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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업무협약 "핀테크 기업 해외진출 돕겠다"

코스콤이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진출을 도모하고 청년고용 증진을 위해 연세대, 부산대와 손을 잡았다. 코스콤은 지난 18일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국내 금융·정보기술(IT) 융합 인재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향후 사무국 등을 신설해 협력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내용을 합의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핀테크 기업과 인재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금융위원회 등 정부의 금융분야 신남방.신북방 정책 추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코스콤과 연세대는 2018년부터 AI(인공지능) 금융분석 전문가 과정 등을 개설해 금융·IT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자본시장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코스콤 본사 여의도 교육장에 설치된 원격교육 설비를 활용한 산학연계 교육을 진행해왔다. 협약식에 참석한 권명중 연세대 미래캠퍼스 부총장은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지원할 수 있는 전담 조직을 신설해 핀테크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아시아지역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스콤은 부산대학교와 디지털 금융 분야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 노력 ▲관련 산업 진흥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인력 교류 ▲시설장비의 공동활용 및 정보.자료의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태호 부산대 디지털 금융 센터 사업단장은 "앞으로 핀테크 분야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교육과정을 신설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코스콤과 함께 육성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자본시장의 테크놀로지 센터로서 사명감을 갖고 대한민국 금융·IT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며 "핀테크 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학계와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9 17:13:0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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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총 30% 상한제' 적용, 결국 백지화

삼성전자에 '시총 비중 30% 상한제(CAP)'를 수시 적용하는 방안이 백지화됐다. 한국거래소는 19일 "최근 삼성전자의 코스피 200 지수 내 편입 비중에 크게 증가함에 따라 조기 조정을 통해 시장 충격을 분산시키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업계 의견수렴 내용을 감안해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장 혼란이 예상된 데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이슈로 증시가 출렁이자 CAP 적용은 무리라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시총 비중 30% 상한제'는 코스피200 등 주요 주가지수에서 1개 종목의 시총 비중이 30%를 넘으면 비중을 강제로 낮추는 제도다. 시장이 특정 종목으로 과도하게 쏠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지난해 6월 도입됐다. 매년 3∼5월 또는 9∼11월 특정 종목의 평균 비중이 30%를 초과하면 6월과 12월 선물 만기일 다음 거래일에 해당 종목의 비중을 30%로 하향 조정한다. 삼성전자 조기 적용 가능성은 지난달 말에 제기됐다.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삼성전자가 코스피200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훌쩍 넘어서서다. 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코스피200 내 시주 편입 비중은 지난해 12월 2일 기준 29.8%에서 지난달 20일 기준 33.5%까지 확대됐다. 거래소는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정기조정 전 수시조정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나 오는 6월 정기 조정이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지수 이용자의 대응기간 부족 등을 고려해 결국 취소 결정을 내렸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200 지수의 CAP 적용은 오는 6월 코스피200 구성 종목 정기 변경과 병행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2-19 17:12:3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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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1397서민금융콜센터 고객상담건수 전년比 55%↑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은 19일 1397서민금융콜센터를 방문해 최근 급증한 고객상담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고객의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상담직원들과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했다. 1397서민금융콜센터는 지난해 57만7653건의 고객상담을 응대해 전년(37만3331건)대비 상담건수가 55%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증가는 콜센터 운영을 ARS방식에서 상담사가 직접 받는 방식으로 개편하고, 서민금융에 대해 모르는 고객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 입장에서 업무효율화·종합안내 기능을 강화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센터는 한편 최근 정책서민금융 신상품(햇살론17, 햇살론유스(youth))출시로 급증한 상담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상담직원을 긴급 충원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 상반기 21명의 상담직원으로 운영했으나, 늘어나는 상담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총 60명까지 상담직원을 증원했다. 그 결과 고객상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향후 센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담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콜센터 확장도 추진해 근무여건도 크게 개선할 예정이다. 전화연결이 안된 고객에 대해서는 전수 콜백을 진행해 불편함을 적극 해소했고, 고객들이 서민금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담직원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이 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서민금융 상담 요청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상담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영세 자영업자와 서민분들이 어려워하고 있어 고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0-02-19 17:08:3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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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눈길

