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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입주 스타트업 모집

아산나눔재단이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의 2020년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12일 아산나눔재단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의 기업으로 직원 수 최소 3인 이상 최대 8인 이하면 지원할 수 있다. 단, 사행 및 유흥업종 5개는 제외되며, 벤처기업으로 인증 받은 기업은 우대한다. 입주기업은 독립된 사무 공간을 지정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수면실, 휴게실, 회의실 등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마루180 입주 스타트업에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구글, AWS 등으로부터 클라우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검진 및 복지몰 등 임직원 복리후생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아산나눔재단은 내년부터 입주사 및 졸업사를 대상으로 투자연계 혜택도 다양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는 업무협약을 통해 정책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진행하며 신용보증기금과도 협력하여 보증 및 보험, 컨설팅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입주사나 졸업 1년 이내의 스타트업이 마루180 내에서 홍보 마케팅을 위한 행사를 진행할 시 500만 원 상당의 실비를 지원한다. 해외 출장이나 콘퍼런스 등에 참가를 원하는 팀에게는 300만 원 상당 금액이 제공된다. 출장이나 미팅 등에 필요할 경우 쏘카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회계, 세무, 법무 등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을 때를 대비해 '자비스', '로톡' 등과 같은 전문 서비스와 연계도 가능하다. 또한 마루180에는 스타트업 외에도 스파크랩, 스파크랩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퓨처플레이 등 국내 유수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등이 함께 입주해 있어 자연스럽게 네트워킹 기회가 주어진다. 입주 스타트업 직원들의 상호 교류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수시로 네트워킹 모임 등이 열리며 격월로 입주민 전체가 모이는 '타운홀 미팅'도 개최된다. 모집 기간은 1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로 최종 합격 기업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12월 30일 발표된다. 지원서 양식 및 제출서류 등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마루180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영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센터 팀장은 "아산나눔재단이 마루180을 개관한 이래로 지난 5년간 약 180개에 달하는 스타트업이 이곳을 거쳐 갔다"며 "국내 스타트업이 마루180에서 성장하고, 더 나아가 창업생태계 전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루180은 아산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로 2014년 4월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개관했다. 지하 1층, 지상 5층 1090평의 규모로,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공간, 네트워크, 투자, 교육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2019-11-12 11:16:5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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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광군제 500억 매출 "알리바바 파트너사로 성장하는 것 큰 의미"

이랜드, 광군제 500억 매출 "알리바바 파트너사로 성장하는 것 큰 의미" 이랜드가 중국 광군제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올렸다. 이랜드는 11일 광군제 하루 동안 온라인 쇼핑몰 티몰(天猫)에서 2.97억 위안화 (한화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포함됐던 티니위니 브랜드의 매출을 제외하면 전년대비 20% 성장한 수치다. 이랜드 관계자는 "중국 사업 핵심 패션브랜드였던 티니위니를 매각 했음에도 기존 브랜드의 성장세는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티몰 패션 카테고리가 그 어느해보다도 치열해진 상황에서 이랜드 전체 매출이 성장한 것은 현지에 특화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현지인에게 맞춤화된 영업방식을 택한 현지화 전략의 성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랜드 상품 중 올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상품은 포인포의 다운상품으로 총 5만 장, 28억원 상당의 물량이 판매됐다. 이 외에도 이랜드의 맨투맨 후드티는 전통적인 효자 상품으로 올해에도 1만 장 판매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또한 알리바바와의 공동기획을 통해 웹드라마까지 제작한 이랜드 SPA브랜드 스파오의 해리포터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4만장 팔리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스파오는 해리포터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활용한 웹드라마를 제작, 이를 타켓고객이 선호하는 샤오홍슈, 웨이보, 빌리빌리, 도잉 등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알려 큰 호응을 받았다. 이랜드가 중국 광군제에서 눈에 띄는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수년간 누적된 빅데이터와 현지 상황에 맞춤형으로 설계한 마케팅 전략의 시너지 때문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이랜드는 지난 1994년 국내기업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이래로 25년동안 트렌드 변화와 중국인 고객의 특성, 현지인들이 원하는 상품의 특징 등 수많은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했다. 또한 올해에는 중국 인플루언서(왕훙)를 활용한 라이브방송(즈보) 마케팅이 큰 효과를 발휘했다. 주요 인플루언서들과 직접 협업해 한 것 뿐 만 아니라 이랜드가 직접 채용한 판매사 중에서도 재능 있는 직원들을 선발하여 라이브쇼를 진행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진행한 것이 가장 주효했다. 판매사들이 오프라인에서 쌓은 고객과의 소통능력과 온라인팀의 고객 유입 노하우가 결합된 시너지로 다른 브랜드가 진행하는 즈보와 차별화 하면서 전환율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알리바바의 주요 파트너사로 지난 몇 년 동안 패션카테고리 확장 등을 함께 해 오면서 동반 성장 해왔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중국 SNS 채널과 협업이나 옴니채널 확장 등을 이어 나가 중국 이커머스의 성장을 한 단계 더 발전 시키는 기회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11-12 11:16: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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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3세대 K5 중형 세단 새로운 기준 제시…쏘나타 인기 넘어서나

