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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한우 전품목 최대 40% 할인행사

한우/이마트 이마트, 한우 전품목 최대 40% 할인행사 1등급 한우 5월 시세 10년내 최고…1kg당 2만원 최초 돌파 최근 수요 증가에 몸값이 높아진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이마트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행사카드(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NH농협/우리/씨티카드)로 구매시 한우 전품목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선보인다. (행사카드 30%, KB국민카드 추가 10%) 이번에 준비한 행사 물량은 약 70톤이며 이는 평상시 2~3주간 판매하는 수준의 물량이다. 소비자 가격 환산시 60~70억원에 달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한우 행사다. 대표상품으로는 최고 인기 부위인 '한우 등심 1등급/1+등급(100g)'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기존 1만800/1만2700원에서 각 30% 할인한 7560/8890원에 판매한다. 특히 KB국민카드로 구매시 추가 할인해 총 40% 할인된 각 6480/7620원에 판매한다. '한우 국거리, 불고기 1등급/1+등급(100g)'은 행사카드 결제시 기존 5700/6700원에서 30% 할인한 3990/469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KB국민카드로 구매시 총 40% 할인 가격은 3420/4020원이다. 이마트가 이처럼 대규모 한우 행사를 선보이는 이유는 최근 한우 시세가 고공행진 해 소비자들이 한우 구매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월 평균 한우 지육 시세는 최근 10년새 최고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5월 한우 1등급 지육 시세 평균은 2만642원으로, 전년에 비해 약 18% 증가했다. 10년새 최저치를 기록했던 2013년과 비교하면 80% 가량 높은 수치다. 특히 5월 한우 1등급 지육 시세가 2만원을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올해 월별 가격을 비교해봐도 한우 시세는 꾸준히 오름세다. 5월 한우 시세는 시세가 가장 낮았던 2월과 비교하면 약 11% 올랐다. 일반적으로 명절을 앞두고 높아졌던 한우 시세는 명절이 지나면 하락세를 보이기 마련이나,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집밥 수요가 늘어나면서 한우 시세가 오히려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 5월 13일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진 이후로는 한우 수요가 급격히 증가해 한우 가격 상승세가 더욱 커졌다. 5월은 연중 한우 비수기로 여겨지는 시기이나, 소비자들이 식료품에 사용할 수 있는 가계 예산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돼지고기 시세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이처럼 치솟는 물가에 이마트는 돼지고기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사료부터 사육까지 특별하게 관리한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100g/냉장)'은 약 20% 할인한 2680원에 판매하며, '일반 돈목심/앞다리(100g/냉장)'는 최대 30% 할인한 2280원/128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호주산 프리미엄 소고기인 '달링다운 와규 윗등심살/양지/불고기(100g/냉장)'는 약 30% 할인한다. 이마트 변상규 한우 바이어는 "높은 가격으로 인해 한우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시세는 매우 높지만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3 09:32: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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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 '고기능성 폴리머' 사업 인수…소재 경쟁력 강화

SK종합화학이 인수한 아르케마사의 프랑스 생산설비 위치도./사진=SK종합화학 SK종합화학이 고부가사업의 인수를 마무리하고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선다. SK종합화학은 프랑스 아르케마사의 고기능성 폴리머 사업 인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SK종합화학은 지난해 10월 아르케마사의 폴리머 사업자산을 3억3500만 유로(약 4392억원)에 인수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고기능성 폴리머는 기능성이 강화된 폴리머 소재로서 패키징, 이종재료용 특수점접착소재, 자동차, 전기전자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고부가 화학 제품이다. 인수가 마무리 됨에 따라 SK종합화학은 아르케마사의 프랑스 내 생산시설 3곳과 4개 제품에 대한 영업권, 기술 및 인력 등 사업 자산 일체를 갖게 돼, 향후 소재 기술력 강화와 패키징 산업 확대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SK종합화학은 범용 화학제품에서 친환경 고부가 화학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그린 성장 전략'에도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고객 확장뿐 아니라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의 동시 창출을 기반으로 친환경 화학제품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SK종합화학이 인수한 사업의 제품이 사용되는 플라스틱 수지 시장 규모는 2016년 270억 달러(약 33조5340억원)에서 내년 350억 달러(약 43조47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인수로 SK종합화학은 국내 기업 최초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고기능성 폴리머 제조 기술을 확보해, 그동안 100% 수입에만 의존했던 소재의 자립 생산을 통해 국내 패키징 산업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중국 