GC녹십자가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최근 치명적인 유행성 호흡기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건강식품이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면역력이 취약할수록 감염 위험이 높아지므로 면역력과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면역 세포의 약 70% 이상이 대장에 분포돼 있어 장 건강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란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유산균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졌다. 많은 유산균 제품들 중에 일명 차세대 유산균, 신개념 유산균이라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이 눈길을 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란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가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고 생산해내는 '최종 대사 산물'로 미국, 유럽 등에서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포스트바이오틱스,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3,000mg까지 함유한 유산균 제품이다.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함유해 장 건강부터 면역력까지 챙길 수 있다.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과 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2020-02-19 17:04:2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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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프로 골퍼 같이 능숙한 포즈 담은 화보 공개

6년 연속 와이드앵글 모델 김사랑, 다양한 자세 매끄럽게 소화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로 찬사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전속 모델 김사랑과 함께 한 2020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테마는 'Sweden House'로, 이국적인 무드와 개성 있는 골퍼 스타일을 담아냈다. 김사랑은 프로 골퍼 같은 능숙한 포즈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라인에 따라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에서 김사랑은 우월한 몸매를 뽐내며 슬림한 핏을 강조하는 한편, 특유의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과 상큼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와이드앵글은 SS 시즌 특징으로 업그레이드된 기능성과 디자인 다양화를 꼽았다. 특히 폭염에 대비해 냉감 기능을 극대화한 W.ICE 라인을 킬러 아이템으로 내세울 계획이며, 새로운 골프 시즌 분위기에 맞춰 밝고 화사한 컬러와 패턴 등을 활용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사랑스러운 매력과 건강한 모습을 두루 갖춘 김사랑을 통해 와이드앵글만의 세련되면서도 슬림한 핏으로 새로운 골프 시즌을 준비하는 젊은 여성 골퍼들에게 기대감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겨울 동안 갈고 닦은 연습 실력을 토대로 향상된 실력과 함께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은 골퍼라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필드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라인으로 봄 라운드를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0-02-19 16:26: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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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봄맞이 ‘GET READY WITH andar’ 컬렉션 출시

