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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해외거점 전략 워크숍'갖고 해외진출 역량 지원키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벤처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올 한 해 역량을 더욱 집중키로 했다. 중진공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혁신성장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해외거점 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조정권 중진공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14개국, 23개 해외거점 주재관과 해외마케팅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해 해외거점 간 협업 방안 및 성과 창출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과 정보공유가 이뤄졌다.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역량 강화 방안 ▲해외거점 간 협력 방안 ▲스타트업의 글로벌 스케일업 ▲주요 국가별 경제 동향 및 해외진출 성공 사례 공유 등의 내용이 오고 갔다. 중진공은 지난해 해외거점을 통해 5000여 곳의 기업을 지원, 총 74억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유관기관별 다양한 스타트업 해외진출 프로그램 통해 수요자 중심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중진공이 보유한 해외 사무공간을 공유·연계해 중소벤처기업이 상시 활용 가능한 공유오피스 인프라를 확장하는 등 해외진출 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조정권 이사장 직무대행은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중진공 지원사업과 자원을 공유·연계할 계획"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수출확대를 통해 국민경제를 이끄는 중심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28 14:05: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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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 2019년 판매량 86% 상승

여름 성수기 공략 성공...우수한 품질과 부드러운 거품의 칼스버그 다시 찾는 소비자 늘어.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가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인 '칼스버그'의 작년 판매량이 2018년 대비 86%나 오르며 상승 곡선을 그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규모를 확대해왔던 국내 수입 맥주 시장이 지난해 10년 만에 처음으로 수입 금액이 감소하며 주춤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수입 맥주 성장의 둔화와는 반대로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의 판매량은 ㈜골든블루가 수입, 유통하고 난 뒤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 2018년 5월, ㈜골든블루는 '칼스버그그룹'과 계약을 맺고 맥주 시장에 처음 뛰어들었다. 이후㈜골든블루는 한국에 들어온 지 30년이 넘은 '칼스버그'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롭게 주목받을 수 있도록 여유와 힐링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아늑하고 편안한 콘셉트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소비자들이 '칼스버그'를 직접 만나고 음용할 수 있도록 가정용 채널에 적극적으로 입점시켰으며 이외에도 여러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는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골든블루의 전략은 2019년도 여름에 바로 '실적 호조'라는 긍정 효과로 나타났다. '칼스버그'의 2019년 여름 시즌(5월~8월) 판매량은 2018년 동기 대비 192%나 올랐으며, 그 기세를 이어가 2019년 하반기(7월~12월) 판매량은 2018년 같은 기간 대비하여 80% 오르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치열한 수입 맥주 시장에서 '칼스버그'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꾸준히 상승하여 작년 전체 판매량은 2018년보다 86%나 성장하며 고공 행진 중이다. 지난 7월, 칼스버그 패키지와 함께 리뉴얼된 칼스버그 전용 잔도 온, 오프라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칼스버그 전용 잔은 와인잔과 같이 손잡이(스템)가 있는 매력적인 둥근 유리잔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살렸으며, 전용 잔 바닥면에는 홉 모양의 각인이 새겨져 지속적으로 '마이크로버블'을 생성해 맥주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이 칼스버그 전용 잔으로 마이크로버블을 통한 '칼스버그'의 부드러운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하려고 가정 유통 채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칼스버그 전용 잔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칼스버그'는 덴마크 왕실 맥주로 지정될 만큼 부드러운 청량감과 뛰어난 품질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며 "올해도 고품질,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나가는 동시에 '칼스버그'가 이른 시일 내에 수입 맥주 시장의 중상위권에 오를 수 있도록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올해 실적 '파란불'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더욱 다채로운 영업,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하여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 칼스버그 콘텐츠를 노출해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콘셉트의 페스티벌에 참여해 소비자들이 '칼스버그'를 직접 만날 기회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칼스버그는 오늘보다 더 좋은 맥주,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철학을 가진 세계 4대 맥주 회사인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라거 맥주다. 17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칼스버그'는 높은 품질과 우수한 풍미로 1904년도에 덴마크 왕실로부터 공식 맥주로 지정받아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2020-01-28 13:56: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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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파스퇴르, 위드맘에 항로타 기능성 적용 후 매출 27% 증가

