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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코로나19 관련 대학 온라인 강의 콘텐츠 지원

현대차그룹이 국내외 대학에 제공하는 사내 교육용 기술 콘텐츠. 현대차그룹이 사내 교육용 기술 콘텐츠를 국내외 대학에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그룹 내부에서 임직원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자동차 기술 관련 영상 및 문서들을 국내 122개 대학, 해외 31개 대학의 온라인 강의 지원을 위해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의 온라인 강의가 확대·장기화됨에 따라 양질의 강의 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첨단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대학과의 산학 관계 강화 및 대학생들의 자동차 기술 이해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차원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그룹은 이번 온라인 강의 지원을 위해 개설한 별도의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교육 자료들을 공유한다. 현대차그룹 내 산학 업무 담당사인 현대NGV가 홈페이지 개설을 지원했으며, 국내외 대학에 온라인 강의 지원 서비스 실시를 홍보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본부 내 각 센터에서 기술 홍보용으로 제작한 영상들 중 기술 원리와 세부 구조를 설명하는데 적합한 콘텐츠를 선별해 ▲로보틱스 ▲상용차 ▲신기술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을 주제로 하는 영상들을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또 오는 5월 초에 ▲동력성능 ▲R&H ▲샤시 설계 ▲전자 설계 ▲멀티미디어 ▲NVH 등의 주제와 관련된 기술교육 문서 및 전체 교육 자료들의 영문본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학의 현장 강의가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학업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온라인 강의 콘텐츠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및 사이트 운영을 통해 대학생들의 자동차 기술 이해 향상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0-04-26 13:50:57 양성운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약바이오 백신주권 확보와 콘트롤 타워 절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백신 주권 확보가 꼭 필요하다고 진단이 나왔다. 정부는 의·산·학·연 네트워크 생태계를 조성하는 동시에 산업 지휘체계를 하나로 모으는 '콘트롤타워'를 구축해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제약바이오산업을 진단하는 정책보고서를 통해 이와 같은 의견을 냈다. 협회는 보고서를 통해 신종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백신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비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가장 큰 원인은 정부 정책과 기업의 연구개발(R&D) 방향의 부조화다. 이경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팀 프로젝트리더(PL)는 "백신은 개발 기간, 열악한 임상 환경, 미래 신종 감 염병에 대한 불확실한 시장 등 불안 요소 로 기업이 단독으로 개발하기에 무리가 있다"며 "출생인구 감소로 인한 시장축소, 원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 증가 등의 요인은 기업에 적자누적→기술 개발 투자 여력 상실→글로벌 경쟁력 미흡→국가 신·변종 감염병 대응 능력 상실의 악순환을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때문에 앞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 이 PL은 "발생가능한 감염병에 대해 정부 주도의 펀드를 만들어 백신을 공동 개발하해야 한다"며 개발 성공 후에는 가치를 보전하는 한편, 백신을 비축하는 방안을 고민해 감염병 대유행에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또 바이오헬스산업은 그 어떤 분야보다 융합이 필요한 만큼, 국가의 단일 콘트롤 타워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송시영 국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 추진위원장(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우리의 바이오헬스 국가 연구-산업화 지휘체 계는 분산되어 있고 전 세계와 경쟁하기 위한 고급 정보도, 관리 인력과 예산도 산재되어 있다"며 "국가사회의 변화를 선도적으로 주도하고 세 계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통합된 기획 기능을 갖기가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위원장은 "국가, 투자자, 기업, 대학, 연구기관들의 중장기적인 지원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역할이 필요하며, 국가와 함께 의-산-학-연 네트워크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며 "보건의료 연구개발 및 산업화 에 있어서는 국가의 단일 콘트롤 타워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정책보고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선택 ▲제약바이오 육성과 민·관의 역할 ▲제약바이오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 ▲산업 동향 및 이슈 ▲KPBMA 플라자 등으로 구성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4-26 13:49: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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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손실난 펀드 가져오면 판매보수 면제"

