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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코로나19 피해 본 소셜벤처에 6억원 지원

(왼쪽 두번째부터)윤영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대표이사/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소셜벤처의 코로나19 극복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기로 하고 6억 원의 지정기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소셜벤처는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을 포괄하며,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조직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해외 본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조성한 글로벌 자선기금을 한국에 배정받아 진행한다. SC그룹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수요가 급증한 상품 생산을 계획하는 기업들은 10억 달러를 금융 지원하고,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한 긴급 구호 및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해 5000만 달러의 글로벌 자선기금을 조성한다. 이에 따른 국내 지원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매출 급감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공공의료, 보건서비스 등을 통한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기여한 소셜벤처를 선정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1년 동안 경영정상화를 위한 긴급 운영자금뿐만 아니라, 온라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판로 개척과 마케팅까지 도움을 받게 된다. 또한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은 선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 및 IT 컨설팅 봉사와 온라인 홍보를 진행한다. 대상기업 선정을 위한 세부 지원요건과 신청방법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오는 7월 중 공지될 예정이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당국에서 주도하는 각종 금융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21 09:37: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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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7월 '국제선 운항' 재개 시동

에어부산 항공기./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오는 7월 국제선 운항 재개를 준비하며, 하반기 국제선 특가 항공권 판매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오는 7월 부산-홍콩, 부산-마카오 노선 재운항을 시작으로 중국 및 일본, 동남아 노선 등 국제선 운항을 순차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지난 3월 8일 나리타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오는 항공편을 끝으로 국제선 운항이 일시 중단된 상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애초 6월부터 국제선 재운항을 준비했으나 국내·외 코로나19 상황과 해외 입국 제한 조치 완화 예상 시점을 고려해 7월로 재운항 시기를 잡았다"고 전했다. 에어부산은 7월 국제선 예약이 오픈됨에 따라 이달 21일 오전 12시부터 31일까지 국내선·국제선 항공권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내선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내달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며, 국제선은 각 노선별 재개 시점부터 10월 24일까지다.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국내선 8000원 ▲일본 노선 3만5000원 ▲동남아 노선 4만5000원 등의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에어부산은 국제선 노선 재운항 시점이 확정적이지 않은 것을 감안해, 국내선과 국제선 특가 항공권 모두 여정변경 수수료(1회)와 환불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이번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에어부산은 손님들이 안심하고 탑승하실 수 있도록 기내 방역과 대고객 안전보건 조치에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방역 대책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5-21 09:36:2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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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포인트 더 주는 '더 클래식 에스' 카드 출시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고 이용 실적에 따라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신한카드 The CLASSIC-S(더 클래식 에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 클래식에스카드는 월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전월 일시불·할부 사용 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사용 금액의 0.5%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분기별 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다음달 말에 2만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보너스 포인트로 제공한다.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여행 업종 특별 적립도 받을 수 있다. 해외 일시불 결제 또는 국내 면세점(롯데·신라·신세계)에서 사용하면 2%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추가 제공한다. 추가 적립은 월 최대 5만 포인트다. 또 모바일 기반의 라운지 플랫폼 '더 라운지 멤버스(The LOUNGE MEMBERS)'가 적용돼 전 세계 1000여개 공항 라운지를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 라운지 멤버스 모바일 앱에 신한 클래식에스카드를 등록하면 공항라운지 실물 카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 서비스는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인 경우 연 5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클래식에스카드는 복잡한 상품 서비스보다 혜택이 직관적인 것이 장점"이라며 "이 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고객은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21 09:34:4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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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 3기 스타트업 데이' 개최

