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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흑역사]<下>2.4조 메자닌 만기폭탄…"상폐 도미노 우려"

코스닥 기업들의 경영 환경이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특히 발행한 전환사채(CB) 등 메자닌(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의 만기가 도래한 가운데 주가는 도리어 하락하고 있어 원금 상환부담이 커진 탓이다. 상환을 제때 하지 못하면 부채비율이 높아질 수 있어 감사인들도 관련 재무상태를 꼼꼼하게 검토하고 있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주식관련 사모채권 규모는 2조4417억원이다. 주로 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교환사채(EB)로 구성돼 있는데 이 중 80% 이상이 CB다. ◆주가 하락에 CB 상환 '쩔쩔' 코스닥 기업의 CB 발행은 매년 늘었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는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명분으로 CB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발행 규모가 급증했다. 라임자산운용사와 같은 사모펀드, 코스닥벤처펀드 운용사가 시장에 나오는 중소·벤처기업의 CB를 끌어모았기 때문이다. 통상 CB의 만기는 2~3년이다. 때문에 올해를 시작으로 2021년, 2022년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이 시장에 쌓여있다. 오는 2021년에는 4조6034억원, 2022년에는 4조1542억원의 주식 관련 사채 만기가 도래한다. CB는 중소기업이 자금을 효율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제도다. 투자자는 보유 사채를 주가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으로 전환해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고, 기업은 투자금을 현금으로 갚을 필요가 없다. 다만 주가가 오를 때 이야기다. 요즘처럼 주가가 계속 하락하면 투자자는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바꿀 유인이 크지 않다. 만기까지 주식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기업들은 이자까지 붙여 현금을 상환해야 한다. 실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4년 CB를 발행해 프랑스 명품업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으로부터 610억원 어치의 투자를 유치했지만 만기가 도래한 지난 해 10월 YG엔터의 주가가 반토막이 나면서 원금과 이자 674억원을 보유 현금으로 상환했다. 이후 경영난에 몰린 YG엔터는 계열사 매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당장 환급할 현금이 없는 기업들은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낮추기도 한다. 라임 펀드가 투자한 기업이라는 오명으로 주가가 급락한 에스모는 지난 10월 전환가액을 6300원에서 2325원으로 대폭 낮췄다. 지난 24일에는 전환가액이 1238원까지 낮아졌다. 한 코스닥기업 IR 담당자는 "전환가액을 계속 낮추면 기존 주주들에게 손해가 발생해 주주회사로서 이해가 상충한다"면서도 "상환을 제때 못해 상장폐지 당하는 것보단 전환가액을 낮추는 게 나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기관투자자 상환 잇따라 최근 기관투자자들은 전환가액보다 시가가 낮은 상태인데도 CB를 주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시세차익은 커녕 손실을 보는 셈이다. 이는 최근 라임 사태를 시작으로 CB를 담은 사모펀드에 투자자들의 환매 요구가 쏟아지고 있어 운용사가 급하게 현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어서다. 또 만기까지 기다려도 원금을 받을 수 없을 것이란 불안감도 커진 상태다. 해당 기업의 주가는 더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에스모머티리얼즈는 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를 공시했다. 당시 전환가액은 주당 3690원으로 CB투자자는 60% 이상 손실을 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에스모머티리얼즈의 주가는 551원이다. CB 만기가 도래했음에도 원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기업도 많다. 라임자산운용은 현재 추심 전문 법무법인을 동원해 자산 회수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 코스닥 상장사의 감사의견 '비적정' 의견이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신(新)외감법의 영향으로 비적정 의견을 받는 기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기업에 쌓인 CB도 새로운 리스크로 부각되고 있어서다. 회계법인은 CB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감사를 더 깐깐하게 본다. 만기 때 돈을 상환하지 못하면 CB 발행금액을 모조리 부채로 인식해야 하기 때문이다. 부채비율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상장폐지 심사 조건이 될 수도 있다. 한 대형 회계법인 회계사는 "CB는 일정부분 부채와 자본으로 나눠 처리한다"면서 "주식 관련 사채를 제때 상환하지 못하면 모조리 부채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CB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도 봐야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만기일이 돌아오는 코스닥 상장사 채권금액은 1조8978억원인데 이 중 절반가량인 8232억원이 한계 기업의 발행 물량으로 집계됐다. 한계 기업은 3년 연속으로 회사의 영업이익이 이자 비용보다 적은 곳을 말한다.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시장전문가들은 일시적인 투자수요에 따른 메자닌채권 발행 확대가 일정기간 이후 메자닌채권의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면서 "또 전환사채 만기 때 이를 상환하지 못하는 코스닥 기업들은 결국 상장 폐지되거나 회사가 부도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20-02-27 14:39:3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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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습관 브랜드 '휘아', 런칭 5개월 만에 600% 폭풍 성장

