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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실리콘밸리 시상식서 대상 등 4개 부문 석권

/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이 '원 플래닛 어워즈(One Planet Awards)'에서 4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의 실리콘밸리 커뮤니케이션즈(SVUS Awards)가 수여하는 원 플래닛 어워즈는 각 산업을 대표하는 50여명의 심사단 평가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와 전문성이 뛰어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심사는 각 기업의 경영 성과, 조직 운영, 제품 및 서비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다방면적인 항목 점검을 통해 이뤄진다. PMI는 회사 비전인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향한 행보와 진정성을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 기업 중 가장 많은 상을 수상했다. PMI는 올해의 다양성부문과 올해의 획기적 기업부문에서 수상했다. 스테이시 케네디 PMI 동남아시아 총괄 사장은 비즈니스 및 직업부문에서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PMI는 다양성 부문, 획기적 기업 부문, 그리고 여성상 부문 수상을 통해 올해 수상자 중 최다 부문 수상자에게 수여되는 대상도 받았다. 스테이시 케네디 PMI 동남아시아 총괄 사장은 "PMI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실현하고 성인 흡연자에게 더 나은 대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이루어 낸 성과와 혁신에 대한 노력이 산업계 지도자들에게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2020-03-12 14:29:4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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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추경 조속 통과'·소상공인업계 '수퍼 추경' 목소리 높여

중기중앙회등 14개 단체, 호소문서…국회 방문 예정도 소상공인聯, 대구·경북에 생계비 지원·부가세 인하도 '코로나 추경' 놓고 12일 정부·국회 향해 목소리 높여 소상공인연합회는 12일 서울 동작구 사무실에서 코로나10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소상공인연 중소기업 관련 단체들이 코로나19 피해 완화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의 조속 통과를 국회에 촉구했다. 소상공인업계는 대구·경북지역 피해 소상공인들에게 '긴급 구호 생계비'를 우선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현재 10%인 부가가치세를 한시적으로 5%까지 인하하는 조치도 아이디어로 내놨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14개 중소기업단체는 12일 호소문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하고, 대구·경북지역은 고사 직전인 상황에서 추경 집행 타이밍이 중요하다"면서 "추경예산안에 ▲감염병 검역·진단·치료 등 방역체계 고도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민생·고용안정 지원 ▲지역경제 회복 지원 등 국내 경기 회복을 위한 종합 지원방안이 포함돼 있는 만큼, 국회가 관심을 갖고 추경예산안을 통과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조만간 국회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코로나19 추경예산안 통과의 시급성을 추가로 설명할 계획이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 코로나19와 같은 예상치 못한 악재까지 겹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국회는 현 상황이 비상시국임을 감안해 추경예산안을 신속하게 통과시켜야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계도 ▲착한 임대인 운동 ▲노란우산공제 대출이자율 인하 ▲공제기금 대출상환기일 연장 ▲원부자재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 지원 등 다양한 자구책 마련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도 이날 서울 동작구에 있는 연합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부분 오프라인에서 매출을 올리는 소상공인들은 어느 업종을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업종과 지역이 매출 하락으로 고스란히 직격탄을 맞고 있다"면서 "임대료, 인건비는 다 나가는데 월급도 못주는 등 사상 초유의 위기를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연합회 빅데이터 센터가 분석한 서울 중구의 인구 유동량은 2월 9일 당시 930만명에서 2월 29일엔 200만으로 80%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구 수성구의 경우 같은 시기 유동인구가 1000만명에서 150만으로 85%나 줄었다. 이처럼 전국적으로 유동인구가 70~80% 줄어들면서 소상공인 매출도 그만큼 감소, 상황이 심각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연합회는 "소상공인 피해에 대한 직접 보전 방안을 강구해야한다"면서 "대구·경북지역에 우선적으로 '소상공인 긴급 구호 생계비'를 지원하고,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최소한의 생존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행 10%인 부가세 상반기 5% 인하 ▲4800만원인 간이과세 기준 상향 조정 ▲소득세 감면, 전기료, 수도료와 같은 간접세 성격의 공과금 감면 ▲4대 보험료 지원 또는 감면 ▲기존 대출 부담 완화 방안 수립 등도 건의했다. 연합회는 "현재 11조7000억원의 예산안에 소상공인 긴급구호 생계비 1개월당 4조원씩 3개월 분 12조원을 증액해야한다"면서 "이렇게 해서 총 30조원이 넘는 '슈퍼 추경안'이수립돼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겪고있는 극한의 위기를 넘어 코로나 19 극복과 이후의 경기 부양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수출 중소기업 312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및 입국제한 관련 수출 영향 조사'를 실시해 이날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70.8%가 코로나19로 인한 입국제한 조치 등이 수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별로는 일본에 대한 수출영향(81.8%)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78.2%), 베트남(71.9%), 미국(63.8%)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입국제한 조치 등으로 예상되는 피해(복수응답)로는 '해외전시회 취소 등으로 수주기회 축소'(73.8%), '입국금지로 해당 국가 내 영업활동 제한'(62%)을 가장 많이 꼽았다. '부품 및 원자재 수급 애로로 인한 계약 취소'(18.6%), '한국산 제품의 이미지 하락으로 인한 수출 감소'(15.4%)도 그 뒤를 이었다.

