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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외국계 ARM '자상한 기업' 선정…서울대등과 업무협약도

벤처協도 참여, 시스템반도체 분야 스타트업·벤처기업 공동 지원키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자상한 기업' 12호 업무협약을 온라인 영상 플랫폼을 활용, 체결하고 있다. /중기부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기업인 영국 ARM이 제공하는 반도체 설계자산(IP)을 국내 시스템반도체 분야 스타트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ARM을 12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기업)으로 선정하고, 서울대학교와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시스템반도체 분야 스타트업·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상한 기업은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네이버와 포스코, 신한금융그룹, 삼성전자, 한국철도시설공단, 현대·기아자동차,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이 선정됐다. ARM은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된 첫 외국 기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영상 플랫폼으로 협약이 체결됐다. 중기부에 따르면 시스템반도체는 누가 먼저 칩을 개발하고, 시장에 출시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에 검증된 IP를 사용해야 한다. 높은 IP 비용은 시스템반도체 분야 스타트업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ARM의 설계 패키지인 '플렉서블 액세스'(Flexible Access) 사용계약이 체결되면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중기부는 시스템반도체 설계 패키지 분야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함께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기술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코로나19는 비대면 확산 등 디지털 경제로의 급격한 전환을 촉진할 것"이라면서 "첫 번째 글로벌 자상한 기업 협약은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업체)의 혁신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ARM의 사이먼 시거스 최고경영자(CEO)도 "협업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이 성공 그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 오세정 총장은 "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인력과 인프라 등 지원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2020-04-22 13:25: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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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들, 지난해 中企와 '동반성장' 평가 결과 살펴보니

중기부, 58개 기관 대상 평가…동서발전·aT·관광공사 등 8곳 '우수'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디자인진흥원 등 9곳 소홀 '개선' 한국동서발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관광공사 등이 지난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 '우수'를 받았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은 동반성장에 소홀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동반성장 평가 결과'를 22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관광공사, aT,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우수를 받았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부문이 상생협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58개 공공기관을 공기업형(28개), 준정부형(26개), 기타형(4개)으로 나누고, 같은 유형 안에서 상대 평가로 진행했다. 우수를 받은 중부발전의 경우 'K-장보고'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을 지원했다. 중부발전은 협력기업 글로벌 브랜드인 'KOMIPO-EPA(Export Partners Association)'를 개발, 홍보하고 6개국의 해외전시회 참가를 원하는 시장개척단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참여 중소기업 114개사 가운데 44개사는 기자재 1520만 달러, 정비기술 36만 달러 등 총 1556만 달러 어치를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년도 수출 성과(1341만 달러)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이번 평가 결과 한국조폐공사, 관광공사, 국민연금공단은 전년도 평가에 비해 등급이 두 단계 상승했다. 조폐공사는 크라우드 펀딩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발굴한 소셜벤처들을 임직원에게 소개하고 투자도 권유하기 위한 이색 설명회를 열었다. 지원받은 한 소셜벤처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2000만원의 자금을 모았다. 또, 제품판매로 얻은 수익 중 일부는 청년 무형문화재 지원 등을 위해 한국문화재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두 단계 상승은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평가 결과 대한석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석유공사, 디자인진흥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주택관리공단은 가장 낮은 '개선' 등급을 받아 동반성장 노력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인천항만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21곳은 '양호'를, 한국가스공사, 한국마사회,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20곳은 '보통'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올해 들어선 공공기관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단지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은 마스크 550만여개를 협력 중소기업에 지원했다.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유통 등은 임대료 납부유예나 인하에 동참해 소상공인을 돕기도 했다. 또 가스공사는 4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중소기업에 저금리로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와 같은 공공기관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은 올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공공기관들이 동반성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평가 대상기관을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 대상기관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평가결과는 평가대상 기관에 개별 통보하고, 기재부가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반영한다.

