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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너지솔루션, 국내 최초 '초고출력 태양광모듈' 개발 나서

현대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최초 초고출력 태양광모듈 개발에 나섰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충북 음성공장에 대면적(166×166㎜) 태양광 모듈 생산시설을 설치해 내년 초부터 고출력·고효율 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고 출력 430W로 현재 국내에서 양산되는 제품 가운데 가장 출력이 높고 낮은 일조량에도 안정적인 발전량을 제공할 수 있어 높은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면적 태양광 모듈은 전 세계에서 일류의 태양광업체 소수만이 양산하는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태양광 모듈(M2)보다 13%이상 생산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0월 초 기존 600㎿ 규모의 음성공장을 1GW 규모로 증설하기 위해 공사에 착수한데 이어 이번 대면적 생산설비 도입으로 2배 이상 늘어난 총 1.35GW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고출력의 모듈 제품 확보와 함께 솔루션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충남 서산에 위치한 65㎿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에 이어 최근 260억원 규모의 EPC 공사 등 솔루션 사업을 연달아 수주한 바 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고출력·고효율을 요구하는 시장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나설 것"이며 "동시에 모듈 제조를 넘어 솔루션 사업자로서의 입지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05 11:37:19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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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캐시미어 100% 니트' 뜨거운 반응!

롯데백화점 '캐시미어 100% 니트' 뜨거운 반응! 5만여장 판매… 연 매출 1000억이 목표 롯데백화점이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지난 9월 27일 선보인 '캐시미어 100% 니트'가 11월 2일까지 총 5만여장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판매가 진행된 30여 일만에 캐시미어 단일상품 5만여장 판매량은 지난 2017년 12월 큰 이슈가 되었던 '평창 롱패딩'의 판매량인 3만 여장을 뛰어넘는 숫자이다. 캐시미어 소재는 무게가 가볍고, 보온 효과가 우수해 일반적인 니트 가격대가 20~30만원으로 형성되어 있는 대표적인 고가 원단이다. 롯데백화점은 사전 기획을 통한 대규모 물량 확보를 통해 캐시미어 100% 소재의 여성용 니트를 8만 8000원에, 남성용 니트를 9만 8000원이라는 10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2018년 9월부터 기획하기 시작해 최상급으로 꼽히는 내몽고 지역의 캐시미어 원사를 대량으로 매입하고, 체계적인 생산 계획을 세움으로써 남성/여성용 니트를 10만원 이하 가격에 선보일 수 있었다. 또한, 블랙, 그레이 등의 무채색뿐만 아니라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레드, 핑크, 오렌지 등을 포함해 총 37종의 다양한 색상을 준비한 것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도 캐시미어 판매량 증가에 한 몫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월 4일 서울 한낮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4도가량 웃돌고 있으며, 11월 하순과 12월 상순의 기온도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두터운 외투보다는 보온성이 높고 가벼운 캐시미어 니트에 가벼운 외투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 롯데백화점 김준경 PB운영팀 치프바이어은 "비교적 고가의 소재인 캐시미어를 누구나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아이템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캐시미어를 필두로 니트 전문 브랜드인 '유닛' 의 연 1000억 목표를 위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상품들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의 니트 전문 PB(자체브랜드) '유닛'은 지난 2015년 9월 처음 오픈해 매년100%이상의 신장을 기록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수준 높은 니트 의류를 찾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9-11-05 11:36: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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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공정위원장 "공정한 시장 확립위해 엄정한 법집행 하겠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5일 "우리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혁신, 성장할 수 있는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엄정한 법집행과 구조적·제도적 개선방안 모색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날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서울 반포동 쉐라톤서울팔레스강남호텔에서 주최한 '제178회 중견기업 CEO 조찬강연회'에 연사로 참석, "공정한 경쟁 규칙이 준수되는 시장 환경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생태계의 기반"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대·중견·중소기업의 중층적 거래관계에서 공정거래와 상생협력의 객체이자 주체인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공정거래제도 활용 및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9월 취임한 조 위원장과 중견기업계가 처음 만난 이날 행사에는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포함해 중견기업 대표 및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호갑 회장은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경제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선 중견기업을 포함한 모든 경제주체가 함께 성장하는 활기찬 자유시장경제 체제 구현이 필수"라면서도 "시장경제 질서의 근본을 지킨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 지배구조 개선 및 부당 내부거래 규제가 중견기업 경영 자율성을 침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저해하는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큰 것도 사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견련은 이날 특강에 앞서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김해련 송원그룹 회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최진식 SIMPAC 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임명패를 전달했다.

