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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수 NH농협손보 신임 대표이사 "경영체질 개선"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는 27일 "단기 실적보다는 미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경영체질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NH농협손보는 최창수 대표이사가 이날 서대문구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최 대표는 "탄탄한 체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보험사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자세로 혁신에 나서자"며 "각종 인슈어테크형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디지털로 연결되는 혁신금융에 박차를 가하고, 농협금융지주의 글로벌 정책에 발맞춰 회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보험사로서 정책보험에 농업인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사업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 필요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스피드(Speed) 경영을 통해 고객과 영업채널의 의견을 경영전략에 신속히 반영하고, 임직원 모두에게 유머와 웃음이 넘치는 펀(Fun)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한편 최 대표는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전략기획단 전략기획팀 팀장, 기획실 구조개혁팀 팀장, 구례군지부 지부장, 비서실 실장,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9-12-29 08:30: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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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산업은행, 소부장 경쟁력강화 특별온렌딩 출시

법무부와 산업은행이 '소부장 경쟁력 강화 특별온렌딩'을 마련해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법무부와 산업은행은 29일 법무부와 함께 일본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재, 부품, 장비산업 분야의 기업대출을 위해 '소부장 경쟁력 강화 특별온렌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렌딩 대출상품은 법무부의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를 통해 유치된 재원 700억원과 산업은행 재원 1300억원 등 총 2000억원으로 조성된다. 기존 시설자금 온렌딩 대출금리보다 약 0.60% 포인트 인하된 우대금리로 지원한다. 온렌딩 대출은 산업은행이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에 자금을 대여해주면, 이들이 대상기업을 선정해 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소재·부품·장비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중 시설자금을 필요로 하는 저신용등급 기업으로, 7년이내 창업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이어야 한다. 신청은 가까운 은행의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법무부의 투자이민펀드 예치금을 활용하여 금리를 획기적으로 낮춘 본 상품이 소재,부품,장비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완화해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2-29 01:44: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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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새 아파트…생활 인프라 누릴 수 있어 편리

생활인프라 갖춘 구도심 새 아파트…생활 인프라 누릴 수 있어 편리 입주 후 생활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는 구도심 내 새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구도심 지역은 학교, 상업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대중교통망도 우수해 뛰어난 직주근접을 갖춰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구도심 내 새 아파트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위치한 아파트보다 높은 시세 및 프리미엄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의하면,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1단지' (2018년 11월) 전용 84㎡ 평면은 지난 9월 4억6900만원(14층)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9월 거래된 금액인 4억940만원에서 1년간 6000만원 가량 오른 금액이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1호선 의정부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호동초등학교,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시청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 꾸준한 수요로 가격이 상승했다. 반면 의정부 신규 택지지구 내 새 아파트는 구도심 지역보다 더딘 상승세를 보였다. 의정부시 낙양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는 (2017년 9월) 전용 84㎡ 평면은 지난 9월 3억8050만원(20층)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9월 거래된 금액인 3억8000만원(24층)에서 거의 그대로인 금액이다. 이 단지는 인프라가 아직 미비한 민락지구에 위치해 있어 의정부 구도심 아파트와 달리 프리미엄을 기록하지 못했다. 구도심 내 새 아파트 분양권에도 높은 프리미엄이 붙었다.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위치한 '인천더샵스카이타워' (8-7블록) 전용 84㎡ 평면 분양권은 지난 10월 4억2027만원(22층)에 거래됐다. 이는 최초 분양가인 3억3700만원에서 8300만원 가량 오른 금액이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1호선 도화역까지 도보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으며, 대화초등학교 등도 가까워 기존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구도심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구도심에 위치해 주변으로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다. 우선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1호선과 인천지하철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도 인접하다. 주안역을 통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구)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이 가능하다. 편리한 생활시설도 갖춰져 있다. 신기시장과 인천남부종합시장, 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점) 등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길병원과 인하대병원, 인천시청 등 의료 및 행정기관 등으로 접근성도 좋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주안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 인하사대부속고등학교 등 다양한 교육기관도 단지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2019-12-28 09:00: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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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그룹 총괄체계 전환…임원 5명·자회사 CEO 2명 선임