등 플라스틱 수지 시장의 성장률이 높은 아시아 지역을 공략하는 교두보로 삼아 향후 글로벌 패키징 시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은 "고기능성 폴리머 사업 인수가 마무리 됨에 따라 그린 성장 전략이 속도를 내게 됐을 뿐 아니라, 사업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SK종합화학은 앞으로도 친환경적이면서도 삶의 질을 높이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그린 성장 전략을 강력히 추진해 글로벌 고부가 소재 회사로 근본적인 변화(딥체인지)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03 09:27:3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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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코퍼레이션, 3D 프린터 렌털 사업 본격 확대

3D프린팅 전문기업 엘코퍼레이션㈜이 3차원(3D)프린터의 렌털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엘코퍼레이션 3D프린팅 전문기업 엘코퍼레이션이 3차원(3D)프린터의 렌털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엘코퍼레이션은 글로벌 3D 프린터 기업인 폼랩의 인기 3D 프린터인 '폼3' 및 레진 자동세척기 '워시'와 경화기 '큐어' 등을 일반 소비자, 스타트업, 교육연구기관 등에 렌털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엘코퍼레이션은 지난 2015년부터 단기 렌털 시스템을 도입해 보급형인 FFF 3D프린터 '얼티메이커', '루고', 'BF-14' 등의 렌털 사업을 전개해 국내에 3D프린터의 보급화 및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이 같은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엘코퍼레이션은 제조분야의 스타트업에 비용 부담 없이 완성도 높은 제조품질을 보장해준다는 차원에서 고성능 3D프린터의 렌털 사업에도 본격 진출하게 됐다. 실제로 엘코퍼레이션이 공급하는 폼랩사의 폼3 프린터는 준 산업용급의 3D프린터로 일반 기업이나 기관 입장에서는 구매 비용 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 비용적 측면에서도 부담이 컸다. 이에 엘코퍼레이션은 렌털전문업체인 SNA와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렌털 사업을 확장하면서 폼3에 대한 수요 기업들의 부담을 대폭 줄여주게 됐다. 엘코퍼레이션으로부터 폼3를 렌털할 경우 24개월 기준으로 월 33만7000원의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 또한 레진 자동세척기인 워시와 큐어는 24개월 기준 각각 3만9600원과 5만4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020-06-03 09:09:3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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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모듈 신뢰성 평가서 5년 연속 '톱 퍼포머' 선정

한화큐셀의 한국 진천공장 내 태양광 모듈 품질 테스트./사진=한화큐셀 한화큐셀이 태양광 모듈에 대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한화큐셀은 지난달 29일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기관 디엔브이지엘(DNV GL)과 피브이이엘(PVEL)이 실시하는 '2020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5년 연속 '톱 퍼포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본 평가는 태양광 산업 내 가장 전문적이고 영향력 있는 지표 중 하나로서 한화큐셀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우수한 제품 품질과 신뢰성을 재입증하게 됐다. 모듈 신뢰성 평가는 -40℃의 저온과 85℃의 고온 등 극한의 실험조건에서 모듈 출력이 2% 이하로 감소한 경우 톱 퍼포머를 수여한다. 올해 평가에서 한화큐셀은 큐피크 듀오 시리즈 등이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한화큐셀이 자랑하는 '퀀텀' 셀 기술이 적용돼, 태양광 제품의 출력을 저하시키는 각종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있다. 또한 국제 표준 품질 기준의 2~3배에 달하는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큐피크 듀오 시리즈의 제품 우수성은 이미 다수의 어워드 수상으로 입증됐다. 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2017년 영국 태양광 매체 '솔라파워 매니지먼트 매거진'이 태양광 제조 전 과정을 평가해 시상하는 '솔라파워 어워드 2017'을 수상했다. 2018년 6월에는 태양광 산업 내 최고 수준의 권위를 자랑하는 '인터솔라 어워드 2018'에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태양광 모듈 중 유일하게 수상하기도 했다.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은 높은 품질 기준으로 선진 에너지 시장인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 기준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 이익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큐셀은 최근 큐피크 듀오 시리즈의 신제품인 큐피크 듀오 G9를 국내에 출시했다. 큐피크 듀오 G9는 제품 출력 기준 최대 460Wp(와트피크) 수준으로 일반 태양광 모듈(400Wp수준) 대비 10%이상 출력이 향상된 제품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03 09:07:5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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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디지털 기술로 '언택트 정기보수' 실시