휴대용 손 소독제 '손닿기전에' 클린미스트, 전월 대비 판매율 140배 증가 '주목'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WHIA)가 런칭 5개월 만에 매출 600%의 '폭풍 성장'을 기록했다고 27일 전했다. 지난해 9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새롭게 선보인 휘아는 사람들의 청결한 일상생활을 돕고자 기획된 신규 브랜드로, 강력한 살균력을 바탕으로 한 위생용품, 생활용품을 직접 연구개발해 출시하는 방식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휘아는 출시되자마자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 목표를 200억 원대로 잡는 등 순항 세를 예고하고 있다. 이는 브랜드엑스가 올해 총 매출 목표로 잡은 1800억 원의 10% 정도에 달하는 규모에 해당한다. 휘아가 런칭 후 빠르게 자리를 잡게 된 배경에는 개인 위생용품에 대한 즉각적인 수요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위생 관념에 대한 경각심이 생기면서 '손 소독제' '칫솔살균기'와 같은 휴대용 위생용품에 대한 니즈가 커졌다. 실제 휘아의 휴대용 손 소독제 '손닿기전에' 클린미스트는 국내 신종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 주문이 폭주하며 판매율이 전월 대비 140배 폭발적으로 급증하는 추이를 보였다. '손닿기전에' 클린미스트는 70 ML 스프레이 타입으로 미스트를 손에 뿌린 후 약 10초 정도 손을 구석구석 문질러 흡수시키면 비누로 깨끗이 씻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스마트폰, 키보드 마우스 등 쉽게 감염될 수 있는 물건을 만지고 난 뒤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특히, 작은 사이즈로 가방이나 핸드백 속에 넣고 다니기가 편리해 수요가 더욱 많았다. 또한, 휘아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제품들로 '이클리너 칫솔살균기' '에어컵 공기청정기' '클린미스트 4종' '발포세정제' 등이 꼽힌다. 이 중 이클리너 칫솔살균기는 전체 매출액의 75%를 차지하는 등 매출 증가 견인차 구실을 하고 있다. 이 제품은 동글동글 조약돌을 닮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칫솔 속 세균들을 단 3분 만에 99.9% 박멸해주는 강력한 세정력이 입소문을 타며,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다. 휘아는 최근 수돗물의 염소를 제거하고 녹물을 걸러주는 5중 필터기능의 바른샤워기를 출시했다. 이 외에도 올해 상반기 얼룩제거제를 비롯해 UV 가습기, 초음파세척기 등 깨끗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들을 공개하며 대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개인위생 습관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불안감이 극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7 14:33:5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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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프로페셔널, 살롱 케어 솔루션 '리페어 시카' 라인 출시

원하는 니즈에 따라 손상모에 수분·탄력·광채 케어를 선사하는 신개념 시카 헤어케어 솔루션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시카를 담아 힘있는 모발로 케어해 줄 '리페어 시카' 라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페셔널 헤어 케어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3월, 손상된 모발을 힘 있고 매끄럽게 가꾸어 줄 신개념 시카 헤어케어 솔루션 '리페어 시카' 라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탈색을 수반한 고명도의 염색 시술이나 열펌 시술이 늘어나면서, 손상 고민을 한 고객들이 증가하며 헤어 클리닉 시술을 동반한 프로세스가 정착되는 추세이다. 이에, 헤어 디자이너들 사이에서도 짧은 시간에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헤어 클리닉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모스는 간편한 시술로 손상된 모발에 확실한 케어 효과를 볼 수 있는 살롱 헤어케어 솔루션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아모스 '리페어 시카' 라인은 시카 단백질을 함유하여 손상된 모발을 힘있게 케어 하는 신개념 시카 케어 솔루션이다. 시카 단백질은 마데카솔의 원료인 마데카소사이드와 식물 단백질이 결합해 모발 인장 강도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핵심 성분이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 니즈에 따라 수분, 탄력, 광채 케어 중 원하는 베네핏을 선별하여 맞춤형 레이어링 케어가 가능한 것도 눈여겨 볼 특징이다. 