2020-03-12 14:29: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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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코로나19로 출근 못하는 임직원에 격려물품…협력사와 대구·경북 가족까지

삼성이 코로나19로 일터로 나오지 못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협력사 임직원도 빼놓지 않았다. 삼성은 12일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등 18개 계열사와, 자회사 및 협력사 임직원 중 자가격리중인 2500명 및 임산부 1800여명 재택근무자 5000여명에 물품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협력사 직원은 반도체 설비와 스마트폰 부품 제조뿐 아니라 환경미화까지 삼성 사업장 안팎에서 다양한 분야에 속해 있다. 아울러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임직원과 해외에서 자가격리나 재택근무중인 직원 1000여명, 출장자들의 국내 가족들도 물품 지원 목록에서 빼놓지 않았다. 격려 물품은 손 소독제와 핸드워시 등 감염 예방 용품을 비롯해 홍삼과 비타민 등 개인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 보조식품, 컵밥과 간편식 등 생활 용품으로 구성됐다. 각 계열사 대표 이사 명의로 격려편지도 동봉했다. 이중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은 '우리는 함께 이겨내고 있습니다'는 제목으로 임직원에 고마움을 표하며 함께 위기 상황을 극복하자고 전했다. 또 자가격리중인 직원들이 소속된 부서에서도 부서장과 동료들이 응원과 안부 메시지를 영상으로 제작하기도 했다. 실제 근무하는 임직원뿐 아니라 대구와 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임직원의 부모와 처가, 시부모에도 격려물품과 동일한 위로물품을 제작해 대표이사 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임직원인 자녀들이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편지에는 회사가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부모님 안전과 건강을 먼저 챙기라는 당부를 담았다. 일부 임직원들은 본인의 손편지를 함께 동봉하기도 했다. 대상 가구는 3만여 가구로, 12일부터 순차 발송 중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모두가 힘을 모으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 어려울 때일수록 주변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고 서로를 응원하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활짝 웃으며 마주하자"고 말했다. 한편 삼성은 다음주부터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사내식당에서 면역력 강화 특별식을 제공하며 건강 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2020-03-12 14:27: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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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직원 학습동아리로 안면인식 솔루션 개발해 사업수주까지

