 본선 진출자인 조준형(13세) 학생이 아버지와 함께 본선에서 실력을 다퉜으며, 본선 진출자 15명 중 절반가량이 10대 참가자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뛰어난 기량이 눈길을 끌었다. 현직 대한항공 기장 및 훈련 교관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본선에 올라온 참가자들의 조종 능력과 항행 보조시설 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입상자 4명을 선발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른 하늘을 향해 꿈을 키우며 도전하는 일반인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0-21 14:01: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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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미터수준 정확도 GNSS 칩 'M9 플랫폼' 공개

유블럭스가 미터(m) 수준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새로운 위치 추적 기술 플랫폼을 공개했다. 유블럭스는 21일 M9 플랫폼을 내장한 GNSS 칩 'UBX-M9140'와 M9 플랫폼의 첫번째 모듈 'NEO-M9N'을 선보였다. 유블럭스는 M9 제품을 22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MWC 2019'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GNSS 위성을 최대 4개까지 동시에 수신할 수 있다. 빌딩숲 등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정확도가 높다. M9 플랫폼 덕분이다. 자동차와 텔레매틱스, 무인항공기 등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지연속도가 낮고 업데이트 속도도 최대 25㎐로 역동적인 환경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다. 보안성도 높다. RF 간섭과 전파방해에 대한 특수 필터링 및 침입 탐지 기능을 갖춰 만일의 사태에 대해 빠르게 보고하고 시의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강력한 간섭 신호가 있어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유블럭스 포지셔닝 제품 센터의 GNSS 제품 전략 담당자 베른트 하이트만은 "유블럭스 M9은 성공적인 유블럭스 M8 GNSS 플랫폼의 후속 모델로, 자동차, 텔레매틱스 및 UAV 시장에 보다 강력한 미터 수준의 위치추적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의 무결성을 보호하는 보안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며 "유블럭스 M9의 사용을 통해 개발자들은 단일 PCB를 설계한 후, 유블럭스의 폭넓은 제품군을 이용하여 보드 설계 상 적은 부분의 수정만으로도 추측 항법 GNSS 기술과 같은 다른 위치추적 기술로 마이그레이션을 용이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블럭스는 설계자를 위한 테스트 키트 XPLR-M9을 출시해 기술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2019-10-21 13:59: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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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국감, 주52시간제 확대 놓고 박영선·자한당 '줄다리기'

2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대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선 주52시간 등 노동 현안도 주요 이슈가 됐다. 내년부터 50인 이상~299인 이하 기업에 주52시간제가 적용되면서 중소기업 상당수가 여기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윤한홍 의원(자유한국당)은 이날 박영선 중기부 장관에게 "경제가 어렵다는 것은 현장에 다니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이제서야 현장 경제가 어렵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아 천만 다행이다. 지난 대선때 그렇게 밀어붙이던 주52시간도 보완하겠다고 한 것 역시 다행이다. 장관도 동의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즉답을 피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이 "(주52시간제를 확대하면서)탄력근로제(단위기간)를 6개월로 하면 해결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상당수 기업이 (문제를)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탄력근로제란 특정일의 노동시간을 연장하는 대신 다른 날 노동시간을 단축해 일정기간 평균 노동시간을 법정노동시간에 준수하는 제도로 주 52시간제의 보완책이다. 탄력근로제가 적용되는 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자는 안이 최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된 바 있다. 지난해 3월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300인 이상 기업은 그해 7월부터 주 52시간제 시행에 들어갔고, 50∼299인 중소기업은 1년 6개월 뒤인 내년 1월부터 주 52시간제를 시행하게 된다. 박 장관의 이같은 답변에 윤 의원은 다시 "주52시간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6개월 처벌 유예 역시 큰 의미가 없다. 아예 주52시간제의 근본적인 교체를 검토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정부가 잘못한 것을 쿨하게 인정하고 바꿔주길 바란다"며 재차 물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답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20일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탄력근로제 개선을 위한 입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50∼299인 중소기업에 주 52시간제 계도기간을 부여하는 방안을 포함한 보완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계도기간에는 주 52시간제를 위반한 기업에 대한 처벌이 유예된다. 또 박 장관은 황 수석 발언의 배경을 묻는 윤 의원의 질의에 "그것은 주무 부처에서 나중에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당의 이종배 의원도 윤 의원을 거들고 나섰다. 이 의원은 "중기부가 최저임금 과속 인상, 주52시간제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를 말리는 노동정책에 대해 눈감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들이 52시간제 시행 준비가 안되고 있는 것 알고 계시냐"는 질문에 박 장관은 "네"로 짧막하게 답했다. 이 의원은 "(제도가)그대로 시행되선 안된다. 중소기업계에선 (탄력근로제를)1년 정도 늘려달라고 건의했을 것이다. 노동현안에 대해 중기부가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고 꼬집었다.