항로타 위드맘, 위드맘 산양 리뉴얼 출시 후 매출 27% 가량 증가 로타바이러스 등 겨울철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로타바이러스 억제능 특허 물질을 넣은 분유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위드맘 분유에 로타바이러스 억제능 특허를 받은 김치유산균 유래 대사산물을 적용한 후 매출이 27%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저출산으로 분유업계가 어려움 겪는 중에도 기능성을 적용한 분유 판매는 늘고 있는 것. 롯데푸드는 지난 2018년 10월 항로타 위드맘 분유, 위드맘 산양분유에 로타바이러스 억제능 특허를 받은 김치유산균 유래 대사산물을 적용해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 이후 위드맘 분유와 위드맘 산양분유 매출이 모두 늘어 27% 신장했으며, 특히 위드맘 산양분유는 128% 증가해 두배 이상 판매가 늘었다. 최근에도 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 소식이 전해지며 겨울철 들어 로타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늘어나고 있어 항로타 위드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 것으로 기대된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주(週)별 그룹A형 로타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2019년 25주 47명을 기록한 이래 20~40명 선을 오갔지만, 마지막 52주차에 67명으로 급증하며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타바이러스는 실내생활이 많아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철에 발생이 느는 경향이 있다. 위드맘 분유 등에 적용한 특허 물질은 롯데푸드, 롯데중앙연구소, 중앙대 김원용 교수가 함께 개발한 김치유산균(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310 균주)의 대사산물이다. 로타바이러스 억제능을 가지는 특허(특허번호: 10-1883148호)를 받았다. 롯데와 중앙대가 공동 개발한 김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310으로부터 추출한 EPS(Exopolysaccharide, 세포 외 다당류로 천연 유산균 대사산물)를 로타바이러스에 감염시킨 동물세포와 유아 쥐에게 투여했을 때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줄어들면서 바이러스성 설사 증상도 완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이 EPS를 실제로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영유아에게 투여했을 때 장염 증상이 개선되었으며, 바이러스가 체내로 배출되는 속도를 올려주는 것도 확인했다. 롯데푸드와 롯데중앙연구소, 중앙대학교 김원용 교수는 그 동안 로타바이러스 설사증을 개선ㆍ예방할 수 있는 유산균 소재 개발을 공동으로 연구해왔으며, 2018년에는 영유아 기능성 제품 및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를 위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관련 연구 결과를 SCI급 국제학술논문(미국낙농학회지, 2018년 6월)에 게재하고, 유럽에서 열린 국제 학회에 발표하는 등 성과를 축적해 왔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항로타 위드맘의 매출 증가는 품질 고도화로 이뤄낸 성과"라며, "겨울철 바이러스성 질환 발병이 늘어나고 아이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향후 판매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01-28 13:47:5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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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무료 영화 상영회 '탐시어터' 개최