기아자동차가 3세대 K5로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정할 전망이다. 특히 국내 중형 세단 중 가장 긴 휠베이스를 적용해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기아차가 지난 2015년 7월 2세대 K5를 선보인 후 4년 5개월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인 3세대 K5의 출시를 한달여 앞두고 외장 디자인을 12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3세대 K5에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해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다. 3세대 K5의 외관은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요소 대거 적용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전면부 ▲패스트백 스타일과 기존 디자인의 파격적인 진화로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측면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후면부 ▲동급 최대 수준의 휠베이스, 늘어난 전장, 낮아진 전고로 한층 스포티해진 옆모습 등을 통해 더욱 과감하고 더욱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 크기는 길이 4905㎜, 너비 1860㎜, 높이 1445㎜, 휠베이스 2850㎜ 등이다. 길이와 너비는 각각 50㎜와 25㎜씩 연장하고, 높이는 20㎜ 낮췄다. 휠베이스는 국내 판매 중인 중형 세단 중 최대 수준이다. 3세대 K5의 전면부 디자인은 강렬함 그 자체로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됐다. 지금까지 기아차 디자인의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의 경계를 과감히 허물고 모든 조형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형태로 진화했다.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그릴에서 전면부 전체로 확장시켰다. K5의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은 상어껍질처럼 거칠고 날카로운 외관을 갖췄지만 부드러운 촉감을 갖춘 직물인 '샤크스킨'을 모티브로 역동적이면서도 한층 정교해졌다. 3세대 K5의 측면부 디자인은 확대된 제원, 패스트백 스타일, 기존 디자인의 파격적인 진화 등으로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부와의 연결성을 강조했으며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통해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모습을 갖췄다. 리어콤비램프는 좌우가 리어 윙 형상으로 연결돼 넓고 안정적인 느낌과 함께 스포티한 이미지를 선사하며 램프가 켜질 경우 K5만의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강조한다. 기아차는 3세대 K5 외장 디자인 공개와 동시에 카카오맵의 3D 스카이뷰에서 구현된 K5를 찾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고객은 카카오맵 어플에 접속한 뒤 우측 하단 레이어 버튼 클릭 후 '3D 스카이뷰'를 선택하고 지도에 등장하는 3세대 K5를 찾으면 된다. K5는 기아차 지점 전국 40개소의 옥상 및 주변에서 등장하며 양재동 본사 등 기아차의 주요 거점 4곳과 국내 유명 해변 6곳에는 초대형 3세대 K5가 등장해 이벤트의 재미와 즐거움을 높인다. 기아차는 자동차업계 최초로 3D 맵 상에서 외장을 동시 공개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3세대 K5를 궁금해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K5을 더욱 자세하고 신선하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의 3세대 5K가 국내서 판매 돌풍을 일으킬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세대 K5는 2015년 출시 첫해에 5만8619대가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듬해인 2016년 4만4637대, 2017년 3만8184대, 지난해 4만8503대에 그쳤다. 지난 10월에 K5는 2893대가 판매됐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2만7675대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줄었다.

2019-11-12 11:07: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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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햄버거병' 가족과 상호 합의…"치료·건강회복 전념"

맥도날드, '햄버거병' 가족과 상호 합의…"치료·건강회복 전념"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1일 법원 주재 조정 하에 용혈성요독증후군 어린이 가족과 상호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어린이의 건강회복을 위해 인도적인 차원에서 지원 논의를 해 왔다. 양측은 향후 양 측 입장을 대변하거나 이용하고자 하는 제 3의 개인 또는 단체에 대해서 더 이상 일체 관여하지 않고 어린이의 치료에만 전념하기로 했다. 이후로는 해당 사안에 대해 더 이상의 논쟁을 종결키로 했다. 또한 양측은 지난 2년간 논쟁과 공방으로 인해 정신적, 물질적 고통을 받은 어린이와 그 가족, 그리고 한국맥도날드의 임직원들에 대해 상호 유감을 표명했다. 사건 발생 이후 한국맥도날드는 해당 사안에 대한 법적 책임 유무와 관계없이 인도적 차원에서 어린이의 건강회복만큼은 돕겠다는 뜻으로 어머니 측과 대화를 시도해 왔으며, 지금까지 발생한 어린이의 치료금액은 물론, 앞으로 어린이가 치료와 수술을 받는데 필요한 제반 의료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어머니 측은 한국맥도날드의 어린이에 대한 의료비 지원에 대하여 감사를 표명했으며, 한국맥도날드는 어린이 및 그 가족들이 입은 상처에 대해 깊은 위로를 보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식품 안전 기준에 맞춰 최상의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필요한 개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12 11:02: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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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건너수 먹방길', 민·관·기업 상생 지역 상권 활성화!