-펀드 이관하면 펀드판매보수 면제받고 낮은 랩보수로 펀드 유지 가능 #. 투자자 A씨는 2018년 9월 가입한 펀드의 수익률을 확인하고 크게 실망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를 1년이나 보유했지만 수익률은 마이너스(-)19%인 데다 자산운용사와 판매사가 연 1.5%에 가까운 보수를 꼬박꼬박 챙겨가고 있었다. 대신증권은 손실 본 펀드 투자자를 위한 랩 어카운트 서비스 '펀드케어랩' 시즌2를 진행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타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펀드 중 손실이 발생한 펀드를 옮겨 오면 펀드판매보수를 면제해 주는 서비스다. 투자일임수수료만 받는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주식형, 채권형, 대체투자 펀드가 연초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상대적으로 비싼 펀드판매 보수 대신 저렴한 투자일임수수료만으로 고객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자산관리 본질은 '고객자산을 지키고 꾸준히 불려가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현재 금융상품에 대한 사후관리가 필요한 시점에서 대신증권 '펀드케어랩'은 손실 중인 상품에 사후관리와 투자일임수수료 적용,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매수기회 등을 제공한다. 즉, 고객이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손실이 발생한 펀드를 이관해오면, 영업점 운용역을 통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다. 해당 서비스의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중도환매 추가수수료 부담없이 언제든 가능하다. 서비스 가입과 상담은 대신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가능하다. 윤석영 대신증권 랩사업부장은 "펀드케어랩은 손실 중인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투자자들의 금융자산을 관리하고 고객계좌의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려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라며 "향후에도 투자자들의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는 우수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26 13:48:0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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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컨셉하우스 '2020 ACRO 갤러리-컬렉터의 집' 공개

대림산업이 '아크로(ACRO)'의 비전과 주거 철학을 담아낸 컨셉하우스 '2020 ACRO 갤러리-컬렉터의 집'을 공개했다. 대림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는 기존의 고급 주거와는 차별화된 주거 문화를 구현하고 있다. 아크로의 새로운 주거 컬렉션은 '컬렉터의 집'을 주제로 상위 0.1%의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거주환경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주거 타입인 펜트하우스 2개를 마련해 ACRO가 지향하는새로운 주거 형태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첫번째 집은 웰니스(wellness)를 추구하고 예술적 취향을 지닌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313㎡의 펜트하우스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채광이 가득 찬 거실, 테라스와 외부 조경을 연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다이닝룸이 눈에 뛴다. 이 외에도 사우나, 필라테스 룸 등의 공간도 마련됐다. 특히 세계적 디자이너 디터람스의 컬렉션을 만날 수 있는 컬렉터의 방도 구현했다. 직접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 기기가 갖춰진 주방, 집안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중정 등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두번째 집은 다양한 취미를 지닌 가족의 일상을 반영했다. 높은 층고(8.1m)가 특징인 515㎡ 규모의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꾸며졌다. 가족 공용공간인 1층과 침실을 중심으로 개인적인 공간으로 구성된 2층으로 나누어 동선을 분리했다. 대형 드레스룸과 분리형 욕실, 전용 풀을 갖춰 고급 리조트 같이 연출됐다. 와인 셀러와 무비스튜디오, 티룸 등 개성이 뚜렷한 최상위층의 주거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주거 컬렉션에는 공간과 어우러지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묘미를 더했다. 프랭크 스텔라, 사라 모리스, 장 뒤비페, 파올로 라엘리, 스튜디오 로소, 이우환, 이강소 등 국내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라인, 북미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 LG전자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오브제, 사운드 플랫폼 ODE 등 다양한 생활 명품 브랜드와 협업해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완성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26일 "아크로는 하이엔드 라이프와 예술적 감성이 조화된 주거 공간을 바탕으로 최상의 주거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26 13:47:2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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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홀몸 어르신에게 생필품 담은 '야크 효(孝)박스' 전달

생필품 및 블랙야크 기능성 용품 구성 야크 효(孝)박스 5000개 제작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야크 효(孝)박스 전달 사진 비와이엔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하 재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홀몸 어르신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야크 효(孝)박스'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야크 효(孝)박스' 프로젝트는 독거 노인의 증가로 인한 빈곤, 질병 등이 사회 문제로 대두함에 따라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로 7년째 진행되고 있다. 재단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블랙야크 기능성 용품들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한 '야크孝박스' 5,000개를 제작해 전국의 블랙야크 대리점을 통해 배분할 예정이다. 이후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점으로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협조를 통해 각 지역 홀몸 어르신 가정에 '야크 효(孝)박스'를 전달할 계획이다. 강태선 이사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의 경제적, 정서적 안정을 거들기 위해 2014년부터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비롯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26 13:46:5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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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2020년 상반기 공채 진행