2019-11-05 11:32: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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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코리아, 고객 즐거운 추억 선사

BMW그룹코리아(BMW코리아)는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 고객과 소통하고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즐거움(Joy)' 가치를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가족단위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자동차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장르와 연개해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BMW '통큰 투자' 지속 BMW코리아의 대표적인 자동차 테마 문화시설로 자리잡은 BMW 드라이빙센터는 매년 1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한다. 하지만 BMW코리아는 대규모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드라이빙 센터를 운영하며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드라이빙센터는 BMW가 2014년 77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자동차복합문화 공간이다. 다양한 자동차 문화 전시, 체험 공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곳이다. 수도권 관광명소로 꼽히면서 출범 5년 만에 85만명이 다녀갔고, 방문객 86%가 만족했다. 이에 따라 BMW코리아는 125억원을 투자해 드라이빙센터를 확장 중이다. BMW코리아는 드라이빙센터 공간의 확장과 더불어 고성능 차량을 다루는 심화 트레이닝 단계인 'BMW M 레벨 2'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트랙 인증도 받을 예정이다. 현재 BMW 그룹 내에서 레벨 2 인증 트랙을 보유한 국가는 현재 미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단 2개국에 불과하다. 또한 BMW코리아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 국제 골프대회이자 최초의 글로벌 여성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를 개최하며 국내 스포츠 산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최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올해 대회는 전국에서 6만명 이상의 갤러리가 방문했으며 전 세계 170개국에 생중계됐다. BMW코리아는 그 동안 국내 골프 산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KLPGA 정규투어 대회를 개최하여 실력 있는 국내 골프 선수들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했다. ◆MINI 고객간 유대감 형성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고객들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매년 마련한다. 바로 'MINI 유나이티드' 행사다. 올해로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맞은 MINI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2일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에서 'MINI 유나이티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200여 명의 MINI 팬들이 참석했다. 특히 브랜드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한 'MINI 플리마켓'부터 에버랜드와의 이색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MINI 사파리 스페셜 투어'와 '퍼레이드'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에버랜드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지난 10월 초부터 MINI 소유자들을 모집해 70여개로 구성된 자동차 상점을 운영 'MINI 플리마켓'이다. 'MINI 플리마켓'은 지난 2014년 시작됐으며, MINI 오너들이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문건을 가져와 판매한다. 수익금 일부를 BMW코리아미래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최근 새롭게 출시한 뉴 MINI 클럽맨 시승 신청 이벤트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MINI 코리아는 행사의 수익금을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2019-11-05 11:27: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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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한국경제, 일본처럼 국가채무 급증할 수 있어"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5일 우리나라와 경제·인구구조 등이 비슷한 일본이 저성장과 고령화, 경기부양책 반복으로 국가채무가 급증했는데 한국 경제도 이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일본은 세계 최대 해외순자산 보유국이고 경상수지 흑자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국가채무를 버티고 있지만, 한국은 정부 빚이 많아지면 대외신뢰도와 거시경제 안정성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고 한경연은 지적했다. 한경연에 따르면 일본은 1990년 이후 세수 부진과 재정지출 확대가 겹치며 재정적자가 연 30조∼50조엔으로 늘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1990년 66.1%에서 2018년 224.2%로 3.4배가 됐다. 우리나라도 (통합)재정이 내년부터 적자전환하고 2023년에는 50조원 적자가 되면서 국가채무비율이 2018년 35.9%에서 2023년 46.4%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도 한경연은 한국과 일본은 저성장에 따른 세수기반 약화, 고령화로 공공복지지출 급증, 매년 나오는 경기부양책에도 성장률은 하향 등의 공통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양국 차이는 일본은 대외금융순자산이 세계 1위이고 경상수지 흑자에서 해외 투자에 따른 배당·이자 등을 반영한 본원소득수지 흑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축통화국이라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연구원 추광호 일자리전략실장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국가채무가 안정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정부예산이 성장잠재력을 높이는데 투입되는 지 꼼꼼히 따져보고 예산확대와 관련해 속도조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11-05 11:22:1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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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금 전달식' 열어

