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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가정용 간편식 양갈비 스테이크·구이 출시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란 생후 6개월 이하의 양고기로 만들어 한국야쿠르트가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잇츠온 양고기 밀키트 2종' 양갈비 스테이크와 징기스칸 양고기구이를 새로 선보인다 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란 생후 6개월 이하의 양고기로 만들었다. 램은 육질이 부드러워 고급 호텔과 양고기 전문점에서 주로 사용한다. 특유의 육향이 적어 냄새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원육 중심 기존 양고기 제품과 달리 소스, 가니쉬 등이 들어 있어 편리하다. '양갈비 스테이크'는 엄선한 숄더랙을 사용한 정통 양고기 스테이크다. 숄더랙은 담백하고 식감이 좋아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부위다. 양고기와 잘 어울리는 민트 소스에 신선하게 손질한 아스파라거스, 양파, 버섯 등 채소 가니쉬를 담았다. 풍미를 높여주는 버터, 허브 시즈닝도 동봉했다. '징기스칸 양고기구이'는 북해도식 양고기 요리다.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쫄깃한 등심(알목심)에 풍성한 채소 토핑을 더했다. 매콤한 쯔란과 초간장 소스를 취향에 맞게 곁들여 먹으면 된다. 제품 가격은 각각 '양갈비 스테이크' 3만4900원, '징기스칸 양고기구이' 3만1900원이다. 2인분 기준으로 양고기 전문 식당과 비교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일반 프라이팬과 에어 프라이어에서 조리 가능하며 레시피도 제공된다. 신승호 한국야쿠르트 디지털마케팅 부문장은 "양고기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신제품 '잇츠온 양고기 밀키트'가 소고기, 돼지고기 중심의 원육 가공식품 시장에서 색다른 제품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30일까지 해당 제품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한국야쿠르트가 판매 중인 밀키트는 총 44종이다.

2020-06-01 16:12:1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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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던 코벤펀드, 코스닥 급등에 다시 불붙을까

코스닥 지수 급등에 코스닥벤처펀드(코벤펀드) 수익률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둔화 국면 속에 성장주 강세 현상이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공매도 금지와 개인투자자의 시장 영향력 확대로 코스닥 지수가 강세를 보이며 코벤펀드의 수익률이 상승했다는 평가다. 한동안 외면하던 투자자들이 코벤펀드에 다시 시선을 돌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 코벤펀드, 3개월 수익률 10%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코벤펀드 13개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9.97%를 기록했다. 전체 테마 유형 중 헬스케어펀드(14.1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한 달 이상 수익률이 모두 플러스(+)를 기록한 것도 눈에 띈다. 설정액 1529억원으로 코벤펀드 중 가장 규모가 큰 KTB코스닥벤처는 3개월 동안 10.53%의 수익률을 올렸다. KB코스닥벤처기업소득공제펀드가 14.42%로 코벤펀드 중 가장 높았다. 이 상품의 운용을 담당하는 최희은 KB자산운용 액티브운용본부 과장은 "언택트·전기차·의료기기 등 성장주 비중을 많이 편입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했다. 단기간에 급등한 코스닥지수가 수익률에 반영됐다. 1일 코스닥 지수는 연초(674.02)보다 9.15% 오른 735.72에 마감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때 코로나19로 인한 증시 폭락이 무색할 정도다. 지난 3월 1일(627.66)과 비교하면 17.21% 대로 급등했다. 이 기간 코벤펀드는 9.97%의 수익을 거뒀다. 코벤펀드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와 벤처기업 모험자본 공급을 목표로 2018년 4월 출시됐다. 투자금 절반 이상을 새로 상장한 중소·중견기업과 벤처기업이나 벤처기업에서 벗어난 지 7년 이내인 기업의 주식을 담는다. 코스닥 기업 약 50%가 이 요건에 속한다. 전날 기준 코스닥 중형주, 소형주의 최근 1개월 상승률은 10.79%, 8.83%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코스닥 벤처기업부는 10.59%, 기술성장기업부는 19.75% 올랐다. 코벤펀드가 상승궤도에 접어든 이유는 여기에 있다. 공모주 시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아직 활기를 찾지 못한 것도 호재다. 기업가치 저평가와 위축된 투자심리가 코벤펀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11곳)보다 늘어난 15곳. 코로나19 여파로 상장을 미루던 기업들의 공모 일정이 하반기에 몰릴 가능성이 크다. 메자닌 채권 등 벤처기업 신주와 코스닥 구주를 펀드 자산의 절반 이상 담는 코벤펀드는 코스닥 공모주 물량의 30%를 우선해서 배정받는다. 