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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 매입공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우량입지 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올해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 매입공고 및 접수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민간건설주택 매입약정방식'은 LH가 민간사업자 건축예정 또는 건축중인 주택(다가구·다세대)에 대해 건축완료 전 매입약정을 체결한 뒤 준공 후 매입해 매입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매입임대주택은 기존주택을 매입해 주거취약계층 및 저소득 청년, 신혼부부에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임대 대상주택이 대중교통 여건이 좋은 도심에 위치하고 임대조건이 저렴해(시세 30~50% 수준) 최소한의 주거비로 기존 생활권에 계속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완성주택을 매입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사전 매입약정을 통해 건축 주요공정에 LH가 점검을 실시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주택품질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민간사업자는 미매각·미분양 위험해소 및 건축 과정에서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매입지역은 전국을 대상으로 한다. 매입대상은 세대별 주거전용면적 85㎡ 이하인 다세대·연립주택·도시형생활주택·주거용 오피스텔 등이다. 신청접수 후 서류심사 및 현장조사 등을 거쳐 대상 주택을 선정한다. LH는 지속적인 주택확보 및 공급을 위해 올해 26일부터 필요물량 확보 시 까지 연중 수시로 접수를 받는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험에 따라 별도 공지 전까지는 기존 방문접수 방식이 아닌, 우편 및 유선 상담을 우선 진행한다. LH 관계자는 "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수요 및 특정계층 수요를 발굴하고 맞춤형으로 공급하기 위한 주택을 우선매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2-27 14:03:2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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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추가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프로젝트에서 추가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인도네시아에서 수행 중인 발릭파판 정유공장에 황회수설비와 수소생산설비를 추가로 설치하는 총 4370억원(3억6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중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분은 약 2792억원(2억3000만달러·64.6%)이다. 이번에 수주한 황회수설비(SRU)는 원유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황화수소(H2S)로부터 황을 회수하는 설비이며, 수소생산설비는 고순도의 수소를 생산해 정유공장 설비에 공급하는 설비다. 이번 수주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9월 수주해 현재 수행 중인 발릭파판 정유공장 프로젝트의 발주처 페르타미나로부터 기술력과 프로젝트 관리역량 등을 높게 인정받은 성과라고 현대엔지니어링은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발릭파판 정유공장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과 맞물려 현대엔지니어링의 인도네시아 추가 진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라며 "이번 수주실적을 바탕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동남아 플랜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성공적인 사업수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2-27 14:02:5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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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범천1-1구역에 강남 수준의 '힐스테이트 아이코닉' 제안

현대건설이 부산 진구 범천1-1구역을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부산 진구 범천1-1구역 재개발 지역에 강남을 뛰어넘는 수준의 아파트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을 제안한다고 27일 밝혔다. 범천 1-1구역 재개발은 부산 진구 범일로 일원 2만766㎡ 부지에 지하6층, 지상49층 규모의 8개동, 총 1511가구(아파트 1323가구 및 오피스텔 188가구) 및 판매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도심 재개발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범천1-1구역 사업에 '골든타임분양제'를 파격 제안했다. 일반적인 분양은 추가로 발생하는 재개발 사업비 부족분을 조합원 추가분담금으로 메꾸는데 현대건설이 제안한 '골든타임분양제'를 적용하면 이러한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는 사업시행자인 조합이 가장 적절한 시기에 일반분양을 할 수 있어 조합원의 이익을 가장 우선하는 조건이다. 관리처분 기준 가구당 2억원의 추가 분담금이 예상되는 범천1-1구역에 골든타임분양제를 적용하면, 조합원들의 분담금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미분양 시 100% 대물변제 조건으로 '시공사 선정 후 최초 관리처분 시점'을 명시함으로써 명확한 금액 기준을 제시했다.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기본 이주비 외에 추가 이주비 20%를 보장하고 사업 추진시 세입자 보상, 토지분쟁 해결 등을 위한 민원대책비를 추가 책정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사업촉진비를 추가 제안했다. 재개발 사업에서 사업촉진비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지급보증을 통해 조달이 불가능하다. 이는 시공사 직접대여 또는 지급보증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 최상위의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건설이 가장 유리하다는게 업계의 평가다. 