NH농협은행 손병환 행장(첫줄 가운데)이 지난 20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Challenge+)' 3기 스타트업 데이 행사를 마치고 스타트업 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농협은행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Challenge+)' 3기 선발을 축하하는'스타트업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 3기에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갖춘 35개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오는 10월까지 6개월 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농협은행은 선발 기업에게 ▲입주공간 지원 ▲스타트업 경영진단 ▲산업분야 및 기술관련 전문 교육 ▲법률, 특허, 인사노무, 세무, 투자 컨설팅 등 전문가 상담기회 제공 ▲범농협 사업연계 ▲투자유치 참여기회(데모데이, 인베스터데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은행과 함께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 3기 육성프로그램을 진행할 국내 최대규모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과 공유오피스 운영 전문 스타트업인 스파크플러스과의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선발 스타트업에 금융권 최고 수준의 육성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손병환 행장은 선발기업의 현판을 직접 전달하고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3기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입주기업 대표 35명은 범농협 계열사와의 사업 연계 기회 및 육성프로그램 관련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며, 스타트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 행장은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금융권 최고 수준의 육성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농협은행은 스타트업들과 소통, 협력으로 디지털 시대를 주도하는 지속성장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21 09:33: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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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생산자물가, 석 달 연속 하락세…유가 급락 영향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유가가 폭락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20년 4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102.08(2015년=100)로 전월 대비 0.7% 하락했다. 지난 2월(-0.3%)에 이어 석 달 연속 하락세다. 전년 대비로는 1.5% 급락했다. 생산자물가가 하락한 것은 저유가 영향을 받았다. 국제유가는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했다. 4월 평균 두바이유가는 배럴당 20.39달러로 3월(33.71달러)에 비해 39.5% 떨어졌다. 국제유가가 하락하자 공산품을 중심으로 물가가 내렸다. 공산품 물가는 경유(-23.6%)와 휘발유(-34.1%) 등 석탄 및 석유제품(-22.6%), 화학제품(-2.2%)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1.5% 하락했다. 전력, 가스, 수도 및 폐기물 물가도 0.1% 내렸다.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가정 내 식재료 소비가 늘면서 농림수산품 가격은 전월 대비 0.2% 올랐다. 참외(-24.8%), 호박(-48.6%) 등 농산물은 1.5% 하락했지만 돼지고기(9.9%), 쇠고기(6.3%) 등 축산물 가격은 상승한 영향이다. 서비스 물가는 전월 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정보 통신 및 방송 서비스는 0.2% 내렸지만 금융 및 보험 서비스는 0.3%, 운송 서비스는 0.2% 올랐다. 지난달 국내에 출하되는 상품과 서비스뿐 아니라 수입 상품과 서비스 가격까지 반영한 국내공급물가지수도 원재료(-14.3%), 중간재(-1.6%) 등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2.1% 하락했다. 국내 출하외에 수출을 포함하는 총산출을 기준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한 총산출물가도 공산품(-1.7%)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1.0% 떨어졌다.

2020-05-21 09:28:3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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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스포츠 및 레저 용품 최대 31% 할인 판매

쿠팡, '스포츠 레저 페어' 진행/쿠팡 쿠팡, 스포츠 및 레저 용품 최대 31% 할인 판매 쿠팡이 오는 31일까지 각종 스포츠 및 레저 용품들을 최대 3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스포츠 레저 페어'를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캠핑 중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자동차에서 숙박하는 '차박'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비대면 스포츠인 등산과 가정용 헬스 기구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등산, 캠핑, 헬스 총 3가지의 테마로 구성돼 있어, 소비자들이 각자 활동 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련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등산 테마관에는 등산복, 배낭, 스틱 등 산악용품부터 암벽화, 카라비너, 헤드램프 등 클라이밍 용품까지 역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제품들을 준비했다. 캠핑 테마관은 텐트, 피크닉 체어, 테이블 등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각종 캠핑 용품들로 구성했으며, 헬스 테마관은 사이클, 덤벨 등과 같은 운동기구는 물론 시리얼, 보충제 등 건강식품까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체중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는 패스트캠프, 스포뱅크, 엑사이더, 켈로그 등 총 8개의 글로벌 아웃도어 및 헬스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로켓 와우 회원은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로켓 와우 회원은 5월 24일까지 대표상품인 ▲패스트캠프 오페라 스위트 원터치 텐트(5인용)를 18% 할인된 7만 9000원대에 ▲스포뱅크 PVC 와이드 요가 매트를 31% 할인된 1만 2000원 대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엑사이더 알베르토 자동 워킹 머신을 8% 할인된 25만 원대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 미숫가루 맛 12개입을 14% 할인된 2만 2000원대에 구입 할 수 있는 등 폭넓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며 레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스포츠, 레저 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쿠팡을 통해서 안전한 레저 활동을 즐기고 개인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1 09:16: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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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코로나19 자원봉사자 응원 위해 '선행' 나서