공모가를 제대로 받지 못한 신규 상장 기업들이 전염병 종식과 함께 제 평가를 받는 과정에서 큰 폭의 수익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최희은 과장은 "코벤펀드의 전체 자금이 빠져있는 상황에서 코스닥 시장 강세가 유지되고 합리적인 선에서 공모가가 형성된다면 자금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코스닥지수가 계속 오를 것이란 전망도 코벤펀드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김중원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6.7배로 최근 5년 평균보다 9.6% 높은 상황"이라면서도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있지만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면 추가 상승에 문제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높은 수익률에도 설정액 감소… 왜? 높은 단기간 수익률에도 빠져나가는 자금은 고민거리다. 올해 들어 518억원이 유출됐다. 펀드 활성화를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그래도 최근 한 달 유출금액이 60억원에 그치며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다. 출시 이후 40% 이상 빠져나간 설정액에서 알 수 있듯 코벤펀드의 그간 인기는 썩 좋지 못했다. 나온 지 한 달 만에 사모와 공모를 합해 2조원 가까운 자금을 모을 정도로 초반엔 급격하게 몸집을 불렸으나 잠시뿐이었다. 1조원대 대규모 환매 중단을 일으킨 라임자산운용 사태가 결정타였다. 사모 코벤펀드가 대부분 폐쇄형 구조로 이뤄진 탓에 중도에 돈을 뺄 수 없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소득공제 혜택이 까다롭다는 목소리도 크다. 코벤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는 3년이 지나야 투자금의 10%(최대 300만원)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3년이 안 된 시점에 환매할 경우 투자 금액의 3.5%를 추징한다. 자산운용업계 한 관계자는 "경기 민감도가 강한 코스닥 시장, 그것도 벤처기업에 투자하는데 지수가 하락하면 원금을 잃을 수 있는 리스크에 비해 공제 요건이 과도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2020-06-01 16:04:0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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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시장 살아났지만 양극화 여전…A-등급은 줄줄이 미달

-5월 회사채 시장 등급별 양극화 -A-등급 회사채 수요 '제로' /삼성증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극단적으로 얼어붙었던 회사채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회사채 시장에 대한 안정화 방안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는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갔지만 기업들의 실제 체감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크게 엇갈렸다. AA+등급이나 우량 대기업 그룹에 속하는 기업의 회사채에는 수요가 대거 몰렸지만 비우량 등급 회사채는 수요가 없어 전량 미달 사태를 빚기도 했다. 정부가 비우량 회사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지만 당분간 이들 기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냉랭할 전망이다.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의 자금조달이 그만큼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수요예측 평균 경쟁률은 AA등급의 경우 3년물 기준으로 2.7배를 기록했으며, A등급은 1.5배 수준에 그쳤다. AA+등급의 삼천리 회사채 수요예측에는 모집액의 5배가 넘게 몰렸다. AA+등급의 현대백화점과 SK, AA-등급의 LGCNS와 대림산업, 현대트렌시스 역시 경쟁률이 4대 1을 모두 웃돌았다. AA등급에서 수요예측이 미달된 곳은 KCC 한 곳 밖에 없었다. 반면 A등급 가운데서는 A+등급 매입유업의 수요예측 경쟁률이 4대 1을 기록했지만 A-등급의 한화건설과 현대기계는 줄줄이 미매각을 기록했다. 삼성증권 김은기 수석연구위원은 "지난 4월 채권시장안정펀드가 본격적으로 집행되면서 크레딧 스프레드가 안정됐고, 선제적인 회사채 시장 지원 방안이 나오면서 3월 회사채에 대한 극단적인 회피 현상이 선택적 수요로 변했다"며 "5월 중순 이후 쏟아지는 회사채 발행 물량에 투자자들이 선별적으로 대응하면서 종목별로 수요예측 경쟁률이 양극화를 보였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 3월 24일 회사채 시장 지원 방안을 처음 내놓은 이후 매월 추가 지원방침을 밝혔다. 초기 채안펀드를 중심으로 한 AA등급 위주의 지원에서 A등급 이하의 비우량 회사채까지 크게 확대됐고, 직접 저신용 회사채나 CP를 매입하기 위한 기구도 발표했지만 여전히 시장 수요는 우량 회사채로만 쏠리는 상황이다. 회사 신용등급에 따라 수요가 양극화돼 회사채 시장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 연구위원은 "실제 비우량 회사채 매입에 대한 자금이 집행되더라도 시장 금리 수준보다 낮게 매입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 저신용 등급 회사채·CP 매입기구도 시장금리에 신용등급별로 차등화하는 가산 수수료를 추가하는 형태로 운용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A등급 크레딧 스프레드가 축소되긴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01 16:03: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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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진 개미 원정대…투자종목 '발굴'나서