2020-04-22 13:19: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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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생활방역 기본 수칙 공개..인센티브와 패널티 도입 논의

정부가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를 위해 일상에서 개인과 집단이 지켜야 할 기본수칙을 공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방역·집단방역 기본수칙을 발표했다. 지난 12일 발표한 '개인방역 기본수칙'과 '개인방역 보조수칙'에 공동체가 지켜야 할 '집단방역 기본수칙'이 추가됐다. . 개인방역 기본수칙에는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 5가지가 담겼다. 이에 뒤따르는 보조수칙은 ▲마스크 착용 ▲환경 소독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 생활수칙 준수 ▲건강한 생활습관 등이다. 집단방역 기본수칙은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발열 확인 등 집단 보호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 등 5가지로 구성된다. 공동체는 방역관리 책임을 담당하는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운영하고, 앞으로 공개될 집단방역 보조수칙(세부지침)을 참고해 공동체 방역지침을 만들고 준수해야 한다. 방역관리자는 구성원의 건강상태 확인(체온, 호흡기 증상 여부 등) 등을 실시하고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중대본은 향후 사무실, 대중교통, 음식점, 쇼핑시설 및 결혼·장례 등에 대한 집단방역 보조수칙(세부지침) 초안 마련을 위해 이번 주 금요일 부터 의견을 수렴한 후 생활방역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확정·배포할 계획이다. 정부는 생활방역 시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인센티브와 패널티도 검토 중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시기로 전환이 되면서 여러 가지 어떤 지원방안, 그다음에 제도적인 보완방안 이런 부분들이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며 "핵심 수칙들은 어느 정도 강제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인센티브나 페널티 등의 법령개정안도 함께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2 13:15: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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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과일파프리카/롯데쇼핑 롯데마트,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롯데마트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이색 신품종 채소들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과일처럼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과일 파프리카(300g/팩)'를 3980원에, 유럽에서 샐러드용 채소로 인기 있는 '카이피라(1봉)'와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하고 쌉쌀한 맛이 특징인 '이자벨(1봉)'을 각 288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가 이처럼 신품종 이색 채소를 판매하는 것은 일반 채소 대비 당도와 식감이 좋아 같은 채소를 구매하더라도 '맛'이 있는 채소를 구매하려는 고객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농촌경제연구원의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채소를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품질'이지만,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한 항목은 '맛'이라고 나타났다. 올 1월부터 3월까지 기존 채소들 대비 당도나 식감 등이 개선된 이색 채소 상품군의 매출을 살펴보니 전년 동기간 대비 45% 신장했으며, 대표적으로 한입에 먹기 좋은 '꼬깔 양배추'가 1643%, 향이 적어 섭취에 부담이 없는 '공심채'가 94%, 당도가 일반 상품 대비 최대 5브릭스(brix) 높은 '스위트 파프리카'가 79% 신장한 것으로 나타나 연구결과를 뒷받침해줬다. 한편, 롯데마트는 이처럼 신품종 이색 채소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지자, 관련 상품들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일반 양배추 대비 작지만 당도와 식감이 좋은 '꼬마 양배추', 당도가 좋고 노란 과육이 특징인 '골드비트', 오렌지/화이트/그린 색상의 '컬리플라워', 일반 파프리카 대비 당도가 높은 '이색 파프리카' 등을 시즌 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색 파프리카'는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에 힘입어 2019년 매출이 2017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했으며, 이러한 고객 반응을 고려해 롯데마트는 추후에도 다양한 신품종 이색 채소를 적극 선보일 계획이다. 권희란 롯데마트 채소팀 MD(상품기획자)는 "식문화 변화 등으로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은 채소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신품종 이색 채소를 선보이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2 13:14: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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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일상 속 녹색 플랫폼으로 변신