사전 관람 신청 시 음료 및 과자 제공…현장 이벤트로 MD 상품 등 추가 경품 증정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 '제42회 탐시어터(TOM THEATER)'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탐앤탐스의 2020년 첫번째 문화행사인 이번 탐시어터는 영화 '인셉션'의 무료 상영회로 열린다. 인셉션은 '다크나이트', '인터스텔라'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국내외에서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둔 작품이다. 올해로 개봉 10주년을 맞아 1월 29일 국내 재개봉 예정이며, 재개봉 당일 탐시어터에서 선보이게 됐다. 탐시어터에 참가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행사 전날인 28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탐시어터 사전 관람 신청을 하면 된다. 사전 신청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음료 및 과자, 영화 굿즈 세트 등이 제공된다. 혹시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행사 당일 매장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참석이 가능하다. 상영회 당일에는 '럭키 드로우(Lucky Draw)'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영 시작 전 추첨을 통해, 탐앤탐스 MD 상품, 인셉션 슈팅 시나리오북 등 특별한 경품이 제공된다. 탐앤탐스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사전 관람신청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전 신청 후 기대평 댓글을 남긴 5명을 추첨해,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전시 티켓 2매를 행사 당일 현장에서 증정할 예정이다. 탐앤탐스 담당자는 "2020년 첫번째 탐시어터는 개봉 이후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을 준비했다"며 "재개봉일과 같은 날 상영되는 만큼 탐시어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무료 문화 행사를 열고 있다. 홀수 달에는 영화 상영(탐시어터), 짝수 달에는 버스킹 공연(탐스테이지)이 진행된다.

2020-01-28 13:41:2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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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덮친 우한 폐렴 공포…비상체제 가동·위생용품 판매 불티

유통가 덮친 우한 폐렴 공포…비상체제 가동·위생용품 판매 불티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유통업계를 덮쳤다. 국내 우한 폐렴 확진자가 4명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발병 당시처럼 면세점, 백화점 등 인구 밀집 지역에 방문을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소비심리에 타격을 입힐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다. ◆중국인 몰리는 면세점, TF 꾸리고 비상체제 돌입 이에 중국인이 가장 많이 몰리는 면세점은 우한 폐렴 확산 방지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테스크포스(TF)를 꾸리고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4일 이갑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시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비상대책위원회 가동 조치에 따라 전 직원 일일 발열 체크 의무화 (발열 직원 조기 귀가 후 의료기관 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매장 및 인도장 근무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매장 및 인도장 주 2회 방재 소독 실시, 손소독제 매장 내 배치 확대 (안내데스크 및 계산대 등), 고객 마스크 지급 등을 진행한다. 더불어 중국 방문 직원 귀국 후 14일간 휴가 조치 후 관찰 진행을 실시하며, 임산부 및 만성질환 직원을 대상으로 휴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은 TR부문장인 한인규 사장을 본부장으로 앞세워 비상대응 테스크포스를 가동했다. 영업장 직원 출입구에는 발열 여부를 감지하는 열화상 카메라를 가동하고 임직원(협력사 직원 포함)에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고객에게도 마스크를 지급하고 주 1회 이상 전문 방역을 하는 한편 영업장 자체적으로도 하루 1번 이상 소독을 강화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서 단위별로 매일 출근 때와 오후 4시 체온을 측정하고 외부 행사도 자제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날마다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판매직원과 직영직원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영업장은 수시로 소독할 예정이다. ◆백화점·마트, 방역 체계 강화 백화점과 마트 업계또 정부 대응이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자 업장 내부 위생관리부터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1일부터 전국 점포에 직원 안전수칙과 고객 안전수칙을 배포하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은 손소독제·세정제·물티슈를 구비하는 한편, 감기에 걸린 직원은 완치할 때까지 연가 대신 공가를 적용하기로 했다. 불필요한 회의와 회식, 단체 활동도 당분간 금지한다. 고위험군 점포의 경우 도마·칼 등 위생도구는 사용 즉시 세척 및 살균 소독을 실시한다. 또 점포 내 시식을 전면 중단하고, 전 직원에게 위생마스크를 의무로 착용하도록 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사원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의 경우 마스크 착용 후 고객 응대에 어려움이 있을 것을 대비해 매장 곳곳에 마스크 착용에 대한 안내 고지물을 비치했다. 홈플러스는 국내 첫 감염확진자 발생 직후 22일부터 전국 모든 점포에 우한 폐렴 예방 행동지침을 공지했다. 이에 따라 쇼핑 카트, 매장 주출입구 등에 소독·위생용품을 비치하고 단체 행사를 자제시켰으며 직원들에게는 반드시 위생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편의점들 역시 전 점포를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근무를 권고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해당 매장에 대한 자체 소독, 방역 조치를 취했다. 전국 점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전염 방지를 위해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를 부탁한다'며 '외국인(중국) 방문이 많은 공항 및 관광지, 통행객이 많은 번화가 인근 점포는 마스크 착용과 손 세정을 해주고 철저한 예방을 당부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마스크·손세정제 위생용품 판매 급증 우한 폐렴 공포에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의 판매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28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마스크 판매량은 1주일 전(1월 14~20일)에 비해 4380%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간에 비해서도 2044%나 증가해 '우한 폐렴'에 대한 소비자들의 공포심을 여실히 드러냈다. 위메프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KF94 마스크 판매가 전 주 대비(1월17~20일) 3213%, 손소독제는 837% 급증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첫번째 확진자 발생 시점인 1월 20일부터 23일까지는 전 주 대비(1월13~16일) KF94 마스크 196%, 손소독제 192%의 증가세를 보였다. 세 번째(25일 확진), 네 번째(27일 확진) 확진자가 발생한 설 연휴 기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공포감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마스크(3213%)와 손소독제(837%)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편의점에서도 마스크를 찾는 이들이 크게 증가해 일부 점포의 경우 물량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CU에선 최근 일주일 간 마스크 판매량이 전월 대비 무려 10.4배나 급증했고, 세븐일레븐에선 지난 24~27일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3.1%나 늘었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에서도 마스크 판매량은 최근 일주일간 전년 동기 대비 290%나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연휴 동안 전국적으로 우한 폐렴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며 공항, 터미널, 휴게소 등에서는 마스크가 품절이 날 정도로 수요가 몰렸다