호반그룹의 건설계열(호반건설, 호반사업)은 다음달 5일까지 2020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10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은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크지만,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호반그룹은 올해 신규 주택공급 확대와 사업성이 뛰어난 개발사업 진행 등으로 '종합 디벨로퍼'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 사장은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호반과 함께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호반그룹 건설계열은 다음 달 5일까지 호반그룹 채용사이트를 통해 총 22개 직무에서의 채용을 위한 서류를 접수한다. 신입 채용 부문은 회계, 자금, 개발 사업 등의 관리직과 건축, 전기, 설비, 안전 부문 등의 기술직을 모집한다. 경력직 채용 부문은 경영기획, 감사, 시설 관리, 도시정비, 복합개발, 자금, 회계 등 관리직과 건축시공, 토목시공/공무, 전기, 품질, 안전, 보건, AS 현장 등의 기술직이다. 신입 지원 자격요건은 2020년 7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이고, 경력은 지원분야별 경력 해당자다. 공통 요건은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우대),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이후 서류 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AI역량 검사, 면접을 거쳐 7월 초 합격자를 발표하며 신입 사원 입문교육을 수료하면 호반그룹 건설계열에 최종 입사가 확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호반그룹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호반그룹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인재 채용을 위해 AI역량검사를 도입했다. AI역량검사는 온라인을 통해 지원자의 성향과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인적성검사를 위해 지방에서 지원자들이 상경하는 시간과 비용의 제약을 해소하고 다양한 지원자를 편견 없이 선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호반그룹은 대면 면접에서도 편견 없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AI역량검사의 분석결과를 활용하고 있다.

2020-04-26 13:24:5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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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통합 법인 출범 6년',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우뚝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엠코가 합병한 지 만 6년이 된다. 합병 이후 현대엔지니어링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997년 몽골 달란자가드 열병합발전소 공사의 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해외 수주에 첫 발을 내딛었던 현대엔지니어링은 합병 직전인 2013년까지 16년간 총 207억달러의 해외 수주를 기록했다. 2014년 합병 이후 2019년까지 6년 동안 313억달러의 해외 수주를 기록해 단 6년간의 실적이 지난 합병 전 16년 간의 수주액보다 1.5배 성장했다. 이러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2019년 말 해외 수주 누계 500억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해외 시장에 후발 주자로 나선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그동안 중동에 편중된 해외 수주 트렌드를 탈피해 시장 다변화에 나서면서 결실을 맺었다. 2019년까지 해외 수주 누계액을 지역별로 분석하면 유럽 16%, 동남아 16%, 중앙아시아 28%, 중동 14%, 아메리카대륙 10% 등 전 세계 여러 지역에 고르게 분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그동안 해외건설 시장에서 쌓아온 플랜트 설계 역량에 현대엠코와의 합병으로 시공 역량까지 갖추면서 EPC업체로의 전환에 성공했다. 2020년부터는 플랜트 설계 기술 역량 고도화를 통해 기본설계(FEED)에서 EPC수주로 연계되는 고부가가치수주 플랫폼 완성으로 업그레이드된 성장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전략 추진의 중심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플랜트 설계 특화 조직인 엔지니어링센터가 있다. 2017년에 발족한 엔지니어링센터는 2019년말 현재 전체 5938여명의 임직원 가운데약 25%인 1500여명이 엔지니어링센터 소속일 정도로 회사의 핵심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 합병 후 현대엔지니어링의 주택 공급 실적 역시 눈에 띄게 증가했다. 2005년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에서 처음으로 708가구를 공급한 이후 합병 전 2013년까지 8년간누계 주택 공급 실적은 총 1만8018가구였으나, 2014년 합병 첫 해부터 2019년까지 6년간의 주택 공급 실적은 3만8912가구로 합병 전보다 2.5배 증가했다. 이러한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2013년 시공능력순위 13위(현대엠코)에서 2014년 통합 법인 출범 첫 해 10위로 올라섰다. 2019년에는 7위를 차지하며 10대 건설사에 정착했다. 전통적인 플랜트 분야의 강자인 현대엔지니어링은 합병 후 건축·주택 사업 확장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체질로 변화하고 있다. 합병 전인 2013년도의 경우 화공·전력 플랜트 비중이 94%에 이르는 플랜트 전문 건설회사였으나 2019년에는 플랜트(화공+전력) 44.8%, 건축·주택 38.3%, 인프라 및 기타 16.9% 등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로 종합 건설회사로의 변신에 성공함으로써 동종 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국내 건축·주택 부문에서 올해 1조클럽 가입이 예상되는 도시정비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아울러 지식산업센터,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현대엔지니어링은 해외 플랜트, 국내 건축·주택 부문 간 상호 보완이 가능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구성에 성공해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더라도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한 체질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2020-04-26 13:24:3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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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학생복 "청소년 10명 중 7명 맵고 짠 음식과 고기류 편식"