신사역 '건너수 먹방길', 민·관·기업 상생 지역 상권 활성화! 경기 침체로 지속적인 불황을 겪고 있는 요즘, 민·관·기업의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찾아가고 있는 상권이 있어 화제다. 서울 서초구 맛집 골목으로 유명세를 탔던 신사역 4번 출구 일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신사역 상권은 '건너수 먹방길'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내걸고, 젊음과 전통이 조화를 이룬 곳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건너수 먹방길'은 서초구, 잠원동사무소, 잠원동 상가 번영회, 신사역 멀버리힐스 등 민·관·기업이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다. 이미 서울시 뉴딜 및 서초구 개발 사업의 모범 거리로 선정되는 등 그 상징성과 대표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신사역 상권이 변화된 모습을 보이자, 경기 불황을 이겨낼 새로운 대안으로도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신사역 4번 출구를 중심으로 주변을 둘러보면, 시선을 끄는 다양한 요소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노란 배경에 독특한 문구로 꾸며진 배너와 펜스다. 헌법 제1조 제2항을 패러디한 '대한민국 식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밥심에서 나온다', '밥 사주는 상사를 모셔라', '먹킷리스트 건너수 먹방길' 등이 대표적이다. 음식점과 각종 회사들을 중심으로 다소 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던 상권 분위기가 이를 통해 젊은 감각과 생기가 넘쳐흐르는 곳으로 재탄생됐다는 평가다.상인들과 손님들의 소통을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신사역 상권 중심에 위치한 싸리재 공원은 '건너수 먹방길'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쉼터에서 새로운 이벤트 공간으로 변신했다. 밝은 노란 색감으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한 것은 물론, 여행명소와 같은 감성을 낼 수 있는 포토존과 미니공연장을 구축해 버스킹?벌룬쇼?마술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보드를 설치해 3행시 대회 등의 행사도 진행 중으로, 상권 활성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건너수 먹방길'을 처음 방문했다는 한 행인은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건너수 먹방길'을 오게 되었는데, 세련된 분위기와 함께 먹거리도 다양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연말 송년회 등 다음 모임에서도 '건너수 먹방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0여 년 동안 '건너수 먹방길'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 상인은 "그동안 가게를 찾는 고객들이 주로 직장인들로 한정된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입소문이 퍼지면서 상권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며 "많은 상인들이 '건너수 먹방길' 프로젝트가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줬다면서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사역 일대는 '건너수 먹방길' 프로젝트 이외에 인근 신규 상가 분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신사역 멀버리힐스'가 대표적이다.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 출구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로 뜨거운 분양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특히 강남 신사역 일대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형 상가로 높은 희소가치까지 평가받고 있다. 실제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앞서 진행한 오피스텔 청약접수에서 약 7,000건의 신청이 이뤄지며 8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해 주목을 받았다. 오피스텔 분양 완료 이후에는 상업시설로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상업시설 2차분을 판매 중으로, 일부 층은 이미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다.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지난 4월 진행한 1차 상업시설 청약에서도 최고 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한편, '신사역 멀버리힐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210에 마련되어 있다.

2019-11-12 11:01:5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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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광군제 매출 700만위안 기록…전년比 40%↑