2020-01-28 13:35: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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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라페스타, 최고급 코스 '더 비앙케토 트러플 디너'로 발렌타이 데이 완성

최고급 코스 '더 비앙케토 트러플 디너' 선봬 메이필드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가 최고급 트러플과 프리미엄 와인이 마련된 '더 비앙케토 트러플 디너'를 밸런타인데이인 오는 2월 14일(금) 단 하루 동안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더 트러플 디너'는 라페스타가 일 년에 두 번만 선보이는 특별한 식사로, '더 비앙케토 트러플 디너'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디너에는 봄에만 채취할 수 있는 비앙케토 트러플이 곁들여진 메인 음식을 포함한 6종 코스 요리와 그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와인이 제공된다. 더 비앙케토 트러플 디너의 코스 요리는 한우 카르파치오를 시작으로 카스텔마뇨 치즈 퐁듀를 곁들인 감자 그라탱, 비앙케토 트러플 딸리올리니, 레몬 셔벗, 한우 안심 스테이크로 구성되며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도록 발로나 초콜릿과 라즈베리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또한 라페스타는 비앙케토 트러플의 향과 뛰어난 조화를 이루는 와인을 선정해 고객의 취향에 맞춰 추천하는 와인 페어링도 제공한다. 스모키하면서도 숙성된 과일의 향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뤄 긴 여운을 남기는 '마쓰 데 퀸쎄 2009(+d Quince 2009)'를 비롯, 저온침용(콜드 마세레이션)으로 과일향을 잘 뽑아낸 '로저 구라트 브뤼 로제 2014(Roger Goulart, Brut Rose 2014)'가 준비된다. 이 외에도 프랑스 코르시카 섬의 정통 비오디나미 공법으로 재배한 포도로 생산된 '카나렐리 코스 피가리 로제 2017(Clos Canarelli Corse Figari Rouge 2017)'과 기분 좋은 단 맛과 복합적이고 풍부한 아로마의 풍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바뉠스 알 트라구 랑시오 트레 비유 1991(Banyuls Al Tragou Rancio Tres Vieux 1991)'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 비앙케토 트러플 디너는 오는 2월 14일(금) 저녁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1인 기준 15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2020-01-28 13:30:2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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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명절 증후군 날려줄 '머슬 릴리즈' 프로그램 운영