포스코ICT 직원들이 자신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주제로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포스코ICT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만든 학습동아리로 기술 역량을 높이고, 사업화로 연계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12일 포스코ICT에 따르면 사내 학습동아리 '인공지능 연구회'가 자체 딥러닝 기술로 개발한 안면인식 솔루션 '페이스로(Facero)'는 사업화를 추진중이다. '페이스로'는 출입게이트에서 얼굴을 인식해주는 솔루션이다. 출입구 단말이에서 출입자 얼굴을 인식하고, 딥러닝 기술로 등록된 얼굴과 출입자 얼굴을 분석 비교한다. '페이스로'는 2미터 거리에서도 얼굴을 탐지하고, 0.5초만에 인증해 문을 개방할 수 있을 정도로 처리 속도가 빠르다. 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인증 테스트에서 99.9%의 성능으로 국가인증을 따냈다. 출입인증뿐만 아니라 식당이나 카페 등에 적용해 얼굴을 통한 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한 구조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ICT는 현재 판교사옥 전체 출입인증시스템에 '페이스로'를 적용하고, 포스코 그룹사를 비롯한 국내 주요빌딩과 보안시설로 적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AI를 활용한 '계약서 약관 공정화 시스템'도 학습동아리를 통해 탄생했다. 포스코 법무실에 적용된 약관 공정화 시스템은 포스코가 협력사 등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체결한 거래 계약서 약관을 AI로 일괄 심사해 불공정한 부분을 걸러내어 수정함으로써 개선된 약관을 회사 표준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국내 최초로 계약서 검토에 AI가 적용되어 기존 계약서 1건당 평균 3시간 소요되던 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혹시 포함되어 있을지 모르는 불공정한 약관을 사전 제거해 위법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 ICT는 이번에 개발한 약관 공정화 시스템을 비즈니스 특성에 맞게 개선해 다른 그룹사까지 적용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학습동아리 참여 직원에게 국내외 교육참가 기회와 학습비용을 제공하고, 연구개발 인프라도 지원한다. 우수 학습동아리를 선정해 포상하고, 해당 기술분야로 담당업무를 조정해 주도적으로 사업화를 추진하게 한다. 현재 293개의 학습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 직원의 85%가 참여중이다. 학습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김수상 전문연구원은 "평소 AI, 빅데이터 등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주변에 관심분야가 비슷한 동료들이 있어 함께 학습동아리를 만들게 됐다"며 "신기술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고 있는 만큼 필요한 기술에 대해 꾸준히 학습함으로써 스스로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집단지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도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0-03-12 14:26: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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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기 진입, 자급자족 동탄신도시 '동탄역 파라곤 스퀘어' 분양

'동탄역 파라곤 스퀘어' 투시도 자급자족이 가능한 신도시 내 공급되는 상업시설이 인기다. 우수한 산업기반에 더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니고 있어서다. 자족기능을 갖춘 신도시는 주거부터 업무시설까지 각종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집적효과는 물론, 수요 견인 효과가 뛰어나다. 아울러 다양한 소비 수요층의 상호 보완을 통해 상권 안정성이 증대되고, 문화· 소비·의료·교육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인프라 확충에 따른 상권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이러한 장점에 기반, 신도시 내 상가는 공실률도 낮은 편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국내 대표 자급자족 신도시로 평가되는 판교신도시 일대 경기도 분당상권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지난해 4분기 기준, 4.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8%) 과 전국 평균 (11.7%) 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다. 아울러 임대료 역시 ㎡당 4만1200원으로, 전국 평균인 2만8000원 대비 47.1%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상황에서 성숙기 진입을 앞두고 있는 동탄신도시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각종 기반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것은 물론,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등 굵직한 호재가 예정돼 있다. 특히, 동탄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동탄역 파라곤 스퀘어' 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동탄역 파라곤 스퀘어' 는 동탄2신도시 광비콤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 내 주상복합용지 C-9블록에 지하 1층 ~ 지상 2층, 211실 규모로 조성되는 '패밀리 스테이 몰' 이다. 단지가 들어설 광비콤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은 첨단산업 및 비즈니스 기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특별계획구역이다. 글로벌 기업과 6성급 호텔 컨벤션을 비롯, 초고층 주상복합 ·업무빌딩·문화시설·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및 LG전자를 비롯해 첨단산업 · 벤처 · R&D 분야 기업 등이 집적된 동탄 테크노밸리가 가깝다. 풍부한 배후수요는 '동탄역 파라곤 스퀘어' 의 특장점이다. 상층부 아파트 및 오피스텔 입주민을 비롯, 인근 아파트 입주민을 고정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광비콤 내 입주 기업체와 동탄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체 종사자 다수가 잠재수요로 거론된다. 동탄여울공원 ·동탄 TRIM 파크 ·녹색벨트공원 등이 가까워 방문객 흡수도 용이할 전망이다. 우수한 미래가치도 지녔다. 사업지 인근 경부고속도로를 지하로 연결하고, 그 위 공간을 약 6만㎡ 규모의 공원으로 조성하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오는 2023년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SRT를 비롯, GTX-A ·인덕원선 복선전철 ·동탄 트램이 모두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 인 동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도 진행 중이다. 수도권 각지에서의 신규 소비수요 유입은 물론,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상권 역시 빠르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동탄역 파라곤 스퀘어' 의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537 (동탄 라스 플로레스 A동 1111호) 에 마련돼 있다. 입점은 2021년 2월 예정이다.

