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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53기 주부모니터' 모집

풀무원이 53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풀무원 풀무원식품은 풀무원에 관심을 가지고 제품 개발에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53기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53기 주부모니터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매월 2차례(둘째·넷째 주 수요일) 활동한다. 활동 기간 중 풀무원 제품 사용성 평가, 콘셉트 및 관능평가, 시장 정보 교류, 광고 및 웹진 모니터링 등 풀무원 제품과 개발, 마케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풀무원과 식품에 관심이 많고 자녀가 있는 만 25~49세의 서울, 경기지역 거주 전업주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 등 식품회사에 관련되지 않아야 하며 기존 풀무원 주부모니터 경력이 있거나 동일 기간 풀무원 그룹 내 모니터 및 타 식품회사 모니터 요원일 경우에도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부는 풀무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지원은 3월 5일부터 3월 16일까지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이달 20일이며,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이 진행된다. 면접은 26일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4월 3일이다. 합격자 발표는 모두 이메일로 개별 통보된다. 합격자는 4월 8일 첫 번째 모임을 가지게 된다. 다만, 코로나19로 면접 및 첫 모임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사전에 메일로 안내할 계획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주부모니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풀무원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며 " 풀무원 제품을 활용한 쿠킹클래스, 공장견학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우선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0-03-04 09:54:43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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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이노베이션, 대구·부산·울산 지역 의료진에 '양갱 4200개' 전달

3일 친환경 분야 소셜 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대구, 부산, 울산 지역 의료진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으로 양갱 '달하루' 4200개를 기부했다./사진=SK이노베이션 마린이노베이션이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양갱을 전했다. 친환경분야 소셜 벤처 기업 마린이노베이션은 지난 3일 코로나19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구, 부산, 울산 지역 의료진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에게 양갱 '달하루' 4200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마린이노베이션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 양갱 '달하루'는 마린이노베이션이 제주 우뭇가사리 등 해조류 추출물을 이용해 지난달 출시한 제품이다. 환경오염으로 고통 받는 해양 생물이 양갱으로 탈바꿈해 달콤한 하루를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린이노베이션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신 해조류를 활용해 생분해 플라스틱과 같은 대체제를 만드는 소셜 벤처다. 차완영 마린이노베이션 대표는 "국가비상사태인 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마린이노베이션도 이 상황을 극복하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3-04 09:54:1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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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팔 걷어 붙인다"

현대차 울산공장 오가는 차량. 현대자동차 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현대차 노사는 먼저 최근 헌혈 보유량 급감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의료계의 절박한 현실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대적 캠페인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3월부터 대한적십사자와 함께 헌혈버스 4대를 이용해 500만㎡ 규모의 울산공장을 순회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을 유도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혈액 수급 사정이 더 심각해진 것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혈액 수급은 응급환자와 큰 수술을 앞둔 환자들에게 있어서 생명과 같은 중요한 것인만큼 노사가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노사는 방역활동에서 소외 받을 수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도 나선다. 노사는 울산공장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3월부터 지역 아동센터, 노인복지 시설에 마스크(KF-94) 4만개를 지원키로 하고 지원 물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노사는 중소 부품 협력사에 대한 지원도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먼저 대구, 경북지역의 중소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2월까지 총 11만개의 마스크와 손 세정제, 소독액을 우선 지원했으며 향후 지원 지역과 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 노사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인들을 도와주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화폐(울산페이)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울산시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3월부터는 내부 전산시스템 구축하고 급여 자동이체를 통해 손쉽게 지역 화폐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26일 코로나19 사전 방역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5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지원했다. 또한 현대차그룹 차원에서 중소 부품 협력사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1조원대의 자금을 긴급 지원해 협력사들의 자금 조달 부담을 크게 줄여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0-03-04 09:53: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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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미세먼지·황사 대비 '청정시대 프로모션' 진행

코웨이는 다가오는 봄 이사철을 맞아 고객들이 미세먼지, 황사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3월 말까지 '청정시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청정시대 프로모션은 집안 환경을 청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공기청정기, 의류청정기, 정수기, 매트리스, 전기레인지 제품군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먼저 대상 제품군에서 두 대 이상 신규 및 재렌털해 프로모션으로 결합할 경우 결합 순서에 따라 두 번째 제품부터 월 렌털료를 최대 8% 할인해준다. 또한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더한 침대 패키지와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렌털하는 고객에게는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브랜드 세사(SESA)의 침구 세트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미세먼지 및 황사에 대비하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공기청정기 제품의 경우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을 준다. 신규 고객에게는 1년 동안 하트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기존 고객은 1년 하트서비스 무상 제공 외 일시불 가격의 5%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코웨이 조진연 마케팅기획팀장은 "봄철 황사 및 이사 시즌을 맞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청정한 집안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가전 시장 리더로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3-04 09:42: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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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GS리테일 손잡고 안주류 간편식 2종 출시