현대건설은 9년 연속 업계 최고 등급의 신용도를 유지하고 있고, 부채비율도 112%에 그치는 등 경쟁사 대비 탄탄한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은 세계적인 설계사 칼리슨 알티케이엘과 손을 잡았다. 칼리슨 알티케이엘은 강남의 반포1,2,4주구, 한남3구역 등 강남과 한강변의 굵직한 재건축 프로젝트에 참여한 글로벌 건축명가로 꼽힌다.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에는 현대건설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명품 평면 'H 시리즈'가 적용된다. ▲세대 출입 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현관에서 차단해주는 'H 클린현관' ▲안방을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형 드레스룸 'H 드레스퀘어' ▲벽면을 입체적으로 구성해 스터디 공간과 수납을 제공하는 'H 스터디룸' ▲요리 준비와 함께 가족간 대화를 유도하는 신개념 주방 'H 세컨드 키친' 등의 옵션을 제공한다. 현대건설 미래기술연구소는 세대 내 적용 가능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첨단 시스템을 모두 도입할 계획이다. 우선 당초 세대당 1.04대였던 주차대수를 1.5대 수준으로 늘리고, 지하에 세대 창고와 무인택배 시스템, 범죄를 사전 차단하는 단지 보안 시스템과 지진에 견디는 설계, 음성으로 인식되는 하이오티(Hi-oT) 가전제어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최근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등 공기오염 물질로부터 안전한 청정단지를 구현할 수 있는 미세먼지 공기청정 시스템 'H 클린알파'도 도입된다. 한편 범천1-1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달 29일 입찰 참여 3개사의 1차 합동설명회를 열고, 다음달 7일에 총회를 열어 시공사 선정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0-02-27 14:01:2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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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컨덕터, USB-C PD 3.0 컨트롤러 2종 공개

온세미컨덕터 FAN6390 /온세미컨덕터 온세미컨덕터가 USB-C PD 3.0 표준을 준수하는 디바이스 2종을 27일 공개했다. FAN6390과 NCP12601 2종이다. USB-C PD 3.0 기반 전원공급 설계를 크게 단순화하고 더 높은 수준의 안정성과 통합을 지원한다. 특히 IT 기기들을 위한 고전력 밀도 설계도 가능케한다. FAN6390은 적응형 충전 컨트롤러다. USB-C PD 3.0 프로그래머블 전원공급장치(PPS) 표준을 시스템에 쉽게 통합하도록 한다. 온세미컨덕터의 첫번째 PPS 컨트롤러를 갖춘 USB-C PD3.0 제품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동기식 정류기 FET 구동 기술을 통해 높은 효율을, 설계자들에는 유연성과 프로그래밍 기능도 제공한다. NCP12601은 어댑터와 같은 고성능 오프라인 전원공급장치를 위한 멀티 모드 플라이백 컨트롤러다. 레벨 과전류보호(OCP) 기능을 탑재해 표준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데 필수적인 OCP 기능을 제공한다. 저손실 VCC 바이어스를 통해 추가적인 외부 회로나 복잡한 변압기 설계 없이도 넓은 출력전압 범위도 보장한다. 온세미컨덕터는 최초의 통합 동기식 전류기 및 오토노머스 컨트롤러 제품을 통해 전력 관리 및 USB-C PD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온세미컨덕터의 수석 디렉터 겸 총괄인 스캇 해도우는 "대용량 배터리가 점점 더 빠른 충전시간을 요구하게 되면서 USB-C PD의 채택이 가속화되고 있다. FAN6390 제품군은 획기적인 통합을 제공하여 여행용 어댑터의 설계와 전력밀도를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2-27 13:50: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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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리서치, EUV 효율 높이는 건식 레지스트 기술 발표

/램리서치 램리서치가 EUV(극자외선) 노광 공정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램리서치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국제광공학회 컨퍼런스에서 EUV 패터닝에 사용될 건식 레지스트 신기술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술은 램리서치가 ASML과 아이멕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발했으며, EUV 리소그래피 해상력을 높여 웨이퍼 수율을 제고할 수 있는 내용이다. 램리서치는 건식 레지스트 신기술이 향후 공정 노드 효율화 확대에 기여하고, 생산성을 높이면서 비용 절감과 환경 문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피터 베닝크 ASML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ASML은 전 세계 반도체 업계를 선도하는 파트너들과 20년이 넘게 지속해서 연구개발(R&D)을 이어 왔으며, 그 결과 현재는 EUV가 대량 칩 제조 공정의 핵심으로 자리 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램리서치, imec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 기술을 고도화시키고 확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발한 이번 건식 레지스트 신기술은 칩 제조업체들이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높은 성능의 칩을 제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술의 잠재력과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팀 아처 램리서치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이번 공개된 혁신 기술은 ASML, imec과의 파트너십이 고객과 업계에 혁신적인 가치를 가져다 준 완벽한 사례"라며, "램리서치는 앞으로도 증착과 식각 분야를 선도해 가면서도, 이번 기술을 통해 패터닝 솔루션을 포토 레지스트 리소그래피 재료로까지 넓힐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뤽 반 덴 호브 아이멕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패터닝 공정을 최적화하려면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imec은 