더는 잦은 시술로 약해지고 손상된 모발을 잘라내지 않고, 시카 맞춤 케어를 통해 탄력 있고 빛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 디자이너와 고객들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리페어 시카' 라인에는 다마스크 장미꽃 수가 함유되어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생기를 불어 넣어 손상된 모발을 촉촉하게 가꿔주는 시카 수분 케어 '리페어 시카 워터풀', 수용성 콜라겐이 모발을 탄력 있고 힘있게 가꿔주는 시카 탄력 케어 '리페어 시카 프로틴', 그리고 진주층과 시어버터가 함유된 제형이 손상된 모발을 더욱 빛나고 힘있게 가꿔주는 시카 광채 케어 '리페어 시카 루미'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최근 뷰티 업계에도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개선하는 시카 케어가 많은 인기를 끌며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헤어 역시 손상 모발이 고민인 고객들이 늘어감에 따라 시카 성분을 통한 헤어 케어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리페어 시카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복잡하지 않은 시술로 손상된 모발에 확실한 효과를 보여주는 리페어 시카 라인이 바쁜 고객들과 디자이너 모두에게 효율적인 솔루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2-27 14:29:5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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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연 1.25% 동결…이주열 "코로나19 여파 살펴볼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1.25%로 유지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커졌지만 일단 코로나19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좀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으로 풀이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통화정책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연 1.25%로 동결했다. 금통위는 지난해 7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3년 1개월 만에 내렸고, 같은 해 10월 연 1.25%로 한 차례 더 내린 후 4개월 연속 동결 기조를 유지했다.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코로나19가 지역감염으로 확산되면서 금리인하론이 급부상했다. 그럼에도 금통위가 금리동결을 결정한 것은 코로나19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가늠하기엔 이르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보인다. 이 총재는 이날 금통위 직후 통화정책방향 설명회에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것인지 여부를 좀 더 엄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 국내수요와 생산활동 위축은 경제적 요인이라기보다는 감염요인에 따른 불안심리의 확산에 주로 기인한 것"이라며 "금리조정보다는 코로나19에 취약한 부문을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미시적 정책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대신 저금리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를 기존 25조원에서 30조원으로 5조원 증액하기로 의결했다. 통화정책 대신 피해기업을 타깃으로 유동성을 공급하는 신용정책으로 대응하기로 한 것. 이번 금리동결은 금융안정 측면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총재는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을 많이 내놨는데 효과가 나려면 어느 정도 시차가 있어야 한다"며 "가계대출 증가세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주택 가격도 안정됐다고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융안정이라는 건 정부의 거시건전성 정책 하나로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은 열어뒀다. 이 총재는 통화정책 대응 여력에 대해 "성장경로상 불확실성이 높은 게 사실이지만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을 감안할 때 필요시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은 아직 남아있다고 본다"며 "필요시 활용할 수 있는 금리 외 수단도 어느 정도 갖춘 게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제로(0%) 금리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 총재는 "현재 기준금리가 1.25%인데 0%까지 인하하는 것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며 "금리정책 여력이 축소될 가능성에는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금통위에선 조동철·신인석 위원이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야 한다는 소수의견을 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2.3%로 제시했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1%로 하향 조정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2-27 14:29:1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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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스타일 다 잡았다' NBA, 신상 멀티백팩 출시 4주 만에 완판