경북지역 농특산물등 1억 어치 구매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키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기부 협약 맺어 유진그룹은 지난 20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코로나19 자원봉사자를 위한 격려물품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왼쪽 세번째부터)강성모 유진그룹 이사, 윤순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김용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진그룹 유진그룹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쓴 숨은 영웅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유진그룹은 코로나19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피해농가를 돕기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우리 농특산물 1억원 어치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그룹 내 사회공헌협의체인 희망나눔위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오던 중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룹 차원의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자원봉사자 격려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우리 농특산물로 정했다"고 전했다. 농특산물은 확진자가 많아 상대적으로 피해가 컸던 경상북도 지역의 농가를 돕기위해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소'를 통해 총 1억원 상당의 코로나19 유통 피해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7520 세트를 구매했다. 여기에는 유진기업, 동양, 유진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등 유진그룹 주요 계열사가 동참해 힘을 보탰다. 앞서 유진그룹은 격려물품 지원을 위해 지난 2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격려물품 지원 협약식도 가졌다. 격려물품은 방역소독, 공공장소 검역지원, 상담, 격리자 지원, 마스크 제작, 공적마스크 판매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에게 1인당 1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대상자 선정 및 격려물품 배분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자원봉사센터 간 협의를 통해 내달 중순까지 진행한다. 유진그룹 강성모 이사는 "유진그룹은 그동안 강원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집수리키트 지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기부 등 적재적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활동들을 꾸준히 펼쳐왔다"며 "이번 지원이 코로나 사태가 장기간 계속되는 상황에서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많은 분들께 위로와 힘이 되고 나눔이 확산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진그룹은 지난 2018년 7월 그룹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참여하는 희망나눔위원회를 출범하고 사업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희망나눔위원회에선 그룹의 사회공헌 방향을 설정하고 각 계열사의 원활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며, 계열사간 시너지효과를 이뤄낼 수 있는 협력방안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2020-05-21 09:16: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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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황각규 부회장, 충북 메가 허브 터미널 건립 현장 방문

롯데 황각규 부회장, 충북 메가 허브 터미널 건립 현장 방문 포스트 코로나 시대 택배·물류 사업 점검 나서 롯데지주는 황각규 부회장이 전날 충북 진천의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 메가 허브(Mega Hub) 터미널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황 부회장은 공사 진척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돌아본 뒤, 인근의 이천 물류센터까지 방문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택배 및 물류 사업분야에 대한 점검에 나선 것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충북 진천군 초평 은암산업단지에 건설하고 있는 택배 메가 허브 터미널은 14만5000㎡ 부지에 연면적 18만4000㎡,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해외 선진 택배터미널을 벤치마킹하여, AI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DT(Digital Transformation) 기반의 차세대 택배 터미널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시 일 150만 박스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롯데는 해당 터미널 건설을 위해 약 3000억 원을 투자한다. 롯데는 진천 메가 허브 터미널 건설을 통해 택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 고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최첨단 창고 시설에서 원스톱으로 택배 터미널로 연계되는 최적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롯데 이커머스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비대면)소비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이미 진행되어 오던 이커머스 중심의 유통업 재편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유통업뿐만 아니라 모든 소비재 사업이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경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은 현장에서 "코로나19로 사람들이 외부활동을 줄이고 온라인 쇼핑을 더욱 활발하게 하기 시작하면서 택배 허브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진천의 택배 메가 허브 터미널은 적기에 잘 시작된 프로젝트이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잘 완료하여 모범적인 그룹 신사업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직원들에게 전했다. 한편, 19일 신동빈 회장이 귀국 후 첫 임원회의에서도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투자를 집중해 달라"고 강조한 바, 롯데그룹은 향후에도 택배, 물류사업 등을 포함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성장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0-05-21 09:09: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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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 코로나에 실적 뚝…대안은?