'메쉬 집업 재킷', '후드 재킷', '브라탑'으로 구성된 신규 컬렉션, 기능과 기본에 충실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야외 운동복으로 활용하기 좋은 'GET READY WITH andar'컬렉션을 지난 18일 새롭게 선보였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안다르가 새롭게 선보이는 'GET READY WITH andar' 컬렉션은 기능과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고품질의 제품력은 물론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포근한 봄 야외 운동에 착용하기 좋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GET READY WITH andar'의 첫 번째 제품인 '메쉬 집업 재킷'은 티셔츠처럼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집업 재킷으로, 레이어드하기 좋아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블랙, 화이트, 단델리온, 실버그레이, 레몬쉬폰 총 5가지의 컬러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메쉬 집업 재킷'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샌드 후드 재킷'은 스웨이드처럼 포근한 느낌의 소재를 활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일상생활이나 운동 전에 가볍게 걸치기 좋은 후드 재킷으로 실용성을 더했으며, 블랙, 카키, 코랄베이지 총 3가지의 컬러로 구성됐다. 안다르는 이번 컬렉션에서 '서플렉스 피사 브라탑'도 새롭게 출시한다. '서플렉스 피사 브라탑'은 견갑골이 더욱 자유롭고 편안한 브라탑으로 땀 흡수와 증발에 뛰어난 서플렉스 소재를 활용해 운동용으로 최적화된 제품이다. 블랙, 라일락그레이, 건메탈, 오프화이트 총 4가지의 컬러로 출시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GET READY WITH andar'컬렉션은 포근한 봄 날씨에 야외 운동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한 컬렉션으로, 하이킹, 러닝, 사이클링 등 다양한 야외운동에 착용하기 제격인 제품들이다"라며, "건강한 계절의 변화를 맞이하는 모든 분이 생기 있는 봄과 잘 어울리는 안다르의 이번 컬렉션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0-02-19 16:21:5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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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중금속·미세먼지, 피부 청결을 위해 깔끔하게 이별하는 법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개인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 강조 점차 날이 풀리면서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미세먼지가 위험한 이유는 그 안에 중금속 등의 오염 물질이 섞여 있고 입자가 훨씬 작아 피부에 달라붙거나 몸속에 유입되기 쉽기 때문이다. 구리, 납 등의 중금속과 각종 세균, 바이러스를 포함한 미세먼지는 피부의 모공에 침투해 트러블과 염증까지 유발할 위험이 있어 각별한 사전 예방과 애프터 케어가 요구된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까지 퍼지며 개인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니, 나 자신을 위해서 더 청결에 신경 써야 할 때. 강력한 세정 효과를 입증받은 데일리 클렌징 아이템으로 미세먼지와 깔끔하게 이별해보자. ◆모공 속까지 말끔하게, 스킨케어 성분으로 딥클렌징하는 AHC '에센스 케어 클렌징 오일 에메랄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환경에는 더욱 꼼꼼하게 얼굴을 세안해주는 것이 좋다. 이럴 때는 모공 속까지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는 오일 제형의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된다. 유화작용을 통해 모공 깊숙이 박힌 미세먼지, 노폐물, 피지 등을 딥클렌징 해주기 때문이다. 순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선택하면 미세먼지로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 또한 최소화할 수 있다. AHC '에센스 케어 클렌징 오일 에메랄드'는 스킨케어 성분 98%로 이루어진 클렌징 오일로, 모공 속은 말끔하게 딥클렌징해주면서도 피부는 부드럽게 케어해 준다. 프랑스산 티아레꽃 1,000송이를 코코넛 야자오일에 300시간 이상 숙성하여 추출한 AHC만의 독자적인 플라워 오일 및 스킨케어 성분들이 메이크업, 각질, 피지 등 노폐물을 섬세하게 제거한다. 피부의 적정 pH(4.5~6.5)와 유사한 약산성 필링 성분인 LHA를 함유해 피부가 본래 지닌 보호막을 손상하지 않고 마일드하게 케어해주고, 5가지 해조류 추출물, 바다포도 추출물 등을 함유한 에메랄드 에센스 콤플렉스가 피부결을 한층 더 매끄럽게 정돈해준다. 임상을 통해 1회 사용만으로도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 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을 입증받았다. 마스크를 쓰고 벗느라 더욱 피부가 예민해지는 요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성분인 미네랄 오일, 인공 색소, 파라벤 등도 일절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두피와 모발의 유해 성분 깨끗하게 씻어내는 르네휘테르 '포티샤 샴푸' 외부에 머무른 시간이 길다면, 얼굴은 물론 두피와 모발까지 청결하게 관리해줘야 한다.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어 유해 성분이 쌓이기 더 쉽고, 땀과 피지 등 두피의 분비물과 엉겨 붙어 두피의 모공을 막으면 트러블까지 유발할 수 있다.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해서는 꼼꼼하게 딥클렌징을 해주면서도 유해 환경에 지치고 연약해진 두피를 튼튼하게 케어해 줄 수 있는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르네휘테르 '포티샤 샴푸'는 모발에 흡착된 미세먼지와 두피의 노폐물을 딥클렌징 해주고 모발 뿌리까지 튼튼하게 가꿔주는 샴푸이다. 초록색 알갱이 형태의 바이오 스피어스 입자가 딥클렌징을 돕고 카페인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구아라나 추출물이 모발 뿌리를 튼튼하게 가꿔준다. 또한 오렌지, 라벤더, 로즈마리의 3가지 에센셜 오일이 진한 영양을 공급해줘 두피에 에너지와 생기까지 전달한다. ◆손의 유해 세균 제거해 청결 관리해주는 데톨 '포밍 향균 핸드워시 크리미 밀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각종 유해 물질의 위험 때문에 손 씻기의 중요성이 최근 더욱 강조되고 있다. 외부 환경에 항상 노출된 손은 미세먼지와 유해 성분이 달라붙기 쉽고, 이런 손으로 얼굴을 만지면 미세먼지가 더욱 깊게 피부에 흡수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오염된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특히 향균력이 우수한 핸드워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데톨 '포밍 향균 핸드워시 크리미 밀크'는 각종 세균을 99.9% 제거하는 향균력을 인증받은 핸드워시다. 한 번만 펌핑해도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나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부과 테스트가 완료된 보습 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준다. 은은한 밀크향으로 기분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손 청결을 위한 필수품이다.