DGB금융지주가 그룹임원인사위원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대표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DGB금융은 이번 인사를 통해 최종호 지주 준법감시인(상무), 이숭인 지주 그룹디지털 혁신총괄 겸 은행 IMBANK본부장, 박성하 대구은행 여신본부장, 이재철 대구은행 투자금융본부장 겸 지주 그룹 CIB총괄, 구은미 대구은행 준법감시인 등 5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 비은행 자회사의 경우 DGB캐피탈 새 대표이사에 서정동 전 대구은행 마케팅본부장을, DGB신용정보 대표이사에 박대면 전 대구은행 부울경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기존 '본부' 체계를 운영해왔던 지주를 '그룹 총괄' 체계로 전환해 지주회사의 그룹 콘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한다. 기존 8개 본부에서 10개 총괄조직으로 개편된다. 이번에 신설되는 총괄조직 중 '그룹재무총괄'은 그룹 재무성과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IR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역할을 맡고, '그룹CIB총괄'과 '그룹WM총괄'은 계열사 시너지 실적 제고에 집중한다. '그룹 글로벌총괄'과 '그룹 디지털혁신총괄', '그룹IT총괄'은 그룹의 디지털 글로벌 혁신을 책임지고 추진하게 된다. 대구은행은 내실경영에 초점을 두고 조직을 개편한다. 투자금융본부를 신설해 IB사업, 구조화금융, 부동산금융 등을 총괄한다. WM본부 내 IPS사업부(투자상품전략부)를 신설해 펀드와 방카 등 비이자 수익을 창출하는데 힘을 싣는다. 또 수도권지역 개인금융 영업네트워크 강화 측면에서 '수도권 론센터'를 신설한다. 기존 PRM을 통한 기업금융에 수도권 론센터를 추가해 수도권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리스크관리 선진화를 위해 리스크관리본부 내 신용리스크 관리부와 리스크검증팀을 별도로 만들어 바젤 규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한다. 아울러 자산 클린화를 위해 기업경영개선부를 신설해 은행의 전반적 건전성 강화를 통한 내실경영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그룹을 총괄체계로 전환하며, 그룹의 통합과 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추구했다"며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차별화 된 영업방식과 내실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27 20:20:15 나유리 기자
KB금융, ESG 경영제체 강화…국민은행, 소비자보호 전담본부 신설