한화토탈 정비팀 직원이 스마트글래스를 활용해 해외 기술선 직원과 대화하며 기계 설비를 보수하고 있다./사진=한화토탈 한화토탈이 석유화학공장 정기보수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을 접목해 코로나19 극복에 나선다. 한화토탈은 대산공장 정기보수 기간 중 비대면 업무 확장을 위해 무선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글래스 원격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글래스는 안경에 부착된 카메라 렌즈와 디스플레이를 통해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영상과 음성을 공유하는 사물인터넷 장비다. 현장을 계속 이동하며 소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파일공유와 동영상 및 스냅샷 촬영, 채팅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이 장비는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현장 점검 대안으로 국내 한화토탈 직원을 비롯해 해외 기술선 담당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정기보수 현장에서 스마트글래스를 이용하고 있는 한화토탈 공무기획팀 박성식 대리는 "석유화학공장의 정기보수는 정해진 기간 내에 완벽하게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글래스는 비대면 업무 기기지만 커뮤니케이션 오류 없이 안전하게 정기보수 작업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토탈이 스마트글래스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배경에는 사내 P-LTE망(개별 무선통신망)이 있다. 한화토탈은 2017년 국내 석유화학기업 최초로 전 단지 어느 곳에서도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단지 내 무선통신망을 구축했다. 사람의 손이 닿기 힘든 높은 곳이나, 고온·고압의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무선 센서, 무선 디바이스 등을 통해 다양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는 인프라를 마련한 것이다. 한편 한화토탈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말까지 대산공장 내 방향족1공장의 정기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석유화학공장의 정기보수는 3~4년에 한 번 공장가동을 정지하고 노후설비 교체 및 공정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하며, 향후 공장의 안전과 생산성을 책임지는 핵심 작업이다. 정기보수 기간 중에는 해당공정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해외기업 직원들이 기술지원을 위해 직접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현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이들의 입국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화토탈은 스마트글래스 원격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대산공장 현장과 해외 기술선 간 비대면 실시간 미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한화토탈 IT전략팀 조용태 팀장은 "한화토탈은 2017년부터 석유화학공장 내에 다양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플랜트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 속도가 더욱 빨라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AI, 빅데이터,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정기보수 등의 석유화학공장 안전은 물론 임직원 일상업무의 효율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03 08:57:54 김수지 기자
6월 3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유류 제품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데 따른 것으로, 고교 무상교육 실시 등으로 공공서비스 물가가 떨어진 점도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대학의 온라인 수업을 가로막아온 대표적인 규제가 완화된다. 교육부가 대학 온라인 강의 비율을 20%로 제한했던 규제 기준을 완화키로 했다. 현재 교육부는 적용 시기와 비율을 검토 중이다. ▲정부가 폐교된 서남대 의대 정원을 활용해 올해 하반기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면 위로 올랐던 공공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서남대 의대 정원은 49명이다. 각 지자체는 물론이고 일부 대학은 의대 유치 총력전을 예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 활동이 위축되면서 서울 지역 상점들의 매출이 작년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올해 약 72억원을 투입해 자치구 4곳에서 다목적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화한다. <산업> ▲전자서명법 개정안 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21년 동안 누려온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가 사라지고, 전자서명 시장에서 자율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중기부가 신한금융그룹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위한 '가치삽시다 희망으로 같이가게' 프로젝트를 3일부터 진행한다.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나의 꿈을 찾는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 1회차를 진행했다. <금융·마켓·부동산> ▲P2P금융 대출의 연체율이 급증해 비상등이 켜졌다 ▲언택트 시장은 기술과 규모 경제를 소유한 미국과 중국의 영향력 과점이 심화되는 추세다. 관련 수혜 기업에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반포주공1단지 3주구(반포3주구) 수주전에서 고배를 마신 대우건설이 해외수주와 신사업에 힘을 기울이며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유통&라이프> ▲펩트론이 당뇨 기저질환 환자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유통업계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고객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냉동 만두·피자와 같은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호황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뒤늦게 시장에 뛰어든 풀무원이 시대 흐름을 읽으면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2020-06-03 07:00:2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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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비빔면 돌풍…출시 2개월 만에 2000만 개 돌파