청소년 50% "건강·기능식 챙겨 먹는다"…이유로 '부족한 영양분 섭취, 건강유지(51%)'가 가장 높아 형지엘리트 10대 청소년 대상 식습관 설문결과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재택학습을 하는 가운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알아보았다. 형지엘리트의 교복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 여부와 편식, 아침 식사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설문 결과, 건강기능식품은 청소년의 절반이 챙겨 먹고 있으며, 10명 중 약 7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맵고 짠 음식과 고기류 등 위주로 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50% "건강·기능식 챙겨 먹는다", 그 이유로 '부족한 영양분 섭취, 건강유지(51%)'가 가장 높아 청소년의 50%는 평소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고 있었다. 섭취 이유로는 '부족한 영양분 섭취와 건강유지(증진)(51%)'가 가장 많았으며, 부모님 권유(37%)'로 인해 먹는다와 '학업을 위한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12%)'이 뒤를 이었다. ◆청소년 70%는 '맵고 짠 음식, 고기류, 밀가루 음식' 편식 또한, 청소년 10명 중 약 7명의 학생은 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떡볶이, 불족발, 불닭볶음면 등 맵고 짠 음식(24%)'과 '갈비찜, 제육볶음 등 고기류(19%)', '빵, 라면 등 밀가루 음식(17%)'을 자주 먹는 식습관을 보였다. ◆청소년 10명 중 약 7명 '주 1~2회' 배달음식 먹으며 주로 '패스트푸드, 분식' 메뉴 주문 배달음식은 64%의 학생들이 '주 1~2' 회 정도 먹고 있었다. 반면에 '먹지 않는다'라고 응답한 학생들은 25%의 비율을 보였으며, 이틀에 한 끼는(주 3~4회) 배달음식으로 해결하는 청소년들도 10명 중 1명꼴로 조사되었다. 배달 메뉴로는 '치킨, 피자,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65%)'가 가장 많았으며, '김밥, 떡볶이 등 분식(17%)'이나 '짜장면 등 중식(8%)' 메뉴를 자주 먹고 있었다. 또한, 주로 '특별히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41%)' 배달음식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주 1회 이상' 온 가족 함께 식사해, 아침 식사는 매일 먹거나 혹은 먹지 않는 청소년이 많아 청소년 95%는 적어도 '주 1회 이상' 가족과 함께 식사하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10명 중 약 3명 이상은 '매일 먹는다(28%)'로 답변했고, '주 3~4회(26%)', '주 1~2회(25%)'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침 식사는 매일 먹는 학생이 34%, 먹지 않는 학생이 26%로 조사되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이번 식습관 설문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가족과 식사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한 것을 알 수 있다"며 "올바른 식습관도 중요하지만, 가족과 둘러앉아 식사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노력도 필요해 보인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26 13:11:5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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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임대리츠 우수 시공업체 시상식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LH 오리사옥에서 공공임대리츠 단지 중 우수 시공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LH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시공품질 향상과 하자저감 및 입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년도 준공실적이 있는 LH 리츠사업장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하자보수 ▲고객품질평가 등을 종합해 매년 우수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의 LH가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리츠사업장 중 지난 '19년 입주한 단지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 우수 시공업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중소·여성·장애인기업 등 약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도입한 '동반성장' 부문은 적극적 상생협력 실천성과를 인정받은 한신공영,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 수상했으며 입주자 사전점검 사항에 대한 보수율을 평가하는 '입주대비 보수율' 부문 및 입주 고객들의 사후평가로 선정하는 '고객품질평가' 부문에서는 뛰어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입주민들의 호평을 얻은 진흥기업 등이 선정됐다. 박성용 LH 균형발전본부장은 "우리공사는 품질향상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와 동반성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올해도 많은 중소기업과 약소기업에게 성장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4-26 13:10:10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