농심, 광군제 매출 700만위안 기록…전년比 40%↑ 농심이 중국 최대 쇼핑축제 광군제(光棍節)에서 올해도 최고 매출을 갱신했다. 농심은 지난 11일 광군제 하루 동안 온라인에서 700만위안(약 11억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광군제 매출 500만 위안 대비 40% 성장한 수치다. 농심의 광군제 성과는 사전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다. 농심은 신라면과 김치라면 등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패키지 제품을 구성하고, 온라인 광고를 집중적으로 집행해 중국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광군제를 앞두고 열흘간 할인된 가격에 사전 구매 예약 신청을 받는 등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쳤다. 농심 관계자는 "알리바바 타오바오몰, 징동닷컴 등 중국 내 대표 온라인 채널에서 신라면을 비롯한 인기 브랜드의 판촉과 마케팅을 집중했다"고 전했다. 이번 광군제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신라면과 너구리, 안성탕면, 김치라면 등 인기제품 8종으로 구성된 '농심라면 패키지'다. 한국에서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다양한 제품을 한번에 구매해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중국 소비자의 지갑을 열었다. 그 뒤를 이어 신라면 봉지(5개입), 김치라면 봉지(5개입) 등이 순위에 올랐다. 타오바오몰에서 농심 라면을 구입한 중국 소비자들은 "면발이 정말 쫄깃하고 진짜 맛있다!", "(신라면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라면", "(신라면블랙사발은) 전자레인지로 2분만 조리하면 끓여먹는 것과 똑같이 맛있다" 등의 구매후기를 남겼다. 농심의 중국 온라인 사업은 매년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 말 국내 식품업계 중 최초로 타오바오몰에 농심 공식몰을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온라인 사업에 뛰어든 농심은 2014년 온라인에서 210만달러(약 24억4500만원) 매출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5년만에 10배 이상 성장을 이뤄 올해 약 2200만달러(약 256억1600만원)의 최고 매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중국 내에서 온라인 사업의 비중은 해마다 커지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온라인 트렌드에 발맞춘 마케팅활동을 펼치며, 중국 내 K푸드 열풍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리는 광군제는 2009년 알리바바그룹이 타오바오몰을 통해 독신자를 위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시작한 것이 유래다. 알리바바는 올해 11번째를 맞은 광군제에서 2684억위안(약 44조6000억원)의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11-12 10:53: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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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프레쉬푸드팩토리, 3분기 매출 전년比 30%↑…2023년 매출 1100억 목표

SPC프레쉬푸드팩토리, 3분기 매출 전년比 30%↑…2023년 매출 1100억 목표 SPC삼립의 신선편의식품 사업 실적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SPC삼립은 샐러드, 가공채소, 음료, 소스류 등을 생산하는 'SPC프레쉬푸드팩토리'의 3분기 매출이 전년비 약 30%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SPC프레쉬푸드팩토리는 SPC삼립이 450억원을 투자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업단지에 1만6000m² 규모(건물면적)로 건립한 생산시설로 약 350품목을 연 1만3000t 생산할 수 있다. SPC프레쉬푸드팩토리의 핵심 생산 품목은 샐러드, 샌드위치 등에 사용되는 양상추, 로메인, 파프리카, 토마토 등 가공채소로 월 평균 가공량이 건립 초기에 비해 60% 이상 늘어난 800t에 달한다. 관련 매출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성장(1~3분기 누적 기준)했다. 2017년 준공 당시 200여종에 불과했던 생산 품목 수도 2년 만에 350여종까지 늘렸다. 이는 최근 샐러드·샌드위치 시장 성장에 따라 SPC삼립의 완제품 샐러드인 '피그인더가든' 매출 증가, B2B 활로 확대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SPC삼립 관계자는 "6000여개 SPC그룹 매장과 연계한 안정적인 성장, 외부 거래 확대를 통해 올해 SPC삼립의 신선편의식품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SPC프레쉬푸드팩토리를 전진기지 삼아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선편의식과 신규 카테고리 제품을 선보여 2023년까지 매출 110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2 10:37: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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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클러스터기업대출’ 지원 확대…소재부품기업·R&D우수기업 포함

BNK경남은행은 일본 수출 규제와 정부의 소재부품기업·R&D기업 육성 정책에 동참하고자 클러스터기업대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경남은행은 ▲경남미래 50년 핵심전략산업(기계융합소재산업·지능형기계시스템산업 등) ▲울산광역시 주력산업 관련 기업(자동차부품산업·축전지산업 등) ▲핵심전략산업 중견·대기 업에 매출비중 30% 이상을 납품하고 있는 제조업 영위 기업체 ▲전자금융거래법상 전자금융업자(핀테크 기업)을 지원했다. 이에 더해 경남은행은 ▲소재부품장비 기업 중 일본 수출규제 관련 피해 중소기업 ▲ R&D우수기업을 지원한다. 클러스터기업대출은 거래실적뿐만 아니라 기업의 기술력, 재무 안정성, 사회공헌실적, 타지역으로부터 경상남도와 울산광역시로 이전하는 기업들에 대해 금리를 대폭 우대한다. 한도는 소요자금의 100% 이내로 상환은 일시상환과 할부(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여신기획부 관계자는 "여의치 않은 여건 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힘을 얻을 수 있게 지원을 다각화하겠다"며 "클러스터기업대출 지원 대상 확대에 힘입어 일본 수출 규제 피해 기업들이 자금난을 덜고 소재부품기업과 R&D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12 10:36:09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