2019-10-21 13:41: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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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권용원 금투협회장 "모든 잘못 인정, 변명 않겠다"

운전기사와 직원 등에게 폭언을 한 녹취록이 공개돼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저의 부덕함으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21일 사과문에서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그 어떤 구차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18일 한 언론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권 회장은 자신의 운전기사에게 "오늘 새벽 3시까지 술 먹으니까 각오하고 오라"고 했고, 운전기사가 "오늘이 애 생일"이라고 답하자 "미리 이야기를 해야지 바보 같이. 그러니까 당신이 인정을 못받잖아"라고 면박했다. 또 다른 녹취록에서는 회사 홍보직원에게 기자를 위협하라는 조언을 하고, 다른 임직원과의 술자리에서는 특정 여성을 언급, 여성을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 이에 대해 권 회장은 "특히 기자 여러분, 여성분들, 운전기사분을 포함한 협회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중도사퇴 등 거취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그는 "제 거취 문제에 대해서도 관계되는 각계 각층에 계신 많은 분들의 의견과 뜻을 구해 그에 따르도록 하겠다"고 했다. 당분간 여론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권 회장은 "아무쪼록 조직이 빨리 안정을 되찾아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들이 중단 없이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9-10-21 13:18:2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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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당 도서관, 해외명사들이 즐겨찾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별마당 도서관, 해외명사 즐겨찾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세계적인 작가 요나스 요나손과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을 찾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오는 25일과 11월 1일 세계적인 작가 요나스 요나손과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잇따라 명사 특강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스웨덴 출신의 작가 요나스 요나손은 2009년 출간한'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요나스 요나손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독자들과의 특별한 만남 장소로 별마당 도서관을 택했다. 이번 행사는 요나스 요나손의 신간,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한국어판 출간을 맞아 마련됐다. 신간 소개, 질의응답 등을 통해 저자와 함께 호흡하는 것은 물론, 작가 사인회와 도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후속작인 이번 책에는 김정은, 트럼프, 메르켈 등 21세기 지도자들이 등장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11월 1일 오후 7시에는 '총, 균, 쇠'로 퓰리처상을 받은 세계적인 문화인류학자이자 문명연구가인 재레드 다이아몬드 UCLA 지리학과 교수가 별마당 도서관에서 독자들과 만난다.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신작 '대변동: 위기, 선택, 변화' 출판을 기념해 별마당 도서관에서 국내 독자들을 위한 특강과 사인회를 동시에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약 50명에게 저서도 증정할 계획이다. '대변동: 위기, 선택, 변화'는 위기 해결에 영향을 미치는 12가지 요인, 대변동을 극복하고 성공한 국가 연구, 일본과 미국의 당면한 문제와 변화 가능성, 앞으로의 세계 전망까지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문명연구를 총망라한 책이다. 신세계프라퍼티 마케팅팀 지상현 과장은 "세계적인 작가 요나스 요나손과 재레드 다이아몬드 초청 특강으로 별마당 도서관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별마당 도서관은 누구나 쉽게 방문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매주 2차례 이상 명사 강연과 공연 등을 열고 있으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별마당 도서관은 2017년 개관 이래 피아니스트 손열음,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첼리스트 요요마,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등 세계 각계 유명 명사들이 방문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는 등 대한민국 대표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19-10-21 12:44: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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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이마트 수장 강희석 신임 대표이사 영입…첫 외부수혈

신세계그룹, 이마트 수장 강희석 신임 대표이사 영입…첫 외부수혈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예년보다 빠른 인사단행을 통해 혁신을 꾀한다. 신세계그룹은 21일자로 이마트부문에 대한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젊고 실력 있는 인재를 과감히 기용했으며, 철저한 검증을 통해 성과주의·능력주의 인사를 더욱 강화했다는 점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통해 조직 내 강력한 변화와 혁신이 추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마트 대표이사로 강희석 베인앤컴퍼니 소비재 유통부문 파트너를 신규 영입했으며,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에는 전략실 관리총괄 한채양 부사장을 내정했다. 신세계아이앤씨 손정현 상무는 부사장보로 승진했다. 이마트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된 강 대표는 1993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행정고시 합격 후 농림수산부 식량정책과/농수산물 유통기획과를 거쳤다. 이후 2005년 베인앤컴퍼니에 입사, 2014년 베인앤컴퍼니 소비재 유통부문 파트너를 역임했다. 신세계그룹은 조직 측면에서 전문성 및 핵심경쟁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각 사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마트의 경우, 상품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존 상품본부를 그로서리 본부와 비식품 본부로 이원화하는 한편, 신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선식품담당 역시 신선1담당과 신선2담당으로 재편했다. 현장 영업력 극대화를 위해 고객서비스본부를 판매본부로 변경해 조직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 한편,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4개의 판매담당을 신설했다. 또한, 소싱사업 확장을 위해 해외소싱담당 기능을 트레이더스(Traders)본부와 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운영담당을 신설해 서울과 부산 호텔 등 개별 사업장을 통합 운영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개발물류담당을 신설했으며, ㈜SSG.COM은 상품과 플랫폼 조직을 보강, 전문성을 강화했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백화점부문 및 전략실에 대한 정기인사는 예년과 같이 12월 초에 단행할 계획이다.

2019-10-21 12:43:5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