CU 에코바코드/BGF리테일 CU, 일상 속 녹색 플랫폼으로 변신 CU가 전국 1만 4000여 개 점포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상 속 그린 플랫폼을 구축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삼성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4월 22일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아 플라스틱 제로 굿액션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BGF리테일이 자체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프로젝트 'CU Tomorrow'와 삼성카드의 숫자카드 네 번째 시리즈의 런칭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24365 삼성카드 프로젝트'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CU와 삼성카드는 첫 번째 굿액션으로 플라스틱 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24365 친환경 에코백'의 제작 및 판매에 나선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은 24시간 365일 환경을 생각한다는 의미로, 폐플라스틱에서 추출된 섬유로 제작되어 에코백 자체로도 환경 보호의 의미가 있다. 특히 해당 상품에는 에코바코드가 인쇄되어 있어 CU에서 상품 결제 시 해당 바코드를 스캔하면 건당 100원의 환경 기금 적립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국 1만 4천 여 개 CU가 환경기금 모금처 역할을 맡게 되는 것이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은 이달 22일 오전 10시부터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된다. 삼성카드로 결제 시 GET 아메리카노 커피로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상품권이 증정된다. 미처 '24365 에코백'을 구입하지 못했지만 환경기금 적립에 동참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포켓CU에서 에코바코드만 다운받으면 누구나 동일하게 환경기금을 적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전국 CU 통해 오는 10월까지 적립된 환경기금은 에코백 판매 수익금 전액을 더해 WWF(세계자연기금)의 플라스틱 줄이기 지원사업에 전액 기부된다. BGF리테일은 우리나라 최대 그린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업계를 선도하는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CU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정부와 지자체의 친환경 정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친환경 사업 인프라로 활약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0년부터 업계 최초로 태양광, 풍력 발전, 전기차 충전시설 등 친환경 아이템들을 도입한 CU 그린 스토어를 선보여왔으며,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3R(Reduce, Reuse, Recycle) 콘셉트의 도시형 그린스토어를 오픈했다. 실제 약 4개월 째 운영되고 있는 1호 도시형 친환경 편의점인 CU 서초그린점은 지구온난화 지수 80% 감소, 수도 사용량 20% 감소, 음식물 처리 비용 85% 감소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해부터 전국 점포에 종이 빨대를 도입해 약 9개월 동안 플라스틱 빨대 8100만 개를 대체했다. 이달에는 업계 최초로 PLA 소재 친환경 봉투를 전국 직영점에 도입했다. 이 밖에도 BGF리테일은 ▲노을공원 내 도시숲 조성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그린포인트 제도 홍보 ▲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등 가맹점과 임직원들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BGF리테일 황환조 경영기획실장은 "CU는 친환경 점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일상 속 그린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국 CU 인프라가 환경보호 캠페인의 전초기지처럼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2 13:08:04 신원선 기자
식약처, 코로나19로 소비 늘어난 가정간편식 안전기준 재정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안전 기준을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가정간편식은 완전조리 또는 반조리된 형태의 가정식 제품으로서, 바로 섭취하거나 간단히 조리하여 섭취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식품을 뜻한다. 식약처는 가정간편식의 유해물질 오염수준을 진단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바로 섭취하는 식품(도시락, 김밥, 햄버거, 샐러드 등) ▲단순가열 후 섭취하는 식품(즉석밥, 죽, 국, 찌개, 순대, 냉동만두 등) ▲끓여 섭취하는 식품(삼계탕, 곰탕, 육수, 불고기, 닭갈비, 돈까스 등) ▲밀 키트(다듬기, 자르기 등 최소한으로 손실되어 직접 조리 후 섭취 가능한 제품)로 구분되며, 영·유아가 섭취하는 이유식, 퓨레 등도 포함된다. 식약처는 2021년 11월까지 시중 유통품을 수거하여 중금속 등 유해물질 총 56종에 대한 오염도를 검사하고, 각 품목별 섭취량을 반영하여 안전한 수준인지 평가할 계획이다. 또 아울러 최종 조사·평가결과는 식품유형별 안전기준을 재평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2 12:42: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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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1분기 495억 기록…작년 실적 뛰어넘나

렌탈 상품 다양화 주효…LED마스크등 인기 높아 교원그룹의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가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를 뛰어넘을 기세다. 웰스는 지난 1·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한 495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분기 렌탈 상품 판매도 지난해 1분기 대비 33.6% 상승한 6만개를 넘어섰다. 또 전년동기와 비교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 가전 판매량 역시 29% 이상 높아졌다. 특히, 지난해 첫 선을 보인 LED마스크와 플라즈마케어 등 뷰티 상품군도 분기 전체 판매량의 10%에 달하는 6000대 규모로 성장하며 실적 상승을 도왔다. 웰스 공유렌탈 서비스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유렌탈 1호 상품 식물재배기 '웰스팜'은 웰빙, 홈가드닝 트렌드 확산과 함께 판매가 크게 늘어 웰스 판매 상품군 중 가장 큰 18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 호조는 렌탈 상품을 다양화 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웰스는 지난해부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고객 취향에 대응 하도록 상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웰스 더원' 시스템 정수기 신제품을 시작으로 LED마스크, 의류관리기, 에어컨 등 전략 제품까지 10여종의 제품을 잇따라 선보였다. 이에 따라 최대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이어 렌탈 사업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나갔다. 웰스 관계자는 "그룹 생활문화사업 확대 전략에 따른 고객 중심 R&D 투자와 경영 혁신 등으로 웰스는 지난해 2154억원의 최대 매출을 달성한 이후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면서 "올해 목표인 100만 렌탈 계정 확보를 위해 솔루션 기반의 맞춤형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신규 영업망 확충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22 12:06: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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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금융사 장외파생상품 거래 1경7945조원…전년比 10.1%↑