'실용성·스타일 다 잡았다' NBA, 신상 멀티백팩 출시 4주 만에 완판전면 스트링, 메쉬 포켓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 연출 가능. 탈부착 가능한 멀티 포켓 증정 NBA 멀티백팩 한세엠케이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한 2020 S/S시즌 신상 백팩이 출시 4주 만에 완판됐다고 27일 밝혔다.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돼 1차 리오더를 진행 중인 '멀티백팩'은 NBA만의 오리지널리티와 스트릿 무드를 살린 디자인에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노트북, 태블릿PC와 같은 전자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내부 수납공간을 비롯해 가방 외부에도 넉넉하고 편리한 포켓을 구성해 수납력을 강화했다. 가방 사이드와 전면에 배치한 메쉬 소재의 포켓으로 수납이 쉬우며 인형이나 소품 등을 넣어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가방 전면의 스트링 포인트로 트렌디함까지 더했으며, 함께 증정되는 탈부착 가능한 멀티 포켓은 무선 이어폰 또는 작은 소품들을 수납하기에 제격이다. 수납력 뿐만 아니라 기능성도 돋보인다. 등에 직접 닿는 백팩 뒷면은 에어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활동 시 가방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해주는 체스트 벨트는 안정감 있고 편안한 착용을 돕는다. 색상은 블랙, 베이지 2종으로 기획됐으며, 베이직한 컬러 구성으로 활용성이 높아 대학생 캐주얼룩부터 중·고등학생 교복룩까지 아우르는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12만9000원에 출시됐다. NBA 마케팅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NBA 멀티백팩은 NBA만의 오리지널리티와 스트릿 감성을 잘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다"라며 "NBA 백팩으로 새 학기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의 즐거움은 물론, 높은 기능성으로 편안한 착용감까지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2-27 14:25:4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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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앰배서더로 손흥민·화사·이정후 선정

'FASTER THAN: ~보다 빠르게' 캠페인 통해 '빠름'의 기준은 스피드가 아닌, 개인의 만족과 성취에 있다는 메시지 전달 손흥민 선수 아디다스는 러닝 캠페인 'FASTER THAN: ~보다 빠르게' 를 런칭하고 더욱 새로워진 러닝화 '울트라부스트20'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손흥민, 화사, 이정후가 캠페인 앰배서더로 선정됐으며, 이들을 모델로 한 화보와 영상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디다스 'FASTER THAN: ~보다 빠르게' 캠페인은 '빠름'의 기준이 스피드와 기록이 아닌 개인의 만족과 성취감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러닝을 통해 좀 더 나은 자신이 되어가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스토리를 통해 빠름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제시한다. 실제 아디다스가 총 6000여 명의 전 세계 러너들을 대상으로 '러닝의 이유'에 대해 설문한 결과, 조사 대상의 87%가 '개인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달린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FASTER THAN: ~보다 빠르게' 캠페인의 국내 앰버서더는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 '손흥민'과 핫한 스타일 아이콘 '화사', 차세대 야구 스타'이정후'가 선정됐다. 아디다스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통해 손흥민은 '어제의 나'보다 빠르게, 화사는 '화사'보다 빠르게, 이정후는 '남들의 기대'보다 빠르게로, 각자 자신만의 빠름에 대한 생각을 진정성 있게 표현함으로써 캠페인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국내 앰배서더뿐 아니라 해외 곳곳에 있는 러너들을 통해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우승자 '노아 라일스', 남자들만 참여할 수 있었던 보스턴 마라톤에 도전장을 내민 최초의 공식 여성 마라토너 '캐서린 스위처',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간 이식술을 받아 생존해 월드 챔피언 러너가 된 '엘리 레이시', 비만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마라톤에 도전하는 136kg 러너 '마르티누스 에반스' 등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빠름'이 있음을 알려주는 러너들의 스토리도 공개한다. 아디다스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러닝화 울트라부스트20을 출시한다. 이번 울트라부스트20은 2020년의 대표적인 트렌드 컬러인 오렌지 레드 컬러가 그라데이션 된 힐 프레임과 미드솔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부스트 폼 특유의 편안한 탄력감과 에너지로 더 멀리, 더 오래 달릴 수 있도록 모든 기술력이 집약됐다. 울트라부스트의 독보적인 기술인 부스트 미드솔은 지면을 밟을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강한 추진력으로 바꿔주고, 탄력적인 쿠셔닝으로 뛰어난 반응성을 제공한다. 프라임니트 어퍼에는 초미세 박음질 기술인 TFP(Tailered Fiber Placement) 공법이 적용돼 발과 신발을 최대한 밀착시켜 마치 양말을 신은 듯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지면에 최적화된 적응력을 제공하는 아웃솔은 뛰어난 신축성의 스트레치웹과 독일의 명품 타이어 컨티넨탈사의 고무로 제작돼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러닝을 돕는다. 신발 바닥면의 토션 스프링은 발을 움직일 때마다 추진력과 지지력을 더해주며, 3D 힐 프레임은 발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줘 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도와준다. 