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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BGF리테일과 '24365 친환경 에코백' 판매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BGF리테일과 함께 '지구의 날'을 맞아 '24365 친환경 에코백' 1000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은 22일 오전 10시부터 '포켓 CU' 모바일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000원이다. 삼성카드로 결제 시 5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CU GET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 1매가 에코백과 함께 제공된다. 삼성카드는 '숫자카드 V4'의 출시를 기념해 '24시간 365일 삼성카드와 함께하는 생활'의 의미를 담아 고객들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휴사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에코백 제작도 그 일환이다. 해당 에코백을 소지하고 10월 말까지 전국 CU 매장에 방문 시 에코백에 인쇄된 '에코 바코드'를 인식해 결제 건당 100원의 환경 기금을 적립한다. 추후 적립된 기금은 에코백 판매 금액과 함께 'WWF 세계자연기금'에 지원된다. 이번 에코백은 폐플라스틱에서 추출된 섬유를 활용한 소재로 제작돼 제품 자체로 환경 보호의 의미가 있다. 에코백 디자인은 삼성카드의 '숫자카드'를 상징하는 24365 디자인과 CU의 '에코 바코드'를 인쇄해 24시간 365일 환경을 생각한다는 뜻을 표현했다. 이밖에 삼성카드는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인 '퇴근길' 맥주의 디자인에도 참여해 5월 중 '퇴근길 24365 에디션' 맥주를 출시할 예정이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2 14:12:0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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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회장, 불법체류 적발보다 사람 목숨 택한 외국인에 LG의인상

LG 의인상을 수상한 알리 씨. /LG 불법체류자 신분에도 불길에 뛰어들어 생명을 구한 외국인이 LG 의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LG복지재단은 카자흐스탄 출신 알리 씨에 'LG 의인상'을 수상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리 씨는 지난달 23일 강원 양양군 구교리에서 3층 원룸 건물에 화재를 발견하고 곧바로 2층으로 뛰어올라갔다. 서툰 한국말로 "불이야"를 외치며 방문을 두드렸지만 열 수 없었고, 이내 건물 외벽 가스배관을 잡고 올라가 사람을 찾아보기도 했다. 알리 씨는 이를 통해 건물 안 10여명 주민들을 무사히 대피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과정에서 목과 등, 손 등에 2~3도 중증 화상을 입기도 했다. 알리 씨는 3년전 한국으로 와 공사장 일용직으로 일해왔다. 불법 체류자라 적발 우려가 있음에도 인명 구조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화재 현장에 뛰어들었다. 2017년 수상한 스리랑카 국적 니말 씨에 이어 LG 의인상을 받은 2번째 외국인이 됐다. LG복지재단 관계자는 "자신의 안전과 불법체류 사실이 알려지는 것보다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 먼저라는 알리 씨의 의로운 행동으로 더 큰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의인상 시상 취지에 대해 말했다. 한편 'LG 의인상'은 2015년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라는 故 구본무 회장의 뜻을 반영해 제정됐다. 구광모 대표 취임 이후 수상 범위를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선행과 봉사를 한 시민들까지 확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22 14:07: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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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2개 상품 배타적사용권 동시 획득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내가지키는내건강보험'과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에 대해 각각 6개월과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손해보험협회 주관으로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현대해상 '내가지키는내건강보험'의 건강관리비용특약과 건강등급 운영사항이 6개월, 무사고 표준체 전환 제도가 3개월, 그리고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새로운 위험담보 6종이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올해 4월 출시한 '내가지키는내건강보험'은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등급을 구분해 보험료를 적용한다. 5년마다 등급을 재산정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다. 또 무사고 표준체 전환 제도를 신설해 간편심사형으로 가입 후 5년간 무사고일 경우 일반심사형으로 전환이 가능해 유병자보험의 높은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지난 1월 선천질환 관련 보장으로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보장들을 신설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다시 한번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영유아에게 취약한 유행성 감염병인 수족구, 수두진단과 성장기에 일어날 수 있는 성장판손상골절, 기흉진단 담보를 신설했다. 