2020-03-12 14:25: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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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속 찾아온 봄철…공기청정기 관심 '부쩍'

교원·코웨이·SK매직·청호등 기능성·청정능력 높인 제품 '소비자 손짓' 웰스 공기청정기 AM31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이 성큼 다가오면서 집안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SK매직의 경우 지난해 1~2월 당시 하루 평균 280대 정도 판매됐지만 올해 들어선 같은 시기 판매량이 평균 467대로 크게 느는 등 공기청정기에 대한 구매가 크게 증가했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호응에 대비하기 위해 생활가전사들마다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교원그룹의 웰스는 가족 구성이나 생활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공기질에 맞춰 필터 선택이 가능한 웰스 공기청정기(AM310)를 출시했다. 웰스 공기청정기 AM310은 '생활 맞춤 필터'를 적용해 각 개인의 생활 패턴이나 거주 환경에 따라 필터를 선택할 수 있다. 이 필터는 웰스에서 처음 선보였던 계절 특화 필터에서 기능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기능성 필터다. 필터는총 6종으로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실내탈취 강화필터 ▲알레르기 필터 ▲새집탈취 필터 ▲매연 필터 ▲펫 전용필터로 구성했다. 미세먼지에 예민한 집에선 초미세먼지 집진필터를, 환기가 어려운 집에선 실내탈취 강화필터 등 입맛대로 선택하면 된다. 필터는 관리전문가인 웰스매니저의 방문 관리서비스를 통해 교체되며, 3개월마다 다른 필터로 바꿀 수도 있다. 아울러 웰스 공기청정기는 생활 맞춤 필터와 함께 활성탄 중량을 약 30% 증가시킨 고성능의 탈취 필터와 헤파필터를 탑재해 미세먼지부터 냄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 실내공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전용면적기준으로 10평형대에 어울리는 AM310은 94% 이상의 탈취 효율로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매달 렌탈료는 2만7900원이다. 코웨이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코웨이는 필터 등을 소비자가 직접 교체할 수 있는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를 내놨다. 코웨이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는 필터 세척 및 교체 시점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 점을 보완하기 위해 프리필터 세척 시점과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교체 시점에 맞춰 알려주는 기능을 갖춘 스마트한 제품이다. 디자인 역시 자가관리에 최적화됐다. 공기청정기 필터 중 프리필터는 2~4주마다 세척이 필요하다. 잦은 세척이 필요한 프리필터 특성에 맞게 제품을 오픈 하지 않고 필터를 위로 쏙 뽑아 꺼낼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3단계 필터가 한번에 분리되도록 카트리지 형식으로 필터를 담아 자가 관리가 편할 뿐 아니라 교체 시 먼지 날림도 적다. 뿐만 아니라 가로 34㎝, 세로 16.5㎝, 높이 47㎝로 기존 동일 평형대의 자사 제품 대비 크기를 약 40% 축소했다.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는 우리 집 미세먼지 오염도를 4단계 색상(좋음·보통·나쁨· 매우 나쁨)으로 표시해 오염도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오염 농도가 높을 때는 풍량을 알아서 조절하는 자동 모드, 청정할 때는 정음 모드로 자동 변경돼 체계적인 실내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SK매직 모션 공기청정기. SK매직이 출시한 '모션 공기청정기'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한 후 제품을 회전해 오염도에 따라 풍량을 스스로 조절하고 팝업기능으로 사용자 주변의 공기를 집중 청정할 수 있는 최첨단 기능을 갖췄다. 특히 SK매직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해 오염 패턴 분석 및 실외 공기 상태 정보를 수집해 스스로 공기를 정화한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제품 컨트롤뿐 아니라 실내 공기질 등 각종 통계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제품 3면에서 넓은 면적의 오염된 공기를 흡입 후 정화된 깨끗한 공기를 전면으로 빠르고 멀리 내보낼 수 있는 전면집중기능을 적용해 편의성도 높였다. '청호 공기청정기 A600S'와 청호나이스 모델 염정아. 청호나이스가 출시한 소형 공기청정기 '청호 공기청정기 A600S'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갖추고 권장사용면적 33㎡(약 10평)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1단계 프리필터, 2단계 기능성 3종 필터, 3단계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4단계 탈취필터를 각각 적용했다. 이 가운데 기능성 3종 필터는 '황사방지필터', '탈취강화필터', '집진강화필터'가 상황에 맞게 제공되며, 교체 주기에 맞춰 청호나이스 서비스 전문요원인 플래너가 방문해 필터를 교체해 준다. 크기는 22㎝이며 무광 화이트 컬러와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전면 에어홀 타공으로 세련된 디자인도 갖췄다. 내장된 PM 2.5 미세먼지 센서를 통해 4단계로(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 공기오염도가 표시돼 한 눈에 볼 수 있고, 저소음 BLDC 모터를 적용해 취침운전 모드 사용 시 조용하게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2개월 주기 방문 서비스 기준으로 월 2만6900원(의무사용기간 60개월 기준), 일시불은 102만3000원이다.

