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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美 블프등 쇼핑시즌 맞아 배송료 할인 이벤트

한진은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인 '이하넥스(www.ehanex.com)'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배송료를 할인해주는 '광블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를 통해 한진 이하넥스는 미국과 중국 배송대행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한 '6000원 배송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하넥스 홈페이지에서 해당 쿠폰을 내려받아 우리카드(체크·신용)로 결제하면 배송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 28일시작한 '광블리' 이벤트는 박싱데이 등 연말 할인행사까지 배송료를 절약할 수 있도록 12월31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쿠폰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결제금액 고객에게는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결제횟수가 많은 고객들에게는 샤오미 스마트 전기난로, 홈씨어터 사운드, 전동 와인 오프너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광블리'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이하넥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연말 할인행사가 진행되는 유럽 쇼핑몰을 이용하는 해외직구족을 위해 유럽 배대지(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를 대상으로 실제무게로만 운송료를 책정하는 '부피무게 실종사건'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한진 관계자는 "연말 세일행사를 기다려온 해외직구족들이 실속 있는 해외쇼핑을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해외직구의 성장세에 맞춰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 이하넥스는 미국, 중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홍콩 등 총 8개국, 11개 지역에서 배송 대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9-11-12 09:25: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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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공은찬 신발 수석전문위원, 섬유의 날 국무총리 표창

휠라코리아 공은찬 신발 수석전문위원, 섬유의 날 국무총리 표창 스포츠 슈즈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휠라(FILA). 그 배경에는 업계 최고 전문가를 필두로 한 연구개발(R&D)진의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가 있었다. 휠라코리아㈜는 지난 1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개최,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FILA LAB 소속 공은찬 수석전문위원이 연구개발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섬유의 날은 섬유패션산업이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 불을 달성했던 지난 1987년 11월 11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기념식과 함께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유공자를 선발 포상하고 있다. 이날 연구개발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휠라코리아 공은찬 수석전문위원은 휠라의 신발 R&D센터인 FILA LAB 소속으로 약 40년 동안 신발산업에 종사해 온 업계를 대표하는 신발 전문가다. 공 수석은 획기적 신발 제작 공법 및 신발 제품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중창과 밑창 등의 소재 개발을 필두로 신발패션산업 분야의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공 수석은 지난 1999년 태광실업(당시 나이키 ODM 업체) 근무 당시 신발 중창의 표준이라 불리는 파일론(Phylon)의 공정 개선에 참여했으며, 파일론 제작 공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생산 공정에서 발생했던 산업 폐기물을 약 53%에서 3%대로 낮추는 데 기여했다. 이 공법은 당시 획기적으로 여겨졌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출시 중인 파일론의 제작 공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후 공 수석은 2015년 휠라코리아에 입사, FILA LAB 소속으로 신발 연구개발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캐나다 캘거리 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와 협업해 11가지 신규 중창과 4가지 신발 밑창을 개발해 휠라의 다양한 신발 제품에 적용했다. 공은찬 수석위원은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부터 우리 소비자들에게 이르기까지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신발을 제공하는 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표창을 계기로 신발을 필두로 한 휠라 브랜드의 인기 배경에 다시 한 번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신발 비즈니스 근간을 강화하기 위해 오랜 시간 투자를 지속하는 등 신발 분야 기술발전을 위해 쏟아온 노력이 수상을 포함한 브랜드 인기 등 여러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휠라는 지난 2013년 신발의 메카인 부산 지역에 신발 연구개발 센터인 '휠라 랩(FILA LAB)'을 설립, 본사 및 지난 2009년 중국 진장에 세운 글로벌 소싱센터와 연계해 신발 부문에 대한 연구개발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19-11-12 09:24: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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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택 수협회장, 한국당에 '소득세법 개정촉구' 서명안 전달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경대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이만희 농해수위 위원을 만나 '소득세법 개정촉구' 서명안을 전달했다. 임 회장은 11일 "어족자원 고갈로 인해 고통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어업인지원과 권익 보호를 위해 농어업 세제 불균형 해소가 시급하다"며 '세제불균형 해소를 위한 소득세법 개정촉구 서명운동' 에 참여한 25만1264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수협이 진행한 서명운동은 약 한 달여 만에 어업인을 비롯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5만명이 넘게 동참했다. 이날 임 회장은 "농어업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양식어업은 10억 원까지 비과세하고 어류를 포획하는 어로어업은 전액 비과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농업인은 식량작물 수입 전액, 기타작물 수입 10억 원 내 소득세가 비과세되나 어업인은 소득 3000만 원(수입 약 2억 원)까지만 비과세된다. 법인의 경우도 불균형이 심각하다. 현재 영농조합법인은 논밭 작물소득 전액, 논밭제외 작물수입 조합원당 6억 원 내 비과세, 농업회사법인은 논밭 작물소득 전액, 논밭제외 작물수입 50억 원 내 비과세 등을 각각 적용받고 있다. 하지만 어업분야는 영어조합법인 조합원당 소득 1200만 원 내 비과세 적용을 받고 어업회사법인은 비과세 혜택이 없다. 수협 관계자는 "2010년부터 정부에 어업분야세제 혜택 확대를 건의하고 국민청원 등 어업인 의견을 지속해서 전달했지만, 올해 9월 국회에 제출된 세법 정부개정안에도 해당사항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어업인에 대한 관심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2019-11-11 17:58:3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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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영업익 571억… 전년대비 217%↑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217.2% 증가한 57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2% 증가한 1조312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6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분야별로 항공부문에서는 내수와 수출 모두 크게 성장했고 특히 엔진사업의 경쟁력 개선 활동에 힘입어 장기 공급 계약(LTA)사업의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상승했다. 방산분야에서는 한화 디펜스의 꾸준한 수출 물량 증가와 11월13일 상장을 앞두고 있는 한화시스템의 매출 및 수익성 증가로 괄목할 만한 실적 개선을 기록했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지난 수년간 수익성중심의 체질개선 결과가 좋은 실적으로 반영됐다. 앞으로도 미래 국방 첨단화를 중심으로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 국방예산증가와 인수합병 등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는 한화계열사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투자 등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민수사업에서는 한화테크윈의 CCTV 사업이 미주 B2B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 기록했고 한화파워시스템의 고마진 AM사업비중의 증가와 한화정밀기계 칩마운터 사업에서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꾸준한 수익성 개선이 이뤄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민수사업들의 안적적인 수익창출 및 비호복합 등 방산사업의 수출 확대와 더불어 최근 출범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USA' 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강화를 통한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개선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11-11 17:22:3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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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군산 휴직자 전원 복직 마무리…"경영정상화 일환"