정신질환인 우울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공황장애를 보장하는 특정정신장애진단과 임산부들에게 분만 전후로 발생하는 출혈 위험을 보장하는 분만전후출혈수혈진단을 추가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2 14:07:0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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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운전자보험 신상품 판매 10만건 돌파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22일 운전자보험 신상품인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가 지난 1일 출시 이후 12영업일 만에 판매 1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5일부터 스쿨존 사고 시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운전자보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과 동시에 이번 신상품의 차별화된 기능 덕분으로 풀이된다. KB손보는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난달 25일부터 스쿨존사고에 대한 자동차사고벌금 보장을 최대 3000만원까지 확대한 특약을 출시해 고객들의 늘어난 관심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했다. '페이백(Pay-Back)' 기능도 탑재했다. 이는 자동차사고로 인해 부상등급 1~7급에 해당하는 상해를 입은 경우 등에 대해 추후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를 면제해주는'보험료 납입면제' 기능과 이전에 납입한 보장보험료를 환급(페이백)해주는 기능이다. 또한 기존 KB손보의 페이백 기능은 보험료 납입기간 내에 납입면제 사유에 해당하는 사고 발생 시 기납입 보험료 환급이 가능했으나 이번 신상품의 페이백 기능은 납입기간뿐만 아니라 납입이 끝난 후 보장기간 전체에 걸쳐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환급이 가능하다. KB손보 관계자는 "올해 회사의 '턴어라운드(Turn-Around)' 전략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 포인트 개발로 2분기 좋은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KB손해보험은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 전략을 통해 가치 중심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2 14:03:0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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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어린이날 맞아 단독 행사 진행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사이토 요이치로)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단독으로 디지털피아노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주일 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야마하 아리우스(ARIUS) 시리즈 디지털피아노 'YDP-144(블랙 색상)'를 이마트 트레이더스 정상가 89만 8천 원에서 쿠폰 할인 10만 원이 적용된 79만 8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YDP-144'에는 국제 콩쿠르와 세계적인 콘서트홀에서 사용되는 야마하 풀 콘서트 그랜드피아노 CFX 음원이 내장되어 있고 타건감이 우수한 GHS(Graded Hammer Standard) 건반을 탑재해 가격 대비 사양과 성능이 매우 우수한 제품이다. 야마하 피아노 전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피아니스트(Smart Pianist)'와 연동하면 쉽고 간단한 조작을 통해 다양한 연주도 즐길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팀 신형준 팀장은 "디지털피아노 'YDP-144'는 어쿠스틱 피아노 감성을 구현한 콘솔형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아이들에게 음악적 감성과 창의력까지 어린이날 선물로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DP-144(블랙 색상)'는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4-22 14:02:4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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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트 폼에 에어 줌 기술까지'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7 출시

전작 대비 두 배 이상 두꺼워진 에어백을 비롯, 리액트 폼과 나이키 에어 줌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우수한 내구성과 경량성 그리고 높은 에너지 리턴까지 선사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7 '페가수스'가 한 번 더 진화했다. 나이키가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7(Nike Air Zoom Pegasus 37)'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나이키는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7는 오랜 시간 동안 모든 러너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페가수스에 더욱 신중하고 세밀한 디테일을 더해 가장 친숙하면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가수스는 1983년 세상에 첫선을 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기술적 진화를 거듭하며 발에 딱 맞는 실루엣, 탄력적인 주행 능력으로 수많은 러너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러닝 메이트로 신뢰와 명성을 쌓아왔다. 한 발 더 도약한 2020년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7은 더욱 점진적인 혁신을 적용해 페가수스만의 발자취를 이어간다.