명절 증후군 날려줄 전문 테라피스트 진행 '머슬 릴리즈' 프로그램 선봬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스파'가 명절 증후군을 풀어주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머슬 릴리즈' 스파 프로그램을 28일 제안했다. '머슬 릴리즈'는 전신의 에너지 순환을 돕고 근육 이완에 효과가 탁월한 트리트먼트이다. 본 트리트먼트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전문 테라피스트가 진행하는 두피 마사지, 데콜데 마사지를 포함한 전신 마사지로 이루어져있다. 머슬 릴리즈 트리트먼트는 근육 이완과 통증 완화에 효능이 있는 유기농 진저 오일을 사용해 피로가 쌓이기 쉬운 어깨, 등, 종아리 등 스트레스로 인해 뭉치기 쉬운 부위를 집중적으로 풀어준다. 이후 스크럽 마사지로 묵은 각질을 벗겨내면 건조한 겨울철에도 윤기있는 피부를 갖출 수 있다. 더 스파는 보테니컬 가든 콘셉트로 꾸며져 있어 고객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9개의 스파 스위트와 트리트먼트 룸에서 호텔의 전문 스파 테라피스트가 진행하는 고품격 스파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위트 내에는 개별 샤워 시설, 화장실, 탈의와 메이크업이 가능한 공간 및 개인 금고 등의 고객을 배려한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1:1 상담을 통한 고객 맞춤 스파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것이 더 스파의 특징이다. 한편, 더 스파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반까지이다.

2020-01-28 13:24:4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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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농민대통령'은 누구]<기호4>임명택 "36년 농협맨…新 농협 구현"

기호 4번 임명택 전 NH농협은행 언주로 지점장(사진)은 이번 제24대 농협중앙회장 후보들 10명 중에서 정통 '농협맨'으로 꼽힌다. 지역농협과 농협중앙회에서 36년을 몸 담아온 만큼 누구보다 빠르게 업무를 파악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임 후보는 28일 메트로경제와의 서면인터뷰를 통해 "농협중앙회장은 사업적인 기능만을 추구 할 것이 아니라 농민의 대표로서 지위와 역할을 명확히 규정하고, 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며 "영농부장(현 지도부장)부터 중앙회 요직과 농축협의 합병작업, 은행까지 두루 거친 경험을 살려 새로운 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농산물 시장개방과 농업소득의 정체, 농촌공동체 해체 등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지만 농민보다 임직원을 위하는 조직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며 "부모 세대의 노력으로 성장해 온 농협을 후대에도 당당히 물려주기 위해서는 농협을 개혁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중앙회 조직개편에 대한 구상은 누구보다 구체적이다. 임 후보는 "시대에 맞게 농업경영연구소는 확대해 조사·통계부로 환원하고, 여성조합원 권익보호를 위해 여성조합원 지원부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며 "농협신탁사를 설립해 농협 대출고객의 비용은 줄이고, 농협이 소유해도 실익이 없는 자회사 한계 사업장은 과감히 정리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조합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상호금융특별회계의 경영공시와 농협보험의 농협공제로 환원 등을 약속했다. 유통망에 대한 고민도 깊다. 그는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유통, 농협충북유통, 농협부산경남유통, 농협대전유통 등을 통합한 효율적인 유통망을 구축해야 한다"며 "지역 농축협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은 제 값을 받고 팔아 농가소득을 올려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용역 결과 통합시 454억원의 비용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 후보는 또 "지금은 농민들이 농산물을 농협의 집하장까지 가져와야 택배가 가능하지만 지역농협에서 직접 수거해 소량이라도 편리하게 배송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오는 8월부터 정부에서 시행 예정인 P2P금융을 활용해 소비자는 20~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고, 농민은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농축산물 유통플랫폼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농축협을 위해서는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그는 "시대가 요구하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뱅킹과 카카오톡 등 다양한 온라인 영업채널을 통해 고객기반을 넓혀 나가겠다"며 "현장을 바로알고 현장에 맞는 속도경영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시키고, 고령화시대를 맞아 퇴직연금 등 은퇴시장에 선도적으로 나서 새로운 시장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농협의 역사에서 보았듯이 지역농협 조합장이 4년 임기동안 거대한 중앙회 조직의 업무를 단기에 파악하고 경영해 나가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사실"이라며 "농협의 슬로건을 '건강한 농협! 해피 투게더'로 잡아 건강한 농협 구성원을 바탕으로 건실한 조직과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0-01-28 13:18:5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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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돈 세배로 불려 줄게”… 유사투자자문 업체 주의보

