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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메이커스페이스, 2020년도 상반기 사업 대상지 공모

한국도자재단 공예창작지원센터 내부 공간 및 장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예 창작과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예메이커스페이스' 조성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처음 시행한 공예메이커스페이스 조성 사업은 공예 기술 또는 공예 소재 산업 기반을 갖춘 사업 대상지를 공모해 선정하고, 공예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융합형 공간을 조성했다. 공예메이커스페이스는 공예품을 생산할 수 있는 장비와 공방 지원부터 전시, 체험 기능까지 갖춘 융합형 공간을 조성하여 공예문화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예메이커스페이스 1호로 지난해 11월 여주도자세상에 공예창작지원센터를 개관했다. 12월에는 공예메이커톤을 개최하고, 공예 예비 창업자 및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예 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지원센터는 도자·유리·목공·금속 4개 분야 공예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공예가들이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작품 활동을 시도하도록 '어울림의 장'을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모를 통해 공예 창작 활동 확산을 위한 기반, 시설(공간)을 보유한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공예메이커스페이스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누리집에 공지된다.

2020-02-26 17:09: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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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러닝으로 면역력 증가vs코로나 감염 위험…딜레마에 빠진 2030

야외 러닝으로 면역력 증가vs코로나 감염 위험…딜레마에 빠진 2030 지난 2월 19일 여의도 공원에서 한 러닝크루원들이 정규세션을 통해 야외 러닝을 즐기고 있다. 8명의 그룹원 중 2명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 이두성 제공 평소 운동을 즐기는 권 씨(32세. 서울 영등포구)는 고민에 빠졌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운동을 나가는 것이 망설여지기 때문이다. 매주 즐기던 A 러닝크루도 한동안은 정규 러닝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몸이 찌뿌둥한 그는 동네 B피트니스 센터로 발걸음을 옮겼다. ◆면역력 올리려다 코로나19 감염될라 운동을 즐기는 일부 시민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무감각한 태도를 보인다. 서울지역 일부 러닝 크루의 정규 세션이 중단됐지만, 여전히 러닝 모임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야외에서 진행된다는 점, 서울에서는 지역감염이 심하지 않다는 점, 면역력을 향상하기 위해 운동한다는 점이 이유다. 문제는 대부분의 러너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설령 마스크를 착용하고 러닝을 시작하더라도, 장시간 러닝할 경우 마스크에 수분이 차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고 결국 마스크를 벗어 던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러닝 크루원인 이 씨(27세. 서울 마포구)는 "마스크에 땀이나 침이 금방 차서 너무 불편하다. 또 야외에서 건강한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운동이다 보니 걱정이 덜하다"고 말했다. 다른 크루원인 김 씨(35세. 서울 구로구)는 "나 혼자 마스크를 끼면 유난인 거 같아서 마스크를 착용했다가도 괜히 벗게 된다. 손 세정제도 없고 특별한 조치가 없다 보니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한동안은 러닝 세션에 참석하지 말아야겠다"고 털어놨다. 실내 피트니스 센터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은 3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일부 센터에서는 자체적으로 방역을 시행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회원만 입장 받기도 한다. 그러나 손 세정제만을 비치하고 특별한 대처를 하지 않는 센터가 대다수이다. 매일 헬스장에 출석한다는 신 씨(33세. 서울 동작구)는 "헬스 머신을 사용하다 보면 타인의 땀에 쉽게 노출된다. 체액을 통해서도 감염이 된다는데 여기에 운동하러 오는 대부분이 건강한 청년이다 보니 경각심이 없어 보이긴 한다"고 밝혔다. 