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7의 가장 새로운 점은 발 전체에 적용했던 줌 에어백을 발 앞부분에만 배치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는 점이다. 앞발은 에어백이 가장 많이 필요한 동시에 접지 후 반동을 일으키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 결과, 전작에 비해 2배 더 두꺼운 에어백을 적용해, 에너지 리턴을 대폭 향상했다. 미드솔 부분에는 리액트 폼과 에어 줌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경량성과 내구성을 더욱 높였고, 높은 에너지 리턴과 내구성까지 선사한다. 또한, 미드풋 부분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핏 밴드가 발을 더욱 고정하도록 돕는다. 그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러너의 신뢰를 얻어온 와플 러버 아웃솔은 그대로 적용해 내구성을 더욱 확보했고, 1984년 사상 최초로 정식 종목 채택된 여성 마라톤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조안 베노이트 사무엘슨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뒤꿈치 부분을 감싸는 실루엣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디자인 측면으로도 혁신적인 변화를 모색한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7'은 한눈에 빠른 속도감과 가벼움을 느낄 수 있는 반투명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의 갑피를 통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전한다. 컬러웨이는 더욱 절제되고 범접할 수 없는 느낌을 풍기며 깊고 진한 컬러는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생동감과 힘찬 에너지까지 자아낸다. 또한, 측면 컬러의 변화는 줌 에어백을 강조하며 러너에게 더욱 활기찬 러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안 베노이트 사무엘슨은 약 30여 년간 페가수스와 인연을 이어오며 "페가수스의 이노베이션, 디자인 및 기능성은 진보를 거듭하되, 매우 신중하고 치밀한 계산을 통해 점진적인 단계를 밟아왔다. 나는 내가 뛰어야 하는 거리만큼 뛸 수 있을지 확신이 없을 땐 항상 페가수스를 찾았다"며 페가수스와의 오랜 인연에서 비롯된 믿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7'는 4월 30일부터 전국 나이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22 13:59: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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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핀테크 스타트업 활성화 위한 3자협약 체결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왼쪽), 김홍일 디캠프 센터장(가운데), 이유진 비자코리아 부사장이 21일 서울시 강남구 디캠프 선릉센터에서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혁신금융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비자코리아, 디캠프와 공동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비자코리아는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디캠프와 3자 업무협약(MOU)을 통해 협업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캠프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초기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투자, 공간, 네트워크 등을 제공하는 창업 생태계 허브다. 신한카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I'm Ventures)'는 다음달 29일까지 지불결제·송금, 인증·보안, AI·빅데이터, 신금융·오토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6월 진행 예정인 디캠프의 'D.DAY' 행사에서 선발된 스타트업을 발표하고 향후 협업 모델 발굴을 위한 멘토링과 지분투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동권 신한카드 그룹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비자코리아와 디캠프는 물론, 스타트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의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 전략과 궤를 같이해 카드 금융부문을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2 13:57:2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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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렌터카 사업 롯데렌탈에 600억 '매각'

차량 3000여대 규모…5월까지 계약 이행 마무리 택배·물류등 핵심사업 집중…1700억 투자 계획도 제주에 있는 한진렌터카 전경. 한진이 렌터카 사업을 롯데에 넘겼다. 핵심사업인 택배·물류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한진은 국내 렌터카 업계 1위 브랜드인 '롯데렌터카'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렌탈㈜와 지난 21일 렌터카 차량 3000여 대를 600억원 규모에 파는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2월 중순부터 주요 계약조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날 계약 체결을 통해 5월중으로 차량 이관 및 최종 매각 가격 정산 등 계약 이행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한진의 렌터카사업 매각은 지난해 2월 발표한 한진의 중장기 비전 및 경영발전방안의 일환이다. 한진은 앞으로도 핵심사업인 택배·물류사업을 집중 육성하되, 경쟁력 확보가 어려운 사업은 외부에 매각하는 등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동대구 및 서대구 버스터미널을 매각해 400억원 가량의 자금을 마련했고, 올해에는 렌터카사업을 포함해 부산 범일동 부지 등 활용도가 낮은 부동산과 유동화 가능한 주식을 적극 매각할 예정이다. 