SK이노베이션이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SK이노베이션은 5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지동섭 SK루브리컨츠 사장, 환경부 관계자, 신나는조합 관계자, 사회적 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월 환경부와 공동 개최한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종 선발된 ▲소무나(시동을 끈 상태에서 배터리 제어 시스템으로 냉동·냉장 온도를 유지하는 기술을 보유) ▲몽세누(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의류와 소품 생산) ▲자연에 버리다(분해가 잘 되는 친환경 빨대 생산) 등 3개 업체에 총 4억원의 성장지원금을 전달했다. 지동섭 SK루브리컨츠 사장은 축사에서 "선정된 사회적기업들이 보유한 훌륭한 친환경 기술을 잘 발전시켜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은 환경문제 해결에 관심있는 이해관계자들에게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한 역량을 공유인프라로 제공해 환경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회적기업 소무나의 송종원 대표는 "SK이노베이션의 성장 지원금 덕분에 사업 초기 재정적인 불안감을 떨치고 다양한 사업적 지원으로 사업이 조기에 안정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환경문제 해결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성장 지원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재무·법무·마케팅·홍보 등 SK이노베이션의 경영 노하우와 제품 기술 및 디자인 개발·제품 생산·특허출원·유통망 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9-11-05 11:18:0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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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겨울맞이 정품등록 이벤트 '모두의 해피엔딩' 실시

캐논이 다가오는 연말을 기념해 미러리스 카메라 2종 구매하고 정품등록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모두의 해피엔딩' 이벤트를 오는 12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캐논의 엔트리급 미러리스 카메라 2종 EOS M50, EOS M100 모델로 구성됐다. EOS M50 모델은 소형 경량 디자인에 4K 고해상도 영상, 회전형 스위블 액정 등을 갖춰 유튜버나 브이로거와 같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EOS M100은 약 2420만 화소의 APS-C타입 센서에 약 266g의 가벼운 무게, 직관적인 터치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특히, 블랙, 화이트, 핑크의 총 3가지 바디 컬러에 7가지 페이스 커버, 여성 데일리백 브랜드 콰니와 협업한 'EOS M100 핑크 X 콰니 데님 에디션'을 선보이는 등 패션 아이템으로서도 손색 없는 장점을 갖췄다. EOS M50 제품을 구매하면 정품 배터리 LP-E12,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5만원), 로데 비디오 마이크로 마이크 중 한 가지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EOS M100을 구매한 고객은 정품 배터리 LP-E12,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3만원), 프리미엄 레더 바디 자켓 중 한 가지가 사은품으로 증정되며, EOS M100 핑크 X 콰니 데님 에디션 구매 시 EF-M 15-45㎜ F3.5-6.3 IS STM 렌즈, 콰니 데님 클러치, 콰니 아일렛 타이드 스트랩이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행사 대상 제품을 구입한 후 정품등록 및 이벤트 응모를 완료하면 된다.