수 년 동안 핵심 파트너들과 협력해 패터닝 공정 개발을 개척해 왔다"며 "건식 레지스트 기술은 EUV 리소그래피의 도입과 기술 로드맵을 확대하는데 필요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2-27 13:48:5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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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에 10억 지원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에 10억 지원 현대백화점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에 10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 지원을 결정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지역의 감염 확산 방지 및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현대백화점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의료지원 봉사자, 방역 인력 등을 위해 생필품과 위생용품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의 피해 확산 방지와 복구 지원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상생협력기금' 500억원을 긴급 조성해 무이자로 지원해주고 있다. 긴급 자금이 필요한 협력사의 경우 업체별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2-27 13:46: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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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출시 연기에 비상근무…코로나19가 막은 산업계 이슈들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서 열린 제50회 주주총회 장면. 올해에는 자리를 옮겨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삼성전자 산업계가 '코로나19'로 신제품 출시나 기술 공개 행사 등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실적 하락은 물론, 소비자 피해도 우려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기한내 제출하지 못해도 행정제재를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내놨다. 코로나19가 확대되면서 비상근무체제에 따른 인력 부족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일부 회사는 당초 3월 중으로 예정했던 주주총회를 4월달로 미루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그나마 대기업들은 당초 계획에 따라 주주총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부터 전자투표제도를 전면 시행하면서 주총 현장 출석 인원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아직 1달여 남은 상황이라 추이를 지켜보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자투표제로 실제 참여 인원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고, 아직 기한이 많이 남아 있어 아직은 지켜보는 입장"이라며 "계획대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한 여러 대응책을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올해 사업계획이다. 업계가 상반기 시장 안정을 예상하던 상황에서, 야심차게 준비하던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LG V60 씽큐 /에반블래스 트위터 캡처 당장 LG전자가 이달초 MWC 2020에서 공개할 예정이었던 V60 씽큐를 27일에서야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처음 발표했다. 국내 출시도 없다. 3월 중 미국과 유럽 등으로만 판매한다. 코로나19와는 관련없지만, 마케팅 활동에 제동이 걸린 탓에 기대감도 상대적으로 크게 떨어졌다. 자동차 업계는 더 심각하다.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와 신형 제네시스 G80, 기아자동차 쏘렌토 출시가 미뤄지고 있다. 르노삼성 XM3는 예상대로 출시할 예정이지만 공개 행사가 불발되면서 관심 끌기에 제동이 걸렸다. BMW코리아 역시 1&2 출시행사를 취소했다. 자동차 관련 행사도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당장 다음달 예정됐던 '2020수소모빌리티+쇼'가 하반기로 미뤄졌고, 4월 열리는 중국 베이징 모터쇼도 무기한 연기를 발표했다. 르노삼성 XM3는 소비자 관심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차 출시 행사를 포기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제네바모터쇼가 강행을 선택했지만, 일부 업체들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김이 빠졌다. 반도체 업계는 시장 침체에 이어 투자 감소 공포까지 몰아친다. 시장 활성화로 대대적인 설비 확대가 예상됐었지만, 코로나19에 시장이 다시 얼어붙으면서 일정을 늦추지 않겠냐는 우려다. 일단은 투자가 예정대로 이뤄지고는 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 투자 증가도 다소 늦춰질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올레드 TV 가격 하락도 불투명해졌다. LCD 패널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올레드 TV 가격을 방어해주는 분위기라서다. 올레드 TV 대중화 핵심이었던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도 당초 기대처럼 1분기 정상 가동이 쉽지 않은 모습이다. 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공장 조감도. /LG디스플레이 그나마 예정대로 진행한 사업 계획도 우려 목소리가 크다.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없게된 탓에 예상만큼 실적을 내기 어려워져서다. 그나마 가전이나 IT 업계는 기대했던 수준 매출을 유지하고 있지만, 자동차를 비롯한 일부 업종에서는 실적 하락이 이미 가시화됐다는 전언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계획을 변경할 수는 없다"면서도 "마케팅 활동 제약뿐 아니라 경기 둔화로 인한 실적 악화는 불가피하다고 보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2-27 13:45:53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