2020-03-12 14:23: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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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코로나19 경제적 충격 극복방안' 긴급 건의…"과감한 정책 펴 달라"

'코로나19 극복방안 긴급 건의' 주요 내용. "코로나19로 산업계 피해가 전방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부 특단 대책이 필요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적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확대, 기준금리 인하, 임시투자세액공제 부활 등을 통한 경제 활력 강화 등을 정부에 긴급 건의했다. 대한상의는 "코로나19로 전방위적인 산업계 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기업 현장에서 정부 대책을 체감하기엔 아직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추가경정예산 규모를 대폭 늘리고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등 특단 대책이 필요하다"는 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국상의와 주요 회원사,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한 8대 분야 30개 과제를 건의했다. 대한상의는 "11조7000억원으로 발표된 현재 추경안 규모로는 산업계 피해를 지원하기에 역부족이고, 멈춰선 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데 필요한 재정지출 소요분이 전혀 반영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추경규모인 11조7000억원의 성장률 하락 방어효과는 0.2%p에 불과하며, 2009년 경제위기 때의 추경규모(28조4000억원)에 크게 못 미친다"며 "시장에서 예측하는 1%p 하락 시나리오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여야가 대규모 추경편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해달라"고 요구했다. 정부가 지원책을 발표하고 있지만 규정이 까다로워 기업이 체감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일선창구에서는 기존 복잡한 절차와 엄격한 요건을 그대로 답습하는 사례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코로나 피해기업 지원결과에 대한 금융감독상 불이익 면제 ▲제1금융 소외기업 지원책 마련 ▲금융보증여력 확대 위한 신보·기보 추가 출연 ▲적극행정을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는 공무원에 대한 감사원의 소극행정 감사원칙 확립·시행 등을 요청했다. 조업 재개 관련 애로 사항도 컸다. 대한상의는 "근로자의 자가격리 등 결원이 발생하거나 시설폐쇄 후 조업(영업)을 재개할 때 주 52시간제에 맞춰 작업량을 소화하기 힘들다는 기업이 많다"며 "이들 기업에 대해 특별연장근로를 적극 인가해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주요 업종별 건의. 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거나 사태 종료 후 업무 정상화를 위한 업무량 폭증에 대비해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해 줄것으로 요구했다. 실제로 의료기기 제조업체 C사는 코로나19로 초·중·고 개학이 연기되면서 '가족돌봄휴가' 수요 증가. 대체인력 투입이 절실하지만 대부분 제품을 사람이 직접 조립·생산하는 방식이라 기술자 양성에만 3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거래처 이탈 막으려면 근로시간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대한상의는 "피해가 전방위적으로 발생하면서 정책 지원의 사각지대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전방위적인 충분한 지원'을 주문했다. 우선 대구·경북지역 등을 중심으로 중견기업도 확진자 발생에 따른 사업장 폐쇄, 원자재 수급차질, 수출애로 등의 직접 피해와 함께 모기업의 조업 중단에 따른 연쇄중단애로까지 겪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을 졸업했다는 이유로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 업종별 상황도 만만치 않다. 유통업계와 항공업계, 해운업계, 건설업계, 정유화학업계 등 코로나19 피해에 기존 규제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상의는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경제와 민생이 매우 피폐해진 상태라고 지적하고, 감염 확산세가 꺾이는 상황을 보아가며 최대한 신속하고 경제가 정상성장경로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과감한 대책을 펴줄 것을 주문했다. 무엇보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촉구했다. 상의는 "미국도 연준금리를 0.5%p 대폭 인하한 상황에서도 금리 인하를 하지 않으면 시장에 경기 회복을 위한 정책 의지와 시그널을 주지 못하게 된다"면서 조속한 금리 인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시공휴일 지정' 건의도 나왔다. 상의는 "올해 휴일은 지난해보다 이틀 적은 115일로 최근 5년래 가장 적다"며 "연휴를 만들 수 있는 평일을 택해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정부가 이미 내놓은 내수 부양책들이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의는 다만 "이 사안은 코로나19 진정 상황을 보아가며 판단할 문제"라고 전제했다. 2011년 일몰된 임투세(임시투자세액공제) 제도를 부활시키자는 내용도 있었다. 상의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투자 위축세가 심화된 상태"라며 "전체 사업용설비 투자에 대해 대·중소기업 공통으로 10%의 세액공제율을 적용해 주는 임투세 제도를 향후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건의했다.