자산 매각대금은 '2023년 택배 시장점유율 20% 이상 달성'과 '글로벌 SCM 역량 확보를 위한 자동화 투자' 그리고 인프라 확대 등 핵심사업에 투자하고, IT 운영시스템 확충 및 재무건전성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5.7% 증가한 2조62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5% 늘어난 906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이러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핵심역량 강화와 경영효율화를 지속 추진함으로써 기업가치 제고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한진은 올해 매출 2조33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에 도전한다. 아울러'매출 3조원, 영업이익 1200억원'의 'VISION 2023' 달성에 더욱 바짝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2023년 택배시장 점유율 20% 달성'은 자동화에 집중 투자해 처리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는 동시에 농협, GS홈쇼핑, 쿠팡 등 국내 주요 화주사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인 머스크, MSC 등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실현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올해 17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도 마련했다. 이는 택배 처리 능력 확대, 인천공항 GDC, 물류창고 신축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완공 예정인 인천공항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는 항공, 국제특송, 국내택배를 연계한 복합 물류센터로 활용해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의 물량을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

2020-04-22 13:56: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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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집콕 패션' 인기…파자마·홈웨어가 대세

엘라코닉 언컷 홈웨어/신세계백화점 코로나 시대 '집콕 패션' 인기…파자마·홈웨어가 대세 #지난 3월부터 재택근무 중인 직장인 A(36)씨는 집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홈웨어(home wear)에 관심이 많아졌다. A씨는 "출근을 하지 않고 외부 약속도 줄어들다 보니 자유분방하게 입을 수 있어 좋다"면서 "늘어난 티셔츠만 매일 입는 건 지겨워 감각적인 디자인의 파자마 위주로 쇼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집콕 패션'이 뜨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예쁘기까지 한 홈웨어가 기분 전환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wfh(working from home·재택근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재택 근무 의상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있다. 현재 1백만개의 게시물이 올라와있는 이 해시태그는 패션업계에서도 주목 중이다. 집돌이, 집순이 생활을 하면서도 패션은 포기 못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매출도 상승하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편집매장 '엘라코닉'에서는 최근 2개월 새 파자마 및홈웨어 매출이 크게 늘었다. 지난 3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신장률을 살펴보면 작년보다 21.6% 상승했다. 엘라코닉의 PB브랜드 '언컷'에서는 봄 신상품으로 '이지웨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란제리와 같은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집에서는 물론 휴양지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로브, 슬리브리스 탑, 팬츠 등 다양한 구성이 돋보인다. 플라워 라인, 레이스 라인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엘라코닉 전점과 SSG닷컴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지웨어는 4만9000원~17만9000원, 로브는 12만9000원이다. 엘라코닉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러브 스토리즈'도 신상품 파자마와 로브 등을 출시했다. 모로코의 석양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과 디자인이 돋보인다. 집콕이 늘어나면서 '피제이샐비지'의 홈웨어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하트나 동물 무늬에 무지개 색상의 조합이 발랄한 제품이다. 엘라코닉 강남점, 센텀시티점, 경기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대표 상품으로는 티셔츠 12만9000원, 반바지 8만9000원 등이 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에서는 이달 집콕 트렌드에 맞춰 남녀공용 '365 파자마'를 선보였다. 10부 기장부터 반팔, 4부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으며 세련된 색깔과 실용적인 소재로 제작했다. 올해 1분기 자주 파자마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318% 신장할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밀레니얼 혹은 Z세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집에서는 물론 가벼운 외출까지 가능한 '액티브 웨어(active wear)'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복고 열풍에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일명 트레이닝 복(트랙 수트)이 대세로 떠올랐다. 