중독성 있는 맛있는 매운맛, 타마린드양념소스의 새콤함으로 살린 시원한 맛 오뚜기 진비빔면 오뚜기가 지난 3월 23일 선보인 '진비빔면'이 출시 2개월만에 판매 2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혀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타마린드'는 콩과에 속하는 열매로 주로 인도, 동남아 등 열대지방 음식에 새콤한 향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된다. ㈜오뚜기는 '진비빔면'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사용되는 향신료인 타마린드를 적용한 비빔면의 시원한 맛, 한 개로는 부족한 비빔면의 양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푸짐한 양, 각종 요리에 만능스프로 사용되는 진라면의 맛있는 매운맛 노하우를 적용하여 더 진한 양념맛과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비빔면 초성퀴즈, 맛집 줄서기, 나도 백사부 등 푸짐한 경품을 내세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에 많은 고객님이 참여해주셨다."며, "6월에도 진비빔면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전개하여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2 17:37:3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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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를 걷듯 편안한 썸머 슈즈 '클라우드 컬렉션' 출시

착화감 극대화한 쿠셔닝 플랫폼, 빅 로고 포인트의 스포티한 여름 샌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다이브 클라우드 슬리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여름을 맞아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착화감과 빅 로고 디자인이 특징인 신제품 여름 슈즈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2020 썸머 샌들 컬렉션'은 풋배드와 아웃솔 부분에 공기층을 레이어드 한 I.U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빅 로고로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겸비했다. '다이브 클라우드 샌들'은 구름 모양의 밑창으로 쿠션감을 극대화한 샌들로 발의 피로를 줄여준다. 발등과 발목 부분 안감에 신축성 좋은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선사하며 벨크로 스트랩이 발을 가볍게 잡아줘 신고 벗기도 쉽다. 미끄러움 방지를 위해 밑창에 헤링본 무늬를 적용, 접지력까지 강화했다.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이다. '다이브 클라우드 슬리퍼'는 공기층을 레이어드 한 I.U 소재의 풋배드로 안정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이 뛰어난 슬라이드다. 발등을 감싸는 갑피 부분에 네오프렌 소재를 적용해 발등 높이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시그니처 로고로 디자인 포인트를 줘 휴가지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모던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 2가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올여름 트렌드 아이템으로 꼽히는 '플럼피 뮬'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청키한 아웃솔과 두꺼운 슈 레이스(운동화 끈) 등 유니크한 디테일을 더한 제품이다. 클래식한 스니커즈에 신발 뒤축을 잘라낸 뮬 스타일로 슬리퍼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어 인기다. 색상은 블랙, 카키, 아이보리 3가지 내추럴한 컬러감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여름 슬라이드와 샌들은 전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담당자는 "올여름에는 쾌적하고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인 샌들과 슬라이드 제품들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구름 위를 걷는 듯 폭신폭신한 착용감은 물론 브랜드 빅 로고로 포인트를 준 여름 슈즈 아이템으로 세련된 썸머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2 16:37:2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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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사, 23조 LNG 운반선 수주 잭팟…철강업계 분위기↑