-KB금융, 사업부문 중심 운영체계 -그룹 차원의 ESG경영체계 강화, 글로벌부문 신설 KB금융지주는 그룹 협업 시너지 제고를 위한 사업부문 중심 운영체계 강화와 글로벌 사업 추진력 강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체계 강화 등의 방향으로 조직개편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기업투자금융(CIB)부문·자본시장부문·개인고객부문·보험부문 산하에 '총괄' 조직을 신설했다. '총괄'은 계열사간 협업추진 등 사업부문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사업부문 내 계열사 간 실질적인 협업과 실행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글로벌 사업의 추진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부문을 신설하고, 기존 글로벌전략총괄(CGSO) 조직은 글로벌부문 산하로 이동한다. 글로벌부문은 계열사의 글로벌 사업을 그룹 관점에서 통할하고, 진출지역에서의 계열사간 협업 및 조정역할을 더욱 강화한다. 주주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요구하는 경영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존 '사회공헌문화부'를 'ESG전략부'로 개편해 그룹 차원의 ESG경영체계를 강화한다. KB금융은 ESG경영을 통해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책임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사업부문 중심의 운영체계 강화와 속도감 있는 글로벌사업 추진, ESG 경영체계 강화를 통해 리딩금융그룹으로서 고객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도 이날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미래를 대비한 핵심 수익창출 부문에 대한 조직 강화, 고객 환경 사회에 대한 최고 수준의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먼저 유관그룹 간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협업부문 내 이슈조정 역할을 수행하는 '협업과제리더(유관그룹 대표 중 1인 겸임) 제도'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IT 개발인력의 비즈(Biz)부서 전진배치를 통해 '기획-개발-운영' 전반에 이르는 유기적인 협업 체계 및 업무 완결성 강화 등 일하는 방식의 실질적 애자일(Agile)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 성장동력 강화 및 저금리 저성장 기조 극복을 위해 CIB부문 등 영업관련 본부조직을 대폭 확대했다. 전문성 있는 상품관련 조직을 통한 상품의 출시 및 관리를 위해 비대면 상품/서비스 기획 개발 운영 기능을 디지털금융그룹에서 각 상품그룹 (개인고객그룹, 중소기업고객그룹)으로 일원화했다. 대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자산관리(WM) 및 신탁부문간 실질적인 협업 강화를 위해 WM그룹 내 IPS본부와 신탁본부를 통합했다.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의 독립성과 금융소비자보호 조직 강화를 위해 소비자보호 전담본부를 신설했다. ESG 이행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현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을 전행 ESG 총괄조직으로 재편했다. 마지막으로 PG(지역본부) 체계의 안정화, 영업관리 기능 PG 이양 등 지역영업그룹대표의 역할 재정립(지역변화관리 최고책임자)을 감안해 지역영업그룹을 기존 25개에서 16개로 대폭 광역화했다. KB금융과 KB국민은행은 경영진 인사도 실시했다. KB금융은 세대교체를 통한 차세대 리더 육성에 중점을 뒀다. 특히 KB국민은행은 현장 및 실무부서와의 거리감 축소를 통한 현장/실무 중심의 경영 활동, 빠른 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허인 은행장의 핵심 추진 사항인 '디지털 및 IT혁신을 통한 고객중심 KB 실현'을 위해 개인고객그룹, WM그룹, 디지털금융그룹, IT그룹 부행장직을 신설했다. 1966년생이 이사부행장직을 맡는 등 세대 교체를 통해 보다 젊고 역동적인 경영진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지역영업그룹에 여성임원을 배치하는 등 작년에 이어 여성임원에 대한 영업현장 전진배치 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자본시장, 글로벌, 기관고객 관련 조직을 기존 본부에서 그룹으로 확대 개편해 내년 예상되는 저금리, 저성장, 저물가 기조에서 은행의 전문분야 역량 강화 및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방점을 뒀다. 이와 함께 데이터전략본부 및 스마트고객본부를 그룹으로 격상해 비대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시대에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2019-12-27 20:01: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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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대청소는 SSG닷컴에서…'청소연구소'와 제휴

새해 대청소는 SSG닷컴에서…'청소연구소'와 제휴 SSG닷컴이 홈클리닝 업체 '청소연구소'와 제휴를 통해 생활 서비스 상품을 강화한다. '청소연구소'는 집안일을 하는 가사도우미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플랫폼 업체로 SSG닷컴과의 단독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SSG닷컴은 홈서비스 시장 규모가 10조원으로 확대되고 청소연구소의 거래액과 매출이 매달 20%씩 성장하는 것에 주목했다. 또한, 5단계 검증과정을 거친 1만5000명의 청소 전문 매니저가 매뉴얼에 맞춰 작업하고 고객 재구매율이 85%에 달하는 것을 확인한 뒤 제휴를 결정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SSG닷컴 내 '청소연구소' 페이지에 접속해 서비스 예약하기를 누르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면 매니저를 지정해준다. 고객과 연락 후 매니저가 지정 주소로 방문해 청소를 진행한다. 기본적인 방 청소와 더불어 세탁, 실내 창틀 먼지 제거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림질, 냉장고 간단 청소 등 상황에 맞게 추가 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서울 전역 및 경기 일부 지역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청소시간은 평균 4시간정도 소요된다. 가격은 지역과 평수, 청소 서비스 선택에 따라 상이하며 기본 요금은 4만6200원부터 시작한다. 청소에 많은 시간을 내기 어려운 워킹맘과 직장인, 가사노동이 힘든 부모님께 선물하는 고객을 타깃층으로 설정해 서비스 인지도와 구매율을 높일 계획이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간 내 '청소연구소' 서비스 이용 고객 모두에게 스타벅스 1만원권 기프트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응모 가능하다. 향후에도 SSG닷컴은 검증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해 신뢰도를 높이고 유형 상품 뿐 아니라 무형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생활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최택원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생활에 편리한 서비스 상품을 강화하는 초기 단계이며 업체 선정에 꼼꼼히 신경 쓸 것"이라며 "생활 서비스 검색 시 SSG닷컴을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상품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2019-12-27 17:29: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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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이니네일' 통해 장애인 고용·여가 확장에 앞장