방역을 실시하는 피트니스센터들이 인스타그램에 인증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마라톤대회 주최 여부에 혼란 겪기도 코로나19 여파가 지속함에 따라 2~4월에 계획된 마라톤 대회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 오는 3월 29일 열릴 예정이던 합천벚꽃마라톤대회, 4월 5일 개최할 예정인 '제18회 영주시 소백산마라톤대회' 등 약 50여 개의 마라톤 대회가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3월부터 진행하려던 동아 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활동도 오는 8월로 일정을 연기했다. 3월 22일 개최 예정인 서울 국제마라톤은 2월 24일까지 취소 환불 신청을 받고 이후에 일정에 따라 대회 진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혀 러너들에 혼란을 주고 있다. 3월 29일에 열리는 전남 구례 벚꽃레이스는 러너들 사이에서 농담처럼 "희소한 코로나19 청정지역 마라톤 대회"라며 주목받고 있다. 서울국제마라톤 주최 측이 환불 관련한 공지사항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3월 22일 대회가 예정돼 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진행여부가 불확실해졌다. 대회 연기 및 취소로 환불 비용 관련한 불만에 일부 주최 측과 참가자들이 골머리를 썩이기도 했다. 대회가 한달 이상 남으면 대부분 대회 주최 측은 100% 비용을 환불해 주지만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경우 참가비를 50%만 환불하거나 전혀 환불해주지 않는 예도 있기 때문이다. 2월 9일 예정이었던 2020 동계마라톤대회(주최 한국 마라톤 협회)에 참가하려던 문 씨(28. 서울 용산구)는 "대회 취소 마감일이 1월 28일까지였는데, 해당 날짜가 지난 2월 5일에 대회를 연기하겠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주최 측에서 일방적으로 취소를 결정해 놓고 참가비의 50%만 환급해 준다고 해서 불만이 많다"고 항의했다. 한국 마라톤 협회 측은 "서울시 측에서 2월 5일에 대회를 연기하라고 공문을 보내왔다. 국가 소속 단체다 보니 서울시 측의 결정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사전에 1월 28일까지만 100%를 환불한다고 공지했었다"고 답변했다. 이어 "대회를 일주일도 남기지 않은 상태라 출전자 번호표, 대회책자, 기록칩, 택배 발송료 등 참가비의 70% 이상을 대회 운영 비용으로 사용한 상태라 피해가 크다. 비슷한 날짜의 다른 대회 출전을 추천하기도 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부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회원만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제한하고 있다, / 조효정 기자 ◆마스크 쓰고 운동하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까? 일부 마스크 업체에서는 필터가 장착된 운동용 마스크를 내놓기도 했다. E사의 일부 제품은 '특수 필터를 달아 호흡이 편하고, 밀착력을 높이고 흔들림을 줄였다. 조깅 및 엑티비티 시에 활용 가능하다'고 광고하면서 운동 매니아 층에서 각광 받고 있다. 아무리 좋은 기능성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하더라도 장시간 하는 마라톤이나 과격한 웨이트 운동을 할 때는 여전히 불편함이 발생한다. 헬스광인 이 씨(32세. 서울 강남구)는 "약국에서 추천해준 마스크를 착용하고 했는데 폴리에스터 재질이어서 그런지 금방 망가졌다. 코로나19에 감염돼서 죽는 것이 아니라 답답해서 죽을 것 같았다. 결국, 회원권을 중지하고 홈트레이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아직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하는 러닝을 비롯한 야외운동은 위험하지 않다. 그러나 대구 경북지역은 위험하므로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한 실내 운동센터는 감염자 존재 여부에 따라 위험 정도가 달라진다. 마스크는 원칙적으로 감염자가 타인을 감염시키지 않기 위해 착용하는 것이므로 건강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지금처럼 무증상 감염자가 다수 발생한 상황에서는 기침하는 사람이 실내에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하는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한 현 상황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 자체는 지양해야 한다. 마스크를 써야 하느냐고 질문하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다. 다수의 사람이 있는 행사에 참석하는 것 자체가 위험한 행동이다. 잠재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다수의 무증상 감염자가 어딨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몇천 명이 모이는 것은 현명하지 않은 처사다"고 권고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소수의 사람이 모여서 야외에서 운동하는 것은 아직은 괜찮다"고 부연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2-26 16:52: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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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오토모빌, 플래그십 세단 DS9 공개…제네바 모터쇼서 첫 선