'FASTER THAN: ~보다 빠르게' 캠페인 런칭 기념 러닝화 '울트라부스트20'의 공식 판매처는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를 비롯한 아디다스 주요 매장, 주요 대형 신발 전문 대형 멀티숍이며,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2-27 14:25:4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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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 '이머징 단기 채권 펀드' 출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달러표시 이머징 채권에 투자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 신한BNP 이머징 단기채권' 펀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BNPP 이머징 단기 채권 펀드는 상대적으로 금리 수준이 높은 이머징 시장의 미국 달러표시 국채 및 회사채를 발굴해 투자하는 펀드다. 현지통화에 대한 노출을 배제하고, 1~3년 수준의 짧은 듀레이션으로 채권의 가격 변화 리스크를 줄였다. 이머징 채권의 수익성과 단기 달러 표시 채권의 안정성을 결합한 이머징 하이일드 채권형 펀드다. 이머징 전문 운용사인 애슈모어(Ashmore) 그룹의 자산운용사에서 운용하는 '애슈모어 이머징 마켓 숏 듀레이션 펀드(Ashmore Emerging Markets Short Duration Fund)'에 싱글 재간접으로 투자한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주요 선진국의 금리가 크게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금리 수준이 높은 이머징 채권의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훌륭한 투자 대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은 환헤지형 펀드와 환오픈 펀드, 달러(USD)기준가 펀드 등 총 세가지 형태로 출시했다. 환율 전망이나 투자자별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등 주요 판매회사의 전국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2-27 14:21:0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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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수주전 시작…서울 안암1구역 27일 시공사 총회

반포1단지 3주구 현장설명회가 지난 25일 개최된 가운데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위한 국내 건설사의 수주전이 본격화 되고 있다. 반포 주공아파트 전경. /정연우 기자 반포1단지 3주구 현장설명회가 지난 25일 개최된 가운데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위한 국내 건설사의 수주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서울 성북구 안암1구역 재건축 정비조합은 27일 오후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연다. 시공권을 두고 한신공영과 한진중공업이 맞붙는다. 조합은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조합원 의결을 거쳐 최종 한 곳을 시공자로 선정한다. 안암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5일 오후 2시에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신공영과 한진중공업이 각각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앞서 조합이 진행한 현장설명회에는 이들 업체 외에도 ▲남광토건 ▲한라 ▲동문건설 ▲반도건설 등이 다녀갔지만 최종 입찰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안암1구역 재건축은 안암로9나길 14(안암동3가) 일대 1만5124.2㎡를 대상으로 지하 2층~지상 13층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이 외에도 서울 재건축 사업을 두고 대형 건설사의 수주 경쟁이 한창이다. 국내 건설사들은 서울 반포주공1단지 3주구(재건축), 신반포15차(재건축), 한남3구역(재개발) 등으로 시공권 획득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5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6개 건설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건설사는 삼성물산, 대림산업,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총 6곳이다. 이 사업은 신반포로 32(반포동) 일대 11만7114㎡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35층 공동주택 17개동 20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예정 공사비는 8087억 원 규모다. 사업비 7조 원에 이르는 올해 최대어 한남3구역 재개발은 조합이 다음 달 27일까지 입찰마감을 진행한다. 오는 4월 16일 조합원 대상 합동홍보설명회, 그달 26일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통해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노후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즐비했던 이태원로 222-26(한남동) 일대 38만6395.5㎡에 건폐율 42.09%, 용적률 232.47%를 적용한 지하 6층~지상 2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97개동 총 5816가구(임대주택 876가구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와 부대복리시설, 판매시설 등을 짓는다. 신반포15차 재건축사업 역시 조만간 시공자 선정을 예고하고 있다. 신반포15차 재건축은 서초구 신반포로15길 5(반포동) 일대 3만1983.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19.1%, 299.71%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5층에 이르는 아파트 6개동 641(임대 37가구 포함)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구성한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0-02-27 14:04:04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