2019-11-05 11:15:1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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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460억원 탄도탄 작전통제소 체계개발사업 계약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와 460억원 규모의 탄도탄 작전통제소(KTMO-Cell) 체계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탄도탄 작전통제소는 24시간 무중단 운용되는 임무중심체계로, 탐지체계로부터 수신한 적 탄도탄 항적 정보에 대한 처리, 위협 평가와 무장 할당의 교전 통제, 발사 위치정보 기반 공격 작전 지원 등을 수행한다. 국방과학연구소 주도 하에 한화시스템이 22년까지 시제개발을 진행하며, 특히 중앙집중형 작전 구현을 위해 최신 전술데이터링크 기술을 기반으로 조기경보레이다 등 주요 탐지 자산과 천궁II, 패트리어트,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등 첨단 공격 자산을 통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 군은 한반도 주변 위협 및 미래 작전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방어체계를 구축하게 될 전망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사업 수주를 위해 전술정보통신(TICN), 방공지휘통제경보, 합동전술데이터링크(JTDLS) 등의 체계 개발을 통해 입증해온 지휘통제통신(C4I) 시스템 개발·상호 연동 역량을 중심으로 40년 함정 전투체계 개발로 입증한 교전 통제 기술력과 ICT부문의 시스템통합 역량도 적극 활용했다. 이에 지난해 12월 800억원 규모의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MS) 성능개량 사업, 올해 10월 600억원 다출처 영상융합체계 사업에 이어 합병 시너지 성과를 낼 수 있는 국방 사업을 다시 한 번 수주하게 됐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한화시스템은 이번 수주로 미래 전장에 대비한 국방력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글로벌 방산전자 역량과 ICT 기술력을 십분 활용해 우리 군의 영공방위역량 강화를 위한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2019-11-05 11:11: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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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삼형제 중국서 친환경·미래차 기술력 선보여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 중국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NECC)에서 열린 제2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친환경·미래차 기술력과 다양한 차세대 모빌리티를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10일까지 열리는 이 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외국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았다. 작년 박람회는 누적 관람객이 80만명을 넘어서는 등 주목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3개 브랜드가 모두 참가해 각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전시를 기획했다. 이는 자동차 업체 중 최대 규모라고 그룹은 설명했다. 현대차는 행사장에 총 65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수소차·전기차 등 친환경 기술력과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콘텐츠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8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전기차(EV) 비전 콘셉트 '45'도 아시아에서 처음 공개했다. 수소전기차 '넥쏘'와 수소차의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넥쏘 절개차', '연료전지 시스템 목업'과 함께 수소 전용 대형 트럭 콘셉트 '넵튠' 역시 아시아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와 고성능차와 친환경차 기술력이 집약된 전기 레이싱카 '벨로스터 N ETCR' 등 차세대 모빌리티도 함께 전시했다. 또한 이(E)-스쿠터, 이(E)-바이크 등 친환경 모빌리티 장비와 함께 상향 작업용 착용 로봇 '벡스', 의자형 착용 로봇 '첵스' 등 웨어러블 로봇도 중국에 소개했다. 400㎡ 규모의 전시관을 꾸린 기아차는 전기차 기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쿠페 콘셉트 '퓨처론'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전동화 전용 플랫폼 기반으로 제작된 퓨처론은 도어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단선적인 라인이 강조된 모델로, 장식적 요소가 배제된 '단순한 구조의 미'를 표현했다고 기아차는 소개했다. 제네시스 역시 40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브랜드 디자인 방향성과 친환경 비전을 소개했다. 제네시스는 수소연료전지 SUV 콘셉트카 'GV80 콘셉트'와 올해 3월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한 전기차 기반의 프리미엄 씨티카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 등을 전시하며 친환경 비전을 선보였다. 제네시스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 G90도 전시해 제네시스 디자인 방향성과 글로벌 고급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중국 시장에 강조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입박람회는 현대차그룹이 그동안 축적한 미래 신기술과 친환경차 기술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친환경 비전 및 미래차 기술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와 고성능 브랜드 N의 벨로스터 N은 이번 수입 박람회에 '자동차 혁신기술 및 자율 주행 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미래 첨단 신기술 시연회에서 참가해 관람객들이 수소전기차기술 및 고성능차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2019-11-05 11:06:2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