해외 주식 결제 규모./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 직구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 주식거래에 익숙해진 투자자들은 새로운 종목 발굴에도 나섰다. 기존 애플, 아마존 등 국내에 잘 알려진 글로벌 대기업을 주로 매수했다면 이제는 국내에서 다소 생소한 해외 우량주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다. 다만 해외 주식에 대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한정적인 데다 해외 주식투자시 높은 수준의 세금을 낼 수도 있어서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기준 올해 해외주식 거래규모는 514억달러(약 62조 9753억원)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한해 동안 거래액인 410억달러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 올해 해외주식 거래는 글로벌 주가가 급락했던 3월부터 '폭증'했다. 이때 수익률로 재미를 본 투자자들이 계속 투자를 이어나가면서 4, 5월 거래규모도 전년 동기보다 각각 304.1%, 294.6% 늘었다. 해외주식투자 경험을 쌓은 개미(개인투자자)들은 5월 들어 새로운 종목 발굴에 나섰다. 올해 연초까지만 해도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종목은 미국의 애플, 알파벳(구글), 테슬라가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올 5월에는 순매수 상위 1위에 '해즈브로'라는 미국 장난감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이달들어 순매수 규모는 12억달러를 넘어섰다. MS 순매수 규모의 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해즈브로는 해외 언택트(비대면) 수혜주로 개미의 이목을 끌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가격리된 상황에서 아이들의 장난감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해당 종목을 분석한 투자보고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개미들은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에서 '해즈브로'를 검색하면 해당 기업의 전망에 대해 설명하는 동영상이 여러개 나온다. 또 나스닥100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INVSC QQQ S1 상장지수펀드(ETF)' 역시 상위 순매수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성장주에 베팅하는 지수로 3배까지 레버리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과감한 투자성향을 가진 개미들의 매수세가 집중됐다. 주식 뿐만 아니라 뱅가드 단기회사채 ETF(3위), 아이셰어즈 아이박스 미국달러표시 투자등급회사채 ETF(4위) 등 회사채 ETF도 대거 순매수가 이뤄졌다. 코로나19로 단기회사채 가격이 폭락하자 미국 중앙은행이 회사채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아울러 워런 버핏도 손절했다는 항공주 델타항공도 스타벅스 못지않은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글로벌 대형 항공사가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심리로 워런 버핏과 반대 방향의 투자를 결정한 것이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미국 기업의 높은 성장성,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미국 주식시장 구조에 국내 투자자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다"면서 "또 증권사의 해외주식거래시스템이 쉽고 간편해졌다는 점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해외 주식투자 열풍을 분석했다. 다만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무작정 투자에 나서선 안 된다. 해외 주식거래는 세금 문제가 다소 복잡하게 얽혀있어 수익을 낸 만큼 받을 수 없어서다. 증권사 매매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에 양도소득세 22%가 붙는다. 이듬해 5월 자진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거래를 통한 이익이 250만원을 넘는 경우에만 낸다. 가령 올해 해외주식거래로 매매수수료를 제외하고 400만원의 이익을 얻었다면 250만원을 제한 150만원에 대해서 22%의 세금을 내야한다. 15.4%의 배당소득세도 고려해야 한다. 해외 주식에 대한 배당금은 현지에서 배당소득세를 원천징수한 뒤 국내 투자자에게 지급되지만, 해외 배당소득세율이 국내 배당소득세율보다 낮으면 국내에서 추가 징수하게 된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 배당소득세율 10%를 제외하고 받았지만 국내에서 나머지 소득세 4%, 지방소득세 0.4%를 추가로 내야 한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6-01 15:52:5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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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대형마트 고객확보 위해 롯데마트와 MOU