이니스프리, '이니네일' 통해 장애인 고용·여가 확장에 앞장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난 18일 명동 이니스프리 그린카페서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베어베터에 기부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사업 기획 박남기 상무, HR팀 주완기 팀장 그리고 베어베터 이진희 대표,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김용직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니스프리 소속 청각장애인 네일 아티스트가 근무하는 사내 네일숍 '이니네일'을 이용한 임직원들의 이용 금액을 기부금으로 전달하였으며, 이와 함께 이니스프리 핸드크림도 지원했다. 기부금 전달에 앞서, 이니스프리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와 함께 지난 11월부터 발달장애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여가 활동 지원 프로젝트도 전개하고 있다. 여성 발달장애인들이 개인의 표현과 주도적인 삶을 가꿀 기회가 부족한 점에서 착안했다. 이니스프리 소속 청각 장애인 네일 아티스트가 베어베터를 직접 방문해 발달 장애인 직원 대상 핸드케어 및 네일아트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이니네일 (월 2회), 베어베터 발달 장애인 여성 직원 대상 피부 관리법 등을 교육하는 뷰티 클래스 ▲소중한 나 프로젝트를 운영 중에 있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지난 3월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을 맺으며 중증, 여성 장애인들의 전문 현장 교육 및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어 8월에는 전문 교육 수료를 마친 청각장애인 네일 아티스트 고용을 연계해 사내 네일숍 '이니네일'을 운영하고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올해는 중증 장애인 네일 아티스트 전문 교육 및 고용하는 '이니네일' 프로젝트로 중증, 여성 장애인들의 사회 활동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이니스프리 관계사 및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어져 기부금과 물품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직원의 동반 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2-27 17:14: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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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차기 대구은행장 최종 후보군 3인 결정

DGB금융그룹이 대구은행장 최종 후보로 황병욱 부행장보, 김윤국 부행장보, 임성훈 부행장보 3명을 결정했다. DGB금융은 27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대구은행장의 최종 후보로 황병욱 부행장보, 김윤국 부행장보, 임성훈 부행장보의 3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DGB금융의 김태오 회장은 대구은행의 안정화와 신뢰회복을 위해 은행장을 겸직해왔다. 당시 김 회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최고경영자(CEO)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구은행장을 선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CEO육성프로그램은 지주 및 은행의 이사회 구성원 전체가 직접 참여하여 차기 은행장후보에 대한 역량과 자질을 검증한다. 황병욱 부행장보는 IT분야 전문가로 지주 디지털혁신본부장 및 은행의 IM 뱅크 본부장을 역임했다. iM뱅크, iM#, 모바일 웹뱅킹서비스의 성공적인 런칭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i-어워즈 코리아 2019'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등 DGB금융그룹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mation)을 주도해 왔다. 김윤국 부행장보는 지주 경영혁신본부장 및 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하고, 영업점장 및 지역본부장 경험과 리스크관리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등 경영관련 주요 업무를 담당했다. 김 부행장보는 특히 2019년도 DGB금융그룹의 분위기 쇄신을 위한 혁신활동들을 주도해왔다는 평이다. 임성훈 부행장보는 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을 역임하며 대형 시중은행들과의 치열한 지자체 금고 쟁탈전 속에서도 대구은행이 지역의 금고지기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는데 기여했다. 임 부행장보는 영업점장 및 지역본부장 경험을 통한 마케팅능력, 특히 SNS를 통한 소통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상기 최종후보군은 2020년 6월까지 심화과정인 2단계 CEO육성프로그램을 수행한다. 그룹 임추위는 해당 프로그램의 평가결과에 따라 2020년 하반기에 차기 은행장 최종 내정자를 선임한다. 서인덕 의장은 "금융권 최고 수준의 CEO육성프로그램으로 내부규정과 지배구조규범 등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진행하고 있다"며 "본 CEO육성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개선, 기록·관리해 금융권에서 가장 모범적인 CEO육성 및 승계절차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27 16:56:35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