2020-03-12 14:19: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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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일부 휴업' 선언에 노조 반발

두산중공업이 설계 제작한 원자력 발전소. 정부의 탈(脫)원자력발전 정책에 직격탄을 맞은 두산중공업이 경영 손실을 최소화 하기위해 결국 일부 휴업을 준비하고 있다. 구체적인 휴업 실시 방안에 대해 노조와 협의를 진행할 방침인 가운데, 노조의 반발로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12일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진행한 명예퇴직과 별개로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 노력으로 '일부 휴업'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창원공장 전체 조업중단이나 사업중단으로 보도한 것과 관련해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것을 염두한 것으로 보인다. 두산중공업은 "경영상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자구 노력으로 '일부 휴업'을 검토 중에 있다"며 "공장 가동 중단이 아니라, 일부 유휴 인력에 대해 유급 휴직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근로기준법상 휴업을 하게 되면 회사 측은 '휴업 기간 중 평균 임금의 70%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두산중공업은 휴업 조치의 배경으로 탈원전을 들었다.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은 지난 10일 노동조합에 보낸 '경영상 휴업 시행을 위한 노사협의 요청'에서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돼 있던 원자력 및 석탄화력 프로젝트들의 취소로 약 10조원 규모의 수주 물량이 증발하면서 경영 위기가 가속화됐다"고 말했다. 2015년 수립된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신규 원전 6기 건설이 예정됐으나, 문재인 정부 들어 2017년 수립된 8차 계획에서 신규 원전 건설이 백지화되면서 두산중공업의 실적은 곤두박질쳤다. 그동안 두산중공업은 대규모 임원 감축·순환 휴직·계열사 전출·명예퇴직 등 자구 노력을 기울였으나, 경영난은 호전되지 않았다. 정 사장은 노조에 "더 이상 소극적인 조치만으로는 한계에 도달했고, 결국 좀 더 실효적인 비상 경영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회사 관계자는 "명예퇴직과 일부 휴업 등 구조조정방안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경영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측의 휴업 검토에 대해 노조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사측의 일부 휴업 추진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노조는 "직원들이 생각하는 실효적인 비상경영조치는 정부의 탈원전·탈석탄 정책에 올바른 소리를 하고 오너들이 사재를 출연하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전문경영인을 도입해 운영하는 것"이라며 "직원들이 수긍 가능한 대책안도 없이 계속해서 직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경영의 의지가 없다는 강한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비판했다.

2020-03-12 14:16: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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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트롬 스타일러 판매량 역대 최대 돌파…'트루스팀'의 힘

LG 트롬 스타일러. /LG전자 LG전자 트롬 스타일러가 출시 9년째를 맞아 드높은 인기를 확인했다. LG전자는 2월 스타일러 판매량이 전년비 30% 이상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스타일러 출시 후 역대 최대 기록이다. 특히 대용량 제품은 같은 기간 50% 판매량을 늘리며 스팀 가전 성장을 견인했다. 스타일러는 9년여간 연구 끝에 2011년 2월 출시됐다. 글로벌 특허만 220개다. 살균과 세척, 탈취와 주름완화 등 기능으로 간편하게 옷을 관리하는 고객 수요에 빠르게 성장하는 중이다. 특히 '트루스팀'을 이용한 위생살균코스는 한국의과학연구원 실험 결과 녹농균과 폐렴간균, 대장균을, 서울대 산업협력단 실험 결과 H3N2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99.99% 제거할 수 있다고 인정받았다. 무빙행어도 장점이다.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털어줘 바람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골고루 없애줄 뿐 아니라 생활 구김도 줄여준다. 바지 칼주름 관리기는 바지를 누르는 방식으로 바지선을 잡아준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트롬 스타일러가 제공하는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12 14:14:1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