2020-02-19 16:18:3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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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21년만에 현대차 이사회의장 물러나··"회장직은 유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자동차 이사회 의장에 오르며 '원톱' 체제 구축 초읽기에 들어갔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21년 만에 의장직을 내려놓는다. 현대차 이사회는 19일 정몽구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정 회장이 등기이사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사회 및 주총에서 사내이사 연임 안건이 통과돼야 하지만, 정 회장 연임 건은 이번 이사회에서 다루지 않았다. 정 회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다음달 16일 끝난다. 정 회장은 현대차 미등기임원과 현대모비스 등기이사직만 유지한다. 정 회장을 대신해 CFO인 김상현 전무(재경본부장)를 등기임원으로 선임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은 회장으로서 역할을 지속한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1999년 3월부터 현대차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을 맡아 현대차그룹을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로 키웠다. 현대·기아차를 세계 5대 자동차회사에 올려놓은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로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오를 인물로 결정되기도 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2018년 9월 현대차 부회장에서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이후 그룹 경영을 사실상 총괄하고 있다. 정 수석부회장은 2019년부터 그룹 시무식을 주재했으며, 지난해 주총에서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현대차는 다음 달 19일 주주총회에서 정관을 변경해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 분야를 사업 목적에 새롭게 추가했다. 기존 각종차량과 동 부분품의 제조판매업에서 각종 차량 및 기타 이동수단과 동 부분품의 제조판매업으로 변경했다. 이는 2025전략을 통해 라스트마일, PAV 등 다양한 미래 이동수단과 관련한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또 전동화 차량 등 각종 차량 충전 사업 및 기타 관련 사업을 신설했다. 향후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탑재한 전용 전기차 출시에 대비해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회사가 직접 전력요금을 수취하는 충전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충전 서비스 제공 시 발생할 수 있을 법적 리스크 해소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와 현대비앤지스틸을 제외한 모든 현대차그룹 상장 계열사들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등기이사에 두고 있다"며 "미래 분야 투자를 통해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수익성 최우선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 기아차도 이날 이사회에서 사내이사 주우정 전무와 사외이사 김덕중, 김동원 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의결했다.

2020-02-19 16:15: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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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브랜드는 내가 만들고 바꾼다" 유통업계는 지금 '바이미 신드롬'