현학진 피플라이프 대표(왼쪽)와 김정한 롯데마트 상무가 지난달 21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피플라이프 보험대리점(GA) 피플라이프는 롯데마트와 교류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피플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사는 각자의 사업영역에서 발휘하고 있는 핵심역량을 토대로 향후 마트 내 입점 활성화, 전용상품 개발 및 공동마케팅, 해외 공동 비즈니스 등 업무제휴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피플라이프는 지역 거점의 폭넓은 고객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롯데마트 매장 내 '보험클리닉' 보험샵 입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전용 보험상품을 출시하고 공동마케팅을 진행해 롯데마트를 방문한 고객만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롯데마트가 진출 중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을 거점으로 해외시장에도 '보험클리닉' 보험샵의 공동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현학진 피플라이프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영역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고 교류해 강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의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1 15:48:5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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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등장 '갤럭시 폴드2'…예상 스펙은?

갤럭시 폴드2 렌더링 이미지. /벤 게스킨 올해 8월 삼성전자가 세번째 폴더블(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2(가칭)'를 공개 예정인 가운데 외신을 중심으로 예상스펙이 속속 나오며 관심이 뜨겁다. 1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 폴드2는 오는 8월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20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출시는 9월로 예상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예상치 못한 공급망 문제가 생길 경우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2 양산을 위해 납품업체들로부터 부품을 주문했고 조만간 대량생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우선 갤럭시 폴드2는 전작인 갤럭시 폴드 보다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진다. 갤럭시 폴드는 7.3인치 화면이었는데 갤럭시 폴드2는 7.59인치 혹은 7.7인치의 화면을 탑재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디스플레이는 갤럭시Z플립에 사용된 UTG(초박막강화유리)를 사용한다. 전체 화면을 접었을 때 외부에 위치한 화면도 기존 4.6인치에서 6.3인치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 갤럭시 폴드에서 외부 디스플레이가 작아 불편하다는 의견이 나온 것을 반영한 것으로 외부 화면만으로도 기존 스마트폰과 같은 사용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최초로 S펜을 넣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S펜이 들어간 폴더블폰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카메라는 후면에 3개, 전면에 2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용 절감을 위해 갤럭시 폴드2 후면에 기존에 나왔던 삼성 스마트폰의 카메라 모듈을 이용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IT 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는 갤럭시 S20 플러스의 카메라 모듈을 기본, 망원, 초광각 카메라와 함께 사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갤럭시 폴드2의 제조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폴더블폰 최초로 방수와 방진 기능을 갖출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배터리 용량은 4500mAh와 5000mAh로 점쳐진다. 대화면의 기기인 만큼 5000mAh를 채용하는 게 유리하겠지만 S펜이 들어간다면 S펜의 공간 확보를 위해 배터리 용량을 줄이는 게 불가피하다는 이유다. 저장용량은 256GB와 512GB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이처럼 기능을 개선한 갤럭시 폴드2가 등장을 예고하면서 소비자는 기대하는 모습이다. 1세대 폴더블폰을 구매하기 망설였던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리더십 강화를 위해 갤럭시 폴드2를 프리미엄 모델과 라이트 모델 등 다양한 가격대로 출시할 가능성도 있다. 갤럭시 폴드2 상위 모델 가격은 1세대 모델보다는 가격이 저렴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가격이 대폭 낮아진 라이트 모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를 유입할 수 있다는 예측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최초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를 출시했고, 올해 2월 갤럭시Z플립을 출시했다. 