최근 떠오르는 트레이닝 복은 기능만이 강조된 과거의 디자인과 달리 개성 있는 색상과 화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패턴이 있는 제품이다. 그 중에서도 상하의를 따로 또는 같이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된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재택 근무를 하는 경우 화상 회의를 위해 '상하의 따로 패션'을 입는 경우가 많아진 것이 가장 큰 이유다. 화면에 보이는 상의만 정장 스타일을 착용하고, 하의는 편한 옷을 입는 등 다양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이 많아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인 '에드하디'는 특유의 호랑이 프린트와 로고 패턴이 있는 트레이닝 복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트레이닝 복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 올 봄에는 2배 가량 늘린 10가지 종류로 출시했다. 에드하디의 트레이닝 복은 상·하의 세트로 혹은 따로 골라 연출할 수 있는 셋업 형태로 입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트레이닝 복 세트 55만~65만원대, 티셔츠 9만~27만원대. 여성복 '쥬시 꾸뛰르'도 이번 시즌 애슬레저 라인을 출시하며 2030 젊은 세대를 공략 중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대비 트랙 수트 상품 라인을 40% 이상 늘려 준비했다. 검정, 아이보리, 회색 등 세련된 컬러로 실용설을 높였으며 집뿐만이 아니라 가벼운 외출도 무리 없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김영섭 상품본부장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패션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면서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2 13:34: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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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와인 대중화 시대 이끈다! 4900원 '도스코파스' 출시

도스코파스 샤도네이/이마트 이마트, 와인 대중화 시대 이끈다! 4900원 '도스코파스' 출시 지난해 일 평균 7500병 이상 팔려 와인 대중화의 막을 열고 주류 시장을 재편한 초저가 와인 '도스코파스'의 신상품이 8개월 만에 출시된다. 이마트는 칠레산 '도스코파스 샤도네이(Chardonnay)'를 23일 4900원에 선보이고, 지난해 선보인 레드와인에 이어 이번에는 화이트와인 대중화에 나선다.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는 복숭아, 파인애플 등 상큼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산도가 튀지 않고 맛의 밸런스가 잘 잡힌 도수 13도의 화이트와인이다.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하게 칠링해 치즈, 해산물, 샐러드 등과 함께 가볍게 마실 수 있다.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는 4900원이라는 부담없는 가격을 유지하면서 도스코파스의 독보적인 명성에 맞게 여러 차례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거쳐 칠레 현지에서 2배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와인 수준으로 그 품질을 높였다. 이를 위해 이마트 와인 바이어는 지난해 10월 칠레로 직접 가 현지 와이너리와 함께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를 기획했다. 가성비 와인을 만들어내는 칠레 센트럴밸리의 포도밭에서 샘플링한 수십종의 와인을 시음해본 후 후보군 10여종을 국내로 들여왔고, 국내에서 와인 전문가와 애호가 등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추가로 진행해 최종 선정했다. 이처럼 이마트가 도스코파스 신상품을 출시한 이유는 지난해 도스코파스 출시를 시작으로 와인 문화가 빠르게 대중화되며 와인 소비 시장이 크게 확대됐기 때문이다. 이마트에 따르면도스코파스 2종은 지난해 8월 출시 후 초도 물량 100만병이 단 4개월 만에 소진된데 이어, 지난 11월부터 꾸준한 추가발주를 통해 현재까지 누적 160만병 이상 판매되며 와인 내 매출 순위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기간 주류 카테고리 내에서는 각각 6, 7위에 이름을 올려 소주, 맥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초저가 가성비 와인 도스코파스가 기존 고가로 인식돼왔던 와인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무너뜨리고 순식간에 '대중 주류' 반열에 오른 것이다. 이에 와인 전체 매출이 증가한 것은 물론 와인을 찾는 고객이 눈에 띄게 늘며 와인 대중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도스코파스 출시 후 현재까지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간(2018년8월~2019년4월) 대비 19% 증가했으며 와인 구매 객수는 36% 늘었다.이마트 주류 전체 매출이 동기간 3.3% 신장한 것과 비교하면 월등한 신장세다. 주류에서 와인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 또한 매년 커지는 추세다. 3년 전만 해도 이마트 주류 카테고리 내 매출구성비 17.8%를 차지했던 와인은 2018년 21.1%, 2019년 24%를 거쳐 올해 26.3%로 확대되며 주류 매출의 4분의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명용진 이마트 와인 바이어는 "도스코파스 출시 후 초저가 와인이 연이어 등장했지만 압도적 품질 경쟁력을 가진 도스코파스가 초저가 와인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신상품을 비롯해 추후 도스코파스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22 13:31:1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