DS9. /DS오토모빌 DS오토모빌이 24일(현지시간) 플래그십 세단' DS9'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DS9은 다음달 5일부터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모델이다. 우아함과 혁신을 재현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에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텐스'와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전장은 4930mm에 전폭은 1840mm다. 패스트백 스타일로 만들어져 플래그십 세단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더했다. EMP2 플랫폼이 핵심이다. 휠베이스가 2900mm에 달하며, 내부에는 알칸타라와 나파가죽 등 고급 소재와 명품 제조 기술을 적용해 품격을 높였다. 포칼 일렉트라 사운드 시스템과 스피커 14개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능력도 제고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10마력에 최대토크 320Nm를 내는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을 합해 225마력까지 낼 수 있다. 배터리는 11.9㎾h로 최대 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추후 4륜구동 E텐스 버전과 가솔린 터보엔진 모델도 출시 예정이다. 그 밖에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과 반자율주행기술인 DS 드라이브 어시스트, DS 나이트비전 등 첨단 안전사양도 담았다. DS 오토모빌의 CEO 베아트리스 푸쉐는 "DS는 2015년 프랑스 명품 산업을 자동차에 구현한다는 비전과 함께 출범했다"며 "DS만의 언어로 개발한 대형 프렌치 세단을 통해 파리의 품격 있는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겠다는 목표로 우리의 모든 열정과 기술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2-26 16:46:0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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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이사회 독립성·주주가치 제고 결의

삼성물산 로고 이미지 삼성물산이 배당 정책 확대와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삼성물산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 의결했다고 발혔다. 우선 배당정책은 안정된 배당 수익을 재원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조를 지속하며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매년 경영 여건을 반영해 재배당 범위를 70% 수준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자사주 280만주도 소각한다. 주식매수청구에 따른 자사주 취득분 약 3000억원 규모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이사회 전문성과 독립성 강화를 위해 사외이사 후보 3명을 신규선임했다. 제니스 리 김앤장 고문과 정병석 한양대 특임교수,이상승 서울대 교수 등이다. 또 삼성물산은 이사회 자문기구 거버넌스위원회를 이사회 산하 CSR 위원회와 통합해 확대 개편하고, 이사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는 등 조치도 취했다. 새로운 거버넌스 위원회는 기업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비재무적 성과(ESG)를 통합해 관리할 예정이다. 사외이사를 대표해 회의 주재와 업무 지원, 소통 등을 하는 선임사외이사제도를 통해 이사회 독립성도 제고했다. 삼성물산은 3월 주총 후 거버넌스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는 선임 사외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소통도 강화한다. 이미 사외이사 중 1명을 주주권익보호 담당 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외국인 사외이사를 주주권익위원에 추가로 선임해 해외 투자자와의 소통도 강화했다. 삼성물산은 "이사회 중심의 선진 거버넌스 체계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과 함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2-26 16:44:5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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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코로나19에 300억원 긴급 지원 결정

삼성전자는 미국 5위 이동통신사업자인 'US 셀룰러'와 5G·4G 이동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이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의료용품과 생필품 등 3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삼성은 ▲손소독제와 소독티슈 등 의료용품 ▲자가 격리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키트 ▲의료진을 위한 면역력 강화 건강식품세트 등의 구호물품과 구호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계열사는 삼성물산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 전자 계열사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등 금융 계열사, 삼성엔지니어링과 호텔신라 등 14개다. 계열사들은 이날 임시 이사회와 경영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관련 기부금 지급을 의결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국민의 성원으로 성장한 삼성은 지금과 같은 때에 마땅히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 해야한다"며 "이번 일로 고통 받거나 위기 극복에 헌신하시는 분들을 위해 미력하나마 모든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협력사를 위한 펀드를 조성하고 물품 대금 조기 지급 등 지원과 함께, 협력회사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애로사항을 확인 중이다. 지난 13일에는 온누리상품권 300억원 규모를 구입해 협력사에 지급하고 꽃소비 늘리기도 동참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2-26 16:44: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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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경영진 "구성원들과 함께 현재 어려움 돌파할 것"