브랜드 충성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로도 각광 유통업계는 바야흐로 팬슈머의 시대다. 무언가를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팬(Fan)'과 소비자라는 뜻의 '컨슈머(Consumer)'를 합성한 '팬슈머(Fansumer)'는 현재 유통업계에서 중요한 소비 트렌드의 한 축이 될 만큼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바이미(by-me) 신드롬'으로도 불리는데, 소비의 패러다임이 '소유'와 '경험'에서 '관여'로 바뀌어 가며 '나에 의해' 브랜드의 변화를 끌어내는 효능감이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빠르게 트렌드가 변화하는 유통업계의 소비 주체가 제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활용하는 '모디슈머(modify+consumer)'를 넘어 현재의 팬슈머로 진화하면서 '바이미 신드롬'의 양상이 이전보다 다채로워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브랜드 팬슈머의 마케팅 참여, 제품 출시과정 관여, 지지 인플루언서의 모델화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소비자 관여를 높여 브랜드 충성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로도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펭집사 되고파' 브랜드 애정 듬뿍 '고퀄' 콘텐츠 줄이어… 닥터자르트 '닥자랑 아트해세라' 브랜드 제품뿐만 아니라 특유의 감성을 따르는 충성도 높은 팬슈머들은 자신의 '팬심'을 담은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해 브랜드와 함께 호흡하며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한다.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팬슈머들과 다방면으로 소통하기 위해 작년부터 스테디셀러 '세라마이딘'을 상징하는 '세라 펭귄'을 장인의 가마에서 도자기 모형으로 직접 구워내 제작해 이를 입양할 수 있는 '펭집사 이벤트'를 진행,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펭집사 이벤트 시즌2'의 일환으로 미니 사이즈의 '리틀 세라 펭귄' 입양 기회가 주어지는 아트 공모전 '닥자랑 아트해세라'를 진행해 '금손' 팬슈머들의 참여가 잇따랐다. 공모 주제는 '리틀 세라 펭귄과의 버킷 리스트'로,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응모 기간 300개 이상 수준급의 콘텐츠가 다양하게 출품됐다. 닥터자르트 공식몰과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최종 수상자 발표 이후, 현재 수상의 영예와 펭집사 자격을 동시에 얻게 된 팬슈머들이 SNS 내에 '리틀 세라 펭귄'과 입양증서, 닥터자르트가 보내온 손편지 등 리워드 사진을 게재하며 '성덕' 인증을 이어가고 있다. 추후 닥터자르트는 심사부터 포장, 배송 과정, 수상자와의 인터뷰 등 펭집사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팬슈머들과 긴밀히 소통할 계획이다. ◆팬슈머 입맛 맞춘 신제품 만들고 단종 제품 재출시 팬슈머들의 요청으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제품이나 단종된 제품이 새롭게 출시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영화 '기생충'으로 재조명된 인기 레시피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속 너구리가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 1월 농심은 팬슈머들이 붙여준 별칭을 실제 제품에도 적용해 친근한 이미지를 더한 너구리 브랜드의 한정판 신제품 '앵그리 RtA'를 출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글을 읽지 못하는 해외 팬슈머들이 '너구리'를 'RtA'로 잘못 읽으며 화제를 모은 별칭을 실제 제품 개발에 반영한 것이다. '앵그리 RtA'는 최근 극강의 매운맛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 착안, 더 굵어진 면발에 깊고 진한 해물 맛을 살리면서도 기존 너구리에 비해 약 3배 더 매운 맛으로 출시 2주 만에 4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오리온 '치킨팝'은 2016년 제품 생산 공장이 화재로 손실되며 판매가 중단됐었으나 팬슈머들의 줄기찬 요청으로 지난해 2월, 제품 판매가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출시 됐다. 기존 대비 양을 10% 늘려 선보인 치킨팝은 재출시 7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2000만 봉을 돌파하며 재미와 가성비를 모두 만족하게 한 인기 간식으로 자리매김했다. ◆내가 지지하는 셀럽이 모델이 되고, '랜선 언니'가 팬슈머 입장에 서기도 브랜드 모델도 팬슈머들의 취향에 맞게 바뀐다. 팬슈머들이 열광하는 인물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공감과 친근한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다. 롯데홈쇼핑은 가수 양준일을 유료회원제 서비스 엘클럽(L.CLUB)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양준일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탑골 지디' 등으로 회자되면서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폭넓은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화제의 주인공이다. 공개된 광고영상은 히트곡 '리베카'를 개사한 뮤직비디오 형태로 데뷔 당시 패션과 안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롯데홈쇼핑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며 팬슈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스토어는 '마이큐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적으로 크리에이터가 '팬슈머'의 입장에서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큐레이션할 수 있도록 한다.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 유통과 홍보, 마케팅 영역 전반에 대한 자율성을 높이고 이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지난 9월 유튜브 크리에이터 '데일리제나'가 직접 취향대로 선택하고 큐레이션 해 영상 콘텐츠에 담았던 브랜드 앨리스 마샤의 제품 '첼시'와 '주디스' 제품들이 2주간의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출 1억 원을 달성했으며, 그의 구독자도 약 3만 명 가량 증가했다. 이는 크리에이터가 팬슈머 입장에서 전반적으로 참여하고, 커머스 수익 창출은 물론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상생모델로 평가된다.

2020-02-19 16:10:31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