H&B, 코로나에 실적 뚝…대안은? H&B(헬스앤뷰티)스토어가 지난 1분기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이 줄면서 뷰티 상품 판매율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몸집 키우기에 집중하던 H&B 스토어들이 이제는 각 사의 차별화 전략과 영업 효율화를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국내 드럭스토어 올해 1_4월 호감도/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국내 드럭스토어 지난해 올해 1_4월 관심도 비교/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20일 GS리테일에 따르면 랄라블라는 지난 1분기 매출 330억원, 영업손실 4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1%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액은 9억원 늘어났다. 영업이익률은 -9.4%에서 -14.4%로 떨어졌다. GS리테일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편차가 크다. 실제로 GS리테일은 1분기 영업이익(888억원)이 314.7% 증가했다. 사측은 랄라블라의 실적 악화에 대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화장품 쇼핑 수요가 줄어든 탓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랄라블라는 지난해 28개 점포를 축소하며 비효율 점포를 정리한 바 있다. 올리브영 파운데이션 캠페인 '오늘 파데' 영상 캡쳐 /CJ 올리브영 롯데쇼핑 또한 이익기여도가 낮은 롭스를 비롯 백화점, 마트, 슈퍼 등 총 700여 개 점포 중 약 30%에 달하는 200여 개 비효율 점포를 다음달까지 정리할 예정이다. 롯데쇼핑이 이처럼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서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코로나19로 화장품을 비롯한 뷰티 관련 제품 판매가 부진하자 CJ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는 언택트와 차별화를 내세워 실적 개선에 나선다. 업계 1위 '올리브영'은 배송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에서 구매한 제품을 최대 3시간 안에 받아볼 수 있게 된 것. 원한다면, 고객이 직접 수령 시간대를 지정할 수도 있다. 물류센터가 아닌 주소지 인근 매장에서 포장·배송하는 방식으로, 전국 매장망과 연계해 배송 시간을 단축한 것이 강점이다. 차별화의 일환으로 전략 상품군 캠페인을 새롭게 전개한다. 고객에게 전문적인 상품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입점 브랜드와의 협력 시너지도 극대화한다는 취지다. 랄라블라는 이동통신사와 제휴를 통해 할인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로 하여금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했다. 2019년 6월 KT와의 상시 할인서비스를 도입한데 이어 7월에 LG U+, 지난 4월에는 SK텔레콤까지 제휴 할인혜택을 확대한 것. 요기요 앱을 통해 랄라블라 상품을 주문하고 있다./GS리테일 또한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도 시작했다. 배달 서비스가 제휴된 랄라블라 점포는 △신촌 △홍대 △잠실 △신림 △구로디지털 등 서울시 주요 상권 내 5개 점포다. 요기요 앱을 통해 주문 가능한 랄라블라의 상품은 브랜드 세일 화장품, 월별 행사 상품, 미용 소품, 건강 기능 식품 등 100여종이며 고객이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문한 건에 대해 배달 가능하다. 롭스는 유통채널 다각화로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 롭스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하이마트 내 입점은 물론, 롯데슈퍼에 하이브리드 매장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확보를 위해 여러 시도를 해왔다. 최근 롯데ON 론칭을 통해 롭스를 포함, 롯데 유통계열사 7곳의 통합 온라인몰을 선보이며 온라인 채널에도 변화를 줬다. 최근에는 롯데홈쇼핑과 협업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유리아쥬' 제품을 처음으로 홈쇼핑에서 소개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1 09:01:5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