SK이노베이션 경영진이 어려움 속에서도 구성원들과 함께 돌파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뉴스 전문 채널 스키노 뉴스가 SK이노베이션 경영진의 릴레이 인터뷰를 총정리한 '2020년 변화의 파도, 우리는 이렇게 넘겠다'를 내놨다고 밝혔다. 앞서 스키노 뉴스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총 9명의 SK이노베이션 계열 경영진을 인터뷰해 '미리 보는 SK이노베이션의 2020년'을 연재해왔다. 경영진들은 높아진 불확실성 속에 올해 경영환경이 결코 녹록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외려 이러한 어려움을 딥체인지의 속도를 높이는 새로운 기회로 삼겠다고 입을 모았다.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행복'이었고 '구성원'과 '성장'이 그 뒤를 이었다. 경영진 인터뷰에서 '행복'은 총 133회 언급됐다. 특히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43회로 경영진 중 행복을 최다 언급했다. 또한 '구성원'은 최다 언급 단어인 '행복'과도 궤를 같이 한다. 이는 최근 개정된 SKMS(SK의 경영철학) 14차 개정안과도 같은 취지다. 이번 개정안은 SK구성원을 'SK에서 함께할 때 더 행복해 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SK를 선택한 사람들'로 정의하고 있다. 릴레이 인터뷰 속에 담긴 경영진의 공통적인 견해는 '어려움은 곧 성장의 기회'라는 것이었다. 경영진은 글로벌 경기 침체, 각국의 보호무역 심화 및 다양한 환경 이슈 등으로 인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은 심화되고 있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은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기회가 생기고 더욱 단단한 체질로 다져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영진은 구성원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구성원들과 함께라면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얼마든지 현재의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다"며 "SK이노베이션은 더 큰 행복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나가는 데 진력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2020-02-26 16:36:3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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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대구 지역에 마스크 7만장 기증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시민들을 위해 마스크 7만 3000장을 지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코로나19가 대구·경북지역에 집중 확산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2억3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먼저 기부금 2억원으로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인 마스크 6만 7340장을 구입해 대구시에 기증한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약 3000만원을 긴급 투입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마스크 5700장과 살균소독제 570개를 구매했다. 이 물품들은 이달 26일 대구 전역의 노인복지시설 19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채희봉 사장은 "이번 마스크 지원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 지역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 특별 지원을 지난 24일부터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확진자 발생지역 내 영업장 보유 기업 등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한 곳당 5억원을 한도로 최대 2.7%까지 금리 감면(기본 1.5%, 추가 1.2%)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0-02-26 16:36:07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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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손소독제 캠페인' 진행

이스타항공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내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1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손소독제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문화강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한 이스타항공 임직원 20여명은 공병·소독용 에탄올 등을 활용해 고객 접점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공항 지점 직원들에게 전달할 손소독제를 만들었다. 임직원들의 응원을 담은 손소독제는 26일 오전 각 공항 지점으로 전달됐으며 고객을 대면하는 현장 직원들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 26일부터 지엠홀딩스 '셀라피'와 협업을 통해 감염병 확산 및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800여개를 인천·김포·김해·제주·청주 등 5개 국내 공항 및 해외 공항 이스타항공 체크인카운터에 비치한다. 이를 통해 이스타항공은 직원과 고객이 함께 대면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체크인 카운터에서 항공 이용객과 항공종사자들이 손소독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함께 손소독제를 나누는 문화를 통해 임직원들과 고객들의 건강을 함께 제고하고 감염병 확산 예방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26 16:35:5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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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2020' 참가

효성첨단소재가 글로벌 타이어 보강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나섰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인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2020'에 처음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독일에서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는 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다. 올해는 세계 각지의 타이어 관련 3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해 최신 제조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고 130여개 학술 발표 및 단기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글로벌 타이어보강재 업체로서의 기술력과 품질을 알리고 고객과의 영업·기술 미팅을 통해 제품 판매 확대에 나선다. 특히 이태정 타이어보강재 PU 섬유영업 담당 상무가 타이어보강재 역할에 대한 학술발표에 참가한다. 이 상무는 학술발표를 통해 타이어 경량화를 위한 고강력 타이어코드, 타이어 성능 향상을 위한 고탄성 타이어코드 등 효성첨단소재의 기술력을 글로벌 타이어 메이커들에게 소개한다. 황정모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타이어 메이커들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다질 것"이라며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북미, 유럽 등 고부가가치 타이어 시장을 공략해 업계 1위의 지위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신성장동력으로 탄소섬유에 총 1조원을 투자해 2028년까지 연산 2만4000톤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2020-02-26 16:34:36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