특히 갤럭시Z 플립은 코로나19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출시 후 약37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IT 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Z 플립의 3월 글로벌 판매량은 2월 판매량인 14만7000대에서 56.1% 늘어난 23만대를 기록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6-01 15:34:4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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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삼성디지털플라자와 웨딩할인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이달 말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함께 청첩장 등 혼수증빙을 통해 '혼수클럽'에 가입한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카드로 혼수가전을 구입하면 금액대별로 최대 50만 삼성전자 S포인트를 제공한다. 300만원·500만원·700만원·900만원·12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20만·30만·40만·50만 삼성전자 S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혼수가전 구입 후 3개월간 삼성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웨딩마일리지를 제공한다. 3개월간 카드 이용금액이 500만원·1000만원·2000만원·4000만원·5000만원 이상 시 가전제품 구매금액의 2%·5%·10%·15%·20%를 웨딩마일리지로 제공한다. 가전제품 구매금액은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적용된다. 혼수클럽에 가입한 고객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제휴카드를 이용해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플러스페이' 행사를 통해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40만원의 '삼성카드 쇼핑' 할인권을 제공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제휴카드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가 있다. 혼수클럽 가입 후 가전제품 구매한 고객과 매장상담 예약 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트래블파우치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1 15:34:1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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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자회사 SMC와 SMEJ 합병…일본 내 한류사업 강화

연예기획사 키이스트가 자회사 'SMC'와 'SMEJ'의 합병을 결정했다. 키이스트는 1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Stream media corporation, Inc(SMC)와 SMEJ Inc(SMEJ)의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SMEJ는 SMC에 합병되어 소멸하며 주식교환 비율은 SMC와 SMEJ가 각각 1대 90의 비율로 이뤄진다. SMC는 일본 내 위성채널 KNTV, DATV 등을 운영하는 한류 방송프로그램 통신위성방송 송출 1위 사업자다. 일본 내 한류 콘텐츠 유통을 포함해 한국 연예인들의 일본 활동 매니지먼트, 유료 팬클럽 사업 등을 이어왔다. 합병대상인 SMEJ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재팬으로부터 물적 분할방식으로 설립된 SM엔터테인먼트의 손자회사다. SM 소속 연예인의 일본 현지 매니지먼트 및 콘서트, 음반 프로모션 등 음악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 합병으로 SMC는 한류 방송 콘텐츠 중심 채널 사업뿐 아니라 K-POP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한류 전반에 걸친 콘텐츠 유통 사업을 통해 종합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을 완성할 예정이다. 키이스트 박성혜 대표이사는 "키이스트 자회사인 일본 SMC는 이번 합병으로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의 글로벌콘텐츠 유통핵심 거점이 되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SMC는 오랜시간 일본에서 한류 콘텐츠 유통을 선두해온 기업으로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이 가진 풍성한 음악,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플랫폼 운영의 효율성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SMC의 SMEJ 합병 일정은 합병 계약서 체결, 합병 승인 주주총회 결의, 채권자 이의 제출, 신주 발행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8월 1일 완료한다.

2020-06-01 15:34:03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