#. 최근 주부 강현숙(58)씨에게 한 유사투자자문 업체로부터 문자 메시지가 오기 시작했다. 얼마 전 H증권에서 진행한 주식투자 설명회를 방문해 일주일 무료 이벤트 신청서를 작성한 이후부터다. 강씨가 받은 메시지에는 유망 종목을 추천해 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별할 것 없는 광고라고 여겼던 강씨는 받은 메시지를 무시했으나 일주일 후 다시 찾아보게 됐다. 얼핏 봤던 종목들에서 실제로 수익률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급하게 해당 업체를 알아본 그는 700만원의 연회비를 보고 고민에 빠졌다. 온라인 홈페이지에는 "가진 돈을 세배로 불려주겠다"는 광고가 게시돼 있었다. 사회초년생이나 중년여성을 노린 유사투자자문 업체에 대한 주의보가 내려졌다. 유사투자자문업자는 매매·중개업을 할 수 없는 대신 불특정 다수에게 금융투자상품 등에 관한 투자 조언을 대가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서 영업하는 유사투자자문업자는 총 1809곳이다. 이들은 문자 메시지나 온라인 등을 통해 추천 종목을 알려주는 조건으로 연회비를 제공받는다. 유사투자자문업체의 광고는 쉽게 접할 수 있다. 회원이 많은 온라인 카페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카오톡 같은 플랫폼이다. 광고는 대개 자극적인 문구로 구성돼있다. "돈을 세배로 불려주겠다", "추천 받자마자 돈방석", "월 수익 390%" 등이다. 유사투자자문업 감독강화를 위한 자본시장법령 개정안이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되며 585곳이 부적격 판정을 받아 무더기로 직권말소 됐지만 과대·허위 광고는 여전하다. 자문료는 업체마다 가지각색이다. 한 달에 지불해야 할 자문료가 300만원 이상인 곳도 있다. 강씨가 접촉한 유사투자자문 업체의 700만원 연회비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셈이다. 유사투자자문 업체에 당한 피해자들은 매년 늘고 있다. 2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7년 475건이었던 피해구제 건수는 2018년 1621건, 지난해 8월까지 2239건을 기록했다. 환불 규정도 까다롭다. "수익이 나지 않을 경우 100% 환불하겠다"고 내건 곳도 있지만 대부분 전액환불이 될 수 없는 구조다. 처음 연회비를 지불할 때 할인 이벤트를 적용했다며 터무니없는 위약금을 요구하는 업체도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사투자자문업자가 객관적인 근거 없이 허위·과장 수익률을 제시하거나 경력을 부풀리는 사례가 많다"며 "투자 수익률 등이 객관적인 자료에 기초해 작성된 것인 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관계자는 "위약금이나 불공정 약관에 대한 명확한 처벌 규정도 없는 만큼 투자자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출범한 유사투자자문협회(한국증권정보협회)의 초대 회장을 맡은 정대표 전 한국소비자원 원장은 "경쟁 심화에 따른 부작용과 빗나간 한탕주의 때문에 건전한 유사투자자문 업체들도 부정적으로 보도되고 있다"며 "거짓 정보가 난립하는 상황 속에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관련 법 제도를 고민하고 자체 시장 감시단을 만드는 등 자정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0-01-28 13:17:08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