한국지엠이 군산공장에 있던 무급휴직자를 부평으로 다시 불러들였다. 경영정상화 일환으로, 2공장에서 트랙스 생산을 맡을 예정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이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군산공장 폐쇄 후 무직 휴급 중이던 근로자 298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휴직자들은 지난해 5월 군산공장 폐쇄 당시 희망퇴직 미신청자 중 전환배치를 받지 못한 나머지 인력이다. 당초 이들은 30개월간 사측과 노조측으로부터 생계지원금 225만원을 받기로 했었지만, 노조측이 자금을 지원하기 어렵게 되면서 생계 곤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한국지엠은 당초 약속했던 복직 시기를 1년 6개월 앞당겨 부평 공장에서 휴직자들을 품기로 결정했다. 1공장에서 생산되던 트랙스를 2공장으로 옮기면서 2교대로 다시 전환했는데, 여기에서 생기는 공백을 휴직자들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2교대제는 내년부터 시행되지만, 한국GM은 2개월여 앞당겨 휴직자를 복직시켰다. 휴직자들이 군산에 터를 잡고 있었던 만큼 주거지를 이동하고 적응하는 시간을 주기위한 배려다. 6개월간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도 제공한다. 현장 투입 전까지 휴직자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해 경영 정상화 계획을 통해 연구 개발 거점인 테크니컬 센터 설립과 신차 2종 생산과 함께 군산공장 휴직자 전환배치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이미 테크니컬 센터를 성공적으로 설립했으며, 부평 1공장에서는 올해 말부터 트레일 블레이저 시험 생산 준비를 마무리했다. 창원 공장도 CUV 생산 기지로 확대 전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9-11-11 17:13:5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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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섬유의 날' 기념식 열려…김규영 효성 대표, 금탑산업훈장 수상 영예 안아

단일 업종 최초 수출 100억불 달성 기념 '제33회 섬유의 날' 행사 열려 정승일 산업부 차관 "기술 개발·사업역량 확보 위한 적극 지원할 것" 섬유패션인의 최대 축제의 장인 '섬유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올해로 33회를 맞는 섬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섬유의 날'은 지난 1987년 11월 11일 섬유산업이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불을 달성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등 섬유패션업계 임직원과 각계 주요인사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실시됐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확보와 ICT 융합을 통한 새로운 시장 발굴에 정부와 업계가 함께 매진해 나가자"며 "수요·공급기업 간 긴밀한 협력모델을 만들어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양산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자금·세제·규제 특례 확대 등을 집중 지원하고 스마트 의류 등 고기능성 소재에 대한 기술개발 및 사업역량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보호무역 강화로 글로벌 벨류체인(GVC)이 새롭게 재편되고 있어 섬유패션업계는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며 "R&D·디자인·마케팅·합작투자 등 글로벌 역량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통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섬유패션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해 금탑산업훈장를 비롯한 훈·포장 4점, 대통령 표창 4점, 국무총리 표창 3점, 산업부 장관 표창 40점, 섬산련(섬유산업연합회) 회장 표창 35점 등 총 86점이 수여됐다. 금탑산업훈장은 국내 최고 섬유기술 전문가로 타이어코드·스판덱스·안전벨트 원사 등을 세계시장 점유율 1위로 이끈 김규영 효성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김성열 슈페리어 부회장은 국내 최초로 골프웨어를 런칭하는 등 패션의류 품질 고급화에 이바지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밖에 산업포장은 수출영업 및 개발자 출신으로 첨단기술개발에 공헌하고 교직물 및 기능성 직물분야의 고부가가치화를 주도한 박갑열 영텍스타일 대표와 수출전문 기업으로 국산소재 사용비율이 100%로 수출품의 국산화 제고에 공헌한 안성권 진성글로벌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대통령 표창에는 이석기 호신섬유 대표이사, 김용만 새날테크텍스 전무이사, 명유석 밀앤아이 대표이사, 민은기 한국섬유수출입협회 회장 등이 수상했으며 국무총리 표창에는 정옥남 와이디텍스타일 대표이사, 최종율 성안 이사, 공은찬 휠라코리아 수석전문위원 등이 영예를 안았다.

2019-11-11 17:07:13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