올반 한잔할래 2종/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GS리테일과 손잡고 홈술족을 위한 안주류 간편식 '올반 한잔할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올반 한잔할래 감바스'는 통통한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마늘, 올리브유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진 스페인 대표 요리 감바스를 간편식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와인과 어울린다. '올반 한잔할래 불난마늘족발'은 먹기 좋게 뼈를 발라낸 족발을 당귀와 감초 등을 넣은 비법 육수에 푹 삶아내 잡내가 없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맥주 안주다. 여기에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매콤 소스와 튀긴 마늘 슬라이스가 함께 동봉돼 있어 더욱 깔끔한 매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서 1분 40초~2분 30초 동안 조리하면 요리가 완성된다. '올반 한잔할래 감바스'와 '불난마늘족발'은 오는 5일부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1인가구의 증가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식을 기피하고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소포장 안주류 간편식의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다"며 "향후 GS리테일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여러 주종에 어울리는 요리형 안주류 간편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3-04 09:39:0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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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사로잡은 'CJ 비비고', 美 맨해튼 팝업스토어 3개월 연장 운영

CJ제일제당이 미국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록펠러 센터에서 운영 중인 '비비고 팝업스토어'/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비비고'가 까다로운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CJ제일제당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운영중인 '비비고 팝업스토어'를 5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비비고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12월 말 뉴요커를 겨냥해 한국 식문화를 알리고자 기획한 공간으로 당초 두 달 동안 운영 예정이었다. 비비고 팝업스토어는 오픈 후 한 달 동안 매일 최고 매출을 경신했고, 현재는 하루 매출 400~500만원 수준을 안정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누적 방문객은 2만여 명 이상이다. 이에 록펠러 센터 측은 꾸준한 운영 연장 요청을 해왔고, CJ제일제당은 3개월 연장을 결정했다. CJ제일제당은 현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메뉴와 위치 선정이 비비고 팝업스토어의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맨해튼 미드타운에 위치한 록펠러 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오피스 밀집 지역으로 글로벌 식음료 업체들이 브랜드를 알리고자 앞다퉈 진출하고 있는 곳이다. CJ제일제당은 상권을 고려해 비비고 스낵 메뉴 7종, K-보울(K-bowls) 도시락 메뉴 3종 등을 투고(To-go)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최근 한국 영화와 K-팝의 인기가 높아진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류 열풍이 한국 식문화로도 이어진 것이다. 록펠러 센터 및 인근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등이 점심시간에 매장 앞에 길게 줄을 서서 '비비고' 메뉴를 구매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팝업스토어를 통해 그 동안 미국 서부에 집중됐던 K-푸드에 대한 관심을 미국 전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재 동부지역 코스트코, 월마트 등 총 94개 매장에서 '비비고 만두'를 판매하고 있으며, 슈완스의 영업망을 통해 동부지역 유통 채널을 추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손은경 식품마케팅 본부장은 "비비고 팝업스토어는 록펠러 센터 내 글로벌 F&B 매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식문화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비비고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욱 높여 미국 전 지역으로 K-푸드 열풍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04 09:33:00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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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공장 폭발 피해 롯데케미칼 "사고수습에 최선"

4일 오전 3시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사진=연합뉴스 4일 오전 3시 충남 서산시 대산읍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로 직원과 주민 등 26명이 다쳐 병원에 입원한 사고와 관련, 롯데케미칼 측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남 서산 대산공단은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가운데 하나다. 이날 롯데케미칼 측은 오전 3시경 충남 서산시 대산읍 소재 자사 대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가 난 곳은 공장 내 나프타분해공장(NCC) 컴프레셔 하우스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31명이며 중상자는 2명, 사상자는 없는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인 오전 5시 12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지역은 잔불을 제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차 폭발에 대한 우려는 없는 상태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화재로 인해 BTX, BD 등 7개 공장이 가동정지됐고, EOA, EG 등 6개 공장은 정상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사고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다시 밝혀드릴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또, 롯데케미칼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한 뒤 공장 재개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학제품 원료를 만드는 납사(나프타) 분해 센터(NCC)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원유에서 뽑아내는 납사는 1200도 이상 초고온으로 열분해하면 에틸렌·프로필렌·열분해 가솔린 등을 생산할 수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3-04 09:29:26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