2018년 삼성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무용제 도료가 적용된 LNG운반선의 모습. 글로벌 경기 침체로 오랜기간 불황을 겪었던 한국 조선업이 부활의 지기개를 켜고 있다. 한국 조선업계는 핵심 먹거리인 액화천연가스(LNG)선 발주가 끊기면서 지난 3월 이후 2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중국에 내주는 등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지난 1일(현지시간) 한국 조선업계가 카타르 LNG프로젝트 100척 수주 계약을 체결하면서 반등을 예고했다. LNG선 '수주 잭팟'은 단순히 조선업계의 부활만이 아니다. 조선관련 협력업계는 물론 후방산업인 철강업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국 산업 전반의 숨통을 틔어주는 효과를 불러올 전망이다. ◆한국 카타르서 100척 수주…중국과 기술 경쟁력 입증 한국 조선업계가 초격자 기술력을 앞세워 중국과 일본의 조선사를 무력화시키고 있다.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반도체산업처럼 중국과 일본 업체들이 넘어설 수 없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검증했다. 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카타르 국영석유사 QP(카타르 페트롤리엄)는 지난 1일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과 700억리얄(약 23조6000억원) 규모의 LNG선 계약을 맺었다.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계약 서명식에는 카타르 에너지부 사아드 시리다 알카아비 장관 겸 QP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고 한국에서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세계 최대 LNG 생산국인 카타르는 LNG 연간 생산량을 기존 7700만톤에서 2027년까지 1억2600만톤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발주는 카타르 노스필드 가스전 확장과 북미 LNG 프로젝트 등에 충당할 LNG선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글로벌 조선업계에선 올해 최대 수주전으로 주목했던 사업이다. 이에 따라 중국 조선업계는 LNG 수주는 물론 기술력 부분에서 한국에 굴욕을 맛보게 됐다. 중국의 경우 지난해 LNG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9척 인도가 기술 부족으로 무더기 지연되는 사태를 경험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기술력이 부족한 중국보다 한국 조선사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같은 기술 경쟁력은 한국 조선업체들이 LNG 화물창인 '멤브레인' 타입을 개발하며 일본과의 격차를 좁히면서 시작됐다. 선주들은 일본이 보유한 '모스' 화물창보다 적재 용량이 40% 가량 큰 멤브레인을 선호하면서 한국이 1990년대 후반부터 세계 시장을 지배했다. 이 외에도 국내 조선사는 LNG 관련 선박의 핵심 기술인 화물창, 연료공급시스템, 재액화설비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독자 LNG 화물창인 멤브레인형 하이멕스(Hi-Mex), 연료공급시스템과 재액화시스템인 Hi-Gas 등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중공업도 LNG선의 기본 경쟁력에 더해 차세대 스마트십 시스템인 에쓰베슬(S.VESSEL)을 접목해 차별화했다. 선박 항로, 속도 최적화에 특화된 육상해상 통합 시스템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독자 화물창 개발과 같은 기술력, 원가절감 경쟁력을 무기로 세계 1위 LNG선 수주(4월 기준) 1위를 기록한 상태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카타르 수주 젝팟은) 국내 조선사들이 오랜기간 축적한 LNG선 선박 기술력을 세계에 입증한 셈"이라며 "우수한 건조 품질과 납기 준수 능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다른 선사들의 발주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현재 모잠비크 LNG개발을 주도하는 프랑스 토탈사가 LNG선 발주를 준비하고 있으며, 150억달러 규모의 선박 발주 금융을 확보했다. 러시아 국영 에너지 업체 노바텍도 북극 연안에서 진행되는 아크틱 LNG-2 사업에 투입할 쇄빙 LNG운반선 10척을 추가로 발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후방산업 분위기↑ 한국 철강업계도 이번 카타르 수주 소식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기자재 기업들은 물론 조선 후판을 공급하는 철강업계 등 전후방 산업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조선업계의 수주가 활발해지면서 후판 등 철강제품을 공급하는 철강업계의 기대감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국내 철강업계는 코로나19 사태로 자동차 업계의 가동 중단과 수요 부진으로 실적 악화에 빠진 상태다. 특히 코로나19에 이어 유가 하락까지 겹치면서 조선업 업황 회복이 지연되면서 선박용 후판 수요도 급감했다. 본격적인 생산이 이뤄지는 2022년에는 한국 철강업계의 공급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철강업계의 연간 후판 생산 능력은 포스코가 800만톤, 현대제철이 300만톤, 동국제강이 150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철강 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이번 수주는 철강 업계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철강 업계도 수요 급증을 대비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의 박무현 연구원은 "카타르 LNG선 100척 발주로 한국 조선 3사(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그룹 삼성중공업)의 도크는 가득채워지게 됐다"며 "LNG추진엔진을 탑재해야 하는 컨테이너선과 탱커, LPG선 선주사들 역시 선박 발주를 서두르게 됐다"고 기대했다. 이어 "한국 조선소들의 도크가 채워지게 되면 선박 수주선 가격도 오르게 될 것"이라며 "선가가 오를수록 선주사들의 선박 발주심리를 자극하는 선순환이 일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대우의 이학무 연구원은 "이번에 한국 조선 3사가 수주하게 될 LNG 운반선은 104척 수준으로 추정한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각 사별로 몇 척씩 수주하게 될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균등하게 수주하게 된다고 가정할 경우 2027년까지 각 사별로 평균 35척 내외가 될 것이고, 이는 연간 LNG 생산능력의 30%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06-02 16:19:49 양성운 기자