-2019년 금융회사 장외파생상품 거래 현황 /금융감독원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 거래가 증가세를 유지했다. 해외 교역량이 증가하고, 국내 금융사들의 운용자산 규모가 커지면서 리스크 헤지수요가 늘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는 1경7945조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 지난 2015년 1경2274조원에서 2016년 1경2644조원, 2017년 1경3962조원, 2018년 1경6304조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장외파생상품 잔액은 1경435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12.5% 증가했다. 이자율스왑과 통화선도 위주로 늘었다. 기초자산별로는 통화 관련 거래가 1경3929조원으로 77.6%를 차지했다. ▲이자율 관련 3757조원(20.9%) ▲주식관련 207조원(1.2%) ▲신용관련 29조원(0.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거래잔액 기준으로는 이자율 관련 거래가 6460조원으로 61.9%를 차지했다. ▲통화관련 3795조원(36.4%) ▲신용관련 81조원(0.8%) ▲주식관련 80조원(0.7%) 등의 순이다. 권역별로는 은행의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가 1경4827조원으로 82.6%를 차지했고, 증권회사와 신탁(자산운용 등 포함)의 비중이 각각 12.7%, 3.4%다. 은행은 통화선도(1경1402조원)와 이자율스왑(2789조원), 통화스왑(457조원) 등 대부분의 장외파생상품에서 거래규모가 가장 컸다. 금감원 관계자는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가추세와 거래상대방 다변화에 대비해 장외파생상품거래 관련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G20 장외파생상품시장 개혁의 일환으로 거래정보저장소 제도와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개시증거금 교환제도를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22 12:00: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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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대표 브랜드 총집합, '썸머 패션위크' 연다

썸머 패션위크/CJ ENM 오쇼핑부문 CJ오쇼핑 대표 브랜드 총집합, '썸머 패션위크' 연다 CJ오쇼핑이 대표 패션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을 매일 1개 이상 소개하는 '썸머 패션위크' 특집방송을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한다. 이번 패션위크 행사에는 '지스튜디오', '엣지', 'VW베라왕', '엑사브라' 등 CJ오쇼핑 단독 패션과 언더웨어 브랜드 총 11개가 참여한다. 올해 여름 신상품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봄 세일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첫 상품은 지춘희 디자이너의 브랜드 '지스튜디오'의 린넨 티셔츠다. 소재는 지춘희 디자이너가 애정하는 이태리 프리미엄 린넨을 사용했다. 얼마 전 지스튜디오는 뮤즈 이나영과 함께한 여름 신상품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23일 오전 7시 15분에는 CJ오쇼핑 자체 브랜드 '엣지'의 블룸블라우스 3종을, 24일에는 '지오송지오'의 팬츠 4종과 '다니엘 크레뮤' 코튼니트 3종을 선보인다. 같은 날 밤 9시 40분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VW베라왕'의 코튼텐셀 티블라우스를 방송한다.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성수기를 맞은 언더웨어 신상품도 론칭한다. 25일 오후 7시 30분에는 '엑사브라', 26일 밤 7시 30분에는 '베라왕 인티메이츠'가 여름 신상품을 공개한다. 25일 밤 10시 25분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하는 패션 프로그램 '힛더스타일'에서는 '엣지'의 셔츠 원피스 2종과 린넨100 니트 3종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칼라거펠트 파리스' 트위드 재킷, 'VW베라왕' 사틴 블라우스, '셀렙샵 에디션' 린넨 셋업, '장 미쉘 바스키아' 라운드 티셔츠 등의 판매방송이 28일까지 연이어 계획되어 있다. 행사 기간 중 CJmall에서도 패션위크 기획전이 운영된다. CJ오쇼핑 방송에서 소개되는 11개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을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방송 전 미리주문도 가능하다. 또한 CJmall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시에는 7%의 카드 청구할인 혜택(22~25일 삼성카드, 26~27일 KB카드, 28일 현대카드)도 주어진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CJ오쇼핑 대표 패션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을 한데 모아 보며 트렌드도 확인하고 집콕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해소했으면 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소비자들이 트렌디하고 품질이 우수한 여름 상품을 좋은 혜택과 함께 구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2 11:59:3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